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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주위환경만 보고 얘기함.
반박시 내가 우물안개구리라 님말이 맞음
초봉 2500을 부르는 중소기업은 대부분 인상율도 개판이야.
지금 최저시급에서 월 10만 식대 챙겨주면 2500일거야
그럼 인상분은 자연스럽게 최저시급 따라가
경력? 중소기업 3~4년쯤 구른다고 그 경력이 연봉에 상승요인이 되지 쉽지 않아
차라리 비슷하게 받는 알바하면서 자격증이나 능력 키우는게 연봉상승이 빠르지
그리고 2500은 배달일만 좀 해도 충분히 벌어
배달 핫해지면서 서울,수도권 구인이 힘들어진 이유가 뭐겠어 배달만 해도 그거 벌고, 어지간한데보다 그게 시간관리가 좋으니까겠지
중소기업도 연봉 인상 잘 해주고, 능력 잘 키워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도 분명 있겠지만
정말 많지 않은게 사실이고 대부분은 부품으로 돌려지다가 갈리는거야
그래서 내 지인이나 동생이 그런데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어
2500+포괄임금제+야근 생각하면 진짜 알바보다 못받는데가 많아서 그래
본인이 희망하던 직종이라던지, 거기서 하는 일이 경력이 되고 이직으로 인정받을거면 물론 가야지
근데 그런게 없으면 가지마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취업이 필요한거라면
난 추천 못하겠어
*채용공제 수령금액 연봉에 합산해서 쓰는 미친 ㅈ소는 무조건 걸러 이직하려다가 그런거 보고 악플 심하게 마렵더라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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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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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7: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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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밥만먹고갈게 |
첫단추가 중요하다는건 ㄹㅇ임. 몇년 늦어도 대기업, 공기업 들어갈 수 있다면 미래를 봤을때 웬만해서는 그게 더 나은 선택임은 분명함. 다만 그것도 그만한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한거지. 지금 당장 먹고살게 없다면 2500이라도 가는게 맞고. 독하게 마음먹고 거기서 기술을 배우던가. 개인공부해서 빠른시일안에 빠져나오는게 맞다고 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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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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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제일 최악은 거기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는거임. 개처럼 굴리니까 몸이 피곤하고. 야근 마치고 나면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쉬고. 그게 몇년 되면 이제 몸은 덜 피곤하지만 그 생활이 익숙해져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게 많음. 2500쯤 되는데 들어갔으면 익숙해지기 전에 피곤해 뒈지겠더라도 퇴근하고서 뭐라도 단 한시간이라도 공부 하는 습관을 넣어야 그나마 희망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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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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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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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달링전효성 |
연봉이 2500원이면 당연히 비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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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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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좋아 |
진짜 잡일을 하더라도 연봉 3천은 받으면서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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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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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팔라후리플 |
그래도 한 2800 정도는 되야 먹구 살만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나는 10년전에 1800에 취직해서 5800까지 10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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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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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연봉보다는 지금 당장 돈적게 받아도 미래 밝은대 가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가능하면 처음부터 좋은대 가는곳이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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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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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킹 |
초봉을 적게주지만 미래는 밝은데는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있긴 하겠지만 저는 아직 보지 못했네요. 연봉 2400으로 시작은 하지만 앞으로 비젼이 좋은 직장이라... 일단 저는 본적없습니다. 뭐 기술 배우는 직종은 가능할수 있겠네요. 예를들어 줄눈시공 같은거 따라다니면 최저 시급 받고 개굴려지지만 자기가 실력만 키우고 영업만 잘해서 독립하면 억대 수입도 가능하니까요... 뭐 이런 루트 아니면 일본 회사에서 처음에 적게 받아도 미래를 위해 다닐만한 회사가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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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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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린이임니다 |
연봉이높아야 미래가있는거같습니다 내삶의질이 곧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은 진짜... 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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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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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설명이 부족했네요 연봉을 적게 주더라도 그 경험을 살려 미래가 밝을 다른 회사로 갈 수 있는 회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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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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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
경력상 직능을 업할 수 있는 곳이 좋음. 좆소는 거의 창업멤버라 사장이 얘랑은 곧 죽어도 같이 간다는 사람 아니면 관심없기때문에...이직으로 연봉올리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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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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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
자기 직군에 기능장, 기술사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빠른 실무 9년 테크트리 가능하면 이직으로 연봉올리다가 이거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솔직히 기사 자격증도 기술사따는데 지름길 취급밖에 못받는데 비경력으로 딴 자격증은 취업 그 자체에는 플러스 요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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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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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궁둥이 |
자격증 다 필요없음. 경력 무시하지 마라. 내가 사람을 몇 명 뽑았는데 자격증 같은거 보지도 않음. 한식 중식 요리사 할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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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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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조옷커 |
개인적으론 경력 > 자격증이 맞긴한데.. 해당직종에 맞는 자격증은 필요하다고 생각됨.. 경력없는 신입이면 자격증으로 판단되더라..ㅜㅜ... 입사하기 힘들수록, 조건이 많을수록 연봉은 높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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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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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ㅈ는 그냥 면접 잘보면 합격이던데 자격증 하나도 없이 면접으로 패스됐음 ㅈ소 도전이라면 자격증 딸 시간에 그냥 여러군데 지원해서 면접보고 합격하면 경력 쌓고 그걸로 이직다시 하는게 나을것같은데 좀 급 있을수록 이제 자격증같이 부가적인게 더 필요하더라 처음부터 그나마 나은곳 가느냐 아니면 일단 ㅈ같은곳 가서 경력을 스펙삼아 이직할것이냐 ... 선택하는 거 같음 동생들보면 다 그러더라 경력이 압도적 점수주는 스펙이라 난 후자에 한표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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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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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경력 x 자격증 o 첫단추 중견도전 보다. ㅈ소 경력o 자격증 x 중견 경력있는 신입으로 도전 하는게 중견 합격은 더 잘되는듯 ... 후자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모아둘수는 있음 ㅈ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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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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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복이와요 |
경력 + 자격증 하면 안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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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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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첫단추가 중요하다는건 ㄹㅇ임. 몇년 늦어도 대기업, 공기업 들어갈 수 있다면 미래를 봤을때 웬만해서는 그게 더 나은 선택임은 분명함. 다만 그것도 그만한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한거지. 지금 당장 먹고살게 없다면 2500이라도 가는게 맞고. 독하게 마음먹고 거기서 기술을 배우던가. 개인공부해서 빠른시일안에 빠져나오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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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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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제일 최악은 거기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는거임. 개처럼 굴리니까 몸이 피곤하고. 야근 마치고 나면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쉬고. 그게 몇년 되면 이제 몸은 덜 피곤하지만 그 생활이 익숙해져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게 많음. 2500쯤 되는데 들어갔으면 익숙해지기 전에 피곤해 뒈지겠더라도 퇴근하고서 뭐라도 단 한시간이라도 공부 하는 습관을 넣어야 그나마 희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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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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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꼬추를쥐뿔라 |
다들 열심히들 사는군요. 그놈에노력이 부족한 저같은우민들은 연봉선택이 거의 불가능한게 현실이고 다수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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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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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라 |
어제 보니까 아직도 ㅈ소 사장들 마인드가 니네 수준의 사람들 널렷다 그깟게 무슨 자격증에 기술이냐 이런 생각에 2500 주는 것도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당연시 하는게 웃기긴 하더라 그리고 그놈의 점심 제공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성토하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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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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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재탕 |
현실적으로 능력이 남들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으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단순 알바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2500 주더라도 2-3년 있으면 연봉인상 잘 되는 회사도 있고 무엇보다 경력쌓이고 이직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알바는 그런게 전혀없죠. 진짜 젤 안좋은게 객관적 자기평가도 안되고 공부하는척 노는거. 그건 진짜 최악. 뭐라도 빡세게 하면서 살면 안들어가도 됩니다만 어영부영 할꺼면 일단 일이라도 하면서 준비하는게 백번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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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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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내가 개발하다가 업종변경하면서 간데가 2400 짜리 파견회사였음. 내경우 이런저런경험이 있어서 신입이지만 신입이 아닌 상태여서 이런 생각이 가능했을건데.. 난 그 파견회사 일부러 간거였음. 2400으로 경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듣보잡 회사 들어가서 일해봤자 누가 인정해줌? 그와중에 이 업계에서 여기 일했다고 하면 인정해줄만한 회사들과 거래하는 파견회사에서 사람을 뽑길래 거기로 들어감. 그래서 단번에 그 인정해줄만한 대기업에 파견으로 들어감. 그렇게 딱 3년 경력 채움. 그래도 3년간 연봉인상은 해줬음. 3년동안 딱 3000 찍고 그 경력으로 내가 보기에 괜찮은 회사로 이직함. 이직시 조건이 몇가지 있었지만 그중 돈관련된 조건이. 초기 연봉이 높지 않아도 되나 내가 일한만큼 연봉을 인상해줄수 있는 회사였고.. 그런 회사로 이직함. 그렇게 십몇년 다니면서 매해 5~10% 인상받으며 잘 다님... 이게 매해 인상받으면 꽤 연봉이 많이 오름. 그래서 결론은 2400 받고 입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2400 입사할라면 이런 조건이라도 맞아야 된다는 얘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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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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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면면 |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챙겨주는 곳이라면 문제가 있지만, 아웃소싱 형태를 하고 있는 지방의 중소기업은 대부분 사람 뽑을 때 최저시급 내지는 최저시급+적은@일 수밖에 없음. 별다른 스펙을 요하지도 않고 구인을 하면 2~40대 다양하게 모이니까. 근데 그렇게 입사를 해도 일 잘한다 느끼는 사람은 더 위로 스카우트되거나 이직을 하더라. 일 열심히 한다 느끼는 사람들은 입사 동기들 중 빨리 승진하고 연봉 높여서 회사에서 잡더라. 매사 불만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던 사람들은 최저시급에 맞춰서 오르다가 퇴사하더라. 중소기업일지라도 기업은 기업이고 기업은 바보가 아님. 회사를 돌리는데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잡음. 공감 못할 수 있겠지만, 그냥 내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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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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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면면 |
당연히 대기업 들어가면 좋고 중견기업 가면 좋지. 근데 현실적으로 일자리 수는 대기업보다 흔하디흔한 중소기업이 많을 수밖에 없고 2500으로 어떻게 사람이 사느니 뭐니 하지만 그냥 자기 하기 나름이고 당장 빚에 시달리거나 병원비 마련해야 할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목숨 걸고 해야 하는 배달하거나 이력 안될 알바하라는 책임 없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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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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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
조언 보려구 스크랩 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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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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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04년도에 학교다니면서 취업해서 (개발직원 3명 생산직원 3명, 영세 전자개발, 소규모생산업체)월급 50만 그 다음해에 80만 졸업하고 정식으로 다니니까 150만 매년 10만원씩 상승하다가 180만 (7년차)이때 아는 지인 통해서 이직제의 들어왔고(개발,생산 전직원 50명정도) 이직하면서 연봉3천 3년차때3700 찍고 이직 (전직장하고 비슷한규모)4100만 현재 야근 특근 없는 9to6 연봉 6200 정도 41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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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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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요즘 연봉얘기가 핫한데 당연히 알바하고 비교하면 지방 중소업체는 연봉 형편없음 그래도 위에 댓글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쌓을수 있는 여러가지고 있고 본인이 능력 잘 키우면 충분히 몸값 올리면서 점프할수도 있음 물론 갈갈이식 그지같은 회사는 가면 안되지만 영세업체라도 배울게 많으면 다녀볼만함 나는 학교다니면서 취업해서 7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급여는 정말 적었지만 많은걸 배울수 있었고 그게 바탕이 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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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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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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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못해본 애기들일수록 '쓸데없는 자격증'을 더 따는게 낫다고 자위하는경우가 많은데... 물경력이어도 경력은 무시못함. 하다못해 말하는 법만 바뀌어도 남들보다는 앞서나감. 알바따위와 직장의 에티튜드 자체가 다른데 나같아도 그지같은 경력갖고있는 사람 vs 알바경력 있으면 당연히 경력 뽑지. 사회초년생은 가르쳐야될게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많음. 그리고 ㅈ소 운운하는 대부분은 본인 능력이 그거밖에안되니까 그러는거임. 현실을 순응하고 여기서 가장 좋은 선택지를 골라서 나를 점프업해야됨. 사회탓만 하다 허송세월 다 보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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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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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그냥 낮은 회사가 아니라 뭔가 기술을 배우거나 그런거 골라서 가야 합니다 그냥 총무니 뭐니 이런거 말고 개발이나 생기나 품기나 뭐든 그런 분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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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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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al |
최대한 개인의 문제와 사정을 빼고 쓴글이라 내가봐도 애매한 글이긴 한데 동일한 급여를 받고 할거면 ㅈ소보단 차라리 알바가 낫다는 글이었어. 당연히 ㅈ소에서도 노력하고 자기개발하고 할거 다 하면 연봉인상 가능하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겠지 그건 ㅈ소기업에 가서 잘된게 아니라 노력한 네가 결과를 본거라고 생각해. 내가 스펙이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직업상담이나, 채용박람회라도 가보고 비전이나 미래를 생각하는게 낫지 일단 하꼬회사 어디든 뛰어들어서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가면 쉽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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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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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al |
입사 n년차 정도 직원이 매번 신입올때마다 연봉 밀려서 면담하는걸 보고있으면 좀 속쓰려 난 운이 좋아서 연봉이 좀 더 높을 뿐이지 저 상황이 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자격이나 기술이 중요한가 경력이 더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서로 덜 가진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 난 학력과 자격증,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지 경력보단 그게 더 중요해보이더라 결국 어디든 자기가 하기 나름인거지만 난 다들 그 어디든이 덜 힘든곳이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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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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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아 |
흠.. 난 모르겠다 동일한 급여인데 왜 굳이 알바를 하는지 좀 이해 안되긴함. 경력 2-3년만 쌓아도 이직은 가능하고 이직할 때 연봉 상승은 아무리 못해도 500이상 될텐데.. 오히려 이런 글 보고 대기업이나 중견만 노려보는게 더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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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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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와환경 |
간호사로 연봉 3000 3년 뛰고 기술 많이 얻어서 바로 5000으로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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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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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피치 |
경력을 이용해서 더 나은 곳으로 가는 사람은 정말 소수고 대부분은 현실에 맞춰서 눌러앉게되 난 첫단추 잘끼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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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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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안전빵이 달라짐... 경력이 있다면 최악의 경우 암대나 비교적 취직이 수월함 근데 첫단추 잘끼울라고 암경력 없으면 첫 취직 부터가 장벽임... 요거는 본인 선택이될듯 위험 감수하고 좀 도전해보느냐 아니면 안전하게 경력스펙용으로 걍 일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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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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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fktm |
저는 지금이 첫직장이고 시작한지 2년도 안되긴했는데 2500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해 2700으로 인상됨 근데 회사 자체가 해외출장이 엄청많고 그로인한 출장비+해외에선 돈쓸곳이 마창치 않음이 겹쳐서 출장갈때는 세후300이상씩도 받고 그럼 모이는것도 어느정도 있고 출장갔다오면 1주이상씩은 무조건 휴가주고...한국에 있을때는 출근이 10시임 근데 이게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이다 보니까 좋소인지 ㅈ소인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연봉은 보통 오르면 어느정도 오르나요 다른사람들은? 2500->2700된게 많이 오른건지 감이 안잡ㅎ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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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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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면면 |
20대이고 첫직장, 지방인데 여러 수당으로 2년차에 세후300이상받으시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다만 계속 다녀도 될 직장인지에 대한 부분은 근속기간이 긴 분들 중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연봉이나 대우를 어찌 해주는지 혹은 여기서 일하는게 이직시 이력이 될만한지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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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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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fktm |
이력은 개발쪽이라서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거같고 이건 철저한 능력이 필요한 부분이니... 근속이 긴 사람에 대한 대우는 글쎄요 대우는 직급상관없이 다들 좋은 분이시고 기본적으로 사장님도 잘 챙겨주셔가지고 연봉같은 부분은 예민한 부분이라 알기도 쉽지않고요 일단 다른사람 기준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거면 일단은 걱정하지 않고 다녀고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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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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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사 |
불이 따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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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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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뒤질인생 |
저는 2400/14 (퇴직금1개월, 상여금 1개월) 전기배전반 설계회사에서 시작해서 1년뒤 3000/14 > 2년뒤 3500/14 > 전기공사로 이직한 후 3600/12 전기기사자격증 따면 4000/12조건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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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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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뒤질인생 |
그 글을 읽어보니 관리자 입장에서도 이해되고, 노동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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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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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뒤질인생 |
좆소 관리자 입장에선 원청에 일을 따와서 이윤을 남길 때, 원청에 단가를 마음대로 올려 부를수 없으니, 자재비와 인건비를 주로 건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 여파, 미중갈등, 러우전쟁등 많은 요인들로 인하여 자재값은 인상되어 내려올 생각을 안하니 주로 깍을 수 있는 부분은 인건비지요. 최근에 이런 노사간 갈등글이 많이 보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남겨야되는 회사의 입장과 작은 시장규모, 퇴보하는 산업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관리자로써도 그냥 맘편하게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을겁니다. 문제는 엮인 사람과, 회사간 빚, 가정이 있으니 포기 할 수 없는거고 되돌이키기엔 이미 눈덩이는 불어나 무조건 달려야되는 현 상황이니, 가장 쉬운길인 노동자와의 갈등을 선택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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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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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뒤질인생 |
문제는 노동자도 호구가 아니라는거지, 노동자 입장에서 미래보고 자기가 살길 찾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자기사업, 대기업, 공기업등에 자리 잡았고, 자리를 아직 못잡은 사람도 좆소에서 2400~2600 받을바엔 편하게 알바하는게 낫단 생각을 가진 사람의 비율과 2400~2600 받지만 몇 년 후의 일을 도모하는 사람의 비율이 어느쪽이 많겟어요..? 나 같아도 굳이 힘들게 일안하고 알바하는게 낫지 욕 얻어가면서, 몇 년 뒤의 벌어질까 말까 한 일들을 버티면서 살진 않지. 또 실제로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도 않고 또 2010년대 연봉하고 2020년대 연봉하고 갭이 2010년대부터 일하던 주임~대리급과 2020년대 인플레로 오른 신입과 연봉차이가 안나는 회사들이 많고 주임~대리급들은 현타오지게 오는거지 개같이 일하고 오른 연봉하고, 인플레로 오른 신입 연봉하고 차이가 안나 현타온 직장인들은 나가지, 신입은 안들어오지, 물가는 오르지, 남아있는 사람들은 몇배는 힘들어지는데 돈은 조금 오르지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라 기피할 수 밖에 없는 구조고, 노동자입장에서 좆소는 기피 해야 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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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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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뒤질인생 |
이건 그냥 해결방법은 없고 몇십년에 걸쳐 천천히 시간이 해결해줄거임 노동자를 이해 못하는 사양산업은 구조상 알아서 말라 죽을 것이고, 그렇다고 본인이 지금 좆소에 있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으며,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도, 안하지도 말며 회사와 나를 분리시켜 언제든지 독립가능한 상태로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부를 하거나, 하고싶은 걸 병행하던지, 그때그때 인생을 즐기던지 정답은 없다. 그냥 가치관에 맞게 선택하고 그 끝에 책임만 져라. 노사간 협력이 이뤄졌으면 하는 맘에 써봣다. 두서없어서 미안하다 반박시 니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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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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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악플러 |
꼼수로 최저시급도 안주는 악덕 개좃소 기업들은 경험이고 나발이고 망하는게 맞다고봄. 월200 주는거도 아까워하면서 지들은 고외제차 끌고다니고 구인난.인력난 외치는 무지성 금수새끼들은 좀 뒈져줘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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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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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UYU |
취업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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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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