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무니 다문화 일 하실 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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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무니 다문화 일 하실 때 썰 [2]

작성자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709565 추천 4 반대 0 답글 2 조회 117 작성시간 2025-06-23 17: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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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매매혼으로 베트남 아내를 데려온 아저씨가

심성은 착한 사람이라서

친구도 없고 말도 못 하고 아무 것도 못 하는 아내를 보고

우울한거 풀어주려고 여기저기 다녔음.

그런데 어느 베트남 음식점을 가도 다 노맛이어서

오히려 아내는 더 짜증나고 속터짐.

답답해진 베트남댁은 직접 가게를 내겠다고 선언.

내 고향 음식을 욕보이지 말라.

그런데

자기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어서

가게가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남.

그렇게 남편은 일 그만두고 열심히 내조하고 살았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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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해피엔딩 좋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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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25-06-23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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