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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직장에서 퇴사하고 어제부터 주말알바 시작해서 근무하는데
첫날부터 바쁜시간에 주문표 재차 봤다고 이모뻘한테 혼나고（왜이렇게 왔다갔다 하냐고）
이튿날인 오늘은 동생같아보이는 알바한테 뭐 물어봤더니 미간찌푸리고 한숨쉬면서 자기가 하겠다고 하거나
뭐하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알아서 찾아서 하라고 말하더라
곧 서른인데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다가 혼나고 무시당하니까 기분 더럽다.
난 화안내는 성격이라 이런 사소한거에도 왜 다들 신경질내는지 이해가 안됨
진짜 돈 많이벌어야겠다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무시안당하려면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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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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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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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
어쩔수없어....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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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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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변비 |
월세내려면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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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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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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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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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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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
여유가 없고, 같잖은 완장질하길 좋아해서 그래. 방변이가 착해서 넘어가지만, 화는 안 내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찝어서 얘기하는게 좋을때가 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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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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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변비 |
출근 이틀만에 찝어서 이야기하면 싸우고 나가겠다는 의미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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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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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빔국시 |
텃세부리는사람치고잘난사람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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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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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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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타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는데 둘이 뒷담 겁나 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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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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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돈 없어서 무시당했다기 보다는.. 텃세임. 어딜가나 텃세는 있어.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자책 ㄴㄴ. 일을 처음부터 척척 잘할수는 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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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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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예를들어 목욕탕만 가도 텃세가 있어. 자리 텃세. 사물함 텃세 ㅋㅋ 시골 목욕탕에도 일진 할머니들이 있음 ㅋㅋ 돈없어서 당하는거 아니고. 무시당할만해서 무시당하는게 아니고. 텃세부리는 사람들을 만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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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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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변비 |
텃세 생각도 못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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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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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아무 이유도 없이 그러는게 텃세야. 네 잘못이 아니고 널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니까. 사람에게 친절을 기대 하지 말고 그냥 돈받는 일이다 생각하고 넘기면 돼. 똑같이 대해주면 됌. 돈 받으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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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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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힘든 일 하는데 좀 서로 좋게좋게 지내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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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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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변비 |
좀 웃으면서 하고싶은데 도저히 웃음이 안나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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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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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돈 급한 거 아님 님도 개ㅈ같이 까칠하게 나가시죠 저는 어릴때 별것도 아닌 사람들한테 못갚아준게 후회가 돼요 언제라도 쓸데없는 일로 시비 걸면 들이 받을 것 같은 스탠스를 취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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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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