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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암살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건담 디 오리진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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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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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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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청태이프 |
;)
저양반작품 '왕도의 개'에 등장하는 전봉준, "국익이나 민족을 넘는 바른길이 있음을 자네는 믿는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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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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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금요일만미치는개 |
일본인도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한국에 살면서 미친소리하는놈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 통계조사 해보고싶은게 어떤 계층 어떤 인물들이 친일찬양 독립운동가들 비하 등등 매국노짓을 찬양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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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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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백업빌런르보프 |
안중근의사가 암살 타겟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택한게 선구안이었음. 당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온건파 vs 강경파로 나뉘어져 대립각을 세웠는데, 이토 히로부미가 여기서 온건파의 중심인물임. 즉, 강경파가 주장한 식민지 강탈 중심의 정책을 줄곧 빠꾸시키고 이성적인 유화책을 밀어붙인게 이토 히로부미인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결국 목적은 조선 병합으로 시작해서 아시아 전체의 식민지화였음. 따라서 이토 히로부미가 제국주의 중심이 된다면 일본 제국은 견제할만한 대내외 세력 또는 외교관계도 없이 순탄길을 걸으면서 우리나라는 진짜 일본에 그대로 흡수될수도 있었음.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를 종종 일본제국의 브레이크로 표현하기도 함. 안중근의사는 이 브레이크를 고장내서 일본 제국을 폭주기관차로 만들어야 스스로 몰락을 자초할거고, 그게 결과적으로 조선이 살아날 길이라고 판단해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 결과적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죽고 그 여파로 강경파가 제국주의의 중심이 돼서, 식민지를 탈곡기 돌리는것처럼 털어먹으면서 군국주의로 무력 팽창만 하다가 미소한테 개같이 쳐맞고 멸망했으니, 안중근의사의 판단이 시대를 뛰어넘는 혜안이였다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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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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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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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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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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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
저양반작품 '왕도의 개'에 등장하는 전봉준, "국익이나 민족을 넘는 바른길이 있음을 자네는 믿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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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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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a  |
ㅋㅋㅋㅋㅋㅋ 녹두장군님 키 겁나크게나왔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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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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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폴드 |
순간 람바 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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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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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생각해 보니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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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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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만미치는개 |
일본인도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한국에 살면서 미친소리하는놈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 통계조사 해보고싶은게 어떤 계층 어떤 인물들이 친일찬양 독립운동가들 비하 등등 매국노짓을 찬양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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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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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게이트 보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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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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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나선환 |
혐중은 하셔도 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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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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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
헿 정작 오늘 저기 어디서 울려퍼진 얘기 때문에 뒷목 잡은 분들 한둘 아닐듯 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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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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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숑 |
??? : 안중근 테러리스트 맞잖아?? 그를 영웅이라고 미화시킬 이유가?? 참고로 위와같은 주장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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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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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숑 |
아 물론 극히 일부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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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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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님 |
그 만화가랑 천원 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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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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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사실 이토 히로부미 죽고 제일 기뻐한게 일본 강경파긴 함... 이토가 죽고 군인들이 정권을 다잡음.. 그와중에도 육군해군 신나게 싸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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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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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짱 |
일왕을 죽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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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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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그냥 셋 다 죽였으면 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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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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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키아 |
야마가타 아리토모 는 바람의 검심에도 등장하는인물임. 바검 실사영화"전설의 최후"에서는 히토 히로부미도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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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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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키아 |
군국주의의 선봉장 격인 야마가타 아리토모 가 등장해서 그런지 보는내내 불편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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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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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빌런르보프 |
안중근의사가 암살 타겟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택한게 선구안이었음. 당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온건파 vs 강경파로 나뉘어져 대립각을 세웠는데, 이토 히로부미가 여기서 온건파의 중심인물임. 즉, 강경파가 주장한 식민지 강탈 중심의 정책을 줄곧 빠꾸시키고 이성적인 유화책을 밀어붙인게 이토 히로부미인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결국 목적은 조선 병합으로 시작해서 아시아 전체의 식민지화였음. 따라서 이토 히로부미가 제국주의 중심이 된다면 일본 제국은 견제할만한 대내외 세력 또는 외교관계도 없이 순탄길을 걸으면서 우리나라는 진짜 일본에 그대로 흡수될수도 있었음.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를 종종 일본제국의 브레이크로 표현하기도 함. 안중근의사는 이 브레이크를 고장내서 일본 제국을 폭주기관차로 만들어야 스스로 몰락을 자초할거고, 그게 결과적으로 조선이 살아날 길이라고 판단해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 결과적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죽고 그 여파로 강경파가 제국주의의 중심이 돼서, 식민지를 탈곡기 돌리는것처럼 털어먹으면서 군국주의로 무력 팽창만 하다가 미소한테 개같이 쳐맞고 멸망했으니, 안중근의사의 판단이 시대를 뛰어넘는 혜안이였다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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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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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셋 다 암살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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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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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Babo |
셋 다 암살하고 살아서 광복까지 맞이 하셨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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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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