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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직원이 나를 너무 호구취급하고 학벌이나 나이로 깎아내리는 와중에 내 차는 카풀로 얻어타려고해서
도저히 이렇게 자존감깎는 사람이랑은 못지내겠다싶어 거리뒀거든.
말은 해 놨어. 잘해주니 호구취급하는 사람 싫어하고 왜이렇게 깎아내리시냐고. 그러더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팩트인데 뭘 깎아내려ㅋㅋㅋ' 라는 반응이었어.
난 그래서 친한 동기한테 술한잔 하면서 내가 너무 힘들다고 고민을 풀어놨고,
동기는 괜찮다고 사무실에서 나를 아무도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어.
그렇게 친했던 동기마저 믿었는데
이젠 동기마저 내가 말걸면 대충 대답하고 말을 끊어내.
그리고 날 등지고 곧바로 다른 직원들한테는 웃으면서 말을 걸어.
그냥 대놓고 나를 무시하고 있어.
혹시 학창시절, 왜인지모르게 따돌림 당하는 친구한텐
선뜻 말 못걸겠는 상황이 여러분들은 뭔지 알까?
그 상황을 내가 당하고 있는 느낌이야.
이젠 그 동기마저 내가 작은 실수하면 윽박지르고
날 처음에 호구취급하고 힘들게 했던 그 사람에게 붙어서
서로 화이팅화이팅 하는 상황이야.
도저히 내 편이 없다.
사무실에 팀원을 위해서 얼음트레이같은
비품도 내가 사비로 챙기고
업무로 힘드실까봐 먹을것도 수시로 나눠드리고 했는데
보상을 바란건 아니지만 따돌림으로 이어질줄은.
내가 정말 문제가 있는데 말 안하고 있나 이 상황까지 왔어.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게 그냥 정치질같아.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요즘 솔직히 이것때문에 사는게 지침.
염치불고하고 도움좀 구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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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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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0:2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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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항문과유방 |
작성자님이 나쁜건 절대 아닌데, 나쁜인간들이 물어뜯기가 너무 쉬운 타입임; 애초에 학벌, 나이 가스라이팅하는걸 왜 냅둠? 아~ 전 대학 별론데 직장은 똑같네요? 이런식으로 맞받아칠수 있는거.. 그리고 사무실비품이나 먹을거 주는거 이런 행동은 본인이 그 안에서 리더격이나 살롱마담급 위치아니면 비추임. 그리고 본인이 제대로 못받아치고 기분나빳던걸 동기에게 말해봤자 의미가 없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때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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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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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단호박소설가  |
너도 걍 무시하고, 카풀은 헬스장 핑계로 그만해주셈. 쓰레기를 왜 태워줌. 아침이면 아침 헬스하고 바로 직장간다고 하고, 저녁이면 바로 집 반대방향 피티간다해. 그리고 사비로 뭐 사지마셈 그딴 분위기에서는 알아주지도 않음. 너도 걍 다 없는 사람들이다 생활하고 윗사람만 챙기다가, 그래도 분위기 안좋으면 이직 알아보는게 좋을듯. 윗사람 말고 걍 무시하셈. 학교도 아니고 뭐 걔네 일일이 뭐하러 챙김. 버러지들 직장 바뀌면 짜피 보지도 않을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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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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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슬플냥 |
글로만 판단하긴 어려워서 어지간해선 중립기어 박을랬더니...뭐 교사??ㅋㅋㅋ 지들이 따돌리면 학생들을 뭐 어케 가르치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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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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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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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진짜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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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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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거지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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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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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혹시 다른 직원들은 없나?그런 걸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거 같은데...다른 직원들이랑 친목질해서 동기랑 신속짱 호구 잡는 사람 정치질하자 그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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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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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아니면 성과로 보여주는 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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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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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이뭘알어 |
인간관계가 미묘하고 정확한 상황을 몰라 선뜻 뭐라 조언 주기 어렵지만 스스로 파고들진 않았으면 좋겠다 ㅠ 아무렇지 않은 척하란 게 아니라 상황 때문에 더 친절한 척 하며 마음 사려 애쓰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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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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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괜히 더 친절하면 뭔가 더 비참해지는 것 같았어요. 사실 동기랑 대화를 보고싶을 뿐입니다. 동기가 정치질 하는 사람에게 이르던 말던 대화는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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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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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왜다있는닉이래 |
전입온지 다들 얼마 안됐는데도 다른 교사 괴롭히는 년놈들이 애들한테 뭘 가르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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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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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아이들이 워낙 잘 따르더라고요. 이젠 모든게 다 정치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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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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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루삥뽕 |
팩트인데 뭘깍아내려 ??? ㅅㅂ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 그냥 제 기준 제 느낌이여용 본인 살려고 정치질 하려는 거 같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어쩌면 님이 일을 잘하시는거 같음 그런사람 이기려면 입으로 바로 깍아내리는 것 만큼 쉬운게 없으니... 서로가 살아남으려고 하나로 뭉치려고 님이 타겟이 된건가 싶기도 혹시 회사가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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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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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토 |
깍아내릴일이 아닌데 깍아내리면서 팩트라고 ㅈㄹ반대로 똑같이해주면 지도 싫을거면서 막말해도 되나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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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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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사 |
참다가 병나지말고 그냥 차라리 실명다까고 공론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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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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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사 |
고소당하는게 자살이나 정신병걸리는 것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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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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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학년부장님께선 다행히 저랑 형동생하는 사이로 지내고 싶어하셔서 너무 힘든 나머지 말은 해놨어요. 그런데 학년부장님께선 모두 책임지셔야하시니 누구 편을 들기 어려우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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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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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방사선사 |
하 일반 회사인줄 알았는데 교사란 사람들이 그런거야?...내가 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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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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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b |
잠만 교사? 학생들 따돌림 막아야할 입장인 사람들이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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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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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다 |
거기도 엄연한 회사임. 승진 있고 진급하는...공무원/준공무원. 그러니 정치질은 있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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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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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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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걍 무시하고, 카풀은 헬스장 핑계로 그만해주셈. 쓰레기를 왜 태워줌. 아침이면 아침 헬스하고 바로 직장간다고 하고, 저녁이면 바로 집 반대방향 피티간다해. 그리고 사비로 뭐 사지마셈 그딴 분위기에서는 알아주지도 않음. 너도 걍 다 없는 사람들이다 생활하고 윗사람만 챙기다가, 그래도 분위기 안좋으면 이직 알아보는게 좋을듯. 윗사람 말고 걍 무시하셈. 학교도 아니고 뭐 걔네 일일이 뭐하러 챙김. 버러지들 직장 바뀌면 짜피 보지도 않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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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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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교사구나 교사면.. 전근 같은거 어려울려나.. 수학 물리 영어 국어 이런거면 좀 괜찮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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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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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yamaki |
사림관계에 답은 없다지만, 적정한 거리두는게 본인 맘건강 챙기는데 도움이된다.. 너는너고 나는나고 .. 외로운길일수도있는데 힐링은 일밖에서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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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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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알련 |
돈주는 고용주새끼 제외 하고는 전부 다이다이 뜬단 생각으로 다니셈 개좆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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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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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식빵밤 |
???팩트인데 뭘깎아 내려…라니 말 진짜 조끄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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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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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방돌이 |
진짜 힘들겠다... 난 다른사람들과 즐길수있는 여가 활동이나 취미같은걸 만들수있다면 좋겠어." 난 직장인일뿐이고 내 삶의 전부인곳에서 따돌림받는다" 와 "나는 스포츠, 종교, 게임, 취미,가족 등등 여러 공동체속에서 여러가지 내모습이있고 여러곳에서 인정도 받고 사람들이랑 잘지내는데, 어휴 직장 시발 븅2신새끼들땜에 ㅈ같네" 는 큰 차이가있다 생각함. 만약에 상황이 호전안될거같으면 좁은 틀안에 갇혀 고통만 받기보단 좀더 내가 인정받을수있고 편안함을 느낄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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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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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냥 |
글로만 판단하긴 어려워서 어지간해선 중립기어 박을랬더니...뭐 교사??ㅋㅋㅋ 지들이 따돌리면 학생들을 뭐 어케 가르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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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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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토 |
맞아 교사면 얘기가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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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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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동원 |
상상만 해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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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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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동기가 제일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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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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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내 동기 자기도 ㅈㄴ 무시당하면서도 그 무리에 끼려고 아득바득거리는거 보면 한편으론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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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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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중등인가?? 초등은 자기반에 틀어박혀서 서로 만날일도 별로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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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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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인생 |
진짜 나이 처먹고도 저 지랄하는 새끼들이 제일 한심하다 개븅신 찐따같은 새끼들이 저런 개 호로잡것들이 학생을 가르친다고? 저런 개만도 못한 새끼들은 어차피 안바뀌니까 그냥 ㅈ까란 마인드가 필요하고 그리고 너 무시하지 못하게 운동열심히 해서 근육키워 나 건들면 니들 반으로 접어버린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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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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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구단 |
힘들겟네.... 힘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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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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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그리고 먹을거 나눠주고 이런거 조심해.. 이런것도 중립인 사람이 보기엔 정치질로 보일수있어.. 자칫 둘다 정치질 하는걸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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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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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과유방 |
작성자님이 나쁜건 절대 아닌데, 나쁜인간들이 물어뜯기가 너무 쉬운 타입임; 애초에 학벌, 나이 가스라이팅하는걸 왜 냅둠? 아~ 전 대학 별론데 직장은 똑같네요? 이런식으로 맞받아칠수 있는거.. 그리고 사무실비품이나 먹을거 주는거 이런 행동은 본인이 그 안에서 리더격이나 살롱마담급 위치아니면 비추임. 그리고 본인이 제대로 못받아치고 기분나빳던걸 동기에게 말해봤자 의미가 없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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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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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과유방 |
그리고 지금 힘들겠지만 오히려 그냥 직장의 사람들일뿐! 노 알바라고 생각하고 띠꺼우면 절대 먼저 말 붙이지 말기+자기 할일 잘하기로 응수해야함. 당신은 절대 쉬운사람이 아니고 열심히, 진중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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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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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과유방 |
자기 할일안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편가르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무서워하면 안됨. 내가볼때 작성자는 직장동료들에게 의무적으로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신속하게 할말만하기, 너무 어렵게 보지말기, 맘에 안들면 속으로 니주제에? 라고 생각하기, 나는 '이름'이다 라고 속으로 계속 외쳐주기 이런것 하면서 걱정 떨쳐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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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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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분홍이 |
이거 크게 공감하고 감.. 글 쓴것만 봐도 글쓴이님 성격이 받아치지못하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려고 하는것같음 근데 직장 동료는 직장에서만 만나는 사람들일 뿐임 깊은 관계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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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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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맞습니다 전 학년이 바뀌고 교무실이 바뀌면서 이 분들과는 한 배를 탔다고 생각했거든요. 작년 교무실도 딱 그랬고요. 그런데 이제는 좀 무미건조하게 업무를 잘 하는 방법의 적응은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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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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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
그사람들은뭐가 그리잘나서 작성자님을깍아내리는걸까요.. 안타까워요.근대 우리나라는 남을깍아내리지않으면 못사는 성격이있는 사람들이많아요. 무슨일때문에 타겟이되었는지 싸우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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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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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과지칭 |
학벌이나 나이로 깎아먹는다니, 화나네요. 지역마다, 학교마다 문화가 다르다보니 그런 분위기가 있나본데.. 음 혹시 그 사람들이 학교의 다른 교사들한테도 욕을 먹는 사람들인지. 그렇지 않다면, 버티기 힘드실 것 같아서. 1. 마이웨이대로, 무시하고 나간다.(아주 얕은 관계, 거리를 최대한 멀리 둔다, 밥도 혼자 먹구 카풀같은거 안하구.) 학생들과 관계를 맺어두면 다른 교사랑 관계 맺지않아도 바쁘실 거여요. 2. 관리자나 교권보호위원회담당 교사, 보건교사등과 상담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관계맺기에 어려움이 있으니, 제3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당장 부서이동은 어렵겠지만) 내 편을 만들어둔다. (같은 부서내에서 어그러지는 관계가 밭생하는 건 거의 매해 목격해요. 그러니 본인탓 노노) 3. 회피한다. 부적응 사유로 비정기전보한다. 정힘들면 관리자 상담, 학교장 허락하에 5년 안 채워도 이동할 수 있을 거여요. 다만 가까운 학교, 선호학교는 가기어려울 수 있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가 교사답지 않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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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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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과지칭 |
위에 몇몇분이 일관련해서 말씀하시길래, 학교행정일은 잘하고 못하고 없어요. 그정도로 어려운 것 안 시킵니다. 만약 그정도로 어렵다면 교사들이 매년 다른 부서 옮기고 그러겠어요? ㅎㅎ 그러니 본인이 일 못한다고 혹여나 생각하신다면, 당장 버리시구. 아직 학교 1년 사이클에 익숙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규정및지침 인터넷 검색하셔서 참고하시거나 교육지원청 및교육청 전화 돌려서 문의하고 일 진행하시면 충분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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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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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샤바 |
생각이 많으신 편이죠? 거두절미하고 잡생각할 시간이 없도록 책을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더욱이 인간관계와 가스라이팅, 심리에 대한 책을 읽으면 더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시키고 거기에 맞게 대응책을 준비해보세요. 지금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여기에 맞는 쉬운 대응법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게끔 노력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오갔던 대화나 전체적인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옳은 방향으로 노력을 하면 금방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와드릴테니 한번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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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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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토 |
승진이나 취직관련걱정만아니면 난 신경안쓸거같애. 나도 성격 ㅈ같은새끼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싶지않다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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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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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토 |
그와중에 작성자 교사라니.. 부럽다 (무능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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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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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렝 |
직장동료,동기를 믿지마세요. 하소연도 말이 어떻게 변형될지 모릅니다. 아쉬운 소리도 별소리아닌 사소한 말도 사람이 들어가면 험담이 되기 쉽습니다. 동기가 해당 문제되는 사람과 이러이런 하소연하더라라면서 동기가 말전하면 문제되는사람이 저사람은 이렇더라 저렇더라하면서 쓴이 험담하고 쓴이욕하면서 친해지는 계기를 줍니다..일하면서 사귀는 사람들은 항상 일적으로 대해야지 사적으로 너무 정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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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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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코 |
옆자리 직원하고 동기의 성별이 궁굼해.혹시 전부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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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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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조언의 방향성도 있어야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저와 부장님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7명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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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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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코 |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은 필요 이상으로 접근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봐. 그리고 동기에게 당장이라도 묻고 싶겠지만 좀 참고 여자들이 어떻게 무리를 형성하고 어울리는지 관찰 해 봐봐. 그 동기도 글쓴이 옆자리 직원의 무리라서 어쩔 수 없이 글쓴이에게 거리 두는 것도 있을 수 있거든. 난 남자들끼리 였지만 중학교 때 같은 느낌으로 왕따 당했었거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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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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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사실 그 느낌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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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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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ID |
나머지가 여자고 본인이 남자라니 더 다행이네요 정말 그러던지 말던지 아예 신경끄고 할일 하고 퇴근해서 행복한 삶을 사는게 나을듯해요. 정말 그러던지 말던지의 태도도 괜찮을거 같아요 뭐라고 하면 무미건조하게 대답해요 윽박 지르면 굉장히 냉소적이고 차갑게 “소리지를만한 일인가요?” 라고 딱딱하게 말하고 몇시까지 해서 주겠다고 말하고 신경을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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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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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
직장 동기라도 내가 하는 말이 어떻게 퍼지는지 아무도 모름 회사 사람한테는 뒷담화나 개인적인 고민등은 절대절대 말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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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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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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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아, 저를 깎아내리신 그 분은 남자를 싫어하고 남자를 배척하자는 게 좀 깔려있는 분이긴 했어요. '하여간 남자들이란'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하시는데, 자기 가방을 남자에게 아무렇지않게 들으라고 시킨다던지, 남자들이 없을 때 여자 직원들끼리 케이크를 나눠먹는다던지. 거기서 그냥 무조건적으로 저를 배척하는 게 좀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거기서 시작하면 뭘해도 절 깎아내리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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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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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남교사들은 항상 놀리고 만만하게 취급하면서 여교사들은 잘 챙겨주는데, 제가 그만 하라고 하니 '너니까 그러지', '내가 얼마나 여자들에게 따뜻한 사람인데ㅋㅋㅋ' 이렇게 말한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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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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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쿵 |
이게 핵심인데 본문에도 적어주지ㅠㅠㅠ 애초에 남혐여혐 있는 사람이면 내가 어떻게 해도 힘들어... 성별 바꿀수도 없고.. 여자동기도 여자무리에서 작성자 챙겨주기가 힘들어서 그런듯요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관계도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빙그레쌍x 처럼 대해야됨 ! 웃으면서 대하되 호락호락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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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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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밥잘하는여자 |
내생각에는 회사생활에 이유없는 따돌림은없음 일잘하고 공과사 구별만하면 인싸는못된다해도 아싸는안당하는데.. 뭔가 이유가있지않나 찾아보는건 어떤가.. 찝쩍거리거나 착한코스프레처럼 느껴지게 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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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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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넵 그 부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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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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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헷필드l |
따당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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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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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남 ㅈㅂ취급하면서 자기 자존감 챙기는 버러지들 많음 절대 글쓴이 탓이 아님 친구관계야 끊지만 회사생활에서 만나면 아주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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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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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감지사이렌 |
내가 너가 아니기에 너에게 와닿을만한 조언을 해줄수는 없지만, 본래 천성이 남한테 해코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바라볼까봐 걱정이라 쉽사리 행동 못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내 기준 방법은 2가지임. 너가 맡은 일을 완전히 완벽하게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마무리 지어서 다른 사람들의 시기나 질투 이런걸 즐겨보던가, 아니면 전부 포기하고 계속 그렇게 주눅 들어서 혼자 괴로워하며 더 힘들어지던가. 차라리 너가 업무적으로든 인성적으로든 걔네들보다 위로 올라서려고 해봐. 너 왕따 시킨다는 그 주동자가 백날 사람들한테 잘해봤자 너가 그보다 나은 사람이고 시선들 즐기면서 여유롭게 지내면 다시 너한테 달라 붙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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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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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페티쉬 |
요즘은 그래서 직장내 따돌림 관련 법도 생겼잖어. 나도 인간혐오증에 걸린게 회사때문이야. 군대도 아니고 회사때문이야. 두얼굴 세얼굴가진 인간들이 너무 많아. 그냥 정을 주면 안되고 기대도 하지말아야 실망도 안해. 정 안되면 독고다이로 하면되고 지랄하면 같이 지랄하면돼. 그만두고싶으면 따돌림의 증거들을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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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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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0000 |
그럴수록 조바심으로 더 친해지려 하거나 자기편을 만들려고 하면 악효과만 일어나더라구요.ㅠㅠ 그냥 묵묵히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일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최근 큰 사건이 있는게 아니라면 글쓴이분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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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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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은... 난 너무 틀어진 관계는 바로잡기보단 아예 끊어버리는게 속이 편하더라구. 나이 쳐먹은 인간들은 본성이 잘 안 바뀌더라. 진지하게 이직도 추천함. 사람 지랄맞음 일하기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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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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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
무조건 남 까내리면서 선동하고 사람 바보만드면서 자존감 챙기고 스트레스 해소하는 부류가 있음 가장쉬운 방법으로는 너가 퇴사하면서 그곳을 탈출한다. / 동료들 있는 상황에서 싸울기세로 한마디 한다. 개인으로 업무처리하는 직장인지 그룹으로 처리하는 직장인지 잘 모르겠는데 맞다이 이후에는 개인업무비중이 많으면 독고다이 하면 되는거고 협업을 하는 업무가 많으면 딱 해야하는 말만 하면 됨 인사권자나 노사쪽 직원들에게 상담요청도 해보고 그리고 너가 회사 사람들에게 바라는게 많으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회사 사람들은 비즈니스상대 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돌 바라보듯 기계적으로 대응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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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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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갈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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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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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
진짜 명언이다 ㅋㅋ회사에서는 개인사나 뒷담화는 절대 발설 하면 안됨 백프로 본인한테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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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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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ID |
진짜 카풀을 거부할 수 없는 핑계라도 만들어서 태워주지말고 비품도 사주지 말고 도움 요청하면 그냥 해주지만 선넘는다 싶은것들은 절대로 핑계대면서 해주지마요 그리고 굉장히 무미건조하고 냉소적이고 딱딱하게 대하시길 바랄게요 ! 퇴근후 취미생활 활동적인거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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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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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감사해요. 긴 글 읽어주시고 경험녹여서 조언해주시고. 정말이지 댓글 한 개 한 개 안 소중한 게 없습니다. 아까 감정에 받쳐 혼자가 되는게 너무 힘들 것 같은데 굳이 꼭 같은 교무실에 내 편이 있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 말고도 그냥 아무 말도 안하시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세 분이나 더 계시는데 말이죠. 단지 절 깎아내리신 그 분이 사과없이 없던일처럼 책임감없이 하하호호하는 게 스스로 너무 감당이 안되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모두 두고두고 봐서 배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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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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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현실적인 조언들 공감해주신 조언들. 무물보가 따로 없었습니다. 조언은 당연히 더 주셔도.. 감사합니다. ㅎㅎ사회초년생이라 망설였는데 글 잘 올렸다는 생각,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 많을 수록 감사히 수용하고 배우겠습니다. 또 많은 분들도 공감되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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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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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신령과꼬꼬마 |
이글에서 진쟈 많이 배우고 감.. 고마워요 글쓴이더 조언해준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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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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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사실 사회에서 호의는 함부로 베풀지 말라는 글을 보기는 많이 봤지 체감은 못했는데. 배운걸 한줄요약하자면 호의 줄이고 업무 잘하면 주변사람은 알아서 생긴다인데.. 글 쓴 후로 와닿은 느낌이 들어서요. 도움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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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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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ID |
다시 생각해도 거지같은 인성인데요? 팩트인데 뭘깍아내려 ? ㅎㅎㅎ 어떻게 그딴 인성으로 교사를 하지 싶넹 ㅎㅎㅎ 거리를 두신다니 다행이예요 더욱 더 심하게 엮일틈도 주지 마시고 작은 실수로 윽발지르는건 아까 말했듯이 “그게 소리지를일인가요?” 라고 하고 개무시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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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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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또라이는 또라이처럼 대하면 됨 똑같이 대하셈 님한테 하는것처럼 똑같이 하고 더 모질게하면 더 모질게하고. 그리고 여자들 어차피 회사에서 친한척하는거지 진짜 친한것도 아님. 애초에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본인 손해보는 짓은 안하기 때문에 윗선에 이야기해도 바뀌는게 없을거임. 일에대한 평가만 따름 묵묵히 일하다가 선넘으면 님도 같이 선넘는게 제일 좋을거같음 저도 지금 그러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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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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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저도 회사에 버러지같는 1년 선배년(1살동생)이 일못하니 인격적으로 못대하겠다, 다들 나랑 일하기 싫어한다 ㅇㅈㄹ함. 오해 있었는데 묻지도않도 쌍욕을 박지않나 암튼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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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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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저런년한테는 똑같이 대해서 사무실 분위기 ㅈ같이 만든다음 저년이 문제다 저년이 시작한거다 이렇게 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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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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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오해있었는데 묻지도 않고 해코지한다는 경험해 봤네요. 뭔가 참, 벽에 부딪힌 느낌 자주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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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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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
나없을때 신나게 뒷담까고 내 이미지 개차반 만듦 가만히 있으면 계속 이미지만 개차반됨 똑같이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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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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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두겹 |
글 쓰는 것에서 주눅든 것이 보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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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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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라더하라고 |
누군가 당신에게 이유없이 좆같은 짖을하면 그이유 하나쯤 만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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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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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머네마네무네 |
난 다른 것보다 믿었던 동기에게 느끼는 상심이 더 큰거 같은데.. 애당초 기대없는 사람은 별 영향을 안 주는데, 의지하고 마음을 털어놨던 동기가 그러니 상실감이 엄청 클거야.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다 내탓인거 같고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어느 정도 견디다보니 걔네가 이상한 거였더라고. 좋은 사람들이었으면 내게 그럴 리가 없자나? 진짜 내가 나쁜 의도로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이상. 당분간 내게 힘이 되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그러면서 버텨.. 괜찮아... 살다보면 그런 사람들도 겪을 수 있지만, 다 지나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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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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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본문에는 굳이 안썼지만 합격동기인데 작년에 같이 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 네 그렇죠..ㅎ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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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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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
선 그어버려. 존댓말하면서 선생님 호칭붙혀서 얘기하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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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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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나의힘 |
카풀은 괜히 핑계대지 말고 그냥 태워주기 싫다 내지는 혼자 출퇴근 하는게 편하다 하는게 좋음 괜히 마치고 학원 간다니 출근 전에 운동하고 간다니 하다가 바로 가는거 보기라도 하면 뒤에서 거짓말 하는 나쁜놈 만듬, 승진이나 인사결정 가지고 있는 놈이면 조심하는게 좋지만 비슷한 급이고 사람 호구로 본다면 성질 건들면 개색기로 변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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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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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인간의 탈을 쓴 인간같지 않은 자들에게 맘 쓰지마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사회생활에서, 매일매일 봐야하는 쓰레기들이라면 쉽지않죠. 아무이유없이 상대가 지랄하면 친절하게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봐라 개XX들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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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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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인간 |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굳이 한마디 드리자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하는 것보다 그 문제를 내려 놓을때 어쩌면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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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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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센터 |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고 맘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 있어...ㅠ 그냥 조금 얕보인 것만으로도 집단으로 따돌리려고 하고 우위에 서려고 하는 인간들 있음.. 할만큼 해보려고 하지마.. 노력은 물론 늘 좋은 거지만 지금 상황에선 노력해도 돌아오는 거 없이 상처만 받고 번아웃 될 수도 있어.. 더 이상 노력하거나 애쓰지마ㅠㅠ 자신을 위해서만 투자하고 신경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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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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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쓰 |
쓰니님 저도사회생활함서 싸워보기도하고 뭐해보기도했지만 님의가족말고는 다적이라고생각하세요 친구도글고 직장동료도 글코 그리고 구렇게 행동하면 개지랄떠세요 어짜피 그사람들도안쩔리지만 님도안짤리는거아님? 그냥막나가세요 어짜피한번사는인생인데 스트레스받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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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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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는애 |
아이고 이상한 여초집단에 걸리셨구나... 아마 님 깍아내리는 사람은, 그 집단에서 자기가 강해보일려고 그러는 거예요. 웃기죠? 여초에서 살아남는 법은 별로 없습니다. 1. 진짜 인싸라서 그냥 무리의 중심이 된다 2. 개썅마이웨이. 작성자님 덧글을 보니 2번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교사는 업무시스템이 어떤 지 모르겠지만, 협력 업무가 타 직종에 비해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할 일만 하시고, 앞으로 또 앞에서 무시한다면 (선배도 아닌데 그냥 꼽주세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냐, 그렇게 말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쁘다. 사실이더라도 내가 당신 얼굴에 왕여드름이 났다고 말을 안하는 것처럼 예절을 지켜야되는게 아니냐? 라고 예시처럼 말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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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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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는애 |
그리고 화도 예절을 지키면서 낼 수 있습니다. 화를 낸다는게 꼭 안좋은 건 아니에요. 호의를 악으로 돌려주고, 좋은 사람 몰라보고 인복 걷어차는 게 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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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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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
씨1발 교사라는 년놈들이 왕따를시켜??? 미친새끼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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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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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마33 |
아유 진짜 엿같은게 남초 직장도 저러는 인간들 많은데. 방법은 그냥 너는 그렇게 살아라. 난 내 방식으로 산다고 하고 싹 무시해버리고. 주변에 보니스트레스 넘 받으면 병가 길게 내버리면 도리어 싹 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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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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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
댓글보니 교사인걸 떠나서 그냥 여초 무리중에서도 이상하게 정치질 주도하는 또라이한테 걸린거에요 이유없어요 다른 남교사가 왔어도 똑같았을거에용 저러면서 다른 여교사들도 찍어누르는거예용 그냥 누가 반말하랬냐 존댓말하셔라 카풀안한다, 꼭 필요한 업무 아니면 아는체하지마시고 본인 할일만 하세요. 뭘 베푸려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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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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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키생키 |
누군가 아무 이유 없이 너를 싫어하면 좆같은 이유를 만들어줘라 라고는 하는데 아마도 작성자가 너무 무른 성격인거 같아서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울기다. 작성자를 보니까 성격이 딱 물어 뜯기 쉽고 만만한 타입인거 같다. 나도 작성자랑 비슷한 성격이라서 회사 다닐 때 비슷한 일로 잠도 못자고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 개선 시켜보려고 별 지랄 염병을 다 떨었는데 잘 안되더라고. 괜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을거 다 안다. 더군다나 직장이 교사들 여초직장이라니.. 많이 힘들기다. 점마들은 그냥 이유도 없이 지랄하는거 같으니까 내 경험을 살려서 작성자 니한테 빗대어 감히 조언해주자면 주위에 썅년들이 지랄을 하든 옆차기를 하든 씨불든가 말든가 좌우지간에 다 무시하고 딱 할 일만 하고 신경 쓰지 말고 니가 할 수 있는거만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저 썅년들이랑 똑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말고. 니는 물러터져서 충분히 착한 성격인거 같다. 좋은 사람이다. 시간 지나봐라. 좋은 사람들 많이 나타날기다. 버티봐라 임마.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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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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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키생키 |
그리고 이유가 있든 없든 안중요하다. 알려고도 하지 말고 알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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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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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빗츠 |
작성자는 잘 할거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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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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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솔직히 말하면 여초무리에서 남자는 그냥 동료 1에 머무르는 것 말곤 답이 없어요. 친한 형도 어디가면 카피바라 취급 받고 두루두루 다 친한 스타일인데 회사 인사발령을 여자 6명에 남자는 자기랑 팀장 뿐인 곳으로 받고 반년도 안 가서 탈모 걸렸습니다. 상사 뒷담화 하는 자리에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허허 웃기만 했더니 자기들이 불편하냐고 그럼 계속 불편하세요 하고 왕따 당했다네요 ㅋㅋㅋ 지금 그 팀 와해되고 다른 팀 갔는데 날아다녀요. 여성 비하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은데, 근처에 회사 생활로 탈모 걸린 사람들 전부가 여초에서 적응 못해서 그랬습니다. 남자 여자 가리지 않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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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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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팜 |
나 여초직장에 막내임 내 바로 위가 10살차이야 작년에도 그냥저냥 지냈지만 작년 상황이 쓴이 상황하고 비슷하다면 비슷했어 쓴이랑 성향또한 비슷해서 누가 나 싫어하는 거 같으면 되게 신경쓰이고 마음쓰이고. 작년에 한 사람이 나를 싫어했어(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 모두를 뒷담화 했음 근데 유독 나를 싫어하는 티를 냄) 나는 알고 있었고 ㅋ 왜 날 싫어하는지도 알고 있었음 멍청한게 날 싫어해봤자 그 이유가 그 이유겠지 ㅋㅋㅋ 당연히 속상해했는데, 여기서 친구만들것도 아니니깐 그냥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자고 생각했어. 멀리서 보면 희극이니까 ㅋㅋ 웃기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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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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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팜 |
다만 할일은 열심히 하고 실수 안하고 실습생오면 친절하되 가르칠건 가르치고. 그딴 이유로 날 싫어하려면 싫어해라~ 하면서 내 할일 잘했어(중요) 실수할때 뻔뻔해지는것도 필요함. 앗 다시해야겠네~? 뭐 이정도.. 실수 자주하면 안되고.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생기면 거기에 집중하느라 실수를 자주하게 되는데 남들이 봤을때 그게 딱 무시하고 까내리기 좋은 이유거든. 같이 일할때 손 안가는게 하는게 낫지, 먹을거나 잡다한거 챙긴다고 해서 고맙지 않음. 약간 우리 동료중에 비슷한 분이 계신데 난 고마웠지만 예민한 사람은 이런 평가를 하더라고 "실력이 없으니까 퍼다 나른다" 쓴이가 그렇다는건 아냐. 요약하자면 눈에 띄는 일을 잘 하셈.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어. 그러다보니 마음 맞고, 알아주는 사람 생겼고 가볍게 고충 정도 나누면서 웃고 지내게 됐지. 근데 중요한건 절대 너의 힘든것을 다 얘기하지마. 나도 여기서 제일 친한 사람하고 절대 얘기 안해 특히 직장 동료에 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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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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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팜 |
지금 카풀하는거, 간식챙기는거 모두 그만 둬. 그리고 바빠지는걸 추천해. 한꺼번에 다 할순 없으니까, 안해도 될것을 끊어내는것 부터 해봐. 결국 그 이간질하던 사람은 올해 나갔고, 그 덕분에 작년에 덩달아 나를 싫어하던 사람들과도 잘 지내게 됐고.. 막내지만 할 말 다 하고 나름 칭찬도 듣지만 불안은 해. 매번 긴장해 아직도. 아무래도 여초다 보니 뭔가 내가 또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해서 작년같은 상황이 반복될까봐. 근데 "다좆까" 마인드는 언제나 날 지켜주니까 상관없을거 같기도 해 ㅎㅎ 쓴이 힘내고, 더시상 해주지 마. 업무적으로 도울 부분만 도와. 나쁜년들 같으니라고. 쓰니잘못 하나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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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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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팜 |
그리고 그년들은 쓴이가 어떤부분에서 속상해하는지 너무 잘알고 있음. 그걸 노리는거임' 그래서 자기네들이 도태되지 않으려고. 돋보이려고. 그 수에 당하지마. 갑자기 등돌린 그 동료도 잠시 널 진심으로 안됐다고 생각했을지언정, 결국 걔도 살아남기위해 널 외면하는걸 선택한거지. 전나 때리는 상상하셈 실제로 때릴수업ㄴ으니까 ㅋㅋ아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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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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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트 |
너무 좋다 이거.. 쓰니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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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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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사회생활 경험자들, 그것도 비슷한 입장의 경험자분이 주시는 조언은 제가 몰입이 되는 것 같네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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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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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S |
대화를 시도했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봄. 말할 생각 뿐만 아니라 듣고 이해할 준비를 했다는 것도. 당신께 원인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예의없는 행동으로 인한 것이 아닐 것으로 확신함. 최소한 악의는 없었을테지. 세상에는 예민한 사람도 많고, 가치관이 상극일 때도 많고, 똑같이 한국말 하면서도 말 안통한다고 느낄 일도 많음.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다행히도 당신이 불쾌감을 드러낸 만큼 상대방도 불쾌했음이 분명함. 아무리 하찮은 취급하며 깔보는 태도로써 허세를 부렸어도, 결국 그것들도 지능 갖춘 사회적 짐승임. 그들과 하하호호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당신이 힘든 만큼 그들도 직장에 싫은 기분으로 다니게 만들 수 있음. 진짜 무시당했으면 감정이 술렁일 일도 없고, 얄팍한 악의로 사람 대한 놈들은 응보를 짊어지는 게 마땅한 줄을 세상 모두가 알고 있음. 당신은 최소한 대응으로써 썩 괜찮은 선택을 충분히 했다는 것만 확실하게 알아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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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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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모리 |
나도 사내왕따 때문에 힘들어. 근데 그런 사람들 신경 안쓰는게 답임. 딱 업무적인 얘기만함. 근데 업무적인 얘기마저도 무례하게 구니깐 인사팀가서 말했더니 좀 나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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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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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감자 |
댓글보니 교사인거 같은데 너무 타 교사랑 친하게 지낼 필요 없지 않아요? 저도 2010년부터 고등학교에서 근무중인 사람인데 어차피 술먹고 친하게 지내도 3~4년 있다 서로 다른학교 가고 하면 연락뜸해지는게 교사집단인데.. 크게 의미 안두셔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정말 너무 힘들면 부적응내신쓰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최후의 수단이지만..) 그리고 걍 출근해서 할일 딱딱 하시고 너무 베풀려고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님이 잘해주던 못해주던 뒷말나와요 ㅋㅋ 교사집단이란 곳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친구만들라고 학교오시는거 아닐테니 걍 할 일 딱딱하고 학교생활보단 개인생활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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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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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감자 |
생각해보니 이제 6월이니 좀있음 방학이고.. 12월까지만 걍 개썅마이웨이로 버틴다음 내년 부서배정 할 때 ~~한 이유로 @@과는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지금 학년부장님께 미리 언질드리고 하면 같은 부서 안될거같은데.. 너무 속상해 마시고 6개월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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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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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너무하네 싸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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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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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개같은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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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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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혹시 그 옆자리 직원 나이대 말해줄수있어? 4050세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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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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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해가먹고살긋나 |
이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업무 성과 잘 내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학창시절에 성적 좋은 사람 무시 당하는 경우 잘 없죠? 회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업무 성과 잘 내는데 무시 당하는 거면 회사 나오세요. 아니라면 정말 비참한 짓 하고 계시는 겁니다. 업무성과 못 내는데 사비로 비품사고 간식 사주고.. 누가봐도 무시당할 거 같아요. 다른 동기분한테도 얼마나 고민상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주하면 누구라도 외면할겁니다. 성과로 보복하세요. 인정 못 받으면 거기 있는 애들이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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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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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작년 성과급으로 S등급을 받았고 대회 추진해서 교육감상도 2회 받았습니다. 업무로 까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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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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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징 |
음. 애초에 남 뒷담,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 하거나 질투에 대상이 되는 사람이 업무 성과가 좋아도 까내리려고 함. 걍, 뭘해도 비난 거리로 삼으려듬. 부메랑이 되어서 나락가는거 말곤 답이 없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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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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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2 |
그런말이있음 사람은 '그래서' 싫어한다 라기보단 '그럼에도' 싫어한다는 말. 님이 뭘해도 싫어할사람인데 왜 굽혀주면서까지 그사람 마음 얻으려고함? 그리고 여자는 여자끼리 친하게두고 님은 한발짝 떨어져있으셈. 성별다르면 사귀는거 아닌이상 그 이상 친구로 어려움. 동기가 님편되어준다? 그럼 여자들사이에서 그 동기는 남자밝히는애 되어있을거임. 걍 님이 좀 한발짝 먼저 떨어져요. 성별다르면 그렇게까지 친해지려고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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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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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 |
ㅋㅋㅋ 왤케 착해빠졌어요 ㅋㅋ 세상은 솔로잉이지ㅋㅋ 굳이 내편만들생각 하지말고 나만 잘하면 됨ㅋㅋ그리고 업무평가도 잘받았다는거 볼때 편만들필요없음. 도움 주지도, 받지도 않을생각으로 ㅈ까라마인드로 일만하면됨ㅋㅋ잘해주고 가만히있으면 호구인줄 아는 사람이.수두룩 빽빽이라 건들면 너 죽고 나죽는다 정도의 독한마음은 좀 필요한거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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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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