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는 좌익수가 우익수 가고 중견수가 좌익수 가고 왔다갔다 많이 하니,
포지션 구별 안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그러다보니 전문 중견수들은 골글받기 매우 힘들어보임. 중견수는 코너외야 대비 수비 기여도 매우 커서 타격성적 잘 안나오는게 정상인데, 골글은 타격 위주로만 보니 10개구단 중견수 1등 먹어도 골글은 다른 코너 외야 3명한테 밀려

홍창기 이정후 로하스 버나디나 등등 중견수로 골글 얻은 선수들도 있긴 하지만, 보면 코너외야 3명이 먹은적은 많으면서, 중견수 2명이 먹은적은 없고

그나마 수비상 생겨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억울할듯도

시대를 풍미한 리그 대표 중견수 박해민 정수빈이 골글이 하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