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순두부찌개에 팽이버섯 넣어서 먹었거든
근데 좀 많이 넣긴했음 마동석 팔뚝만한거 다 넣음
국물에서 쇠맛밖에 안나긴 했는데
다시 뭘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다 먹었다

그러고 한 2시간 지났나?
배에서 천지개벽하는 소리나면서 방구가 엄청 나옴;;

지금 방귀대장 뿡뿡이 새로운 시즌 찍으면서
설사 계속함 넘 힘들다 죽을 것 같음;; 이거 어떡하냐
점심 먹은거 진작에 다 쏟은 것 같은데
지금도 꾸룩거리면서 진동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