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나면서 이사람 저사람 병원에 방문하는데
입원객이 이용하는 내부에 일반용 환자용 이렇게 두개가있어.. 일반용은 그냥 거동편한 환자나 보호자 간호사 의사들 이렇게 이용하는데 검사가 바쁘거나 이동이 힘들어 환자용 엘베를 이용해야하는 사람이 타는 환자용엘베에 일반보호자들이 마트에서 먹을것사고 낄낄대면서 침대타니까 너무 좁은데 딴거타시면 안되냐고해서 그자리에서 개쌍욕박고 쫓아냈다.. 병원에서도 막으면 민원들어온다고 못막는다네..ㅎㅎ 진짜 나이지긋한 할머니면 몰라 아직 몸 성한 아줌마들이 생각없이 저러고다니는거보면 저인간들이 간병하는 환자 제발 고통스럽게 갔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