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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요즘 아이들이 들으면 놀라는 예전 이웃관계.jpg [11]
작성자 시골소년의꿈
번호 11706201 추천 25 반대 0 답글 11 조회 1,211 작성시간 2025-06-21 15: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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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
파란색이어울려
음식은 안 줘도 마주치면 인사는 해야지...인사 안 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5:33:14
관창의어린넋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갔더니 다들 안하더라고 최근에 다시 부산왔더니 인사해서 어색함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1 15:35:36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나 중앙복도식 살았을때는 사이드계단쪽에서 고기 구어 먹으면 거기층 아줌마 아저씨들이 각자 집에서 맛있는거 들고와서 같이 먹고 술먹고 그랬었음 엄빠나 3가족먹는데 항상 2근이상 삿었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5:33:48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근데 왜 띄어쓰기 자리에 있는 액정이 안눌리는걸까 분명했는데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1 15:34:32
livingon
난 지금도 음식 할떄 잔뜩해서 아랫집이랑 옆집에 나눠주는데..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5:39:44
창조하는자
나 어렸을떈 진짜 이웃사촌 있었는데 지금은.. 옆집도 남남이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5:59:43
나의비밀정원
옛날엔 윗집 아랫집 옆집이랑 주말이면 밥도 자주 같이 먹었던 것 같은데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6:14:06
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도어락 없던시절에 열쇠 없어서 밖에 서있으면 집에 데리고 가셔서 밥도 주시고 엄마 올때까지 있으라 했음 친한호수끼리 계곡이랑 바다도 가고 그랬음 노저씨 처럼 현관밖에서 고기 먹는것도 국룰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1 16:14:52
동네미친개
어릴때는 학교갔다왔을때 집에 어른 아무도 없으면 위에집 올라가서 아부지나 엄마올떄까지 기다리고 그랬었음. 그럼 아줌마가 과자랑 쥬스주면서 TV보면서 얌전히 부모님 기다리라고 하고 엄마는 나 데리러온김에 아줌마랑 수다떨다가 나 데리고 가곤했음.그리고 내가 혹시나 까먹고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인사안하면 엄마한테 혼나기도했었음.그렇게 이웃한테 어떻게 하는지 예절교육도 배웠던거같음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2 00:04:56
이쁘면좋아함
지금도 같은 건물사람 마주치면 인사하는데 ㅋㅋㅋ 애기들한테는 가끔 선물이나 간식도 주고 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2 01:26:36
코사카레이나
ㄹㅇ 엄빠 예정에 없는 외출로 집 못들가믄 자연스레 밑에 집 가서 엄빠 올 때까지 있었는데, 아줌마라고도 안 함. 이모라 했음 ㄲㅋㅋ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2 0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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