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따 나 어제 고양이집사 될 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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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따 나 어제 고양이집사 될 뻔 함 [4]

작성자

이제그만흘려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707634 추천 2 반대 0 답글 4 조회 178 작성시간 2025-06-22 1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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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술이 췌가지고 비틀거렸나

고양이가 막 나 따라오면서

다리 사이를 이케이케 막 사이로 비비고 지나서 뱅뱅 돌아서

내가 고양이한테 어지러우니간 그만혀 짜샤 야옹! 이랬는뎅

얘가 계속 따라옴

울집 공동현관 앞에까지 따라와서 순간 잡아갈까?

하다가

어 시발꿈?

할뻔 했는데 사실이었음.

요태까지 고양이들 나한테 이렇게 까지 하는건 처음임….

놀래서 집에 홀랑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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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

샹꼬맹

밥주거나 간식주다보면 간택되는거는 정말 쉬운일임. 길고양이 잘 둘러보면 개냥이들 많아. 안키우는게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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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06-22 15:04:40

이제그만흘려

나 밥도 안주고 그냥 지나가고 잇었거든….그런데 먼저 와가지고 그러니까 당황스러움 ㅋㅋㅋ 보통 고영이들 나 보면 다 도망쳐뿌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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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15:06:34

샹꼬맹

아냐 캣맘들이 밥주기시작해서 어떤애들은 아무사람한테나 잘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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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15:07:25

이제그만흘려

호오오 그런거시여꾼!!! 개냥이 였나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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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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