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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의견 갈린다는 빠따든 오타니vs은가누참고로 오타니 193 95 은가누 19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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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롯데시네마 토르 굿즈 참사.jpg | 찌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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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9:10] |
| ▼ 이전글 | 국내 넷플릭스 2위인 인도 영화.jpg | 박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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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9:0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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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미드나잇서커스 |
오타니 개허접이네... 빠따 든 이대호는 코끼리나 호랑이하고 싸우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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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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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현아아님 |
코끼리가 전 재산을 훔쳐갔는데 당연히 싸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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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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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방구리 |
이거 볼때마다 코끼리가 재산 훔쳐갔다고 믿는 능지면 이대호가 진다는 댓글 생각나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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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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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섹시하면짖는개 |
K2 들고있는 내가 이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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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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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조마 |
오타니 가 이길거같은데... 사람이 원시시대에서 디지게 큰 동물들을 잡은것도 도구로 패죽여서 잡은거 아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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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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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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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채널 |
왜 자꾸 싸움 붙이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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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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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검말파이트 |
이렇게 싸움을 좋아하는 인류이기 때문에 전쟁이 안멈추는거 아닐까요?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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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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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말 |
뭐ㅋㅋㅋ 유치하지만 그런 가정들이 현재의 종합격투기와 그 대회를 만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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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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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면짖는개 |
K2 들고있는 내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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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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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참방사선사 |
우주전함 탄 아머드태종이 다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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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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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르 |
기능고장!기능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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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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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게장 |
총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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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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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첫발에 기능고장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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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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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휘바휘바휘바휘바 |
여기 안 끼어든 사람들이 이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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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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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족 |
반박시 니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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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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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말조심 |
나도 아랫도리에 k2총기 한 정 소지하고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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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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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사상주입머신 |
그건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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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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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언제끝나냐 |
ㅋ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하긴 하다 금속배트면 어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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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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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괴롭혀주세요 |
이건 야구선수 뱉스윙 스피드를 너무 무시하는거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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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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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괴롭혀주세요 |
은가누는 은가누 그대로 가정을하는데 오타니는 빠따든 일반인 홈런스윙하는수준으로 생각하는거같음 참고로 오타니는 격투기수련도 함 ㅋㅋㅋㅋㅋ 은가누한테 하~~~~안참 못미치지만 아예 생각없는 헛스윙을 날리진 않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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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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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소환사7 |
칼 든 일반인 > 격투기선수(챔피언급x) 빠따 든 오타니 >> 칼 든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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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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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그냥 은가누면 몰라도 의견 팽팽한 은가누가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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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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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
오타니가 원킬에 못끝내면 사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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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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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군신 |
??? : (강호동을 후려치려고 하며) 한 번에 보내야해. 안 그럼 내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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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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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
ㅋㅋㅋㅋㅋㄹㅇ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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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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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ro |
오타니, 은가누: 이게 뭐야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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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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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푸마수건 |
은갸누가 팔 하나 주고 들어가면 이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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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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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사운드애호가 |
오타니 배트속도로 먼저 팔맞으면 펀치 닿기전에 쓰러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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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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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야 |
ㄴ 은가누는 머리나 급소 아니면 뭔가 버틸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70억 인구중에 싸움 제일 잘하는 사람 이잖아. 잠자는 시간 빼고 어떻게 사람을 더 아프게 때리는지 연구하는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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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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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R6해줘 |
팔하나주면 그대로아파서 정신못차리는데 어케이김...게다가 격투기선수면 양손이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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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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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은가누라면 이악물고 참을거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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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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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애호가 |
제생각인데 정신력이나 맷집 문제보단 그냥 물리적으로 날아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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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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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야 |
그래 일반인이면 정신 못차리겠는데 은가누로 두고 봐야지… 인간이라는 생명체 중에 제일 싸움 잘하는놈이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야구 하듯이 휘두르면 당연히 안맞을거고 짧게 잡고 휘두를텐데 대가리 급소 맞지 않는이상 한대는 버틴다고봄 요즘 레슬링 실력도 많이 늘어서 오타니가 스윙 한번만 잘못하면 바로 잡혀서 죽는거지 버틴다는 가정 하지말라 그러네ㅋㅋㅋㅋㅋ 그럼 오타니도 무조건 때릴 수 있다는 가정도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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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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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애호가 |
근데 진짜 어디에 맞던 맞으면 날아갈거같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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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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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저 풀스윙을 맞출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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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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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힝 |
애초에 싸움인데 오타니까 저 자세로 공격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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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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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야 |
풀 스윙으로 어떻게 때려 ㅋㅋㅋㅋㅋ 저렇게 때리면 나도 은가누 혼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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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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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젼xx |
배트 휘두를 때 궤적이 있는데 상대방 뒤로 순간이동 하는 거 아닌 이상 무조건 맞지 않음? 휘두르다가 주먹에 맞는다 쳐도 이미 원심력 작용하는 배트가 멈추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늑골이든 두개골이든 박살날 것 같은데 싸움이 성립할 거란 생각조차 안 듦. 주먹은 맞고 날라가든 쓰러지든 하겠지만 선수 배트에 맞으면 바로 재기불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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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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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최대한 데미지 흘리거나 원거리에서 타이밍 잡을 생각해야지 아예 정타 주고 들어가는건 안됨 ㅋㅋ 이건 아무리 은가누라도 못버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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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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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가끔와 |
100마일 공을 보고 손이 나가서 배트로 치는줄 아네 다들. 어느정도 선구안은 갖고있어도 대체로 볼배합 보고 예측하고 휘두르는 비율도 큼.. 100마일 직구를 던지는거 보고 판단하고 배트가 쫒아가서 친다? 그런 선수는 없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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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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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은가누는 마치 물소 몸빵으로 여겨야 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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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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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부츠 |
어디든 맞으면끝임 오타니급이 휘두르는빠따 풀스윙으로 맞으면 솔직히 쇼크사할듯 정신력이문제가아니라 혈중 칼륨농도 과다로 뒤질듯 ㅋㅋ 오타니는 리치차이로 유리하긴한데 야구빠따가 둔기류치고 너무 애매함 은가누급한테 치명상을줄라면 풀스윙 해야하는데 빗나가면 뒤졌다고 봐야해서 일단 처음에 유리한거는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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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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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먹는북극곰 |
격투기 챔피언이라고 해도 맨손인 상대와 싸우는 걸 가정하고 훈련할텐데, 빠따를 상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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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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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빠앙 |
그래도 사람을 때리는 직업이랑 공을 때리는 직업인데 빠따로 사람 때리라고 하면 양심의 가책 때문에 오타니가 주춤 하는 순간 은가누가 총쏴서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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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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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되는게없네 |
날붙이면 몰라도 야구배트라서 은가누가 무조건 이김. 차라리 송곳칼든 오타니였으면 오타니가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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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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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초코찜 |
진짜로 돈 걸지도 않을꺼면서 전재산 입으로는 개잘거네ㅋㅋㅋㅋㅋㅋ 컨디션 좋은놈이 이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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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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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상실 |
스윙안하고 빠건만 찍어도 두개골 함몰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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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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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피칠갑 |
와 진짜 모르겠다 헤비급 선수층에서도 언터쳐블 완력인데 그냥 빠르게 들어가서 최대한 빠따 각 안나오는데로 한대 맞고 태클걸어서 다운시킨후 그래플링 싸움으로 이길것 같은데 그 한대가 버텨질까? 빠따로 맞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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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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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피칠갑 |
근데 케이지에서 싸우는거로 가정하면 은가누가 이기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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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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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맨몸이 빠따를 어떻게 이겨..? 오타니가 스윙하는거 팔로 막아도 바로 작살나고 쓰러질텐데.. 주먹만한 야구공이 160km로 날아오는것도 홈런 때리는 선수인데.. 이걸 인간 피지컬로 어떻게 피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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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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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대화명1379 |
본문에선 애초에 피하는게 아니라 거리 안준다는 가정에서 말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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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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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거리를 안주면 은가누는 뭐 고무고무 개틀링건으로 오타니 타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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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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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고무고무 이러는거 보니 투기종목에서 거리를 안준다는 개념이 뭔지를 아예 모르는것 같은데, 공격 후 리스크가 클수밖에 없는 그 타이밍 노린다는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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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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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격투기는 몰라도 상식은 압니다. 주먹뻗고 무빙치는 속도보다 피칭스피드가 더 빠른데 배트는 피지컬로 피하고 빈틈 파고든다는게 말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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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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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 순간의 피칭스피드는 당연히 빠르죠 근데 이건 빠르기 대결하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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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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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선후 빈틈 매우 큰 배트스윙보다 훨씬 짧게 이루어지는 잽 싸움에서도 빈틈 파고드는게 투기종목이에요. 배트스윙같이 빈틈 투성이인 자세로는 절대로 생각처럼 쉽게 안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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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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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아니 무협지도 아니고 인간이 날아오는 배트를 어떻게피해요.. 그것도 오타니가 치는 스윙인데.. 상대가 헛스윙할거라 가정하고 공격후 빈틈을 노린다가 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린지 모르겠음.. 세상에서 가장빠른 인간도 100미터 10초의 벽을 뚫기어렵고 아무리 강해도 불빠따맞으면 다 뒤지는데.. 개인적으론 상대가 권총을 들고있을때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을 보며 급소를 피한뒤 달려든다는말이랑 비슷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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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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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진짜 격투기 너무 모르셔요 ㅋㅋㅋㅋㅋ 피한다는 개념이 진짜 만화처럼 슥 삭! 이렇게 피하는게 아니에요 복싱에서 헤드무빙이 약간 비슷하긴 하지만 저상황에선 그게 아니라 애초에 아까 거리둬서 각을 안주는거라고 했잖아요. 피하는게 무조건 백스텝으로만 피하는것도 아니고 더 안쪽으로 파고들거나 사이드스텝으로 그 힘을 대부분 흘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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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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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실제로 둘이 붙을때 오타니가 나 자세 잡고 친다 너 무조건 내 거리 안에서 피해봐 이러고 합의하고 치는것도 아니고 저 둘 바보 아닙니다 ㅋㅋ 거리를 안준다는 개념을 좀 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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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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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사이드스텝이요? 옆으로 어떻게피해요..? 스윙은 점이아니라 선이잖아요ㅋㅋㅋㅋ 위빙으로 상체를 숙여서 피해요? 애초에 복부 부근으로 스윙을 하면 그건 어떻게 피할건데요 ㅋㅋㅋㅋ 자꾸 거리조절해서 스윙후 들어간다 이런소리하시는데 160이 넘는 속도로 날아오는 공을 치는 애들인데 거리조절로 무빙쳐서 페이크를 준다는거부터가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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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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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아니 왜 자꾸 오타니가 정타 타이밍을 잡았다는 가정을 일단 깔고 들어가시는지. 거리를 안준다는 말의 최종적 의미는 저 타이밍을 깨부순다는거에요. 조금이라도 정타 타이밍이 흔들리면 자잘한거 생각할거 없이 mma 챔피언에겐 무조건 기회인거에요 사이드스텝이라던지 그런건 그 방법중 하나일 뿐이지… 그리고 그 160날아오는 공 이게 진짜 웃긴게 그건 타이밍은 예고 하고 날아드는거잖아요. 준비자세 각 등등 모든게 다 준비된 상태에서. 격투기의 페인트는 그냥 단순한게 아니에요 스텝이나 페이크모션 등 여러가지로 쌓아두는 셋업에서 나오는거고 당연히 오타니의 감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상대도 세계 챔피언이란걸 감안은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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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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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아니 은가누는 뭐 10미터 밖에서 점멸써요? 은가누가 거리 안주다가 오타니가 헛스윙하면 들어가서 끝낸다고하시는데 190이 넘는 덩치를 어떻게 헛스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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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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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격투기에서 제일 중요한 리치도 배트가 압승이고 파워도 압승인데. 어딜맞아도 스쳐도 경상인 배트를 어떻게 헛스윙 유발하고 들어가서 팬다고 생각해요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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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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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 리치 파워 중요하긴 하죠 근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는 계산 안하시나요? 그럼 오타니 배트가 한 5m 됐으면 더 쉽게 이기나? 정말 짧은 찰나에도 수십가지 선택권이 있고 수십가지 상황이 벌어지는게 mma판이에요. 진짜 오타니가 타이밍을 잘잡아서 어케든 정타를 먹일수 있는 각이 왔다? 이건 끝이죠. 은가누 애비가 와도 맞고 죽을겁니다. 근데 그 각을 은가누가 내주겠냐 이말입니다. 그게 거리싸움인거구요. 싸운다는게 생각처럼 절대 단순하지 않아요 머리 진짜 많이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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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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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리고 경상따위론 은가누 못잡습니다 ㅋㅋ 스치게 한 그 타격 후 타이밍 바로 잡힙니다 그라운드에서 목 접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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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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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리고 뭐 10m 밖이요…? 닿을듯 말듯 거리 유지하는게 투기종목의 원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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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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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무슨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면 탈인간인줄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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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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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님 말이 맞습니다.. 권총도 잘보고 손모양 확인하면 피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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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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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끝까지 이해는 못하시고 초딩같은 예 들어가며 정신승리 가져가시네요 총이 왜 나옵니까 총이… 가서 주무세요 늦었네요 님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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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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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군 |
이상하게 일부 격투기 팬들은 무슨 격투기 선수를 신격화하고 종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정을 잘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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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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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쳐 그 종의 한계 얘기는 님이 하셨구요 ㅎㅎ 전 그런 헛소리 안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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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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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난댓글이없는거냐 |
이건 좀 다른 얘기긴 한데 격투기..그것도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헤비급" 선수는 사실상 종의 한계를 뛰어넘은 수준이라고 생각하긴함 ㅎㅎ...게다가 은가누면 말 다했지 뭐 물론 오타니도 야구에서는 장난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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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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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젼xx |
배트 쓰면 리치가 두 배인데 은가누가 팔 길이 2배인 일반 복서는 이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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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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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ㅇㅇ 오브레임 목뽑은거 보면 진짜 얜 인간같아 보이지가 않더라 그래서 원래는 그냥 지나가는 타격만 맞춰도 치명상이긴한데 은가누한텐 그게 안통할거라는거. 맘먹은 풀스윙정도는 되야 때려눕힐텐데 그말은 그만큼 그 타이밍 간파당하기 쉽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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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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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젼xx |
제 생각엔 공격을 허용한 이상 아픔을 참는 게 문제가 아니라 공격받은 부위가 아예 작동을 안 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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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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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오타니 풀스윙으로 빠따를 맞으면 경상이 아님. 한대 맞으면 수술들어가야하는 중상이지. 상체 하체 중 어디에 맞아도 풀스윙으로 타격한걸 맞는 순간 게임 끝난거. 격투기 선수가 맷집이 아무리 좋아도 교통사고 났는데 안뒤지는거 아니잖아요. 선으로 오는 배트 풀스윙은 맞고 들어간다는건 말이 안됨. 그렇다고 피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사람이 아무리 빨라도 배트 스윙보다 빠를 수는 없음. 오타니가 아니라 정찬성이 빠따들고 불카랑 붙었다고 가정해보세요. 불카 그날 살아서 경기장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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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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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벅벅 |
그렇게 은가누는 인간지능 쓰면서 변칙적인데 오타니는 왤케 단순합니까? 오타니도 방망이 튜닝좀해서 쓰면 오타니가 이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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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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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안나 |
허리 움직임 발 움직임만 보고도 잽 피하는 사람들이라ㅋㅋ 휘두르는 도중의 순간속도는 배트스윙이 빠를 수 있어도 대응할 수 있냐 없냐만 보면 잽보다 방망이 휘두르는게 느릴 수 밖에 없지. 눈앞에서 선수 잽 날아오는건 일반인은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스윙은 격투기로 따지면 훅이라고 보면 되는데 준비동작도 크고 움직임이 다 보여서 격투기에서도 셋업 없이는 잘 안들어감. 그리고 훅이든 배트든 저렇게 풀스윙 하면 자세회복하고 다시 때려야 하는데, 그 사이에 당하는거임. 무조건 정타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안되지.. 그렇게 따지면 내가 휘둘러도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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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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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보내주는트럭 |
걍 한번 휘둘러보고 안맞으면 튀면 되자너 배트한번 휘두르고 전력질주하는게 걔네 주종목 아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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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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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아니 은가누는 빠다든 인간하고 자주싸움? 보자마자 간격나옴? 짧게 잡고 휘드르면서 바로 길이조절되는데 먼 스치듯 회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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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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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사이트 |
오타니 아니고 이대형이 와도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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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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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서커스 |
오타니 개허접이네... 빠따 든 이대호는 코끼리나 호랑이하고 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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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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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현아아님 |
코끼리가 전 재산을 훔쳐갔는데 당연히 싸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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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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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왤케 뻘하게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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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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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느리 |
전재산은 못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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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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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
이거 볼때마다 코끼리가 재산 훔쳐갔다고 믿는 능지면 이대호가 진다는 댓글 생각나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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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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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똘방구리// 아니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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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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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많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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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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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금가누정도면 몰라 은가누면 몸도 못가누도 개쳐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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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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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껄떡대는남자 |
에이 동가누면 모를까 은가누는 만만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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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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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파파 |
육타니는 힘든데 오타니는 비벼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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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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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른도동난쵸쿠 |
그럼 금가누랑 육타니랑 싸우면 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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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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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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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전제가 길게잡고 풀스윙인지 잘 모르겠네 그냥 짧게 쥐고 휘둘러도 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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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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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힘=거리×속도'라 배트 길이가 짧아지면 스윙거리가 짧아지면서 그만큼 타격데미지도 줄어들어 치명타 넣기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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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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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최대로 |
선공권은 오타니이긴 한데 빗나가거나 원샷원킬 아니면 끔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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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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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바세린 |
보통 일반인이 스윙하는 속도랑 프로가 스윙하는 속도는 차원이 다름...와...다르다..가 아니라 엌ㅋㅋㅋㅋㅋ 저렇게 나간다고!!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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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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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동앗줄 |
근데 또 그 빠른 스윙 때문에 연타가 안될거라 생각하니 어떻게 한번만 헛스윙 유도하면 이길 수 있을거같음. 물론 오타니가 좀 더 유리하다고는 생각하는데 100% 이긴다고는 못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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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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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
은가누 펀치력은 150km/h 경차에 박은 수준임. 야구배트든 야구선수 오른손에 하이웨이 전속력으로 질주중인 경차. 그리고 미오치치랑 리매치 준비하면서 그라운드도 좋아져서 인류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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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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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님 사람 펀치력이 150km경차에 박은 급이면 가드도 소용없고 팔로 막으면 팔이 부러져야해요. 머리에 맞으면 즉사하고 턱에 맞으면 턱은 분리되어야함. 충격량에 헤비급 복서들 펀치 충격량이 450kg인데 이게 6.5kg의 망치를 32km/h의 속도로 가격한 충격량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배트스윙의 충격량은 3044kg입니다. 약 7배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에요. 절대 못버팁니다. 그 강한 은가누 펀치력 최소 6배는 나오는게 배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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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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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행복 |
총만 들면 내가 저 두 명 이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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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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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난 은가누한테 전재산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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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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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한이야기 |
팔하나 주고를 왜이렇게 쉽게 얘기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팔하나 주는 순간 이미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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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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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조그마한 조각칼만 몸에 찔려도 거의 대부분이 서지도못함.은가누가 이길가능성 높다고보지만 배트맞고 들어간다는건 말이 안됨.스탭으로 페이크하고 테이크다운 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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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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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망치차차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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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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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치차차 |
100퍼센트는 절대아니지만 은가누가 많이유리하지 배트로 정타를 정확히넣는게 쉬운게아닐텐데 무슨 휘두르기만하면 머리 쪼갤줄아는사람들있네순간적으로 은가누가붙어서 휘두를 거리 안나오는 상황도 충분히있고 페인팅으로 헛스윙 나게할수도있는건데 전재산까진아니어도 일정금액 배팅한다고하면 닥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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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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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
오타니 가 이길거같은데... 사람이 원시시대에서 디지게 큰 동물들을 잡은것도 도구로 패죽여서 잡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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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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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인간의 사냥법은 그 동물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뒤를 쫒는 거였음 ㅋㅋㅋㅋ 물론 쓰러지면 뚜까팼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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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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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어디든 한대맞으면 전투력 제로될건데; 저거한대맞으면 끝남 막아도소용없음 무조건피해야하는데 저걸어케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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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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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R6해줘 |
예전에 웃자에올라온 조그마한 플라스틱 흉기모양으로 실험한거 본사람있을텐데 손에 무언갈 드는순간 맨손으론 절대 이길수가없음 게다가 야구선수한테 빳따줬는데 어케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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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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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사실상 사거리 2미터짜리 샷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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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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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신고접수 |
은가누가 묻지마 돌격하면 오타니가 때릴 수 있겠지만 페인트 모션에 속아서 헛스윙 한번만 나오면 게임 끝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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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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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시부리는거야 |
오타니 배트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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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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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대는남자 |
이정도면 소도 때려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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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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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돼지맨 |
와 진짜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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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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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올 |
개 빠르게 헛스윙했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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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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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머라그랬어 |
이거보니 오타니가 이기겠네 1초에 빠따5번은휘두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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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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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님 |
방망이로 한대 맞는순간 뭐 할수 없음 더군다나 둘다 운동선수인데 체력이 달리는것도 아닐테고 절대 은가누가 이길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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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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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파뇨 |
인류가 자신보다 피지컬 훨씬 좋은 맹수들을 제압할 수 있었던게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서라는 사실을 다들 까먹은 걸까? 적어도 은가누가 맨몸으로 이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도 그게 당연하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안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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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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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동앗줄 |
맹수는 보통 다량의 투척무기로 제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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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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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로즈 |
그건 인간보다 지능이 한참 모자른 동물대상이니 조금 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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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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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파뇨 |
상황은 당연히 다르지. 은가누한테 한번 물리거나 베이면 그대로 골로가는 이빨이나 발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무게부터 톤급이라 체급이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악력만 해도 수백키로나 되지는 않을테니까. 애초에 둘이 저러고 싸운다는 상황부터 지능 개박살난 상태라 지능이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말하고 싶은건 어느 한쪽이 이긴다는 의견은 있을 수 있어도 볼 것도 없이 당연하게 이긴다는 소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개소리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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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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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걔조아 |
무기든 그리스인 농부 vs 무기 없는 스파르타 전사 무기 든 그리스 농부가 이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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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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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대학 |
오타니가 아시아인이라고 키가 작을거라 생각하나....저 덩치면 맷집이 어디가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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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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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신 |
오타니같은 격투선수들을 링위에서 원펀치로 끝내는게 은가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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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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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대학 |
은가누가 누군지 잘 몰랐는데, 그건 생각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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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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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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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은가누 팬같네요;; 오히려 안좋아합니다. 열심히 경기 준비한 선수들을 기량 보여줄 시간도 없이 원펀치로 다 끝내버려서 경기 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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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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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입니다 |
아무리 파이터들이 강해도 무기든 사람을 어케 이기냐.....그것도 떡대 존나 큰 운동선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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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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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아니 배트 대 단검도 아니고 배트 대 맨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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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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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
빠따 풀스윙으로 때릴수있다면야 물론 오타니가 이기겠지만 맨몸으로 사람줘패는걸로 짱먹은사람을 풀스윙으로 갈길 각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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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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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무섭고핑크색 |
흉기 들었다는 가정 하에 오타니는 무슨 일반인도 이길 수 있을까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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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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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야 |
난 총이나 줘야 이기지 단검이나 빠따주면 은가누 못이길거같음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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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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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우리가 배트 들었다고 침팬지 못이기지 않냐?? 은가누가 걍 팔 하나 버릴생각으로 왼팔 가드올리고 들어가서, 왼팔 풀스윙 맞아도 오른쪽 펀치 한방이면 안면함몰임;;은가누는 펀치가 배트급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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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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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접점은 지금 은가누가 배트한방을 버티냐 마느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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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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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ㅋㅋㅋㅋㅋ아니 이 사람들 계속 뭘 준대. 팔에 펀치맞으면 씹고 들어가는데 오타니 배트스피드하고 파워로 팔에 배트맞으면 뒤로 날아가요. 어떻게 파고들어요. 배트 스피드+배트 무게 때문에 주먹맞는거하곤 차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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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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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1 |
오타니가 거리안주고 배트만 돌려도 진입각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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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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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뇽 |
매일 사람 어떻게 팰까 생각하는 사람인데 분야 자체가 은가누한테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풀스윙은 자세도 잡아야하고 궤적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해서 빠르다곤해도 피할 확률도 있고 턱맞고 박살나는거 아니면 가드하면 한방 버틸꺼고…팔하나 부러지면 어떻게 견디냐는 사람들 있는데 경기중에 뼈 부려져도 숨기고 하는 사람들이라 치명상 아니면 뭐…거리잡히면 격투기선수, 그것도 챔피언한테는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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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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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noel |
그냥 일반인이면 모를까 운동좀 한다는 일반인한테도 베트주면 못이길거같은데 오타니한테 베트주고 이기라하면 어케이김 짧게잡고 내려치거나 휘두르는거 맞으면 바로 골절되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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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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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noel |
풀스윙애기를 많이하는데 왜 풀스윙을함 그럼 은가누는 펀치기계치는거처럼 온힘다해서 한방치고끝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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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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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뇽 |
풀스윙해서 한방에 터트리는거 아니면 오히려 힘들어보이는데요..,? 격투기선수랑 장기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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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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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힝 |
그래서 은가누 승 봅니다 은가누가 가만이 직진으로 달려오는것도 아니고 케이지 돌면서 오타니 타격자세 못잡게 하고 달려들어서 그라운드걸면 그냥 이길꺼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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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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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첫방에 맞추느냐로 갈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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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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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아니 그냥 보통 수준의 야구선수면 몰라도, 오타니면 몸도 타고났고 운동신경도 완전 미쳐날뛰는 탑클래스 선수 아님??? 은가누가 아니라 누가 와도 죽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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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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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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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돈 걸라면 은가누에게 1천만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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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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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우히 |
방망이로 먼저치면 오타니가 이기고, 은가누가 한번만 피하면 은가누가 이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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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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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파파 |
정타 = 사망, 유효타 = 중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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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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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머리 복부 옆구리 = 즉사, 이외 팔다리 = 치명상. 즉시 부러지고 뼈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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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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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말좋은말 |
배트 스윙 가드 충분히 가능함. 어깨 젖히는 동작보고 파고들어서 한 팔로 가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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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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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말좋은말 |
배트 끝 부분만 아니면 유의미한 데미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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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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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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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느리 |
한번맞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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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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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오타니가 휘두른거 한팔로 막으면 님 팔뼈 태어나서 공기랑 처음 만날 수 있을건데요. 은가누가 모르핀 안맞으면 그 상태로 경기 못함. 그리고 배트는 막으면 펀치랑 다르게 막기만해도 뒤로 밀림. 공을 장외까지 보내는게 배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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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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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말좋은말 |
타점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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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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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결계 |
야구빠따 스윙한방이면 관우도 끼요오오옷거릴건데 무슨 맨몸이 이긴다어쩌구소리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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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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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힝 |
은가누가 맞아 준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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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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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결계 |
오타니가 못패준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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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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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o |
당연히 빠따든 오타니 아닌가 ㅋㅋㅋ오타니 체격도 십사기인데 빠따까지 들었으면 은가누도 개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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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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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o |
그리고 오타니가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메이저 mvp 출신인데 스윙스피드 힘 밸런스 존나 사기인데 이건 은가누한테도 단소 정돈 줬어야 밸런스 맞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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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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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힝 |
난은가누가 이길꺼같은데 빠따가 아무리 강해도 머리만 안맞으면 한번은 버틴다고 생각함. 공간이 작은곳에서싸우는거라면 오타니 지만 케이지 같은곳에서 은가누가 돌면서 가드하고 그라운드 들어오면 수비자체가안되는데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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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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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
우리가 간과하는게 오타니급 야구선수는 160km/h 짜리 공을 보고 맞출수있는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있다는점임 방망이를 못맞춘다고 100% 펀치에 얻어맞는게 아님 요점은 그라운드기술 이전에 유효타를 먹일수 있냐가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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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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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B |
죽기살기로 하면 누구든 한번운 살겠지만, 거의 반신불구로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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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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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편한티슈 |
160 공을 볼/스트라이크 보고 휘두르는 애한테 페인트를 걸기 쉽지 않을것 같다. 오타니가 그냥 휘두를 각 잡고 슬슬 걸어만 나가도 탭 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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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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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la |
나무배트면 은가누 금속배트면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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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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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la |
나무배트 은근 내구성 약해서 핀포인트 아니면 은가누가 버티지싶은데? 150킬로 직구에 비켜맞아도 수시로 부러지고 안쪽 얇은데 맞아도 쉽게 부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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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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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la |
오히려 배트가 쪼개지면 오타니가 승률이 더 올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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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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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걔조아 |
찌르기 하면 더 위횹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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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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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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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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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아 이거 내가할라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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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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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이거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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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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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1.둘다 한방맞으면 끝이라고 봄. 총맞아도 멀쩡한게 아닌 이상 빠따 풀파워맞고 버티는건 말이 안됨. 2.거리상으로는 배트가 선공같지만 진입타이밍을 은가누가 결정한다는 점에서 은가누가 선공같음. 3.서로 거리유지한 대치상태에서 스텝으로 간보면서 긴장감주고 진입 타이밍 결정하는 은가누가 유리. 결론은 싸우는 경기하면서 대치하는 긴장감도 익혀오고 스텝도 밟을줄 아는 은가누가 이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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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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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걔조아 |
그냥 달려가서 빠따로 다리 뿌수면 끝 아님? 하체는 피한다란 개념이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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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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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mma는 그리 단순한 동네싸움이 아님. 동작 체크되면 충분히 백스텝으로 피하거나 같이 숙여서 데미지 흘릴수 있고 조금이라도 각 줘서 잡힌다면 그 순간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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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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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과진욱땜에시작함 |
선수도 칼들면 도망가라고 하는데 비슷하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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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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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근데 칼은 그냥 내밀면 끝인데 배트는 휘둘러야해서 반동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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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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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르 |
은가누가 테이크다운 하려고 돌격하면 오타니가 쫄아서 스윙 제대로 못하고 질듯… 만약 서로 공격성 외에 무감각하다고 가정하면 오타니가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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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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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
일류 야구선수 빠따를 어떻게 반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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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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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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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빠따 짧게 잡고 컨택 스윙하면 절대 못이기지 접근도 못할듯 메이저 변화구도 커트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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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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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쾅쾅 |
오타니가 첫 스윙을 빗맞추면 무조건 은관우 승리 빠따를 휘두른 후에 그걸 회수하고 다시 휘두를 시간이면 이미 잽치면서 파고들어서 싱글랙까지 간상태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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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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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인이다 |
아니... 오타니는 빠따틀고 훼이크 못 침? 그냥 빠다 들고 패는 모션만 하고 있어도 은가누 처 맞을까봐 못 들어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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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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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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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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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무 |
아 순간 누가 더 괜찮냐 이럼서 등빨 쩐다라는 생각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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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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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은가누한테 맞으면 응가누 누가 말한거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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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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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왕 |
의견 팽팽한 은가누는 주먹보다 논리가 먼저 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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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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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말 |
그냥 겨루기라면 몰라도 생사결이면 나는 은가누에 전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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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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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의하루 |
그라운드는 하려는 순간 배트에 얼굴 찍히면 답없으니 못걸꺼고 오타니도 풀스윙 자세로 격투기 할 수는 없으니 풀스윙은 못할텐데 일반인도 아니고 오타니면 은가누 풀스윙 피하지 않을까? 그리고 애초에 배트로 정강이 후리면 노리스크로 계속 패다가 다리 못쓰게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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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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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따 |
오타니는 죽일 생각으로 두손 풀스윙 대기타야 이김. 쫄아서 한손으로 잡고 거리재면 위력도 반감하고 배트 회수 늦음. 그래도 은가누가 들어오려는 페인트 주면 조금이라도 늦으면 정타 안들어가니까 무조건 휘두르고 봐야 할 것 같은데 뻘스윙하고 바로 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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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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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팔이소년 |
난리났네 난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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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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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은가누 파이트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은가누 스텝이 빠르다면, 들어가는 척 하고 훼이크 넣어 뒤로 슬쩍 빠질때 오타니가 스윙을 크게 휘두르면 찰나의 순간 빈틈이 생길거고 그틈을 놓지치 않고 바비블로우 날려서 갈비뼈를 때리면 은가누가 이길거 같긴 한데, 은가누가 그정도 스피드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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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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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공이 160이니 은가누가 시속 170정도로 들어갔다 나오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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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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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공은 주먹보다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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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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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
오타니 vs 격투계의 간디 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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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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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
쟤들은 은가누보다 빠른 공보고 치는새끼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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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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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은가누 압승. 정타 안맞아도 치명타 이런 얘기는 상대가 은가누인이상 성립이 안되니 무조건 정타 내야하는데 잽이나 스트레이트도 아닌 배트스윙으로 세계챔피언에게 정타를 먹인다!? 절대 불가능임. 그리고 아주 조금이라도 은가누에게 각 내주는 순간 그대로 게임 끝임. 오타니가 피지컬이 좋아도 헤비급에선 가벼운 수준임. 즉 오타니는 맞추기도 힘든 단 1번의 기회로 상대해야하고 은가누는 그냥 서있는 순간 하나하나가 다 기회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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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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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
오타니가 왜 풀스윙할거라 가정하는거지.. 오타니가 한손으로 배트들고 뒷걸음치며 톡톡 건드리기만해도 팔 머리 다깨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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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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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기억해 |
백사장 : 돈이 되겠어,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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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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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타캬 |
둘이 사이좋게 치킨 먹으러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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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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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
각잡고 거리조절하면 펀치도 못 맞추는데 스윙을 뭔 수로맞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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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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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
이거 피하는건 사람 몸뚱이론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딜 뚜디맞든 유효타가 나올거임. 근데 은가누라면 한방은 버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생김. 버티고 들어가면 은가누가 제압하는거고 맞고 뻗으면 오타니가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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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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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160으로 날아오는 공도 맞춘다 이거 진짜 격투쪽하곤 크게 상관없는 말인데 이 얘기 많은거보니 진짜 잘 모르는사람들 많네… 격투계에선 상대의 칠 타이밍 자체를 조절하는게 핵심인건데… 야구공이 예고없이 날라오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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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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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동 |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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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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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뱃살 |
근데 오타니가 빠따 안들어도 은가누보다 잘 싸우면 어떻게 되는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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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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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걍 내가 정답을 알려줄게 그만들 논쟁해 은가누가 90% 이상의 확률로 승리함 격투기는 야구가 아님. 야구는 공이 날아올 타이밍이 정해져 있고 그 방향으로 풀스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음. 즉 짤에서 나오는 저 스윙은 ‘준비된’ 스윙임 저 스윙을 격투기에 대입해보면 체중을 모두 실은 풀스윙이라고 볼 수 있음. 여기서 체중 다 실을 풀스윙이 한경기에 몇번이나 나오는지 아는 사람? 그리고 그걸 맞아서 ko가 될 확률은?? 거의 제로임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모든 스포츠(테니스, 배드민턴 등등등등)은 찬스볼이 아니고선 풀스윙으로 때리는 경우가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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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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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격투기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격투게임도 그러함. 동작이 큰 스윙이나 기술은 빗나가면 리스크가 너무 커서 완전 찬스상태가 아닐경우 쓰지 않음. 대부분에 스포츠에 적용되는 법칙임. 이제 은가누와 오타니가 마주했다고 생각해보자 오타니의 풀 스윙은 어느 방향으로 들어올지 예측이 가능한 상태에서 자세을 미리 잡아놔야 스윙이 가능함 그러나 은가누는 오타니의 스윙 반대방향으로 주위을 빙글빙글 돌거임. 스윙 반대방향으로 돌고있으니 당연히 풀스윙 준비셋업을 못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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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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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오타니에게 남은 타격수단은 풀스윙이 아닌 위력이 상당히 반감된 짧고 간결한 스윙뿐임 그마저도 은가누는 훼이크 모션으로 헛스윙을 유도해 흘려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위력이 반감된 스윙 맞고 들어가면 끝임. 아니면 초저공 태클로 일반적인 타격 자세로는 맞출 수 없는 각으로 들어가도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없음 결론 : 오타니는 풀스윙 못함. 운좋게 급소를 한방에 맞춰서 보내는게 아니면 모든 경우의 수는 오타니의 패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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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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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이거죠 ㅋㅋ MMA는 좀 몰라도 각종 스포츠에 대한 상식이 조금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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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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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78 |
선수들 스윙을 급소에 맞으면 단언컨대 사망 확정인거고 KO랑은 이야기가 다를걸요? 운동선수 피지컬 쯤되면 야구랑1도 관계 없는 사람이라도 풀스윙까지 갈 필요도 없이 대충 휘두른 연습 스윙으로 사람 뼈 부러뜨리는데 충분함. 은가누가 사람 뼈인 이상 비슷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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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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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 대충 휘두른 연습 스윙도 결국 정해진 각도와 정해진 타이밍에 나오는거. 은가누는 그 각 자체를 안준다는거임. 어느 각도나 타이밍에서도 맞으면 부러진다 이러는거면 뭐 할말없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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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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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덧붙여 쓸게. 또 은가누의 승률이 높은 이유는 은가누의 분야로 겨룬다는거임. 야구는 정면에서 날아오는 빠른 공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운동이고 격투기는 때리고 제압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목적이고 근본을 보면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고 속이는 운동임 일류 격투가는 속이고 재는데 프로의 영역이고 오타니는 이런 훼이크엔 전혀 익숙하지 않음. 심지어 보크라고 투수가 훼이크 넣을 가능성마저도 차단된 스포츠임. 아주 정직하게 날아오는 공을 풀스윙으로 타격하는 스포츠이게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격투가한테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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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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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또 하나는 둘 싸움의 양상임 오타니는 무조건 한방으로 끝내지 못하면 본인이 당함 이 점때문에 오타니는 방어만 하게 만들고 공격권이 생기는건 은가누임 즉 빈틈이 생길때까지 계속 훼이크를 넣으면서 빙글빙글 돌 수 있고 오타니는 자신 주변을 도는 은가누에 대항해 본인도 같이 돌아야함. 중요한건 오타니가 먼저 들어가진 못한다는거임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계속 돌다가 딱 한번만 속아서 빈틈을 보이면 그대로 끝임. 공격권 하나 때문에라도 은가누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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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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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오타니가 공격권을 가지고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기려면 야구배트가 아니라 광선검을 가져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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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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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이거지ㅋㅋㅋㅋㅋㅋ 상대가 은가누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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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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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1) 야구는 공이 날아올 타이밍과 방향이 정해져있음. 그런데 그 정해진 타이밍과 방향에 날아오는 물체는 시속 150~160km로 날아오는 지름 9cm 이하의 물체임. 은가누가 100m를 시속 12초에 뛴다고 해도 시속 30km에 불과함. 크기는 2m에 육박하고. 이걸 맞추는건 날아올 타이망과 방향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고 야구랑은 1도 관련이 없는 생 일반인인 나도 충분히 가능함. 2) 오타니정도의 피지컬로 풀스윙이 아니라 적당히만 휘둘러도 사람의 팔뼈 정도는 부러지는게 당연함. 은가누의 팔뼈가 무슨 아다만티움으로 되있는게 아닌 이상, 은가누 팔뼈도 부러질 것임. 전력을 실은 풀스윙? 왜 그럴 필요가 있지? 그냥 리치 안에 다가오면 적당히만 휘둘러줘도 일단 물러날 수밖에 없음. 무시하고 다가온다고? 그럼 전력을 실은 풀스윙을 맞고싶다는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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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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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3) 훼이크로 헛스윙을 유도한다? 오타니가 바보라는 전제를 하고 들어가는 거잖아. 격투기에서 점으로 수렴되는 타점을 훼이크로 피할 수 있다고 해서 야구배트의 선으로 휘두르는 타점을 마찬가지로 피할 수 있다고? 나같은 일반인이 휘두루는 배트라면 훈련받은 선수들은 충분히 가능할거임. 근데 아무리 은가누정도의 최상위 격투가라 하더라도, 상대 역시 최상의 피지컬을 지니고 평생 배트만 휘둘러오 오타니인데, 그걸 피해? 훼이크? 헛스윙? 4) 현실은 격투기 전문가들도 칼든 일반인한테는 도망치는게 답이라고 얘기하잖아. 왜? 칼 역시 타격점이 점으로 수렴되는 펀치와는 다르게 선으로 휘두르는 것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훨씬 힘들기 때문이지. 야구배트보다 리치가 훨씬 짧은데도 불구하고. 물론 칼이 배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무기이기는 하지만, 오타니가 휘두르는 배트라면 얘기가 다를걸? 일단 무조건 뼈부터 부러지고 시작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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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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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가누의 분야로 겨룬다? 노노. 오타니의 분야로 겨루는거지. 오타니에게 야구배트를 쥐어준 이상. 룰은 은가누의 분야 룰이지 않냐고? 은가누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야구배트가 없네? 패널티까지 감안하면 은가누의 분야가 아니라 오타니의 분야임. 격투기는 체급이 있지만 야구는 체급이 없음. 야구배트앞에서는 모두다 공평하기 때문이 아닐까?(이건 농담) 6) 다시 말하지만 야구가 빠른 공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운동이 되는 이유는 그 '빠른' 공의 빠르기가 시속 150~160km이기 때문임. '정확한 타격'이 필요한 이유도 그 타격의 대상이 지름 9cm도 안되는 작은 물체이기 때문이고. 그냥 일반인 개싸움에서 빠따들고 상대를 팰때 어떤 정확한 타격 훈련을 배운 적이 없는 일반인도 그냥 잘만 팸. 상대의 빠르기가 시속 30km도 안되고 크기도 야구공보다 수십 수백배 큰 목표물인 경우에는 그런 훈련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맞출 수 있기 때문. 다만 오타니 정도의 힘과 스펙으로 오타니 정도의 훈련받은 스윙으로 팬다면 맞추는 건 당연하고 그 파괴력이 얘기가 달라질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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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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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주 정직하게 날아오는 공을 풀스윙으로 타격하는 스포츠' - 야구 문외한인 내가 봐도 웃긴데 진짜 야구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보면 배꼽빠질듯. 투수가 던지는 구질이 직구만 있는거였어? 커브, 슬러이더, 포크, 너클, 스크류, 체인지업, 슈트, 이퓨스, 슬러브, 셰이크, 자이로 등등... 이런 것들도 최수 100km는 훨씬 넘는 속도로 날아오는걸 쳐내는데, 시속 30km도 안되는 2m짜리 인간이 이런 볼의 움직임들을 흉내라도 낼 수 있나? 8) 공격권이 생기는 건 은가누라고? 한방에 끝나지 못하면 오타니가 당하는 건 맞지만, 그 한방을 맞추기만 하면 오타니가 이기는건데? 그리고 지금까지 말했듯, 야구배트를 들고 은가누를 '맞추기만 하는' 건 그냥 일반인인 나라도 할 수 있는데? 은가누가 아무리 맷집이 좋아도 그건 인간의 맨몸으로 싸울 때 얘기고, 오타니가 휘두른 배트면 무조건 부러지고 시작하는건데? 그리고 압도적으로 리치가 긴 배트 든 오타니가 애초에 먼저 들어갈 필요가 있음? 기다리다 사정거리 내에 오면 휘두르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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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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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 '사정거리' 말인데, 다시 말하지만, 무슨 훼이크를 걸어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등의 어이없는 얘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은가누의 윙스팬이 210cm야. 오타니도 이와 비슷하리라고 보고. 즉, 은가누의 팔이 아무리 길어도 팔길이는 1미터가 훨씬 안된다는 얘기고(윙스팬은 손가락 길이, 그리고 어깨 너비까지 더해지는 거니까), 몸을 휘두르는 타격으로 사거리를 늘린다고 해도, 실질적인 파이팅의 리치는 1m가 훨씬 못될 수밖에 없음. 야구배트의 길이는야구배트의 길이는 42인치(106.7cm). 손으로 잡는 길이 등을 감안하면 야구배트로 인한 리치의 증가는 아마도 90cm 이하가 되겠지? 즉, 대충 생각해도 리치가 2배야. 즉, 은가누의 1미터 이하. 오타니는 2미터 이하. 즉, 오타니는 30km 이하(실제로는 훨씬 더 느릴)의 속도로 접근하는 은가누가 자신으로부터 2미터 ~ 1미터 사이의 공간에 들어왔을 때 휘두르면 돼. 이건 진짜 엄청나게 널럴한 거리라고. 10) 왜 널럴한 거리냐고? 바로 오타니의 배트스피드. 직접 검색을 해서 확인하도록 하자.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052515650) 은가누가 아니라 은가누 할아버지라도 이걸 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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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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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헛스윙을 유도? 다시 말하지만, 이건 10cm 이하의 물체가 160km로 날아오는 상황에서 그게 자신의 정확한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휘둘러서 맞추는 장면이야. 물론 은가누는 야구공과 달리 뒤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서, 오타니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는 척을 해서 오타니가 스윙을 할 때 백무빙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지, 이론적으로는. 그러니까 위의 오타니 배트스피드 다시 한 번 보고 오도록 하고. 은가누는 야구공과는 달리 30km 이하의 속도로 움직이고 193cm의 덩치를 가졌지. 헛스윙을 유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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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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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도 온갖 맹수들 다 때려잡지 않냐? '백스텝'으로? 13) '광선검'을 가져오면 오타니가 이긴다고? 왜? 오타니가 손에 쥔 것이 '광선검'이라고 해도 니가 말한 모든 전략은 여전히 유효한데? 오타니가 한방에 못끝내면 당하니 헛스윙을 유도하서 빈틈을 만들어내면 이기는거잖아? 그럼 오타니가 광선검을 들어도 은가누가 이기는게 당연하잖아? 광선검과 야구배트의 차이점이 뭔데? 파괴력? 파괴력이야 당연히 광선검이 강하지만, 오타니가 든 야구배트도 충분히 은가누를 제압할 수 있다는 걸 너도 인정했잖아? hp 100인 적을 죽이는데 dps 100인 무기나 1만인 무기나 똑같은거잖아? 혹, 광선검은 휘두르는 게 더 빨라서 빈틈이 더 적다거나 하다고 말하려면, 야구배트 역시 사실 1kg도 안돼. 오타니 정도의 피지컬이면 별로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어. 그 1kg의 도구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만들어내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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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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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신 |
아재요... 키배 뜨고싶은데, 밤이 늦었습니다. 진정하시고 주무시지요... 편안한밤 되십쇼... 그리고 실제 일어날 일 없으니 너무 과열받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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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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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난민 |
야구빠따 무시하지마 ㅡㅡ 머가리라도 맞으면 ㄹㅇ 사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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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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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디 |
복싱배운입장에선 은가누한표 파이터들이 일반인보다 특출난건 펀치력도,뭣도아닌 거리감각임. 진짜 나는1cm차이로 맞고 1cm사이로 상대방이피하는걸 프로들은 주먹 두세방 서로던저보면 바로알아차림. 오타니가물론 피지컬끝판왕이라도 전문적으로 거리감각을 안사람이아니기때문에 목숨걸고 싸우는 전제로 방망이 한두방만 헛휘두루면 은가누가 거리 바로익히기때문에 가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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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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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디 |
진짜 목숨걸고 싸우는상황이면 은가누가 바보가아닌이상 무지성태클걸일은 절대없기때문에 분명 거리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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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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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거리감각이 안좋은 타자가 대체 어떻게 메이저리그에 있나요? 야구도 스윗스팟에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장타를 보내기 위해서 가장 좋은 구간에서 때려야하는 종목이라 거리감각이 매우 중요한데 은가누가 몸을 빼도 맞을 거리만큼 들어왔을 때 스윙 한번이면 게임 끝나요. 주먹은 타격이 점x거리라서 선이라면 배트는 선x거리라서 면으로 날아옴. 위빙으로 주먹은 피해도 빠따를 위빙으로 피하면 그 타격이 몸 어딘가로 들어가고 그걸 맞으면 절대 정상적으로 못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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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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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디 |
근데그게 사람을 패기위한 거리감각이잖아요 야구에서 요구하는 속도가 150키로 왓다갓다하는 거리에서캐치하는능력이랑 펀치속도를 캐치하는 능력은 다르죠 그리고 주먹은 선이고 베트는 면이라하셧는데 훅 도 선입니다 물론 훨씬 거리는 짧지만 매일 훅몇천백을 직접 피하는 연습을 하는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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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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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준비자세에서 정직하게 예고된 공을 치기위한 야구의 거리감각이랑 복서가 상대랑 거리싸움하는건 달라도 너무 다른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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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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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정직하게 예고된 공 운운하는게 너무 웃긴데 이해하시죠? 정직하게 날아오는 공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무리 폐급 꼴통 1할 타자도 예고된 공은 다 칩니다. 어떤 구종인지 어떤 코스로 날아올지 구속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그 공이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지. 이 모든걸 공이 손에서 떠난 직후의.궤적만 보고 선택지를 제거하면서 공을 맞추는건데 예고요? 어디 MMA는 길가는 선수 기습하면서 예측 못하게 시작되나요? 그런 식이면 MMA는 케이지에 들어간 순간 상대가 때릴거라고 정직하게 예고한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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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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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공의 구질정도는 당연히 알죠. Mma 야구 둘다 10년이 넘게 봐왔습니다. 근데 투기의 그거랑은 아예 다른 얘기라구요… 공이랑 사람의 타격이랑 동일선상에 두는거면 그럼 그거 얻어맞는 선수들은 뭐 나무늘보들입니까? 격투기에서 구분해야할건 구질 구종 구분하는 거랑 아예 차원이 다른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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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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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지금 뭐 말장난 하시는건지 예고된 타격이 아니라는 말은 상대가 어떻게 어느 타이밍에 때릴지 예고하지 않고 때린다는 거죠. 수많은 페인트모션과 수많은 셋업이 있고 수많은 스탠스 스텝싸움이 다 겹쳐져있어요. 절대 야구가 이거보다 단순하다고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두개가 달라도 너무 다른 분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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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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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배트가 지니는 사거리의 유리함이 그래서 있는거라니까요? 사람 속도로 뒤로 아무리 빨리 빼도 맞는 사거리에서도 오타니는 은가누한테 안맞고 배트를 휘두를 수 있음. 오타니는 은가누의 행동을 보고 칠 수 있는 시간을 사거리로 번거고 오타니 배트스피드로는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필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맞으면 회초리가 아니고 배트라서 절대 은가누가 공격권 못가집니다. 무조건 뒤나 옆으로 밀리죠. 은가누가 배트맞고 버티고 달려들려면 티코가 옆에서 달려와서 은가누 쳐도 은가누가 흔들림없이 돌진할 수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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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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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타자가 구분해야할건 정해진 타이밍(투수에서 공이 떠나서 나에게 까지 오는 시간)안에 결판나는거고 투기에서 구분해야할걸 야구에 옮기면…..;;; 글 자세히 썼다가 너무 바보같아서 지우긴했는데 요약하자면 저 던지는 타이밍 자체가 언제오는지를 구분해야 하는겁니다. 최소한 언제 던질지는 당연히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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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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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니까 왜 그 거리를 은가누가 줬다는 전제 하에 말이 이어지는건지… 격투기 아는사람들이 지금까지 입모이서 말하는 핵심이 그겁니다. 그 전에 간파 당한다구요… 투기에서 거리재기란 무조건 뒤로 빼기만 한다는게 아니에요. 그 타격이 그 각도에서 그 자세로 절대 그냥 이루어지게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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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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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160으로 오는 공을 볼 스트라이크 골라서 치는 오타니가 와리가리하는 사람 못친다고 생각하는게 답답하네요. 은가누가 사실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이어도 오타니가 맞췄다고 생각하고 휘두른 배트는 못 피합니다. 정타가 아닐 수는 있지만 일단 맞으면 배트가 지닌 운동량때문에 거리는 다시 벌어지죠. 오타니가 아니라 전성기 이대호 데려와도 그정도는 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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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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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진짜 격투기 하나도 모른다고 느껴진 대목은 오타니 배트스피드로는 그시간이 그렇게 길게 필요하지 않다는 부분. 스트레이트나 잽이 아닌 훅 형태로만 이루어져야하는 배트스윙에서 타격에 필요한 시간이란 투기분야에선 아주 무궁무진한 시간입니다. 그 정도 시간은 은가누까지 안가고 동네 mma도장만 가도 다 간파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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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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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은가누가 야구공처럼 배트가 스윙할때 싹 피하는게 아니에요 ㅠ 아예 다른 분야라구요 그거는… 제가 더 답답하네요… 정해진 타이밍 안에 골라내는것과 그 타이밍 자체를 조절하는건 같은게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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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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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은가누가 상대 호흡을 읽어서 들어간다 뭐 그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거리가 배트거리만큼 있는 상황에서 순간이동하지 않는 이상 오타니가 침착하게 대처하면 은가누의 훼이크에 절대 걸리지.않습니다. 무궁무진한 시간이라고 하시는데 MMA에서 배트만큼의 리치차이는 어마어마하지 않고 사소한건가요? 그리고 배트를 무시하는게 큰 것 같은데 정찬성이 배트들었어도 불카랑 싸워서 졌을까요? 정찬성이 배트들었으면 은가누도 이겼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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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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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
칼 줬으면 당연히 신체조건 출중한 오타니 승에 걸겠지만 최대데미지가 스윙이라는 배트 특성상 오타니가 이긴다? 이거 너무 투기종목 쉽게 얘기하는거라고 봅니다 차라리 제3의 스포츠 종목으로 겨루는거라면 모를까 투기종목 선수들이 왜 거리감각 재고 스텝 연습하고 하는지 투기종목 오래 봐오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함 윗 댓 말대로 스텝 밟으면서 1~2cm 차이로 틈 만들고 카운터 넣어서 그로기 만드는 직업 가진 사람인데 움짤 오타니 풀스윙 같은 상황이 얼마나 나오겠음? 한 방 헛치면 다음 스윙까지 생기는 텀에 은가누 같은 괴물이 들소처럼 뛰어들텐데 이거 오타니도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함 붕쯔붕쯔 스윙연사? 몇 번 하면 힘 다 빠지고 오히려 타이밍만 주는 꼴이라 오타니도 신중하게 한 방 기다릴텐데 이런 흐름의 연장에서 보면 격투기가 주종목인 은가누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완전 다른 종목으로 은가누 오타니 둘이 골프클럽 1번우드로 비거리재기? 이런거도 아니고... 주종목이 투기종목임을 잊지 마세요 사람은 정면에서 날아오는 야구공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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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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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진짜 또 격투기 하나도 모른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나오네요. 격투기에서 리치차이를 가져간다는건 나만 우월하게 상대를 툭툭 건듦으로서 아예 다가가지도 못하게 만드는게 제일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요즘 아데산야가 이런 경기를 주로 많이하죠. 그냥 내가 더 기니까 내가 이긴다가 아니에요 계속해서 건들수 있음을 보여줘서 상대와의 각먹기 싸움에서 우월할수 있고 많은 변수를 차단할수 있다는 점에서 리치의 우월함을 가져가는 게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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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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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글고 정찬성 볼카는 뭐고 정찬성이 배트들면 은가누를 이겨요? 뇌절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페더와 헤비의 차이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는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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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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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어쨌든 리치 얘기를 다시하자면 오타니가 리치를 살리기위해 뭐 배트로 툭툭 찌르거나 이런 미친짓을 할까요? 단한번의 틈만줘도 바로 끝인데? 단한방만 노려야하는 오타니 입장에선 리치차이 그렇게 큰 효과 못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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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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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아니 이제 봤는데 칼은 또 뭡니까…? 아니 그라운드라구여 그라운드… 칼은 그라운드 뒷 상황까지 생각해야하는데 그럼 또 완전히 다른얘기에요… 자꾸 다른상황 동일시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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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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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
오리형은 왤케 화가 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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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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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78 |
뭐 나도 은가누가 이기긴 할 거 같은데 격투기 우위 점치는 분들 중 리치싸움 의미 없다고 하는 분들 계신데, 오타니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거 같음.. 오타니 피지컬이면 경찰 순찰봉 휘두르듯 한손으로 곤봉마냥 휘두를수 있어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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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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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78 |
그리고 은가누 같은 괴물이라고 하는데 오타니랑 은가누는 193cm의 같은 키 비슷한 체급 수준이라 그리 괴물 같다고 느끼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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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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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기서 얘기하시는 분들만 봐도 답이 나오죠. 1cm 차이, 1~2cm 차이. 이렇게 말씀들 하시잖아요. 격투기 선수들이 체급도 있고 신체조건도 있고 팔길이 리치 차이등이 있어도 결국은 1m후반~2미터 대의 인간 키에서 나오는 신체조건 체급 윙스팬 리치의 차이의 싸움이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1cm 2cm 이렇게 센티미터를 언습하시죠. 분명 그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나는거고 또 훈련받은 프로선수들은 주먹 두세방 던져보면 그 차이를 알아버리는거고요. 그게 말씀하시는 '거리감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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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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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말이죠. 은가누의 윙스팬이 210cm입니다. 오타니도 이와 비슷하리라고 보고. 즉, 은가누의 팔이 아무리 길어도 팔길이는 1미터가 훨씬 안된다는 얘기고(윙스팬은 손가락 길이, 그리고 어깨 너비까지 더해지는 거니까), 몸을 휘두르는 타격으로 사거리를 늘린다고 해도, 실질적인 파이팅의 리치는 1m가 훨씬 못될 수밖에 없습니다. 야구배트의 길이는야구배트의 길이는 42인치(106.7cm). 손으로 잡는 길이 등을 감안하면 야구배트로 인한 리치의 증가는 아마도 90cm 이하가 되겠죠? 즉, 대충 생각해도 리치가 2배라는 얘기죠. 그리고 이 리치의 차이를 단위로 얘기해드린다면 여기 격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강조해서 얘기하시는 '1. 센. 티. 미. 터.' 차이가 아니라, '1. 미. 터.' 차이가 됩니다. 격투기 좋아하시는 분들, 현실을 좀 자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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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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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짜 격투기 하나도 모른다고 느껴진 대목은 오타니 배트스피드로는 그시간이 그렇게 길게 필요하지 않다는 부분.' 이라고 하셨는데, 이것 좀 보실까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052515650) 어때요? '무궁무진한 시간'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령, 진짜 최상위 프로 선수들의 스트레이트나 잽이 이것보다 더 빠르고 또 그 선수들은 그걸 피해낸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말 그대로 1cm의 거리를 맞추고 피해내는거고요. 1m(은가누의 최대 사거리) 밖, 2m(오타니의 최대 사거리) 의 1m의 범위 내에 들어온 시점에서 이 속도로 휘두르는 배트를 피한다고요? 상대는 160km로 날아오는 9cm 이하의 야구공(또는 160km보다는 훨씬 느린 수많은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9cm 이하의 야구공)이 사거리 안에 들어왔을 때 정확히 맞춰내는 프로 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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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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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가 아무리 빨리 움직여봤자 시속 30km도 훨씬 안됩니다. 크기는 9cm가 아니라 2미터에 육박하고요. 은가누를 때릴 수 있는 타점도 당연히 야구공보다 훨씬 큰 정도를 넘어서, 은가누의 실제 크기인 2미터에 달하지요. 다만 말씀드린 안전한 사정거리를 감안해서 1m의 영역이 되는거고요. 아무대나 어떻게 때려도 오타니 정도의 피지컬이면 은가누가 인간이고 은가누의 뼈가 아다만티움이 아닌 이상 뼈는 일단 부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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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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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 분야라구요 그거는… 제가 더 답답하네요…" 네. 정말 답답하네요. 리치가 1m가 차이가 나고, 휘두를 수 있는 범위 역시 1m인데, 1cm를 피하는 격투기 얘기를 하고 있으니, 확실히 다른 분야를 말씀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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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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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대데미지가 스윙이라는 배트 특성상 오타니가 이긴다? 이거 너무 투기종목 쉽게 얘기하는거라고 봅니다" 흠... 저도 글이 길어지니 귀찮아서, 킹무위키로 대신해봅니다. 신뢰도의 문제가 있지만, '최대데미지가 스윙이라는' 정도의 말보다는 그래도 신뢰도가 높지 않을까요? "떤 배트 건 풀스윙으로 휘두르면 피격 부위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일반인이 휘두른다는 가정하에 배트의 위력은 알루미늄이 대략 1,200~1,500kg 정도이며 나무배트는 그보다 조금 수치가 낮다. 물론 프로급 사람이 풀스윙으로 휘두를 때 나오는 파괴력은 나무건 알루미늄이건 대략 1,800kg~2,100kg 이 나온다. 다른 것들과 비교할 때 인간이 맨몸으로 낼 수 있는 가장 강한 파괴력인 태권도의 돌려차기가 대략 1,000kg에 불과하며 그 외의 발차기인 카포에라 발차기가 800kg~1,000kg, 무에타이 발차기가 600kg~800kg, 무기로 들어섰을 때 매그넘탄을 쏘는 리볼버의 파괴력이 1,600~3,000kg 의 파괴력인걸 생각하면 배트가 무기로 쓰게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티타늄 같은 무거우면서 단단한 재질은 일반인이 휘둘러도 순간 파괴력이 1,500kg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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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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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오타니는 피지컬이든 파워든 프로 선수들중에서도 최정상급이니, 오타니가 휘두르는 배트의 파괴력은 너무나 당연히 은가누가 맨몸으로 휘두르는 풀 파워보다 훨씬 강할 것이 당연합니다. 은가누의 체급 우위와 맷집을 감안해도, 은가누든 오타니의 배트든 서로 상대방을 끝낼 수 있는 일격이라는 것이죠. 투기종목을 쉽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너무 '무기'를 쉽게 생각하고 계시는 게 아닐까요? 님도 1~2cm 차이로 틈 만들고 카운터 넣어서 그로기 만드는 직업 운운하시는데, 1m의 차이를 극복하는 직업은 아닌게 확실하잖아요? 투기종목과 '무기'의 명확한 차이를 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아무리 프로 선수가 휘두르는 주먹이라도 1~2cm 차이로 피하면 상대방을 '헛' 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1 '미터'도 그렇게 피할 수 있다고요? 오타니가 든 것이, '무기' 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같은 일개 일반인이 들면 그냥 야구배트지만, 오타니 정도의 힘과 피지컬과 전문적인 사용 훈련을 잡은 사람이 들면, 은가누 포함 사람의 뼈는 그냥 바스러지는 엄연한 '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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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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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격투기에서 리치차이의 유의미함을 설명하는 부분은 이미 말했구요, 훅의 형태로 들어가야하는 배트스윙인 이상 리치차이의 이점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냥 찾아보세요 격린이님. 그리고 저짤... 진짜 아는사람만 보이는거에요 저걸 보고도 그렇게 보이지않는다니 진짜 하나도 볼줄 모르시는거에요 무궁무진한 시간대 맞아요 격린이님... 배트가 스윙되서 타점에 맞는 부분은 당연히 말도 안되죠 근데 아는사람이 보는 부분은? 스탠스는 어떻게 잡았는지 타점이 정해진 이상 무게중심을 이용한 힘의 원천은 어디서 끌어내는지 그 시간을 봐야죠. 배트스윙의 특성상 격투기에선 이건 진짜 아~~주 무궁무진한 시간입니다. 계속해서 리치차이 얘기하시는거면 격투기보다 복싱에서 잽, 스트레이트, 훅에서 리치차이가 각각 다르게 적용될수 있는점, 아데산야, 세미슐츠, 타이슨퓨리 등 경기 분석영상이라도 좀 보시고 왜 리치차이가 훅에선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지 좀 알고 오세요.(물론 아무 이득 없다는 소리 아닙니다. 그게 유의미한 건지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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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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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리고 최대데미지 이야기도... 또 격투기 모르시니까 하는 소리에요 제가 계에에에에에속 스탠스나 스텝으로 타격의 각을 먹는다는 소리를 했는데 그 각이 좁혀져서 데미지가 반감되는 정도가 크다는건 입식타격에서 기본중에 기본인 상식이에요. 그리고 상대는 '그' 은가누구요. 상대가 페더나 벤텀급이었다면 아마 통했을 얘기일텐데 최강의 피지컬로 불리는 은가누에게 반감된 데미지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죠. 그리고 왜 반감된 데미지가 안통하느냐 왜 오타니는 무조건 일격에 보내야하느냐는... 입식타격이 아닌 MMA에선 타격이 아닌 그라운드라는 양대산맥이 있습니다. 하빕의 체인레스링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라운드는 단 한번이라도 들어가면 그냥 끝까지 연계되는거에요. 그리고 그 상대가 MMA챔피언이구요. 그래서 그냥 헛스윙만 노리는게 아니라 타격의 각이나 타이밍에서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거리가 조금만 좁혀져도 바로 그라운드 연계로 끝날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리가 좁혀진 이득을 본 순간 그거 놓칠 바보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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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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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님이 강조하는 격투기에선 1cm의 거리를 맞추고 피한다 이건 알리 메이웨더 할로웨이등 복싱의 헤드무빙 매드무비에서나 나오는거고 다른 격투기 아는분들이 말하는건 그 상황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라 기계여도 이미 제대로 타이밍 맞춰진 상태면 절대 저 스윙 죽어도 못 피하죠. 그러나 노리는건 배트가 휘둘러지는 그 타이밍이 아니에요. 스탠스 스텝 페인트 셋업 등등으로 각이나 타이밍을 조절해서 그 상황 자체를 안만드는거에요. 여기서 리치차이로 극복이 된다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냥 영상 좀 많이 봐보세요. 요즘엔 격투기 분석영상이 좀 뜨는 추세같던데. 전 야구는 거의 15년 이상 봤고 MMA는 한 9년? 정도 봤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거라지만 많이 알지는 못해요 그냥 격투기 좀 아는 상식에서 충분히 유추할수 있는 것들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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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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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격투기로 붙는이상 격투기에서 필요한 포인트들로 판단을 해주시길... '내가 너보다 빨리들어간다', '내가 너 스윙하는거 피한다'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내가 너 제대로 못 치게 만든다'가 목적이에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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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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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리고 또 배트스윙은 히팅포인트라는게 있죠. 페인트에 움찔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자세 어긋나면 히팅포인트는 더 어긋나겠죠. 그리고 그 데미지 반감은 생각보다 꽤 크구요. 그 정도 데미지는 헤비급에서는 그냥 뚫고 들어가요. 게다가 헤비급 챔피언이면 뭐... 공의 구질 구분하는 동체시력이랑 격투기의 페인트 구분하는 거는 또 다른 분야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동일선상에 두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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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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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78 |
ㄴ보다 보니 확신 하게 된게 님 야구배트는 둘째치고 둔기라는거의 파괴력을 잘 모르시는거 같음. 당장 손에 핸드폰만 들고 찍어도 맨손으로 휘두르는거랑 파괴력 자체가 달라요. 암만 제대로 못휘둘러도 야구배트급 둔기면 한손으로 들고 살짝 톡톡 치기만 해도 앵간한 헤비급 챔피언 훅 이상일겁니다. 보다보니 오타니가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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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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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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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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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싱산탄데르 |
풀스윙 한번에 못보내면 오타니 바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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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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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일반인이 든 칼이랑 오타니가 든 빠따랑 크게 차이 없다고 봅니다. 면으로 날아오고 일격 필살이라는 점에서 답이 없음. 헛스윙 유도하고 뛰어난 거리감각 때문에 은가누가 공격 타이밍 잡을 수 있으면 그 모든 조건은 칼 든 일반인 상대로 할 때도 적용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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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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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벅벅 |
김동현이 길거리에 싸움 붙으면 도망부터 가라던데 아무리 운동했어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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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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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바 |
그건 이기면 합의금 손해 지면 내 몸 손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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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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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벅벅 |
변수가 많아서 도망가라고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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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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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는관객1 |
싸우는데 누가 풀스윙 때리나 숏으로 ㅈㄴ 패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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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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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제발 이거만 좀 알자… 1. 단타로 때리면 된다는건 그라운드를 아예 모른다는 소리. 괜히 그라운드가 투기류 최고존엄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한번이라도 잡힐 각 주면 그대로 그라운드 끌려가서 제압당한다… 2. 160의 공도 치는 오타니도 아무 상관없는 얘기. 준비된 자세에서 정직하게 예고하고 날라올때의 얘기임. 그게 야구고. 격투기에선 자세를 잡게 두지도 않을거고 언제 어떻게 들어간다고 예고하지도 않음. 반응속도 좋은건 좋음. 근데 그거 어떻게 활용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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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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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3. 오타니가 휘두르면 절대 못 피함. 이게 진짜 할말이 많은데 좀 어려움. 거리싸움과 타격 각 먹는걸로 때릴 타이밍 자체를 조절하는건데 이걸 진짜 이해시키기가 어려움. 맥그리거가 그랬지 정확도는 파워를 이기고 타이밍은 스피드를 이긴다고. 아무리 세고 빨라봐야 간파당하기 쉽다면 아무쓸모 없다는 소리임. 정해진 자세에서 정해진 방법으로만 타격할줄밖에 모른다는건 정말 치명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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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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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다. 정해진 자세에서 정해진 각도로만 치는건 150~160km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칠 때의 얘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우사인볼트 전력질주가 시속 44km정도 된다는데, 참고로 초등학교 선수들도 잘던지는 애들은 100km 넘기는 애들 많음. 공이 시속 44km로 날아온다? 아무 보통 프로선수도 막 연예인 시구하듯이 갖은 묘기 다 부린다음에 맞춰서 홈런칠수 있겠지. 하물며 은가누가 빠르다고 해도 이보다도 훨씬 느릴 것이며, 면적은 야구공보다 수백배 이상 더 큰 은가누같은 거구는, 오타니가 아니라 그냥 나라도 배트를 손에 놓고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달려오는거 보고 맞출듯(내가 은가누를 이긴다는 얘기가 아님. 배트로 은가누를 맞출 수 있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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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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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애초에 속도로 승부하는게 아니라구요… 진짜 거품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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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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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부츠 |
타이밍재는건 야구선수들이 젤잘하는거.. 타자는 인내심이 엄청남 그리고 스윙이 직선이아님 타자들은 손목이 ㅈㄴ유연해서 휘두르다가도 타점을 조금은바꿀수있음 그리고 제일힘든게 오타니가 중단세로 하체-허리쪽 견제하면 절대못들어감 물리법칙상 슈퍼맨펀치아니면 접근조차못함 견제로 슬쩍 휘두르기만해도 은가누는 체력적으로 손해가 너무심함 접근만하면 이기는데 어떻게 접근할지 그림이 안그려짐 결국 원터치싸움인데 7:3정도로 오타니가 유리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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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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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이게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올라오는 오타니 풀스윙짤도, 도구를 써서 짐승을 잡는 것을 예로 들면서 은가누를 동일 선상에 두는 것도, 풀스윙 대신 짧게 여러번 치면 된다는 것도 다 격투기를 몰라서 하는 얘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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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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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오타니가 배트 짧게 잡고 때린다는건 은가누의 사정권에도 오타니가 들어왔다는 것과 같은 얘기인데, 오타니가 두번째 스윙을 하기 전에 은가누가 취하는 액션에 대해 어떻게 뭘로 반응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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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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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짐승들은 배트가 자신에게 위협이 될 요소라는 걸 애초에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당함. 은가누는 당연하게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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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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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격투기 선수들 링 위에서 골절당하고 내려가는게 일상다반사인데, 짧은 배트 스윙 막으면서 팔 하나 내주고 그라운드 들어가면 결과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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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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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배트에 맞으면 그 충격량을 인체로 못버티고 배트 사거리 밖으로 밀려요. 맞으면 버티고 후속타 때리는게 아니라 못피하고 맞았는데 어찌어찌 운좋게 버텼으면 후속타 막아야하는 상황임. 내주고 싸운다는 논리면 칼든 사람이랑도 싸워서 이기죠. 칼은 충격량은 없어서 내주면 뒤로 밀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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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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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스윙을 취하기 위한 준비동작이 있잖아요. 왼쪽으로 휘두르려면 적어도 오른쪽에 배트를 두고 있어야 하고, 발을 드는 등의 준비동작. 은가누는 그걸 역이용할테죠. 페이크 전진스텝으로 오타니가 스윙 준비동작을 취하게 만든 다음에 그라운드 들어가거나, 전진 스텝 대신 사이드스텝으로 벌리면서 스윙을 위한 준비동작을 취하지 못하게 하면서 옆쪽을 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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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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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적다보니 사이드 스텝만 밟아도 이미 끝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칼이야 휘두르는 모든 궤적이 위협적이지만, 배트는 휘둘러도 원심력이 최대치로 발현되는 x,y,z 축이 겹쳐지는 특정 포인트만 위협적이죠.. 사이드 스텝 밟으면 그 포인트로부터 피하는건 어렵지 않을듯요. 오타니를 중심으로 은가누가 90도 방향으로 움직일 때 2~3스텝인데, 오타니는 스텝을 밟으면서 배트 휘두르는게 안되죠. 타자에게 정면으로 오는 공이 아닌, 가로로 움직이는 인간을 배트로 맞추기 위해 몇 가지의 동작을 추가해야될지만 상상해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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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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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은가누는 프로고 오타니는 청룡기 아마추어 고딩 야구선수로 보시는 것 같은데 은가누만 훼이크할 줄 알고 오타니는 정직하게 상대 훼이크마다 휘둘러주나요? 은가누가 피할 수 없는 거리에 들어오면 그때 휘둘러도 안늦습니다. 번트그립에서 순식간에 그립바꿔서 홈런치는게 메이저리그 타자들인데 배트스피드가 아예 일반인하고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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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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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인간은 160으로 안움직여요. 시속 160으로 날아오니까 정면에서 오는 것만 칠 수 있는거지. 시속 30으로 날아왔으면 앉았다가 일어나서 쳐도 맞출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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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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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버섯방아깨비 |
페이크라는게 애초에 훈련이 되었냐 안되었냐도 관건이라고 보는데요. 타자는 마운드에서 날아오거나 혹은 피칭머신 등에서 날아오는 볼에 대해서만 훈련을 하잖아요. 1루에서 날아오거나 3루에서 날아오는 공에 대해서 타격 연습을 하나요? 어쨌든 다리는 한 방향을 향해서 고정하고 있어야한다는겁니다. 상대가 1루나 3루로 위치를 바꾸면 몸의 중심축을 틀어야하구요. 근데 1루나 3루면 다행이지 팔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와리가리를 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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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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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다리를 한 방향을 향해서 고정하고 있는 것은 쳐야 하는 대상이 시속 150~160km 이상의 속도로 날아오는 지름 10cm도 안되는 야구공이기 때문입니다. 야구선수들은 그런 물체를 쳐내는 것에 대해서 훈련을 받는 겁니다. 당장 아무런 훈련을 받지 않은 저조차도 야구빠따를 쥐어주고 그냥 평범한 크기의 인간을 맞추라고 하면 맞추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 없이 성공할겁니다. 내가 스윙을 취하기 위한 준비동작을 알기를 합니까, 발을 드는 준비동작을 배우기를 했습니까? 그런건 마찬가지로 극한의 훈련을 쌓은, 전문적으로 엄청난 속도의 작은 공을 던져내는 사람들인 프로 투수가 던지는 그 공을 치기 위해 필요한 훈련일 뿐입니다. 왜 사람들은 은가누와 야구공을 착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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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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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빠따 든 헬창 vs 특전사로 놓고보면 헬창이 개패지 않겠음? 은가누하고 오타니가 이런 상황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진짜 사람이 도구를 쓰면서 어마어마한 진보가 생긴건데 도구빨 너무 무시한다. 은가누 맷집 좋아도 차에 치이면 죽어요. 방탄복이 권총탄 막아준다고 저격수 앞에 나가면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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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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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은가누가 이길듯. 저 야구서수도 은가누 한방에 못보내면 진다는거 알고 풀스윙치려 할껀데 그럼 훼이크에 너무 잘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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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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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벅벅 |
무기든 상대는 병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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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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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귤 |
오타니가 이길듯 100킬로 야구공만 받아봐도 위협적이고 150킬로 넘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인데 그걸 보면서 치는 사람이 체격도 비슷하면 은가누도 쉽게 못 들어옴 거기다 야구방망이도 들고 있다? 내가 은가누면 그만하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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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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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오타니가 시속 30도 안나오는 커다란 사람하나 배트로 못맞췄으면 투타겸업한다고 깝치다가 일본으로 돌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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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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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
잘은 모르겠지만 격투기 선수들은 상대 어깨나 몸 움직이는거보자마자 궤도 예측하고 피하는것 같던데 빠따같이 온 몸사용하는 무기는 예측하고 피하지 않을까.? 격투가 중에서도 제일 강한 사람이라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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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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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붕어 |
태킄 당하면 방망이 끝으로 찍으면 되지 왜 풀 스윙으로만 때릴꺼라 생각해?? 다들 뇌가 한쪽으로 굳었엉?? 이건 100퍼 도구 가진사람의 승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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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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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태클 당하면 그 빠따 쥐고 있는 팔을 꺾거나 등뒤로 돌아가는등 제압 가능한 기술이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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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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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레슬링이나 주짓수가 아닌 Mma에서의 그라운드는 그냥 상대 깔아뭉게는 것 만으로는 끝이 아니라 상대의 상하체를 컨트롤 해주는데 큰 의미를 가집니다. 탑을 점유 했다면 그만큼 그 움직임이 수월해지는 것이구요. 테이크다운을 내준 이상 파운딩만 고집하려 하다간(그것도 mma 챔피언 상대로)순식간에 초크나 관절기로 끝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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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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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상하체x 팔다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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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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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기억해 |
야구빠따를 어퍼스윙으로 날리면 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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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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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타는멧돼지 |
시속 160키로 이상으로 공을뿌리는 어깨와 팔힘을 가졌는데...그냥 간단한 짧은 스윙으로도 저세상 각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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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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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본적으로 오타니의 풀스윙이 실패하고 그 빈틈으로 은가누가 치고들어가면 이긴다고 가정하는거같은데, 애초에 풀스윙이 왜 실패함? 160k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맞춰서 홈런때리는 정상급 프로선수가 수백배 큰 거구의 인간을 못맞춘다는게 가능한가? 피한다고? 마블영화를 너무 많이본거 아님? 은가누가 아무리 빨라도 야구공보다 빠를까? 왜? 배트 궤적 보고 피한다고? 미리 예측해서 피해?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도 그런식으로 온갖 맹수 다 이기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리치 밖에서 대기타다가 헛스윙하면 들어간다고? 오타니가 바보라는 전제를 하고있는거잖아. 그정도 거구의 사람이 자기 리치 안에있는지 밖에있는지 평생 야구빠따 휘두르고 살아온 초장거리 리치 괴물이 구분을 못한다고? 그것도 자기 리치 끝의 아슬아슬한 거리를 분간하느냐의 문제도 아님. '빠따 스윙 오타니 리치 - 은가누 풀리티 라는 어마어마한 거리임. 은가누가 아무리 길어도 빠따 든 오타니는 상대가 총을 들지 않는 이상 인류 최장급 리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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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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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댓글들 보니까 야구 잘 아는사람은 오타니 mma 잘 아는 사람은 은가누네ㅋㅋㅋ 전 오타니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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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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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순대국 |
오타니 한표. 배트맞아봤는데 존나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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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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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어가실 분 이 새 댓글에 달아주세요.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이렇게 계속 새로 달아가죠. 이 떡밥이 이전부터 여러 커뮤들에 퍼져있던 떡밥이더군요. 의외로 은가누가 이긴다는 의견이 많네요. 대부분 오타니의 배트스피드 짤을 보지 못한 분들로 추정되네요. 의견중에는 야구는 20m의 거리에서 정해진 타이밍에 던지는 공을 치는 거고, 2m앞의 격투가는 다르다는 것도 있는데, 이 역시 야구공과 은가누의 타겟 크기와 속도 차이를 생각하면 오타니쪽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링의 크기를 언급하시는 분도 있는데, 일반적인 격투기도 그 시작은 사거리보다 조금 넓게 시작하죠? 당연히 이 매치 역시 '오타니의 사거리'보다는 넓은 사거리에서 시작하게 될겁니다. 은가누가 시작하자마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오타니 역시 그 점을 노리고 시작하자마자 휘두르면 확정 치명타 카운터가 들어가겠군요. 역시 쉽사리 접근하기 힘들겁니다. 오타니 역시 섣불리 휘두를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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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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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가 가장 주목하는 점은 시간입니다. 시간마저 무제한이라면 정말로 은가누의 승률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오타니가 빈틈을 보일 것이고, 은가누가 자신의 사거리로 접근하면 승리할테니까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경기처럼 제한시간이 있다면 역시 그냥 접근하지 못한 채 무승부로 끝날 확률이 제일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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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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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놀라운게 '스텝' 얘기를 하면서 오타니가 결국은 헛스윙을 하게 만들거라는 얘기인데, 그러니까, 그냥 문외한인 제 머리로 생각해보더라도, 오타니가 선공을 하는 것은 가장 바보같은 짓입니다. 선공이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만에 하나 빗나간다면 헛점을 보이게 될 것이고 그대로 끝이니까요. 오타니의 최고의 전술은, 그냥 야구할 때처럼 타격자세를 잡고 은가누가 자신의 사거리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격투기 좀 아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그 어떤 테크닉도, 이미 오타니의 사거리 안에 들어온 시점에서 다 무용지물입니다. 제발 오타니가 바보라는 가정을 좀 버리십시오. 오타니의 사거리가 2미터라고 할 때, 오타니가 상대가 2미터정도에 접근하자마자 휘두르겠습니까? 그정도면 오타니의 배트스피드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상대가 뒤로 빠질 수도 있고, 애초에 그 2미터 접근을 했던 것 자체가 페이크였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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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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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외한인 내가 생각해도, 2미터보다는 훠얼씬 더 깊게 접근했을 때, 즉, 오타니의 놀라운 배트스피드로 휘둘렀을 때, 인간의 신체와 스피드로는 도저히 피하는 게 불가능한,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간의 리치로는 아직 오타니에게 어떤 공격도 가하는 게 불가능한 그 지점에 왔을 때 휘두를 겁니다. 인간보다 훨씬 작고 훨씬 빠른 야구공도 정확한 지점과 타이밍을 캐치해서 휘두르는데, 인간은 그냥 아무데나 휘둘러도 (오타니가 휘두르는 배트라면) 일단 맞으면 뼈부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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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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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생각해볼까요? 은가누는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게 좋은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머리를 당한다면 확실하게 끝이지만, 의외로 전력으로 파고든다면 미처 머리를 제대로 가격하기에는 자세가 썩 잘 나오지 않겠죠. 오타니 역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을까요? 야구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이 있고 그건 인간으로 치면 상체 쪽이겠습니다만, 이 경우에서 오타니는 상대방의 무릎 이하를 노리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낮은 자세의 테이크다운에서도 여전히 가격이 가능하고, 하체는 상체처럼 회피하기가 쉽지도 않죠. 로우킥 날리듯이 압도적으로 긴 리치로 사거리에 들어올 때 한두방 쳐대기만 하면, 아니 오타니라면 단 한 방으로도 상대방은 움직이는 샌드백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샌드백으로 클래스체인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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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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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정리해봅시다. 은가누는 확실히 최강의 격투가입니다. 격투기로 그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겠죠. 오타니도 엄청난 스펙을 지닌 프로 선수입니다만,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배트를 든 오타니'는, '맨몸의 오타니'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캐릭터입니다. 방어력은 맨몸 오타니와 동일합니다. 은가누에게 쉽게 제압당합니다. 하지만 그의 '파괴력'은 20kg의 체급 차이를 넘어서 은가누를 포함한 모든 맨몸의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은가누의 체급과 엄청난 맷집을 감안하더라도, 오타니 역시 한방이면 은가누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싸움은, 서로 단 한 방이면 제압당하는, 서로의 체력이 1인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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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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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는 물론 오타니보다 훨씬 우월한 격투 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타니를 제압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도 스펙과 파괴력 치악력의 차이를 그의 백스텝과 로우킥으로 극복하여 맹수들을 굴복시킬 수도 있겠죠. 오타니의 장점은 압도적인 리치입니다. '격투기'의 영역을 초월한 리치죠. 그리고 그의 사거리 안, 즉 은가누는 오타니에게 전혀 닿지 못하고 오타니만 일방적으로 은가누를 타격할 수 있는 그의 '성역'에 들어온 시점에서, 위로 올라가서 오타니의 타격스피드를 보고 오시면 됩니다. 무슨 야구와 격투기는 다르다, 뭐 스텝이 어떻고 스탠스가 어떻고 페이크가 어떻고 거리가 어떻고 하는 얘기들은, 은가누가 야구공에 비해 얼마나 더욱 맞추기 쉬운 타겟인지라는 한 가지 팩트로 모두 다 상쇄를 넘어서 쳐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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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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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은가누는 오타니의 이 사거리 안으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론 사거리의 경계선에서 깔짝대며(아니, 훼이크를 쓰며) 오타니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고, 결국 오타니를 방심하게 만들어 접근하는 데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오타니가 바보라는 가정은 제발 좀 버리세요 좀. 오타니는 야구를 할 때보다 더욱 높은 집중력으로 더욱 맞추기 쉬운 타겟인 은가누가 확실한 타격범위에 들어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격투기 얘기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봐도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 아니 좀 더 진지하게 말해서, 잘 훈련된 투견이 호랑이를 이길 수도 있다라고 주장하는 개빠들을 연상시킵니다. 그분들 특징을 보면 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확실히 개에 대해서 우리보다 훨씬 잘 아시지요. 문제는 그게 개와 개의 싸움이 아니라 개와 호랑이의 싸움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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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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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가 얼마나 대단한 격투가인지는 일반인들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은가누와 배트 든 오타니의 싸움은 개와 개의 싸움이 아닙니다. 은가누와 맨몸 오타니의 싸움은 투견과 애완견의 싸움 정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오타니가 애완견 까지는 아니지만, 훈련된 격투가는 그냥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이니까요) 하지만 맨몸의 은가누와 무기(오타니가 든 야구배트라는, 엄연히 인명살상이 가능한 흉기)를 든 오타니의 싸움은 개와 개의 싸움이 아닙니다. 무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개'를 초월한, 즉, '(격투가를 포함한)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존재인 겁니다. 이걸 왜 인간과 인간의 싸움인 격투기 얘기를 자꾸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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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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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일반인이 배트를 들었다면, 아니 뭐 어느정도 치는 사회야구인 정도가 배트를 들었다 쳐도 은가누가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말하자면 잘 훈련된 투견이 개호주(새끼호랑이) 정도는 충분히 잡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상대는 오타니입니다. 맨몸으로야 물론 은가누에게 상대도 안되겠지만, 그 역시 인류 최정상급 신체스펙과 힘을 지녔고, 평생을 야구배트를 휘둘러대는 짓거리를 하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은가누가 승리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무기를 쥔 쪽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서 그 다음에 은가누가 이길 가능성을 논해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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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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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
은가누 레슬링 못봄? 더블렉으로 들어가면 오타니도 골프스윙하거나 위에서 아래로 배트 휘둘러야되는데 그렇게 맞춰봤자 은가누 한대 맞추고 쥐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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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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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한대 맞춘' 순간 은가누가 전투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제 의견인겁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여기 써놓은 많은 글들에 근거를 제시해 놓았습니다. 저와 토론한 많은 분들은 은가누가 배트에 맞지 않는다는 쪽으로 주된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오타니의 배트에 맞는 순간 은가누라 할지라도 패배한다는 것에 대체적으로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더블렉 자세라면 위에서 치는 것보다는 골프스윙이 될 것이고 미리 타격자세를 취하고 있던 오타니로서는 손쉽게 카운터히트를 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은가누 입장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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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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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도대체 무슨 수로 은가누가 배트에 맞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인지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해주지 못한 분들에 대해 님은 그래도 현실적인 의견을 말해주셨군요. 저는 아무튼 그 한방으로 은가누가 바로 전투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은가누가 잘만 파고들고 오타니의 실수도 겹치면 아무튼 배트에 맞더라도 전투불능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은가누의 승리입니다. 이미 제가 다 말씀드린 시나리오 내에 있는 것들입니다. 은가누가 이길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무기를 가지고 있는 오타니의 승리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은가누가 이런 모험을 감행하지 않아 시간종료로 무승부가 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것이 제 의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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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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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은가누와 오타니 각자에게 마피아가 불리한 협박을 해놓는다면 결과의 가능성 역시 달라질 겁니다. 예를 들어 시간 내에 승리하지 못하면 당신의 가족을 해하겠다(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가정!)라는 협박을 마피아에게 받았을 경우, 협박을 받은 쪽이 은가누라면 선공을 들어가다가 높은 확률로 오타니에게 격추될 것이고, 오타니가 협박을 받았을 경우 무리하게 배트를 휘두르며 선공을 하다가 빗나가며 은가누에게 박살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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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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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는 매치도 생각났네요. 은가누(무기사용 불가, 야구공과 배트 포함) VS, 전성기 찬호박 입니다. 경기장은 야구장이고, 곳곳에 야구공과 배트가 놓여있습니다. 각각 경기장의 양쪽 끝에서 입장합니다. 은가누는 어떠한 무기도 활용하지 못하고 맨몸으로만 싸워야 하고, 찬호박은 원거리에서 도주하면서 널려있는 야구공을 던질 수 있고, 은가누가 접근할 시 주위에 널려있는 야구배트를 주워서 근접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재미로만 생각해봐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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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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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오타니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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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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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은가누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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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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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젊은이여 |
은가누 랑 야구방망이보다 내 불방망이가 더 좋지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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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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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duck님, 마지막 진지한 정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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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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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색 책한권 안읽어본 티좀 그만 내시죠. 쓰는데도 얼마 안걸렸는데, 읽는데 뭐 몇년 쯤 걸리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냥 본인의 읽기능력이 떨어질 뿐입니다. 2) 서로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는건 정상적인 토론이 되었을 때 언급할 문제죠. 위에 정상적인 토론이 어떤 것인지도 다 써놓았고요. 일단 상대방의 의견을 다 듣고, 그 근거가 어디가 어떻게 왜 잘못되었으며 그러므로 당신의 논리구조는 성립할 수 없다라는 것을 보임으로써 반박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상대방은 다시 당신의 그 반박은 무엇에 기반하고 있지만 이 경우는 그 근거가 이러이러하므로 잘못되었다라고 보이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서로 자신과 상대방이 인정한 근거들이 모두 일정 부분 인정할 만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서로 더 이상 의견의 차이를 좁힐 수가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면서 그렇게 토론이 어느 한 쪽의 승리가 아닌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평행선을 달린다' 라고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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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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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의 의견을 읽(들)어야 해요! 일단 읽고 나서, 어? 이건 토론의 주제와 관련이 없는 횡설수설 헛소리네? 라는 것을 명확히 파악을 한다면 당신은 지금 관련이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라고 토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 duck5070님은? 제대로 읽지도 않았잖아요. 그쵸? 그렇다면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될 수가 없는거죠. 토론의 결과는, 토론 끝에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가 아니라, 토론 '도.중.에.' 꼬리를 말고 도망친 것이 되는거에요. 왜? 상대방은 나의 의견에 이러이러한 반박을 했는데, 그렇다면 나도 여기에 다시 재반박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거든요. 나의 재반박까지 보고, 또 상대가 거기에 다시 반박을 하고 이렇게 이어지는 와중에 서로가 님이 말씀하신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라는걸 발견하게 되는 법인데, 상대방의 반박에 재반박을 하지 않고서 혼자서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네요' 이러는건 그냥 가소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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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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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군다나 그 재반박을 하지 않는 이유가 상대방이 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 듣고 하는 소리도 아니고, 누가 봐도 상대방의 주장을 제대로 읽지조차 않고서 하는 소리다? 본인이 토론 능력 자체가 없으며 토론할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무례한 사람이라는걸 고백하는 것이고요. 길어서 안 읽었다? 진짜 평생 책한권 안읽어본 티좀 그만 내시고요. 짜증나니까. 이게 길어? 참나 ㅋㅋㅋㅋㅋㅋ 5) 더구나, 님이 '초장문으로 6~7개' 단다고 평가하는 제 댓글이 왜 그렇게 되는건지, 글의 내용을 한번 봐볼까요? 예를 들어, 광선검에 대해, 예스형스 님은, 님이 평생 한 적이 없는, '재반박' 이라는걸 했어요! 예스형스님은 광선검이 야구배트와 어떻게 틀린지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제시했고, 특히 광선검의 무게중심 이야기에 대해, 같은 길이면 무게중심이 손잡이에 가까울수록 휘두르기 쉽다는 팩트를 제시하기도 했지요. 예스형스 님의 이야기만 듣는다면 틀린 점이 딱히 없기 때문에, 예스형스 님이 이 광선검 이야기를 가지고 그러므로 나의 모든 주장이 설득력을 상실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저는 제대로 된 재반박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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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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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만약 내가 님처럼 예스형스 님의 광선검 재반박에 '서로 의견차이 안좁혀지니 더이상 말할게 없네요' 라고 대답했다면, 이건 내가 재반박에 대해 꼬리를 말고 도망친 것이며, 나 스스로 예스형스 님의 말처럼 나의 주장의 설득력을 감소시키는 짓을 하는거죠. 정확히 우리 duck5070님이 하는 짓거리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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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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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따라서 나는 예스형스님의 광선검 재반박에 대해 제대로 된 재반박을 다시 해야만 했어요. 그래서 광선검이 왜 휘두르기 어려운 무기인지, 광선검에 대한 더 상세한 지식을 알려드릴 수밖에 없었죠. 다만 자이로스코프 효과는 우리의 문맥에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있다라는 정도로만 알려주었고, 무게차이는 광선검 자체가 다루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야구배트와 비교해서 광선검이 다루기 어려운 무기인 이유는 맞다고 언급했으며, 무게의 밸런스에 대해서는, 광선검은 검신의 무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예스형스 님의 일반 상식은 맞지만 광선검은 매우 다루기 힘든 무기라는 것이 곳곳에 설명되어 있다라는 것을 말한 거에요. 또한 광선검을 사용한 전략전술에 대해서도 다시 언급해야만 했죠. 예스형스 님의 말처럼 광선검은 근접한 상태에서도 상대방의 신체를 절단할 수 있으므로 그건 야구배트와 다른 차이점이 분명히 맞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애시당초 이 토론에서 광선검이 언급된 대화의 문맥을 다시 상기시켜 주며 예스형스 님이 토론의 주제에서 벗어난 불필요한 이야기를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는 데 동원하고 있음을 알려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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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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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각해 보세요. 광선검이 언급된 최초의 상황에서 제가 바로 자이로스코프 효과 이야기를 한다면요? 제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그건 토론에서 광선검이 언급된 문맥을 벗어나는 이야기죠. 토론의 그 상황에서는 광선검의 무게와 무게 밸런스로 인해 다루기가 오히려 더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면 되는 것이었죠. 애시당초, 맨손 vs 야구배트 이야기에서 광선검을 거론한 것 자체가 주제에서 벗어나는 짓거리였고요. 물론 저는 왜 광선검을 거론했는지까지도 언급하면서 그것이 이해할만한 예시임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적절한 반박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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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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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각해 보시라고요. 맨 처음 광선검 언급에 대한 반박은 한 문단으로 족했어요! 그걸로 됐다고요. 그런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대화의 흐름에 사실은 중요하지도 않은, 본인들이 언급한 그 광선검에 대해 어거지로 다시 딴지를 걸었기 때문에, 이미 간단하게 반박했던 사안이 다시 딴지가 걸린 시점에서는 그 내용을 더 상세하고 자세하게 이야기해서 어디가 어떻게 왜 잘못되었는지를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설명을 해줘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어지는 거에요. 생각을 해보라고요. 당신이 댓글 6개씩 달릴거라고 얘기했지만, 예스형스 님의 그 광선검 재반박에 대한 재반박이 그보다도 훨씬 길어진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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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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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애시당초 예스형스님이 뭐 숨막힌다고까지 개 오바를 떨면서 그러면서 딱 두가지만 지적한다는게, 내가 먼저 언급한것도 아닌 본인들이 들고온 광선검에 대한 오바질이라니, 기가 막힌거죠. 세상에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내용이 숨이 막히는 사람이, 딱 두가지만 지적한다면서, 예를 들어 맨손 vs 무기의 이 싸움을 무려 '격투기'로 정의내리는 우리 duck5070님의 정신나간 판단 같은 핵심적인 사안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광선검이 어떻고 저떻고라니... 토론을 길어지게 만드는 범인이 누구인 것 같습니까? 11) 당신도 똑같아요. 위에 내가 단 답글들을 봐요. 한문단 짜리에요. 지금 내가 이렇게 길게 하고 있는 얘기들이, 위의 한문단 짜리 답글하고 내용의 차이가 있나요? .... 없어요! "다들 기본적으로 오타니의 풀스윙이 실패하고 그 빈틈으로 은가누가 치고들어가면 이긴다고 가정하는거같은데, 애초에 풀스윙이 왜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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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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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이 글에 단 최초의 댓글은 이거에요. "다들 기본적으로 오타니의 풀스윙이 실패하고 그 빈틈으로 은가누가 치고들어가면 이긴다고 가정하는거같은데, 애초에 풀스윙이 왜 실패함?..." 지금 하고있는 얘기랑 똑같죠? 결국 은가누가 사거리에 들어오기 전에 맞추냐 못맞추냐인데, 나는 맞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내가 님의 글에 단 최초의 댓글은 이거죠? "... 정해진 자세에서 정해진 각도로만 치는건 150~160km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칠 때의 얘기지. ... 그냥 나라도 배트를 손에 놓고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달려오는거 보고 맞출듯" 이것 역시, 오타니가 맞출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좀 더 풀어서 말할 뿐이죠? 야구배트 스윙의 여러 단점을 지적하는 님의 주장에 대해, 그건 야구공을 맞출 때의 이야기고, 사람의 경우는 훈련을 쌓지 않은 나같은 일반인이라도 맞출 수 있다고. 13) 결국 내가 지금 댓글 몇십 개를 통해 하고 있는 똑~같은 이야기를 난 맨 처음에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했었어요. 그럼 지금은 왜 이렇게 내용이 길어지고 있을까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원인 제공자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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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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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바로 당신이요! 당신이 예스형스 님이 광선검에 대해서 했던 짓거리랑 똑같은 짓거리를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기 때문인거죠. 당신의 그 격투기 이야기, 리치 이야기. 리치가 cm가 아니라 미터단위로 차이가 난다고 이미 충분히 알아듣게 깔끔하게 설명을 했는데도 개가 호랑이 이긴다는 개빠처럼, 백스텝으로 맹수들을 이긴다는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처럼, 계속 똑같은 격투기 이야기만 도돌이표로 쳐 하고 있으니까, 다시금 했던 얘기를 더 길고 더 자세하게, 님같이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끔 더 상세하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잖아요. 안읽어서 모를 뿐인거지, 쳐 읽어보라고요! 15) 왜 말이 길어지는지를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내가 이미 반박 완료된 문제에 대해서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니까 이런 나의 답답한 아집을 고려해서 더 상세하고 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느라 같은 이야기의 설명이 더 길어지고 있다는 걸 아예 생각지도 못하고, 본인은 아무리 확실하게 반박을 당하더라도 결국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으면서, 어? 상대방의 설명이 길어졌네? 이걸 누가 읽어! 빼액~ 이 X랄을 쳐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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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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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님. 보라고요. 님이, "결국 격투기로 맞붙는 점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들은 격투기를 알아야 보이는 건데..." 라는 답이 없는 헛소리를 한 시점 자체도 이미 제가 꽤나 많은 대댓글로 님의 헛소리들을 반박을 해 준 이후 시점이라는 걸요. 이미 충분히 긴 설명을 해줬는데도 문제의 본질 자체를 단 1도 파악을 못하고 저런 헛소리를 해대니, 당연히 이미 했던 똑~같은 이야기를 더욱 길게 설명을 해줄 수밖에 없는거죠. 이 답답한 인간아. 17) 반면, 님의 대화자세를 한번 볼까요?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아무리 당신을 위해 길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든 그냥 귀 막고 머리 흔들면서 '격투기가 짱이야!' 라고 고래고래 외쳐대고 상대방의 반박은 그냥 들을 생각 자체가 없이 똑같은 개소리만 반복하다가, 어? 상대방의 답글이 이젠 너무 길어지네? 응 안읽어! 이걸 누가 읽어! 이건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네! ..... 아 쓰면서도 웃기네. 이봐요. 내가 이러니 웃지 않을 수가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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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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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더구나, 이런 상세한 재반박에 대해서, 님은 내가 설명했듯이, 왜 상대방이 결국 똑같은 이야기를 갈수록 더 길게 다시 설명해주고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단지 상대방의 그 반박글이 길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이제 인신공격으로 전환하는 추태를 보여주었죠. "요 근래 본 사람들 중 젤 정신나간듯" "그거같네요 그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가면 약간 이상하신분들 계속 횡설수설하는거"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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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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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요근래 보 사람들 중 젤 정신나간 사람은 맨손 vs 무기를 든 상대의 싸움을 '격투기'라 칭하는 당신이죠. 내가 말한 모든 설명이 '횡설수설' 인 것 같아요? 광선검이 왜 야구배트보다 사용하기 힘든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직접 해외자료까지 뒤져가며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설명이? 횡설수설은 바로 이런거겠죠. 20) "그냥 첫 두줄만 읽고 말았습니다. 리치차이 끝까지 이해 못하시고" ==>> 첫 두 줄만 읽고 나머지는 안 읽었는데, 내가 '리치차이'를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는 도대체 어떻게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 많은 설명의 대부분이, 온통 이미 논파했던 님의 격투기 리치 운운에 대한 설명인데, 그걸 읽지도 않았으면서, 나는 '리치차이를 끝까지 이해 못'한 사람으로 만드는, 이런게 정신나간거죠. 안그래요? 이 가상대결의 본질이 왜 어떠어떠하게 격투기와는 다른지 그렇게 길게 보여줬는데, "결국 격투기로 맞붙는 점에서" 이런게 두손 두발 다 들고 상대방 쥐쥐치게 만드는, 서울역 영등포역 가면 '이상한 분들' 같은 말하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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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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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님이 얼마나 자기 이야기에만 몰입해서 자기 이야기만 하는지는 이전에도 여러번 지적해드렸죠. 이를테면 '그라운드'에 대한 쓸데없는 소리들. 은가누가 충분히 근접하도록 허용하는 순간 이미 승패는 결정된다는 것을 양측 모두 공히 인정하고 있는데, 은가누가 그라운드를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과연 필요할까요? 아니요! 아~무 필요 없죠. 처음부터 이런 쓸데없는 소리나 하면서 글의 분량을 길게 만든건 바로 당신이라고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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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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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가 어떻게 맹수를 이깁니까? 잘 훈련된 투견이 어떻게 호랑이를 잡을 수 있죠? 내가 처음부터 계속 당신을 이해하기 쉽게 객관적으로 비교해줬잖아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아예 들을 생각도 없이 자기 이야기에만 빠져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으로는' 이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상대방이 아무리 사람과 맹수의 차이, 개와 호랑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야기해 줘도, 자신은 그저 개가 얼마나 우수한지에 대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기 때문에 호랑이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맹수가 덮치면 백스텝으로 피하면 된다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기 때문에 맹수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정확히 우리duck5070님하고 똑같이요! 아무리 맨손과 무기의 차이를 설명해주며, 그 리치 차이가 격투기 선수들이 막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리개념과는 아예 단위가 다른 미터 차이이기 때문에 이건 완전히 다른 싸움이라고 설명을 해 줘도, "결국 격투기로 맞붙는 점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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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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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지금, 누가 누구에게 질려야 하는 상황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평생 책한권 안읽어본 티를 그토록 강렬하게 내는 님과 달리 저는 이정도의 글자수는 뭐 내가 쓰든 남이 쓴걸 읽든 별 부담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상대해드리고 있을 뿐이지만, 누가 누구에게 질려야 하는 상황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상대방의 말은 들을 생각도 없이 했던 이야기만 똑같이 반복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길어지는거고, 그런 주제에 상대방 인신공격이나 쳐 해대면서, 이런 상황에서, 뭐? 서로 의견차이가 안좁혀져서 뭐가 어떻고 저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 님한테 질리지가 않네요 도무지. 이렇게 웃긴데 질릴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요. 안 챙피합니까? 에휴, 사람이 왜저리 불쌍하냐... ㅋㅋㅋㅋㅋㅋ 님과는 다르게 저는 님을 놀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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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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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래요, 내 글이 기니까, 김동현 선수 의견도 가져왔잖아요. "여러분, 무기가 왜 무기입니까? 맨손을 이기기 위해 만든게 무기에요." 와, 혹시 우리 duck5070님, 김동현 선수보다도 격투기에 대해 더 잘 아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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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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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자, 각설하고. 이보세요. 내 글이 길어서 힘들죠? 그런데 생각해봐요. 광선검의 자이로스코프 효과는, 뭐 물론 알아둬서 나쁠 건 없지만, 사실 인생에서 그렇게 필요한 지식도, 또 이 토론에서조차도 필수적인 지식은 아니었어요. 단지 '숨막힌다'라는 표현을 쓰면서까지 구태여 지적한 사안이 이 쓸데없는 광선검 주제에 대한 쓸데없는 어거지 반박이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 필요한 반박을 하면서 광선검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느라 지면을 할애하게 된 것뿐이죠. 이 진지한 마지막 글 역시, 애시당초 님이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정신승리하면서 자신의 헛소리와 무능력을 정당화하며 상대방을 인신공격하지 않았으면 세상에 존재할 필요조차 없는 글이었어요. 또다시 이 긴 글이 쓰여지도록 만든 원인은 오직 당신의 포기할 줄 모르는 헛소리와 정신승리 때문이라고요! 난 단지 그냥 조금 친절해서,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좀 알려주기 위해서, 왜 처음에는 한 문단으로 간단히 끝났던 내용이 했던 이야기를 점점 더 길게 반복하게 될 수밖에 없는지, 당신의 그런 소통 자세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려주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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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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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 님이 예스형스 님보다 훠얼씬 한심한 인간이라는건 바로 이 시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근래 본 사람들 중 젤 정신나간듯" 확실히 광선검에 대한 예스형스님의 재반박에 대한 제 재답글은, 정말 읽기도 힘들고 길다라는 것을 보여주긴 해요. 해외 자료들에 대한 번역도 붙일까 하다가, 에이 이정도는 그냥 읽겠지 싶어서 그러지 않았던 것도 저 스스로도 분량 압박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예스형스님은 그 이후로 잠잠해요. 왜? 나의 그 긴 재반박이 전부 필요한 재반박이었기 때문에. 분명히 본인이 제시한, 단독으로만 보면 일리가 있는 내용들이 이 경우, 즉 광선검 vs 야구배트의 사용의 용이성 문제에서는 왜 어떻게 야구배트의 승리가 되는지, 또 예스형스님이 제시한 내용들이 왜 대화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인지를 자세하게 보여드렸기 때문이죠. 설명했듯이 분량이 긴 것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예스형스님은 잠잠하게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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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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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님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근래 본 사람들 중 젤 정신나간듯" ... 바로 이 시점에서 님은 자신 스스로를, 그냥 귀막고 격투기 얘기만 하는 도무지 소통이 안되는 혀누 더 비스트 슬레이어 급의 인간에서, 인간 자체가 추하고 불쌍해지는 한심함의 극에 달한 사람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킨 거에요. ... 딱하다.. 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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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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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헛 |
아재요, 정신병원한번 가보쇼 이게 뭡니까. 글을 만드시던가 쪽지를 보내시던가 이걸누가정말 본다고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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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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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입벌헛님. 보다시피 누구 보라고 쓴 글 아니고, duck(duck5070)님 보라고 쓴 글입니다. 지나가시면 되요. 님 보라고 쓴 글이 아닌데도 누가 보냐느니 개소리로 딴지거시지 말고 정신병원이나 찾아가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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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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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재밌네요. 가장 많은 논쟁이 진행된 duck5070님의 원댓글은 삭제 빤쓰런 신공. 고로 이 마지막 답글이 관련된 해당 원댓글의 갖가지 대댓글도 모조리 삭제됨. (물론 나는 모든 내용을 정리해서 저장하고 있음. 뭐, 우리 duck5070님의 눈물겨운 정신승리와 인신공격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니 빤쓰런하는건 이해는 됩니다.) 당연히 이제 이 원글을 볼 사람 자체가 이제는, 웃대 접속하면 답글알림이 뜨는 사람인 duck5070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로 아무런 할 일 없는 사람이 웃대 글 페이지를 넘기고 넘기고 넘기고 또 넘겨서 진짜로 이제는 아무도 볼 일이 없는 이 글을 정말 우연찮게도 찾아서 보게 되지 않는 한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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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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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하루에 16시간씩 웃대만 하는 폐인을 넘어서 석유급인 웃대인이라면, 진짜로 그렇게 지난글 보기를 하다가 정말로 이 글을 직접 읽고 이 댓글을 보게 되었을 확률도 없지는 않겠네요. 근데 그러기에는 입벌헛님의 지금까지의 모든 웃대 활동 기록이 이 인신모독성 대댓글 딱 한개. 그것 참 재미있군요. duck5070님의 인신모독에 진지하게 대답하는 댓글에, 정작 duck5070님은 자기글 삭제 빤쓰런 + 진짜 아무도 찾아서 보기조차 힘든 이 글에 몸소 강림하셔서 자신의 웃대 유일한 글을 duck5070님과 판박이의 인신공격 글을 쓴다? 참....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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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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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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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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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근데 뭔소리죠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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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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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아… 몰라요 저도 이건 ㅋㅋㅋ 진짜 이제 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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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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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이야..... 본인등판;;;; 이건 진짜 나조차도 상상도 못했다.;;;;;;;;; 세상에;;;;; 다시 본인 등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이겼습니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님은 모르시겠죠. 그냥 인생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단 웃대 댓글이 주간/월간/연간 베스트글도 아니고 진짜 일부러 찾아서 오지 않는 한 찾아서 볼 수조차 없는 이런 글에서 처음보는 상대방에게 다짜고짜 인신모독 댓글인 저 입벌헛 님이 그냥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사람인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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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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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당연히 찾아서 온거죠 뭐 알림떠서 왔겠습니까 ㅋㅋㅋ 사실 반응이 재밌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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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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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뭐 대단한 일이라고 화들짝 놀라는 퍼포먼스 ㅋㅋ 당연히 찾아서 온거죠 님은 뭐 지나가다 밟혀서 저리 미친듯이 글다심? 뭐 주작 얘기까지 하는것같은데 반응 안할수가 있나 ㅋㅋㅋ 병원은 모르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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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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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예?? 제가 잠잠했던 이유는 여길 다시 안 들어와서인데;; 스크랩님의 말에 반박을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무슨 반박을 다셨는진 모르겠는데 글이 다 삭제되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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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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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제 댓글이어서 더 안싸울라고 지웠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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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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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댓삭 빤쓰런' 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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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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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댓삭 빤쓰런은 뭔가 잘못하고 쪽팔리거나 이럴때 쓰는거죠! ㅋㅋㅋㅋ 우리는 님같은 사람을 노답이라 부르기로 했구요 ㅋㅋ 실제로 우리가 됩니다 ㅋㅋ 님은 님 하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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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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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역시 진짜 노답 특: 상대가 질려서 떠나면 지가 이긴줄 앎 ㅋㅋㅋ 뭐 반박 못해서 갔대 왜 딴사람한텐 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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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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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가 아니라 님 혼자 참 꾸준하네요. 참고로 제가 쓴 '우리는 이걸 ㅇㅇ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는 밈입니다. 이것조차 모르셨네요. 고로 여기서의 '우리는'은 '사람들은'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댓삭튀는 말 그대로 댓삭을 했느냐의 여부로 판단하는 거고요. 잘못하고 쪽팔리는지의 여부는 본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면 그만인 주관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당연히 댓삭튀의 여부는 댓삭을 했는지의 여부로 판단하는게 당연하죠. 당연히 누가 생각해봐도 댓삭한 쪽이 잘못하고 쪽팔리겠지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고요^^ 진짜, 님 노답이긴 하네요. 꾸준하기도 하고요. 이제 난 님 잊고 사는데, 끝까지 구질구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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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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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예스형스님이 요청하시면 예스형스 님의 광선검 재반박에 대한 제 답변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에 대해 예스형스님이 다시 어떻게 재반박하실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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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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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아뇨 뭐라고 반박하셨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그냥 가볍게 내 의견 달고 지나가는 글에 죽자고 덤비시네요 그래서 오타니가 이기면 뭐 님 밥이라도 먹여준답니까 둘의 대결에 지구 운명이 걸려있나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목숨거시네요;; 님 말이 다 맞다고 할테니까 그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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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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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그 밈 모르는사람 없구요~ 말 구별 못하는 사람도 없구요~ 댓삭튀 빤쓰런이 아닌데 맞다고 치려니 뭐 주관적이고 자시고 또 본인 장기 헛소리늘어뜨리기 나오죠? 누가봐도는 뭐가 누가봐도야 벌써 몇명한테 빌런취급 당하는데 ㅋㅋㅋ 꼬박꼬박 정성스레 댓글 다시는데 참 잊고사는것처럼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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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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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걍 오타니가 이기려면 광선검 가져와야한다는 한마디에 무슨 광선검 무게가 어떻고;; 광선검이 실존하는 무기인가요? 걍 판타지 영화속 허구의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반박을 한건 방망이랑 광선검이랑 차이가 없다느니 손잡이가 무거우니 방망이보다 휘두르기 어렵다는둥 물리적으로 완전히 틀린 소리를 해서 그걸 지적한건데 뭔 자이로스코프가 나오고;; 이게 뭔 실존하는 기술인양 ㅋㅋ 살다살다 이런사람은 첨보네요;; 어이털리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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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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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댓글을 삭제하였는가? - 예. 댓글을 삭제한걸 댓삭튀라고 부르는데, 본인이 댓글을 삭제해놓고서 아니라고 우기면 진짜 뭐 어쩌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본인 장기 헛소리 늘어뜨리기 나오죠?" 야구배트를 사용하는 상대방과의 싸움을 '격투기'로 명명하는 그 헛소리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성스럽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왜이리 웃기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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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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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님. 뭐라고 반박했는지 궁금하지는 않지만 마지막까지 광선검 얘기를 놓지를 못하시네요. 무슨 숨이 막힐것 같다고 하면서도 그와중에서도 딱 2가지만 지적한다는게 광선검이었던 분 답네요(애초에 광선검 드립 자체를 시작한게 님이고요). 진자 광선검이 배트를 이기면 뭐 광선검이 님 밥이라도 먹여주나보죠? 광선검이 배트보다 다루기 쉬운지의 여부에 우주의 운명이 걸려있어요? 왜이렇게 광선검에 목숨거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네. 님이 또 다시 광선검 드립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광선검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으니, 제가 다시 또 왜 님의 광선검 드립이 이 주제에선 성립이 안되는지 복붙을 해드리겠습니다. 참 숨막히게 끈질기시네요 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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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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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 광선검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 대답을 해드리면서도 자괴감이 들긴 하네요. lightsaber, 즉 광선검(정확히 말하면 '플라즈마 검'에 가까움)에 대해서 더 많이 조사하고 알아볼수록 이 무기가 매우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라는 것이 명백해집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while the pure energy blade hs no mass, the electromagnetically generated arc waves creates a gyroscopic effect that makes the lightsaber a distinct challenge to handle. Mastering it requires a lifetime of training. (Jedi vs Sith the essential guide to the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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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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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blade itself is weightless, it produces a strong gyroscopic effect which means that the blade resists a change in momentum (even though there's no mass to get that momentum). That creates a sort of pseudo-weight to the blade, but it would feel like you're constantly fighting gravity in any direction when moved. TL;DR - hold the blade still and it feels weightless. Try to swing it and it feels like something is pulling on it opposite the direction you're swinging it. (해외 스타워즈 덕후들의 설명을 일일이 출처를 표시하다가 너무 번거로워져서 그만두었습니다. 직접 찾아보시려면 제가 인용한 인용문으로 어렵잖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 스덕들이니만큼 자기 멋대로 상상해서 씨부리는게 아니라 공식 설정, 인터뷰 등 최대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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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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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has an unusual "gyroscopic effect". Put simply, when you swing the saber, it will want to keep going in that direction you're swinging; it has rotational inertia. So, anyone who wields a lightsaber is going to need some strength, stamina, and coordination to control the blade. It's like wielding a feather (i.e. extremely light [or near-weightless]) with the rotational inertia of, potentially, a broadsword (i.e. hard to change the speed and direction of its motion). Due to the weightlessness of plasma and the strong gyroscopic effect generated by it, lightsabers required a great deal of strength and dexterity to wield, and it was extremely difficult—and dangerous—for the untrained to attempt 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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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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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yroscopic effect'는 스덕들도 그 상세한 원리는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광선검을 다루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가 되는 설정 그 자체인 셈이죠. 아무튼 이 이유 때문에 광선검을 마스터하는 것은 lifetime of training, 평생에 걸친 수련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설명들을 보면 더 정신이 멍해지죠? 아니, 칼날에 무게가 없을텐데 무슨 관성이 있으며, 'psedo-weight'는 또 뭐고, 반대 방향으로 당기는 느낌? 상상도 안갑니다. 아무튼, 단지 기술적으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근원적인 감각적인 측면에서 다른 차원의 트레이닝이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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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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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구배트와 비교하면서 이런 정도까지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는 그냥 무게와 무게중심으로만 설명했습니다. 우선, 1kg도 안되는 야구배트와 적어도 3~5kg이 나가는 광선검의 무게 차이는 굉장히 큰게 맞습니다. 이건 반박할 수가 없겠죠? 애초에 duck5070님이 광선검 드립을 친 것은 "오타니가 배트를 휘두르는 거리에서 주먹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다는거면 그건 리치의 이점이 있는게 맞습니다. 즉 빠따가 아니라 광선검 정도면 들어맞는 얘기에요." 라고 하며, 야구선수의 배트의 움직임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그 대체제로서 광선검을 언급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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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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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 5070님은 야구선수의 배트 움직임이, 물론 맨손에 비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정교하고 세심하게, 그것도 매우 짧은 시간에 조절할 수 있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죠. 1kg에 무게중심이 매우 잘 잡힌 야구배트, 그리고 오타니의 피지컬, 야구선수의 배트 훈련과 기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에서 '배트 든 오타니'는 꽤나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반면 저는 '광선검 든 오타니'는 훨씬, 훨씬 낮은 점수를 기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죠. 3~6배의 무게는 분명 그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고요. I recall seeing an interview with Mark Hamill once and he said when they made the original movies Lucas told them to swing the lightsabers as if they weighed a lot. Apparently the original idea was that when the saber was lit the blade created a feeling of intense weight. 세세한 설정이야 차차 바뀌어가지만, 당장 루카스 본인부터 광선검은 휘두르기 어려운 것이라는 컨셉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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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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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 '무게' 이야기는, '광선검을 사용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이유'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광선검이 야구배트보다 다루기 어려운 이유'에 해당되죠^^ 물론 무게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그 자체로 다루기가 썩 쉽지 않고 오히려 어려운 편입니다만, 다른 두 가지 이유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라서요. 광선검 무게에 대한 이야기는 더 많지만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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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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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광선검이 사용하기 어려운 두 번째 이유는, balance of weight, 즉 무게중심입니다. 우선, 예스형스 님의 기본적인 상식은 맞습니다. 동일한 무게의 긴 물체는 손잡이 쪽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일수록 휘두르기가 쉽죠. 대표적인 것이 일본식 도와 중국식 도의 차이가 있죠. 중국식 도가 훨씬 무겁지만 더 다루기 편합니다. 물론 일본식 도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죠. 휘둘러 베어버리는 데 더 특화되어 있으니까요. 배트도 이런 점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광선검 역시 '손잡이 쪽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으므로 사용하기가 더 편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광선검은 손잡이 쪽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칼날 부분의 무게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광선검에 대한 답글에서도 이것을 분명히 제대로 설명했습니다. "그 무게가 온전히 손잡이부분에 집중되서" 네. 손잡이 부분에, 무게가, '온.전.히.'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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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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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 능력이 없으면 무게가 없는 칼날의 위치, 방향을 잘 조절하지 못해 사용하려다 칼날의 위치를 잘못하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스스로 자르거나 머리나 복부, 목 등을 쳐 자신이 죽을 수 있는 위험한 무기이다. (한국어 위키) - 일반 검과는 달리 날 부분이 아닌 손잡이 부분의 무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감과 물리적 타격감을 느끼면서 밸런스를 잡는 현실의 검도나 롱소드 검술과 달리 무게중심을 잡기도 힘들어 오히러 실전에서 진입 장벽이 높다. ... 이 때문에 극소수를 제외하면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는 인물들은 포스 센서티브들 중에서도 오랫동안 훈련을 받아 포스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제다이들이나 시스들 뿐... (나무위키) -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lightsabers were so difficult to use. They essentially used the Force along with years of extensive training to help ensure they didn't accidentally hit themselves or slice their own hea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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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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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굳이 검색을 하고 해외 스타워즈 덕후들의 설명을 찾아보지 않아도, 님의 말대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검은 검인데 칼날 부분의 무게가 아예 없다고? 어떻게 휘둘러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데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그래서 검 한 자루 휘두르는데 무려 '포스'까지 필요하고(광선검 자체는 아무나 사용할 수 있음. 발동하기 위해 포스가 필요하거나 한 것이 아님) 엄청난 세월의 수련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곳곳에 도배가 되어 있는 겁니다. 어? 그러면, 제다이가 아닌 스타워즈 촬영 배우들은 어떻게 씬을 찍었지? the actors are using physical props during the fights. Concessions have to be made. 네, 배우들은 당연히! 실제 검신에 무게가 있는 소품을 사용해 촬영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히요! 검신의 무게가 없는 검이라니. 감도 안 잡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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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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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예스헝스님. 1) 광섬검과 야구배트의 무게가 동일하다. 2) 광선검은 야구배트보다 손잡이 쪽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다. 라는 설정이라면 당연히 광선검이 휘두르기가 더 쉽죠! 그런데, 0) 자이로스코프 효과.. 이건 무시하고, 1) 광선검은 야구배트보다 3~6배 무겁다. 2) 광선검이 그냥 아령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휘두르기 쉬울 수도 있지만, 광선검은 무려 (플라즈마) 날이 있는 검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무게가 '온.전.히.' 손잡이부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검신의 무게가 아예 없다! 그래서 적장한 무게감과 타격감을 느끼면서 밸런스를 잡는 현실의 검과 달리 무게중심을 잡기도 힘들고, 칼날의 위치와 방향을 조절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사용시의 정상적인 반발감 같은 것을 느끼기도 힘들고 오히려 자신의 몸을 벨 수조차 있는 극도로 위험하고 다루기 어려운 무기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이정도로 감이 없다는 게 놀랍네요. 예스헝스님. 저의 광선검에 대한 발언으로 저의 주장이 설득력을 다 잃은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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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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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 이제는 광선검을 사용한 전략전술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위에 언급했다시피, duck5070 님의 광선검 언급은 이 전체 논쟁의 핵심인, '은가누가 오타니에게 근접하기 전에 오타니가 효과적으로 은가누를 맞출 수 있는가' 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오타니가 맞출 확률이 높다이며, duck 님은 그렇지 않다는 입장에서 배트 사용의 어려움을 어필하기 위해 대체제로 광선검을 언급하였습니다. "오타니가 배트를 휘두르는 거리에서 주먹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다는거면 그건 리치의 이점이 있는게 맞습니다. 즉 빠따가 아니라 광선검 정도면 들어맞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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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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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님이 말한 이야기 중, '그라운드로 넘어가도' 에 대한 부분은 문맥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부분입니다. 네, 광선검은, 그라운드로 넘어가도 은가누를 제압할 수 있지요. 이미 은가누가 접근하는 동안 그를 저격하는 데 실패한 오타니가 은가누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지도, 광선검을 놓치지도, 팔다리와 몸의 운신을 제압당하지도 않았다면 말이죠. 우리의 모든 토론의 모든 핵심은 은가누가 충분히 접근하기 전에 오타니가 그것을 저지할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배트로 저지가 불가능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 이미 은가누의 승리입니다. 그라운드건 뭐건 말할 필요조차 없어요. 이것때문에 duck님이 저한테 쿠사리먹은거,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근데, '광.선.검.'이라면 그 상황에서도 간단히 은가누의 몸을 잘라버리거나 꿰뚫어버릴 수는 있겠네요. 이건 이미 야구배트의 대체제가 아니죠. 그냥 총이나 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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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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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어디까지나, 야구배트 대신 광선검을 휘두른다면, 그 조작이 더 편할 것이기 때문에(라는 착각으로), 은가누가 접근하기 전 '맞추는' 이 근본적인 과제의 성공률이 더 올라갈 것이다... 라는 생각(착각)으로 광선검 드립이 나온 것이잖아요. 뭔 그라운드로 들어가서 광선검을 사용하고 자시고... 뇌절도 참... 논쟁을 하고 싶으면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읽(듣)지도 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건 그냥 어린애 칭얼거림이죠. 더구나 논쟁에 뒤늦게 뛰어들고 싶다면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대화의 흐름과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게 귀찮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제대로 문맥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하나에 삘 꽃혀서 자기 할 말만 한다면 십중팔구 망신망 당하는겁니다. 왜요. 그정도라면 아예 오타니의 배트도 플라즈마 배트로 하는건 어떤가요? 물리적인 금속 재질의 배트여야만 한다면 3만5천도정도 가열기능을 넣어 스치기만 해도 살이 녹아버리도록 하면 어때요? ... 예스형스님, 작작 좀 하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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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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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트와 광선검의 데미지 이것도 님이 글을 안 읽어서 나오는 얘기인데, 오타니가 은가누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풀 스윙으로 스윗스팟에 카운터 클린히트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이미 설명한 바 있지만, 1kg도 안 되는 야구배트이지만, 그 위력 상승은 어마어마합니다. 아무리 은가누의 주먹이 세도(사실 주먹 자체는 UFC에서도 진짜 최고 정상급까지는 아니라는 것이 다른 선수들의 증언이죠?) 무조건 야구배트 쪽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당연하게도요. 은가누의 체급과 미친 맷집을 감안하더라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제가 말했잖아요. HP 100인 몹을 잡는데 데미지 100짜리인 무기나 1만짜리인 무기나 똑같다고. 이걸 좀 더 자세히 풀어말하자면, 은가누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기 위한 데미지가 100이라면, 오타니의 야구배트 스윗스팟 풀스윙 풀데미지는 300, 아니 500은 넘지 않을까요? 제대로 맞추지 않더라도, 일단 맞추기만 하면 은가누라 할지라도 전투불능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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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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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반복하지만, 저는 무조건 오타니가 이긴다는 게 아닙니다. 은가누가 접근하기 전에 그를 못맞추면 무조건 집니다. 따라서 문제는 오타니가 배트로 접근하는 은가누를 맞출 수 있느냐이고, 저는 맞출 확률이 높다라고 본다는 겁니다. 또한 맞췄을 경우, 그 히트는 진짜 제대로 된 풀스윙 클린히트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적당히 휘두른 적당한 히트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맞췄을 경우 은가누가 전투불능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물론 맞췄어도 제대로 못 맞춰서 은가누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주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은가누가 이기는 거고요. 다만 저는 오타니가 맞출 확률, 또한 맞췄을 경우 은가누가 전투불능이 될 그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자, 그럼, 각자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봐야겠죠? 저는 저의 댓글에서 나름대로 그 근거를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제 근거가 약하거나 부족하다면 어떤 면이 어떻게 그러한지 지적해주시면 되겠네요. 근데 글을 안 읽으시면 그러실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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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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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님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뭐, 직접 보여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님이 한 이야기, duck5070 님도 했거든요. '반감된 데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수준과 비슷한 사회야구인 정도의 친구에게, 진심으로 배트를 휘두르도록 한 뒤 '반감된 데미지'로 한번 맞아보시고 여전히 움직일 수 있는지 없는지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duck님은 빤쓰런 쳤지만요. 어때요? 제대로 안 맞는다고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직접 맞아보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오타니의 배트스윙.... 조금만,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은가누가 체급도 더 크고 맷집도 좋지만, 은가누의 뼈는 울버린처럼 아다만티움이 아니라 우리같은 보통 사람과 같은 재질이잖아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토론의 핵심이 '맞춘다', '못 맞춘다' 였고요.... '반감된 데미지' 이론을 증명해보고 싶다면, 직접 증명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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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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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님의 말대로 야구배트가 아니라 광선검라면, 두 번째 경우인 맞췄을 경우 은가누가 전투불능이 될 확률이, '높다' 정도가 아니라 100퍼센트에 근접해지겠지요. 구태여 광선검 이야기를 어거지로 하고 싶다면,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duck 님도 예스형스 당신도, 기본적인 스탠스가 오타니가 '못 맞춘다' 잖아요? 왜? 격투기가 조~홀라 개쩌는 거라서.(도이치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이일~ 이 드립 아시나?) 그럼, 어차피 오타니가 '못 맞추는' 당신들의 그 어처구니없는 격투기 남바완 세계관에선, 오타니가 광선검이 아니라 광선검 할아버지를 들어도 결과는 똑같은거죠. 어차피 못맞추는데.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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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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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발언으로 님의 주장은 설득력을 다 잃은 것 같습니다." 같은 일침은, 무기(광선검까지 나오는!!)를 든 오타니와 무기를 들지 않은 은가누의 이 가상의 싸움을, '격투기' 라고 정의해버리는 duck5070 님한테나 할 말인거죠. 어때요? 숨 좀 막히시나요? 분명히 말했지만, 전 더 어마어마하게 글을 쓰려다가 최대한 추리고 추린 겁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단지 '광선검' 한 꼭지에 대한 님의 딴지에 대한 답변일 뿐입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 또 시비 거시면 대답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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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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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게중심에 대해 한 가지만 더 추가하죠. 무게중심이 손잡이 쪽에 쏠려있을 수록 다루기는 편하지만, 위력은 무게중심이 타격점 쪽에 쏠려있을 수록 더 증가하죠. 중국식 도와 일본식 도의 차이에서도 얘기했지만, 그러면 다루기 편한 중국식 도가 무조건 좋은 것이냐면, 일본도는 또 일본도만의 장점이 있는 것처럼요. 야구배트도 일본도 쪽에 가까운 것이죠. 광선검은 타격점의 무게가 0이라서 기실 그냥 아령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위력이 0이 되어야 하지만, 플라즈마로 태워버리는 것이고요. 타격점에 극단적으로 무게가 쏠리는 가장 대표적인 무기로는 철퇴가 있겠네요. 그쵸? 아무튼, 야구배트는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균형잡힌 무게중심으로 다루기도 어렵지 않으면서도 강한 위력을 내는 우수한 무기인거죠. 경기장에서 정해진 위치에서 자세를 잡고 집중해서 약속된 시간에 정해진 스트라이크 존으로 날아오는 공을 치는 건 그저 그 작고 빠른 공을 치는 '스포츠' 인 거고요. '무기'로서의 야구배트는 라이트세이버처럼 높은 수준의 수련과 숙련이 필요치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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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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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명한 러시아 야구배트 밈도 있는 거고요. 러시아에서는 한 해 동안 50만개의 야구배트가 팔렸지만 같은 기간 팔린 공과 글러브의 수는 단 한 개라는. 과장이 들어간 밈이지만 야구배트가 얼마나 대중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무기인지를 인증하는 밈인거죠. 하물며 근데 이렇게 다루기 쉬운 야구배트를 오타니라는 최상급 신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평생을 휘둘러온 초특급 선수가 휘두른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진짜 못 맞출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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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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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 보세요. 광선검이 그토록 좋은 무기라면 스타워즈 세계에서도 개나 소나 광선검 들고 다녀야죠. (아, 총이 더 좋지 않냐고요? 러시아에서는 총이 없어서 야구배트가 그렇게 잘 팔리나보죠? 또 총알은 광선검으로 튕겨내면 되고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거의 제다이나 시스밖에 안쓰잖아요. 광선검 쫙 뽑아들면 - 아, 제다이구나! 라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만큼요! (루크나 레아는 애초에 역대급 천재들. 특히 레아년은...) 그만큼 엄청나게 다루기 힘든 무기이기 때문이라는 게 스타워즈 세계관 자체적으로 증명이 되는거죠. 반면 야구배트는 '위력' 측에서도 물론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무기로서 다루기 위해 필요한 숙련도 측면에서도 가장 낮은 커트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야구배트 vs 광선검 이야기는 진짜 끝내죠. 괜히 광선검 드립 치는 바람에 스타워즈에 몰입하게 되버려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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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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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난이도라는 건 치는 대상에 따라, 또 누가 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야구배트로 사람을 때리기 위해서는 별다른 수련이 필요하지 않겠죠. 반면, 구영탄 젓가락으로 파리 잡듯이 야구배트로 파리를 잡는 것은 선수들도 힘들겠죠? 아니 선수들은 할 수 있으려나? 아무튼 이처럼 대상의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또한 사람 크기라도 야구배트로 플래시를 잡을 수는 없겠죠. 총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똑같은 야구공이라도 우리같은 일반인은 100km 짜리 공도 못치겠죠. 숙련된 선수들이나 150 160km 짜리 쳐내는 거고요. 자, 그래서 결론이 나오는 거에요. 사람 중에서도 엄청나게 거대한 은가누. 물론 일반인보다야 훨씬 빠르고 민첩하겠지만 그래봤자 야구공보다는 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느림. 그냥 일반인도 사람 크기와 속도로 움직이는 타겟은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데, 심지어 현재 지구상에서, 그리고 역대로 봐도 제일 잘 치는 축에 속하는 오타니. 위력? 그냥 일반인이 휘둘러도 자기 힘보다 훨씬 큰 위력을 낼 수 있는데, 오타니가 휘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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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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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여기까집니다. 두분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분명히 댓글을 삭제한 예/아니오의 사실 여부에서 댓글을 삭제하였기에 댓삭튀라 부르는 것인데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 duck님, 무기를 든 상대와의 싸움을 '격투기'라고 우기셨을때부터 이미 알아봤지만, 님 말대로 어디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광선검 드립에 뭐라고 반박하는지는 궁금하지 않지만 끝까지 자기 광선검 주장은 포기할 수 없는 예스형스님도, 왜이렇게 목숨을 거세요 도대체? 우주의 운명이라도 걸려있어서요? 어휴 지겨워 진짜.... 사람들이 왜이리 지긋지긋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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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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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댓삭하고 튀는게 댓삭튀 빤스런이죠 댓글 지우면 다 댓삭튀에요? ㅋㅋ 또 헛소리 늘어놓기 이젠 뭐 놀랍지도 않구요 당연히 안읽었구요 님이 쓴 글 상태를 좀 보세요 몇개를 저렇게 달았는지 ㅋㅋㅋㅋ 누가 지긋지긋하고 누가 정신병원가란 소리듣고 누가 노답인지 너무 뻔한데 ~ 뭐 원래 빌런 머릿속엔 모두가 빌런인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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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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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형스 |
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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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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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서울역 영등포역 정신나간 노숙인들도 하루종일 읊조리는건 잘함. 그쪽 분야 기본 소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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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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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노숙인 : "무기를 든 상대방과 싸우는 것은 격투기이다." "(글을 삭제했지만) 글삭튀가 아니다." ......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잉신공격하는 패턴까지도 그냥 원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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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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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응 다~~~ 설명 된거구 거기에 저런식으로 노숙인 빙의해서 반박해서 설명이고 뭐고 접은건데 그걸 자긴 이긴줄 앎 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저렇게만 미친듯이만 안달았어도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었고 나도 뭐 없이 잘 대화했을텐데… 때와 장소에 맞춰서 글을 씨부려야 상대도 맞춰주지 정리 라는 개념이 없어 ㅋㅋ 진짜 전략이 내가 이만큼 미쳤으니 한번 읽어봐라 이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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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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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든 상대방과 싸우는 것이 격투기라는 것이 설명되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원 연락처라도 알려드려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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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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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무기를 든 상대방과 싸우는 것은 '격투기'이다. 아니라고? 응 이미 다 설명 됐어~ 내가 이만큼 미쳤으니까 한번 감상해봐~ 어때 나 잘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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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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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다른걸 다 떠나서 진짜 이젠 아무도 관심도 없는 이런 글에 지나가다 사람들이 굳이 댓글 다는게 무슨 이유겠어여? ㅋㅋ 본인이 뭔가 잘못됐다 이런 생각은 못해요? 왜 정신병자에 노답에 찐 이런소리 듣는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진짜 님이 쓴 글을 봐요 광선검에 꽂혀서 원문까지 퍼오는거에서 뭔가 이상하다 이런생각 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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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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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하품만 나오는군요. 반박은 한마디도 못하고 우기기 원툴. 그 '지나가는 사람'은 진짜 일부러 찾아도 못 찾을, 진짜 수십 페이지는 넘겨야 나오는 이 글을 어떻게 찾아서 보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그런데 바로 그 댓글이 그 사람 웃대 일생 최초이자 유일한 글? 더구나 문체가 그냥 우리 duck님하고 완전 동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우리 duck님이 댓삭튀했던 바로 그 시점에? 님. 진짜.......... 아니,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쭉 그렇게 사세요. 이제 신경 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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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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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원 주제는 이제 아예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버렸을텐데 아직도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본인이 왜 욕먹는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그건 다 인신공격이고 그저 세상이 밉고~ 너무 전형적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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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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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오베 페이지 넘기면서 보다보면 충분히 나올만한 글이고 댓글 개수에 한번 클릭할만한 글이란건 모르고~ 알아도 아득바득 모른다할테고 또 장문 10개씩 달릴테고~ 그래도 욕먹으면 그건 또 주작이고 ~ 제대로 반박을 하기전에 본인의 도배수준 헛소리가 어땠는진 생각도 못하고~ 읽는사람 생각은 안할테니 있는대로 위키 뒤져가며 몇십개씩 달은거 보고 헤헤 잘달았지 이러고 있을테고~ 욕먹은 핵심은 그건데 아득바득 끝까지 모른척 절대 인정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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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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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주작은 뭐 어케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왜 욕먹는지 아직도 모르는 눈치니(아님 아득바득 인정 못하던가)이것만 좀 말해주자면 본인의 글 길이에서 모든게 발단됐음. 노답이라 한 것도 숨막힌다 한 것도 정신병원 얘기 나온 것도 다 그거에서 나온건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내 기억으론 책 안읽어본 티낸다 이거뿐임. 사실 다 안읽은 것도 있는데 애초에 안읽게 원인제공을 했으니… 아니 댓글창에서 내가 왜 독서를 해야함…? ㅋㅋ 저렇게 글쓰면 아무도 안읽을거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그게 반박한거래 ㅋㅋ 댓삭튀 빤스런은 내가 뭔가 쫄리거나 쪽팔리거나 빌런짓해서 욕먹었을때 부끄러워서 하는게 댓글을 삭제하고 튀는거고 난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지웠고 애초에 읽질 않았으니 반박한것도 할맘도 없으니 지운거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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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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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결국 이제 신경 안쓰신다했네요? ㅋㅋㅋ 할말없죠 솔직히 조목조목 팩트만 꽂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가세요 근데 님은 그렇게 쭉 살면 안되요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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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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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괴롭혀주세요 |
이거 댓글구경 재밌어서 종종오는데 댓글보고 한소리할라다 귀찮아서 삭제하고감ㅋㅋ 격린이라..ㅋㅋ 스크랩님이 참 조목조목 잘 설명하셨네여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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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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