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자격증 딸라하니까 선임이 그얘기듣고 "니가 왜 먼저따?" 이럼. 이건 뭔소린가 벙쪄있는데 "나는 선임이 딸떄까지 기다려서 못땄으니까 내가먼저 따고 그 다음에 너가 따." 이럼... 지가 병!신같이 부조리를 당했어도 암말도 못하고 당한걸 나한테 내림할려고함. 지 딴엔 우린 취사병이라 여러명이 나가면 안돼서 그러는거같은데 기분이 참 뭐같았음.
참고로 선임이 따려느느 이유는 휴가때문. 내가 따려는 이유는 호텔조리과라 인생에서 필요하기떄문. 그리고 지 선임은 이미 수개월 전에 전역한 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아저씨.
일주일전에 설문있었는데 안쓴걸 제일후회중. 다음 설문을 손꼽아 기다릴까, 마음의 편지로 갖다박을까 ㅐㅇ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