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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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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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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7:28] |
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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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
날 추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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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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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칫솔 |
미친 ㄷㄷ 내 글에 상담의뢰서님이 댓글을 달다니 아빠 저 오늘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전지전능하고 지능이 매우 높은 상담의뢰서님처럼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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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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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
(만족) 계좌번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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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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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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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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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세상엔 많은 '나'가 있지만 단연코 영화나볼까님이 최고의 나 입미다. 아아-! 나는 왜 영화나볼까님으로 태어나지 못했는가 원망스럽다 이.하늘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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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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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실리콘 오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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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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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이런 미친!! 여러분은 그동안 가짜 오나홀을 사용하셨습니다. 근본중의.근본. 킹오브킹. 엠페러오브엠페러 갓오브갓 오나홀오브오나홀 그 위대한 이름 [실리콘 오나홀] 그 앞에선 야생마도 5초도 안 되어 도망을 칠 것이며 진격의 거인도 진격을 멈출 것 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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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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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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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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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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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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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한때 엠넷의 쇼미더머니가 유행한 때가 있었습니다. 미물들은 뭣도 모르고 빠져들었죠. 그런데 여러분, 한동안 쇼미더머니가 방영되지 않은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교미더머니야말로 최고의 프로그램이며 그를 뛰어넘는 다는 것은 단군할아버지가 다시 토를 잡으셔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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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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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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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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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프로메테우스는 우리에게 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은 불을 드십니까? 아니죠. 불 그.자체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기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 좋다는 불 마저도 고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사실 고기는 아무나 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싸워이기고 최상의 고기를 구워낼 수 있는 존재는 고기굽는남자님뿐입니다. 그 누구도 감히 흉내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며 감히 따라할 수 없는 고기굽기계의 신! 그 앞에선 고기들도 찬양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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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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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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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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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
닉짤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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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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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최현우, 이은결, 김준표. 이들은 모두 유명 마술사입니다. 업계내외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자들이죠. 마술. 마술이란 무엇일까요. 먼 옛날 마법사들을 동경하던 자들이 겉모습만 겨유 재현해낸 행위가 마술입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마법을 동경했는가, 왜 수많은 웃붕이들이 동정을 선택하고 마법사의 길을 걷는가. 마법 그 위대한 이름! 많은 이들이 지쳐 포기하였지만 여기 마법소라고동님만은 성공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웃붕이들의 세례증표인 [닉짤]이야말로 그를 증명하는 것이죠. 찬양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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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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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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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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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사실 21세기 대한민국에 가장 안 어울리는 말이면서 가장 필요한 말입니다. 경쟁사회 - 남들보다 더 많이 갖길 원하는 사회에서 무소유를 주장하는 태도. 현대인들은 너무 지칩니다. 야근은 밥먹듯이하죠. 퇴근했는데 부업도 하죠. 거기다 대고 외칩니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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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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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추와앙~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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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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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일생을 국밥집 에 다 받친 주방장. 스물이 넘은 나이에도 꼭두아침부터 가게로 나선다. 점심장사를 위해서다. 닫힌 가게 문 앞에는 싱싱한 무, 계란, 오이 따위가 놓여있다. 재료손질부터 시작한다. 계란은 한귀퉁이에 쌓아놓고 오이는 채칼로 손질한다. 도마 위에 무를 올린다. 추와왕~ 그의 칼에 광선이 빛난다. 일격. 무는 먹기좋게 쌓여있다. 띵동-! 적막을 깨고 주문이 들어온다. 무수국 하나 주세요~ 그 손님은 꼭두점심부터 일터로 나가는길에 들른 그냥 배고픈 손님. 무수국 사장의 솜씨로 그 손님은 오늘도 든든하다. 무수국사장. 그는 어쩌면 누구보다 위대한 우리네 어머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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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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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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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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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아서 보일. 그는 영국의 노동자다. 꽤나 잘 나가는 귀족의 집에 숙식하며 부인과 남편이 잘 때, 씻을 때, 손님을 맞을 때 보일러를 켜는 일을한다. 그에게는 동료가 한 명있다. 각 방의 히터를 트는 히틀러. 동갑내기인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다. 하루는 보일에게 업무중 심정지가 왔다. 때마침 옆에 있던 히틀러는 CPR을 실시했고 보일은 가까스로 119 구급대가 막 도착할 무렵 깨어났다. 우리 모두 Cpr을 찬양하자!! C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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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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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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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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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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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늘어나라 여의봉-! 혼세마왕과 전투중인 손오공이 말했다. 그러나 얼마전 우마왕과의 전투때 손상을 입음 여의봉은 잠잠했다. 그순간 쥬지가 커졌다. 미쳐날뛰기 시작한 쥬지의 공격에 혼세마왕은 도망쳤고, 손오공은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되었다. 오늘날 세상을 있게한 손오공과 쥬지를 평생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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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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