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뉴 데뷔전부터 민 방 둘다 별론거 알아서 둘다 안좋아했음）

민방 싸움나고 회사 분위기상 하이ㅂ쪽에 남으면
남은 계약기간동안 뉴는 수납당하고 활동 못하다가
해체할거라고 다들 예상하긴 했었음.

그래서 애들도 똑같이 나쁜 민씨한테 선동당하고 （본인들 선택인거 앎）
내 추측이지만 벼랑끝에 선 기분으로 저러는거같음. 활동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응원해준 연예인들이나 팬들도 수납당할걸 아니까 일단 응원은 한거고（난 애초에 민 방 둘다 반감있어서 그렇게 팬은 아니었음）

근데 수납당한다고 할지라도 붙어있었어야 본인들에게도 유리했을거임.

왜냐면 붙어있어본 적이 없기때문에 그 시나리오는 예상과 추측으로 그냥 끝났고
계약을 파기할 법적 근거 -회사의 태업 배임 등등- 가
"아직" 없는 상태에서 끝난거임.

진짜 하이ㅂ가 뉴의 정체성을 갈아엎더라도 활동시키긴 했을지 수납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로 끝나버린거   

그리고 자기싸움인데 남의싸움 만들고 쏙빠진 민은 진짜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