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나도는 남편 무시하기 시작한 지 두 달 후.pann [73] 작성자 남시감편탈출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68297 추천 700 반대 1 답글 73 조회 55,147 작성시간 2022-07-27 20:53:08 이동시간 2022-07-28 13:10:02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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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여미새	1살 2살짜리 연년생 냅두고 주 7회 외박... atm으로 취급해도 억울할 거 없겠다 저 정도면 [1]	619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3:21
답글 베스트2	말랑참깨	이게 이상하게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심한게, 여자들은 친구가 결혼하고 특히 애낳으면 쉽게 못나온다는걸 잘아는데 남자들은 기혼자, 애아빠인 친구가 왜 총각시절처럼 자주, 오래 놀수 없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물론 여자들중에도 있긴한데 비율로 따지면 남자들이 압도적임.. 그래서 남편 친구들중 미혼, 애없는 유부남 비율이 높으면 저런 문제 간혹 생기는것같음.., [3]	613 3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2:47
	엄마고양이	가정이 있는 삶을 선택한건 본인인데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3571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2-07-28 14:15:06
답글 베스트3	빈유여캐하앍	애초에 얼어붙어도 남편탓아니냐ㅋㅋㅋ	446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7 21:01
답글 베스트4	하타라	저거는 친구가 더 문제임 애 키우는 유부남인거 뻔히 아는데도 불러내는거 보면ㅋㅋㅋ 남편이 껴달라고 해도 눈치껏 들여보낼 줄도 알아야 되는데 놀자판인거잖아? 저거 친구들 상태가 똑같으면 남편도 슬슬 눈치보다가 괜찮다싶으면 또 기어나감 [2]	36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3:24
답글 베스트5	치타심	저런가정 은근 많잖아 그러면서 애들 크면 아주 지엄마밖에 모르고 애비는 신경도 안쓴다고 뭐라하던데 [5]	318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3:32
	만렙찍고시작	우리집 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 우리집도 저렇게 살다가 내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이혼하심. 내가 3살때,동생 돌도 안되서부터 외박을 밥먹듯이 하시던 아빠의 취미는 낚시. 그 시절 핸드폰이 어딨어 ㅋㅋㅋ 안들어오면 엄마는 목빠지게 기다렸다가 아빠 들어오면 싸우고. 근데 나중엔 물고기낚시가 아니라 여자낚시 가느라 안들어온게 확인됨. 그래서 별거하다가 나 고3때 다시 합침. 이때 아빠가 하는 얘기가 자기를 돈벌어다주는 atm취급하냐고 화냄. 합가해도 외박은 또다시 계속되고. 내가 대입하자마자 이혼하고 17년동안 연락끊고 살았는데. 2달전에 나한테 연락옴. 직장 잘다니니? 하고.. 자기 정년퇴직했다고 나한테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해달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돈벌어다 줬다고 자식에게 할거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해서 더 충격이였어	138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2-07-28 13:59:22
답글 베스트6	nills	다 놀고 눈치보지말고 첨부터 잘해야지 이혼하자할땐 눈치안보던 인간이 왜 뒤늦게 눈치를 봐	278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07:33
답글 베스트7	매일할게없네	진짜 계약관계네 … 애들 크면 ㅈ되는건 남자임..	281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7 22:17
답글 베스트8	레즈언드	이제 남편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아내의 맘은 전같지 않을 거임 맘이 식어버렸으니까... 남자도 알고 놀았잖아 본인이 즐거운 동안 여자는 집에서 혼자 아이 돌보고 있을 거란걸..알면서 그래도 될 거 같으니 그랬잖아. 되돌리려면 남편은 존나 고생해야 할 거야. [3]	25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3:50
답글 베스트9	테루루	울뻔했네 여자가 너무 불쌍해서	143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7-28 13:01

답글마당 (73)

	americano1	저게 뭐냐면 니가 나가서 교통사고 당하고 사경을 헤메도 신경쓰지 않겠다는거임 넌 그냥 돈만벌어와라임 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름	97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7 20:58:2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빈유여캐하앍	애초에 얼어붙어도 남편탓아니냐ㅋㅋㅋ	44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7 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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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할게없네	진짜 계약관계네 … 애들 크면 ㅈ되는건 남자임..	28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7 2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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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lls	다 놀고 눈치보지말고 첨부터 잘해야지 이혼하자할땐 눈치안보던 인간이 왜 뒤늦게 눈치를 봐	27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0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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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모르는애	이제 애들 크면 아빠는 가정저버린 남자되는거고 계속 무시당할거임... 있을때 잘해야함 진짜..	10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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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참깨	이게 이상하게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심한게, 여자들은 친구가 결혼하고 특히 애낳으면 쉽게 못나온다는걸 잘아는데 남자들은 기혼자, 애아빠인 친구가 왜 총각시절처럼 자주, 오래 놀수 없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물론 여자들중에도 있긴한데 비율로 따지면 남자들이 압도적임.. 그래서 남편 친구들중 미혼, 애없는 유부남 비율이 높으면 저런 문제 간혹 생기는것같음..,	613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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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435	놀아도 할거 다하고 놀라고 !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4:09:06
	엄마고양이	가정이 있는 삶을 선택한건 본인인데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35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4:15:06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사조참치사조	결혼을 하기로 했으면 지 인생 절반은 포기할 생각을 해야지, 혼자였을 때처럼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하질 말았어야 하고. 결혼은 하고 싶고 책임도 지기 싫은 걍 애임 애.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41:00
	아무도믿지않아	애들 다 크면 이혼각 이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9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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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볼펜	남의 가정사 이러든 저러든	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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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폴스	남편이 진짜 눈치가 없었나보다... 아무리 그래도 아내의 변화를 느끼긴 했으니 진짜 걱정돼서 잘하는거겠지만... 저러다 다시 잘 풀어지고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이 노력해야할일이 산더미긴 하지만	3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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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루루	울뻔했네 여자가 너무 불쌍해서	14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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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쏘로쏘로쏘로쏭	업보임	4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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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녀전기	흠.... 80점	2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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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흐를레히이	저는 85점..!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3:26:49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2-07-27 20:53:08 / 이동: 2022-07-28 13:10:03 )
	벵갈고양이	이혼 직전가정들 다 저렇게 살지. 안타깝긴한데 얘들때문이라도 그냥 하던데로 쭉 하는게 답이다.	4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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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돈빠가새기	난 저러지 말아야지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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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미새	1살 2살짜리 연년생 냅두고 주 7회 외박... atm으로 취급해도 억울할 거 없겠다 저 정도면	6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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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참치사조	그것도 싹싹 빌고 원위치 반복… 애도 아니고 뭔 놈의 처세가 저따위냐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13:09
	고폭소이예광자폭탄	다큰어른이 어디 놀데가 그렇게 많은거지 ㄷㄷㄷㄷ 나는 대학 졸업하고부터 약속 잡힐 일이 없던데	5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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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타라	저거는 친구가 더 문제임 애 키우는 유부남인거 뻔히 아는데도 불러내는거 보면ㅋㅋㅋ 남편이 껴달라고 해도 눈치껏 들여보낼 줄도 알아야 되는데 놀자판인거잖아? 저거 친구들 상태가 똑같으면 남편도 슬슬 눈치보다가 괜찮다싶으면 또 기어나감	36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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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참치사조	주 7회 만날 정도면 가정이든 직장이든 개판 치고 있을 가능성 높지, 상종하기 싫은 철부지들임 진짜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24:07
	제페트	이게 마따 난 아직 결혼안했고 주위에 결혼한 친구놈들 있는데 잘 못나오기도 하지만 탈출하듯 매번 나오는놈은 일부러 잘 안부름 근데 딴데서 놀아서 스택열심히 쌓고있더라 그래서 나도 포기 ㅈㅈ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14:04:26
	신성모독	와 저거 벌써 6년전 썰이네. 지금은 어캐 됐을라나? 저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이 헌신해도 용서받을까 말까일것 같은데 ㅋㅋㅋㅋ	6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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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약쿠키	개가 똥을 끊지 도박 이상으로 친구랑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은 답 없음 애 엄마 입장에서는 애키우기 힘들고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라 연락힘들고 피로와 외로움 맥스인데 술처먹고 안 들어온다? 상종하기 힘들지	8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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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심	저런가정 은근 많잖아 그러면서 애들 크면 아주 지엄마밖에 모르고 애비는 신경도 안쓴다고 뭐라하던데	3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32:0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만렙찍고시작	우리집 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 우리집도 저렇게 살다가 내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이혼하심. 내가 3살때,동생 돌도 안되서부터 외박을 밥먹듯이 하시던 아빠의 취미는 낚시. 그 시절 핸드폰이 어딨어 ㅋㅋㅋ 안들어오면 엄마는 목빠지게 기다렸다가 아빠 들어오면 싸우고. 근데 나중엔 물고기낚시가 아니라 여자낚시 가느라 안들어온게 확인됨. 그래서 별거하다가 나 고3때 다시 합침. 이때 아빠가 하는 얘기가 자기를 돈벌어다주는 atm취급하냐고 화냄. 합가해도 외박은 또다시 계속되고. 내가 대입하자마자 이혼하고 17년동안 연락끊고 살았는데. 2달전에 나한테 연락옴. 직장 잘다니니? 하고.. 자기 정년퇴직했다고 나한테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해달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돈벌어다 줬다고 자식에게 할거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해서 더 충격이였어	13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3:59:22
	흰둥흰둥흰둥이	아이고 세상에.. 정말 어이없었겠다….그래서 피부양자 등록해줬어???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30 14:23:02
	만렙찍고시작	엄마 의 우울증& 불면증으로 지내온 세월과 내가 속상한 그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고3때 ebs문제집 5천원짜리 사겠다고 했더니 돈없다며 니엄마한테 달라고 화를내던것부터..) 절대 피부양자 못올려주겠어서 지역가입해서 건보료 내라고 했지. 근데 계속 나한테 연말정산 혜택 안볼꺼냐고 하면서 직장 총무팀에 확인해보고 올려달라고 우겨서 더 소름끼쳤어.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30 17:50:16
	흰둥흰둥흰둥이	에고.. 고생했어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30 18:08:56
	만렙찍고시작	고마워. 흰둥도 좋은일만 있길😁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30 18:19:39
	hong971	저러다가 나중에 뭐 나는 돈벌어오는 기계네 어쩌네 하것지.	10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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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디오	저런놈도 결혼하고 애낳고 사네…	6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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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쌀이없어	나는 애둘아빤데 아내분이 너무 안쓰럽네.. 가정이 있으면 가정이 우선이되어야지 저럴꺼면 왜결혼하고 애는 왜낳아	7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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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위치가이	쌍팔년도 마냥 주 6, 7일씩 일해서 돈 벌어온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저건 남편 역할을 상당 부분 포기한거지...	4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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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바다향기	우리집은 신혼부터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이십년 넘게 아버지가 외박하고 술먹고 사셨는데 차라리 본문글처럼 엄마가 상처 안받고 아버지를 마음에서 버리길 바랬음... 외박하고 아침에 들어와서 술깨고 나가려고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그 시간 동안이라도 얘기하려고 앞에 앉아있는 엄마 모습볼때면 가슴이 미어졌음. 늦게들어오는거 걱정하느라 불면증도 걸리시고. 그래도 저기 남편은 돈은 꼬박 벌어오고 늦었지만 눈치라도 본다니까 그나마 나을까...	9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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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언드	이제 남편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아내의 맘은 전같지 않을 거임 맘이 식어버렸으니까... 남자도 알고 놀았잖아 본인이 즐거운 동안 여자는 집에서 혼자 아이 돌보고 있을 거란걸..알면서 그래도 될 거 같으니 그랬잖아. 되돌리려면 남편은 존나 고생해야 할 거야.	25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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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초고수	내가 볼 땐 남편이 잘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여자분이 진짜 정떨어진게 아니라 내가 진자 정떨어졌을 때 어케하나 보여줄게! 이런느낌이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괜찮을듯	1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3:55:17
	화학초고수	진짜 정 떨어지면 애당초 저런 생각 자체를 안 할듯	3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3:55:53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통통한새우	ㄹㅇ글에 서운함이 덕지덕지 묻어있음. 억지 괜찮은척 포기한척임.. 아이들이랑 살기 위해 계속 그렇게 해왔고 그렇게 했어야만 하니까 버릇이 되어버린 느낌.. 꾸준히 잘하고 바뀐모습 보여주면 남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저렇게 해서까지 지켜온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가정을 유지할 것 같긴 함	3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0:24:19
	힝힝1	그래도 남편입장에서 감정이입해보면.. 잔소리만 안들어도 신나긴함 ㅋㅋㅋㅋ	5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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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공기	저는 친구사이에 저런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서 분명 의사표현을 했는데 도저히 존중을 안해줌. 좋은게 좋은거지 같은 태도인데 그 좋은게 본인한테만 좋은 거 인거지.굉장히 오래된 친구였었는데 2년정도 참다가 어느날 순간 확 터져서 욕을 바가지로 퍼붇고는 그후로 연 끊었어요. 그때 딱 저 글쓴이 같은 심정이 되더라고요. 이제는 상관없는 '남'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면 일말의 기대심리가 안생겨요. 서운한 마음도 하나도 안생기고 아쉬운 것도 하나도 안생김. 글쓴분처럼 저렇게 됨. 그래서 저 상태에서 남편이 아무리 잘한들 과연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마음으로 엮인 사이가 아니라 겉으로만 엮인 사이가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3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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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마호	주변에 1살 2살 애 키워본 사람 보거나 겪은 사람은 다 알지.. 여자가 저정도면 보살이다 저건	10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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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a	나는 반대인데.. 나도 여자고 전업이야. 근데 나는 내가 못해서 남편이 나한테 정떨어지는것같아. 이글 보니 마음이 좀 그러네. 나도 노력 안한거는 아닌데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못하거든. 그냥.. 본문이랑 상관없지만.. 그냥.. 미안.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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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힛쨩	뭔소리야.. 뭘 얼마나 못해줬기에 정이떨어져...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서로 각자역할에 충실하기로 약속한건뎅..빨래 밀려있고, 설거지 쌓여있고, 쓰레기 쌓인 집에 사는거 아니면 못해준거 아니지 않어? 사치하는 스타일이야? 그거아님 정 떨어질 이유가 뭐가있어. 남편이 소홀한 원인을 왜 본인한테서 찾구있어 속상하게..	8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4:34:17
	요낭	이런 마음 가짐이고 적절히 남편한테 미안함, 고마움 표현해주면 훨씬 더 좋은 부부 될거라 생각함. 대부분 본인이 잘못해놓고도 뭐가 문젠지 모르고 오히려 더 적반하장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	2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7:05:47
	가마라	나 최근에 저 정도는 아닌데 약간 저 느낌 경험했어 신기하게 차분해지고 존대말이 술술 나오더라 그 뒤로 늦게 온다고 해도 아무 감정 없고 과도해보였던 여직원도 전혀 조금도 신경이 안쓰여 어제도 둘이 저녁 먹고 온 것 같은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더라	6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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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투리엄마	저렇게 되기까지 여자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 나도 저러면 붙잡고 진지하게 한번 얘기 하고 그 후로도 안바뀌면 그냥 이혼 할 듯... 연애 할 때 신랑 술 꼴아서 바닥 기어다닌 적 있고 담배 몰래 피다가 걸렸는데 또 거짓말하고 피우거나 술주정 부리거나 하면 바로 이혼은 아니라도 별거는 할 것 같음 심각한 문제라서 진지하게 바뀌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안바뀌면 신뢰가 깨지니까...	5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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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힛쨩	저렇게 놀고싶음 왜 애는 싸질러 낳아놨다니. 그것도 둘이나. 평생 마시고 놀러다니고 놀지. 결혼은 왜한거야. 보기만해도 빡치네.	1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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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방구리	내 주변에도 충분히 있을법한 일인데 저 좆같이 익숙한 말투가 뭔가 ㅎㅎ	0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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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Ver31	500% 남자 잘못에 여자 과실이라곤 1도 없는데 저기다가 여자쪽에 딴지 건 애들은 무지성 페미까 또는 이혼가정일듯 ~	1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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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Ver31	아 페미까는 아니고 무지성 여혐러	9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5:28:51
	생갈치1호의행방유명	ㄹㅇ 저렇게 살다 커서 애들한테 무시받는게 저 사람 남은 미래임 애들 어려도 어땠는지 다 기억한다	4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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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아내랑 애들이 불쌍하다.. 우리네 아버지들은 7일중 6일, 7일 일하고 야근하고 정말 처자식먹여살린다고 가정을 못돌본 사정이라도 있지.. 책임감 같은거 없으면 결혼하지마라 제발. 뭐 하나 선택하면 하나 포기할 줄 알아야지 둘 다 챙길수가 있나. 애가 좀 큰 것도 아니고 저리 어린데 저럴 정신머리가 있을리가.. 윗세대도 아니고 요즘 애낳고 사는 남편들 중에 저러는 사람 거의없다. 애초에 결혼안하거나 딩크라는 선택지가 있고 요새 아무도 뭐라안함	6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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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이런글 보면 정말 끼리끼리 노는게 맞구나 싶음. 와이프 임신중이거나 어린애가 있으면 회사에서도 회식때 1차 밥만먹고 가라고함. 현 직장 상사들도 자기 젊을때는 회사때문에 가정 못챙긴 과거 후회된다고, 후배들 보고 그리살지 말라고 말하는데... 회사에서도 이러는데 친구놈들이 저러는건 좀...	6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5:58:07
	코털님	나 예전에 5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진짜 술먹고 노는거 좋아했었음.. 5년중에 2~3년정도 장거리연애였는데 거의 매일 친구들하고 헌팅포차 이런데 놀러다님.. 처음엔 뭐라도하고 싸우기도하고 하다가 나중엔 포기가되더라.. 놀러나간다그러면 그순간부터 다음날 연락될때까지 난 여자친구가 없다 라고 마인트컨트롤 하기시작함.. 20대에 5년만났으니 군대빼고 얼추 20대 대부분을 그친구랑 지냈어서 진짜 삶의 일부였었어서 저러면서도 버텼지.. 결국 저렇게 놀러다니다가 바람나서 헤어짐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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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깨라면고추기름	와 ㅋㅋㅋ 나랑 비슷하네. 우리 남편은 밖으로 도는 건 아니고 말이 없음. 의견도 말 안 하고 뭔 얘기를 해도 건성건성 대답ㅋ 모든 의사결정은 다 나한테 떠넘기고 회사일 제외 그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았음ㅋㅋ 나도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내 스스로가 너무 힘드니까 포기하게 되더라 ㅋ 니가 틀렸어도 니가 변하지 않는데 내가 변하는 수밖에 없잖아 ㅋ 어느 순간 나도 그냥 계속 이어폰 끼고 내 할 일 하고, 신랑이 말 걸어도 대충 대답하게 됐음. 귀찮으니까. 같이 시간 보낸단 생각 1도 없이 내 페이스대로 그냥 살았음. 그렇게 몇달 지나니까 조금씩 나한테 말 걸기 시작하더라. 하루에 다섯마디도 안 하는 날도 허다했는데. 문제는 내가 마음이 닫혀서 내 남편이라는 애정은 없고, 사람으로서의 짠함 정도의 감정만 남았음. 쌩판 남이 고생하는 거 보면 짠하잖아 딱 그 정도. 근데 내 마음은 너무 편함. 초반엔 진짜 죽고싶었는데 이젠 냥이들 생각만 하면서 마음 편해짐	9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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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참치사조	일 하다 와서 잠만 자는 거야 같은 남자로서 이해하는데 쉬는 날 아무것도 같이 안 한다고…? 나 아는 분도 여자분이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여행간다고 외로워 하시는데… 진짜 지만 알고 결혼할 준비 안된 사람들 너무 많음…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41:30
	참깨라면고추기름	ㅇㅇ 나도 집순이라 어딜 나가고싶어하는 것도 아님. 같이 티비 보면서 얘기라도 좀 하고 뭐라도 하고싶었는데, 같이 티비 보면 정말 티비만 봄. 말 걸면 건성건성 귀찮은 티 냄ㅋ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46:51
	요낭	뭐 끼리끼리지ㅋㅋㅋ 남편도 병.신 애있는 유부남 일주일 7일 맨날 불러서 노는 친구 123도 병.신. 보통 남자건 여자건 결혼한 사람 껴있으면 미혼자들이 더 호들갑 떨면서 일찍 들어가라 해주고 집에있는 상대 배우자 배려 해주지. 내 친구의 가정을 위해서..	6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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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참치사조	듣고보니 그러네 ㅋㅋㅋ 결혼도 안 한 나도 다들 사는 거 바빠서 두 달에 한번 친구들 보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 다들 가정이든 직장이든 어느 하나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큼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9 09:15:47
	복사마빈라덴	제목에 나도는 이 뭔 뜻이야?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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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시감편탈출	밖으로 나돈다 할때 나도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8:30:28
	낙농협회회장님	[(맨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의 줄임말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8:54:07
	민트맛사탕	맞벌이고 둘째 휴직 중임. 난 사회 모임 단절되어서 애랑 남편만 보고 살고 곧 복직도 할 예정이라 엄마모임 주부모임 이런 것도 없음. 신랑하고 애들만 보고 사는 거나 다름 없음. 첫째 때는 신랑이 허구헌날 회식에 모임 다니고 그래서 미치는 줄 알았음. 임신기에도 술쳐먹고 들어와서 임당검 사하는 날(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당음료 두 통 비우면 두통 장난아님)에 술병 걸렸다고 운전 시키고 앓는 소리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뭐 먹고 싶다 한 날도 그놈의 회식 때문에 안 사들고 옴. 심지어는 첫째 복직기간에도 그러고 다녀서 강제 슈퍼맘 만들더라. 둘째 임신기에는 뭔 대회 나간다고 주구장창 나감. 뭐, 그러고 나가면 나에게도 자유시간 좀 주면 풀리는데 나도 회식한다고 애랑 단 둘이 맡겼다 하면 30분 단위로 영상통화 옴.	4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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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맛사탕	둘째 휴직기는 그나마 코로나라 술자리는 없었는데 뭔 공모전 같은거 나간다고 안 들어옴. 집에 들어오면 귀 한 쪽에 이어폰 꽂고 유투브나 보고 있고. 자기는 힘들어 죽겠고 나한텐 입으로만 어이구 힘들겠네 이러는데. 솔직히 내가 휴직중이니 참고 있는거지 복직 때도 이러면 남편에서 동거인이 되는 거임. 사람 변하기 쉽지 않다고 동거인 될 확률 높다 본다.	4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8:46:43
	동옹그리	어우야 진짜싫네요 그분 한테서 보험금이나 많이탈수있게 빌어드림	4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7-28 18:54:05
	까까몬	사람들이 선을 넘는 이유가, 그래도 되니까 아니면 그래도 무마할 수 있거나 어떻든 결국엔 받아주니까 등 상대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손해볼게 없다거나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3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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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옹그리	친구랑 의리 지키는새끼중에 부모남편의로써의 도리지키는놈들못봄	4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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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박	주작같은데	18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8 2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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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찡	판 글중에 가정주부글은 읽다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보기가 힘든게 많은거같음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29 0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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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좋네요	결혼한 친구 코로나 터지고 이제까지 얼굴만 두번봄 그저 서로 잘 살길 바랄뿐이지 본문 남편은 하는 짓이 그냥 중학생 남자애처럼 돌아댕기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7-30 2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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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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