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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는 cctv가 '흐릿'하지만 '풍채'가 비슷하니 동일인이고, '한번쯤 치웠다'가 행위를 인정한거니까, 의견서 수십장을내고 보충의견서까지내도 정당행위는 인정못하고 그대로 검찰송치

지저분한 일회용품 사진만 수십장이고, 캣맘쪽은 그냥 '누가 내걸 치웠으니 재물손괴다' 신고때리니 경찰에서 물증없이 그냥 송치
（물증이 있었으면 조사받을때 보여주면서 추궁을하든 했겠지만 그런내용 X）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레기 치울때 사진찍어서 재물손괴로 경찰 신고하면 그대로 그분들 다 전과생기는거임?

이러면 대체 누가 길거리에 쓰레기 주워다 쓰레기통에 갖다버리고, 벌레생기는거 예방하겠다고 조치를 취한다는건지...

작년에 있던 엘리베이터 전단지 사건보다 악질인데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