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고2입니다
고1떄 학교가는길에 매일보는 한사많은 누나가있었습니다
전 그누나가좋아졌고 말을걸었습니다 알지도못ㅎㅏ는데-_-
조낸떨렸지만 말을걸었고 어케어케하고 폰번호까지 알게됬습니다
2~3일 문자존나하다 그분 남자친구한테문자가왔습니다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끝났습니다
그후로1년
지금 전다시 문자를했습니다 ㅄ같이 ㅡㅡ
아직도 학교가는길에 만나고있고 그래서걍..
친구들도 걍 다시문자하지말라고했었는데
해버렸습니다..
이분이 착한지라 문자답장은해주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제가 싫겠죠
처음에도 얼마나싫었으면 남자친구한테부탁해서 저한테문자했겠습니까..
그런데 또 이케메달리니 여자들은 이런남잘 싫어하는걸알고있습니다
근데 전 좋아서 그랬고 그누나랑만 문자하면 학교가는게 즐겁습니다
ㅄ짓그만하고 그냥 이제 그만 해야하나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