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끼인세대라 말한다. 7080은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의 그 격차에, 60대에서 40대까진 컴퓨터의 보급과 그 이전의 격차에, 30대는 그 윗세대의 꼰대같음과 아래세대의 무례함과 mz스러움에, 20대는 저성장에 따른 막막한 취업현실과 주머니 사정에, 그리고 09년생들은 현재 급변하게 될 수능, 입시체제를 처음 맞이하며 본인들이 실험용 쥐 세대라며 끼었다 말한다. 이러한 주변을 보면 그냥 세상은 원래 그렇게 돌아가는 듯 하다. 사실 정말로 우리를 끼이고 짓누르는 것은 세상과 내 주변의 이웃들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라보는 우리 시선 때문이 아닐까...


그냥 주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엇음... 어마어마한 욕과 반대를 얻어먹을 것 같지만... 저는..저는 이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