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22살 전여자친구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사망하게 한 23세 남자가 구속되었다.


전남친은 빌라에서 전여자친구를 묶고 때리며 칼로 자르고 살을 써는 등 사람이라곤 상상도 할 수 없는 반 인륜적인 행보를 보여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22세 피해자는 병원에 가는중 사망했으며 그녀의 부모는 딸의 죽음에 분노하며 엄벌 탄원서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23세 피의자는 당시 술을 먹었고 팔에 자상이 있었으며 우울증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시발 지랄마 팔 자상보니까 그냥 살짝 까진거더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왠만하면 글쓰다가 안빡치는데 이건 너무 속상하고 화나 미치겠어.... 부모 심정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이런 개짓거리를 한놈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


그리고 감형 받으려고 우울증 코스프레하고 자살 쇼 하고 술까지 쳐먹는거 보고 진짜 인류애 사라지는게 느껴진다.


팔을 도려냈데 가슴을 찢었데 엄청 맞았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외로웠을까 조금 더 일찍 발견되면 좋았을텐데 왜이리 늦게 발견된걸까


신이 있다면 왜 이런일을 내비두셨을까 참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옜날일 아냐 최근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