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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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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6: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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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히잉거리는아이 |
이거 1학년 애기들 기본 패시브 표정임. 멍~때리면서 난아무것도 몰라요~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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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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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쩍맨 |
안타깝게도 진짜 몰라하더라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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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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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철수애비 |
수십명의 엄마가 되셔야하는구나.. 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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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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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지니영 |
어쩌다가 대학때 초등학교저학년 교실서 수업해본적이있는데, 바쁜 술집에서 서빙했을때보다 정신이하나도 없고 혼미해진다. 밑도끝도없는 관심으로 계속 말걸고 돌아다니고...내향적인사람은 정말힘든직업이될수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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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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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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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애비 |
수십명의 엄마가 되셔야하는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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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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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죽었어 |
다들 저학년때 실수로 쌤한테 엄마라고 한적 있잖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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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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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쌤 |
난 그래서 우리 딸내미 혼낼때 한번씩 아 그래서 쌤이!!아.. 아니 아빠가!! 하는 적 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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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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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섹셜 |
고생하는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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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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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 |
라떼는.. 한반에 50명넘었는데...지금은 20명아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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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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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거리는아이 |
이거 1학년 애기들 기본 패시브 표정임. 멍~때리면서 난아무것도 몰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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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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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
안타깝게도 진짜 몰라하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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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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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대화명 |
어... 저 표정은 내가 실험실에서 짓는 표정인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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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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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탈블러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표정만으로 방과후, 돌봄 수업 다닐 때 만난 애들 몇명 스쳐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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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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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모두똥떵어리야 |
학교 정문이 어딘지도모르는 애기를 학원까지 보낸거 좀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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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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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
애기들 분명 다 알려주고 수도없이 다녔는데 엄청 자연스럽게 망각할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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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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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
저 나이 때 애들은 학원이 보육개념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는 가정도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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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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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저씨 |
아마 정문이라는 단어를 잘 모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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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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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하는사람 |
중간에 머리카락 시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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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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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돌이 |
나 예전에 공익때 초등학교에 지원 나가서 도와주고 설명해주고 이것저것 하다가 기빨리고 목 나감 애들이 한 순간도 말을 안 멈춤.. 정신 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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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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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얼마전까지 유치원 다니던 애들이 갑자기 의젓해지고 자기할일 알아서 하고 그러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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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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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바쁘다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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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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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nsters |
지금은 한반에 20명 남짓한다는데 과거 한반에 50~60명일때 진짜 어떻게 가르치셨다 싶다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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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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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뉴비 |
그때는 주로 이걸 약으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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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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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쌤 |
귀싸대기는 훌륭한 교육수단입니다...였지 나도 초2때 귀싸대기 맞은적 있는데 지금 학교있으니까 도대체 저런 작은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무자비하게 팰 생각을 했을까 싶음 물론 한번씩 엉덩이 맴매정도는 심하게 마려운 순간이 있기는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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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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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부장관 |
ㅋㅋ라떼는 말야!! 수km 걸어다니면서 알아서 교실찾고, 틀리면 선생한테 꾸중 한바가지 듣고~ 학교 마치면 친구들이랑 집에가면서 냇물 가서 놀고 그럼ㅋㅋ 다들 부모들이 챙겨주는건 거의 없고 다들 알아서 생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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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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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김채원 |
나때만해도 한반에 30명 4~6번까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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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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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쿵쾅 |
우리땐 4~50명에 10반까지 있는데 교실 수가 모자라서 오전 오후반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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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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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 |
2번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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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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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귀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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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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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load |
1학년은 유치원생하고 그닥 다를게 없다ㅋㅋ 청소도 6학년들이 와서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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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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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그래도 방학 때 같이 쉬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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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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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아예안하는건 아니고 나름 연수다 뭐다 있긴함. 물론 쉬는날도 많은데 취업 난이도 치고 월급 적은게 방학때 일 적게하기 때문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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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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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괜히 제일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닌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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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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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영 |
어쩌다가 대학때 초등학교저학년 교실서 수업해본적이있는데, 바쁜 술집에서 서빙했을때보다 정신이하나도 없고 혼미해진다. 밑도끝도없는 관심으로 계속 말걸고 돌아다니고...내향적인사람은 정말힘든직업이될수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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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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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걔조아 |
아 쉬벌 신발장에 새신발 넣으면 누가 새벼가서 신발가방 따로 들거 다닌거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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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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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다른반 들어간적은 많음 옆반이 이상하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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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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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 저학년 애들은 청소할 줄 몰라서 반 청소도 직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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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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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타 |
요즘은 담임이 대부분 교실 청소를 직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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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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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등 애들은 그래도 자기가 쓴 곳은 청소 시켜야지..그것도 교육의 일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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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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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타 |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자기 자리는 직접 치우라고 지도해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시대가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빨라 우리세대가 잘 못따라가는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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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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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멘탈oo  |
6학년 시켜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다시 합니다 ㅎㅎㅎ 빗자루 쥐는 법도 잘 몰라요....곧 중등 쌤들 한숨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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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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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이맞음 |
중학교1학년도 똑같음 더 웃긴건 작년까지 초등학교 최고학년이여서 알아서 잘했는데 중1되면 리셋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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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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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군대 이등병들도 똑같은걸 봐서 어느 집단이던 막내는 어리버리가 기본 패시브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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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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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udbdi |
엄나백 시위한애들 지금쯤 저러고있을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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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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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미초 |
1학년 이제 시작이면 뭐 유치원생들하고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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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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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더 |
다은아 ㅠㅠ 우리딸 이름도 다은이인데...32개월...아무것도 몰라요~ 아빠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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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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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유 |
애기들이 그래도 2학년만 되면 알아서 잘 하더라. 그 동안 몸도 마음도 크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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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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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그때쯤 부터 슬슬 말 안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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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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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땜시가입함 |
그래서 2학년이 되게 편함ㅇㅇ 학생이 된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고 있을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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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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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조아 |
내 친구 초등교사인데 그러더라 한반에 adhd 3명이상, 경계선지능도 그렇게 드물지 않다고.. adhd있는 애들 부모한테 말해서 몇 명이나 병원 보냈는데 확실히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엄마가 밀착 케어하면 나아지는게 눈에 보인다고, 비슷한 시기에 병원 보내도 집안형편,엄마의 케어여부에 따라서 점점 차이가 벌어진다고ㅋㅋ. 학부모 하나는 자기 애한테 병원 가봐야할 거 같다는 거 듣고 까무러쳤다가 의사한테 빨리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얘기 듣고 감사하다고 문자보냈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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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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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뉴비 |
그렇게 되면 진짜 최고인데 보통은 인정 못 하시고 상담도 거부, 도움반도 거부 억지로 매일 일반 학급에 보내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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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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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쌤 |
고맙다고 해주면 진짜 좋은 부모님.. 가끔 우리애 병x 취급하냐고 담임을 인간말종만드는 부모님도 많음 니가 애 잘못봐서 그런거라고 그럴때 현타 오지게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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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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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멘탈oo |
adhd 검사 조심스래 권했다가 학부모에게 쌍욕 먹어 봄....애가 못 앉고... 매일 이상한 소리 하는데... 애를 위해서 한번 해달라고 해도 안됌....현실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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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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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
지난주 금쪽이 보니까 아이가 자폐 증상의 일종인 아스퍼거증후군이라 학교생활이 아예 안되는데, 그 부모가 나중에 솔루션하면서 교사한테 그동안 선생님이 아이한테 소홀히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하는거보고 소름 돋았다,,, 교사는 검사 받아보라고도 하고, 도움반(특수반) 선생님께 도움 받아보라고도 했는데 싹다 무시하다가 방송에서 오은영박사 말 듣고 학교생활 촬영한 거도 보고 그제서야 자기 아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라는걸 받아들이 것 같더라,,,한편으로 이해도 되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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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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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로리링 |
근데 인정 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 진짜… 첨에는 짜증나고 이해가 안됬는데 이젠 볼때마다 안쓰러움. 정신승리는 잠깐이지만 치료시기는 놓치면 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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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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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나 초등학교때 다른 애들처럼 산만하지도 않고 멍하게 다녀서 자폐끼 있는 줄 알고 병원 자주 갔었음ㅋㅋㅋ 멍하긴 해도 애가 가만히 있으니까 초딩 담임쌤이 나 엄청 좋아했었음 1~4학년 까지 이 분이 내 담임쌤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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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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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적음 |
아니 초1이 유치원 해바라기 반이야? 저기 대부분을 쌤들이 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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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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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솔직히 다른건 다 이해되는데. 학원차에 태워 보내는건 왜 학교 선생이 해줘야 하는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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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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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
아니 애 학원 보내는것도 선생님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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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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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새1끼 |
이거 뭔데... 한참 긁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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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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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지 |
ㄹㅇ 급식에 뜯기 어려운 음료수나 짜요짜요 나오면 다 담임쌤한테 들고 쪼르르 가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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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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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
나 초2때 버스타고 학교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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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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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에버빌2차 |
2번은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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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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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요즘 TV나 인터넷에 학교의 저런 풍경을 보면 외국인가 싶을 정도로 이질감이 느껴짐.나때는 한반에 70명가까이 13반 있었고 거기에다 오전,오후반까지 있었음.생각해 보면 진짜 콩나물 시루였음.관리받는 게 어딨음?어려도 알아서 살아남아야 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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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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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나랑 같네 80년대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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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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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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