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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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중3입니다.....







한 3주가 흘러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해서 자리를 바꾸었더니..







초5,6학년 때 친했던 여자 애와 짝꿍이 되었더군요.....









여기서 부터 고민거리가 1개 늘어버렸습니다....







짝이랑 수업시간에 웃고 떠들고 합니다







여기가 선이였는 데... 이 선을 넘지 말아야 됬었는 데..







전 그것을 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초 진지합니다...





미치겠군요...




한 시도 못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O형이고 그 애는 B형입니다...




정말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 애와 짝 된 후로 19금이나 겜 같은 거 안 합니다..





그 생각을 잊을려고 몇 번씩 운동 나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