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키우면서 후회됐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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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면서 후회됐던 점 [2]

작성자

굿바이데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682807 추천 10 반대 0 답글 2 조회 363 작성시간 2025-06-06 0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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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새끼 골든햄스터를 분양받았는데
분양받은지 일주일만에 웻테일이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웻테일 : 극심한 장염 및 설사로 인해 꼬리가 젖는 증상）

그래서 계속 약도 먹이고 그랬는데...
그때 내가 경험이 부족해서 약을 제대로 못 먹인 탓인지, 도통 낫질 않더라고 ㅠㅠ

계속 설사를 하다가 나중에 탈장까지 오게되고
봉합수술을 했는데도 금새 풀리고...

이러다 고통스럽게 죽을 것 같아서,
병원에 부탁해서 안락사로 보내줬음....

지금 키우고있는 녀석도 웻테일이 재발해서
요양 중인데, 부디 완치됐음 좋겠다.

그나마 얜 치료받으면서 체중도 늘고
점차 회복되는 것 같아서 희망이 있는 것 같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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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americano1

에구에구 햄찌가 많이 힘들겠다

추천

반대

2025-06-06 0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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