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사람 뽑고 걔네들 짧으면 3일 길면 일주일만에 벌써 4명 왔다가 못하겠다고 나감.

지금 새로들어온 애도 나갈 생각중.

그리고 기존에 다니시던 분들도 한달만에 사람 5명 줄줄히 나가는중.

회사는 이걸 매꾸기 위해서 사람을 뽑으려고 공고를 내지만, 업계 최저수준의 연봉에 킹갓포괄임금제로 모든 수딩따윈없음.

그래서 그런지 지원하는사람은 많은데, 면접보러 오는 사람이 없음. 있어도 뽑히면 나중에 연락와서 안다니겠다고함.

그래서 결국 출장소같은데에 있는 차장 부장급사람들 끌어올려서 일을 다시 가르쳐주고 일을 진행중

사람 뽑아야하지만 이렇게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일이 돌아가서 사람들 갈리는중.

작성자도 3년차 30대중반이라 이직이 힘들것같은데도 불구하고 나갈생각중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부산에서 유명한 중견기업인데도 이렇다.. 우리만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산직도 아니고 그냥 사무직인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취업시장이 불황이다고는 하는데, 업종에 따라서 또 다른것 같긴해....

참 알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