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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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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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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트루폴스 |
??? : 너 말고도 많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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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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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전의상실 |
어쩌라는거야 야팔 그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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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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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냥냥 |
자녀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항상 소통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가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가능한 도움을 주되 덮어놓고 무조건적으로 Yes만 외치지 않으신다면 훌륭한 부모님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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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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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벚꽃페피 |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 남겨봄.. 내가 나이터울 많이나는 남동생 있는 장녀라 엄마한테 1번소리+공부해서 성공해야 우리 먹여살리고 용돈도 넉넉히 줄수있다를 20년 가까이 듣고 자라오다가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20대 중반에 나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남친이랑 일찍 결혼해서 합법적으로(?) 도망침.. 이젠 명절때나 안부연락하고 지내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 엄마도 오히려 내가 곁에 없으니까 스스로 뭐라도 해보려는게 느껴져 알바 시작하셨다가 직장도 구했고 몇달전에는 금쪽이 보다가 느끼신게 있었는지 나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널 키운게아니라 너가 엄마를 견뎌낸거다 미안하다고 울더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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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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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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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 : 너 말고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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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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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나구조대 |
부인 :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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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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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베리 |
엄마~! 아빠 세집살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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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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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1, 2, 3 진짜 다 조심해야 함...안 그러려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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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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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노치티틀란 |
1,2,3을 적절히 적당히 버무려야 이상적인 가족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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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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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상실 |
어쩌라는거야 야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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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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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냥 |
자녀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항상 소통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가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가능한 도움을 주되 덮어놓고 무조건적으로 Yes만 외치지 않으신다면 훌륭한 부모님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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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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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개미맛사탕 |
'아들 간식먹을래? 먹지마!!!! 밖에서 잠깐 나갔다가 와 한 17분28초 정도만. 우린 너말고도 많아.' 이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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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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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이 |
알아서 잘 하란거임ㅋㅋㅋ 저글 쓴사람도 가족문제 있을걸ㅋㅋㅋ 알 수 있는게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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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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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과하지만 않으면 됨 1,2,3 모두 극단적인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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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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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ho |
우리집은 2번이었음. 엄청나게 사소한 일까지도 ㅈ지랄함. 모든 일은 자신이 알아야하고 언제나 내가 기어 줬으면 함. 할머니 들어오고 본인이 힘이든지 집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함. 그래서 청년주택 알아봤고 운좋게 예비 2번되서 몇 달 안에 나갈수 있게 되었음. 여기서 아빠는 날 자식새끼로 안봄. 왜냐고? 청년주택 알아보는 과정을 왜 본인에게 말 안했냐는 거임. 특히 본인이 술먹고 날 불렀을때 난 그자리에서 내 의견을 말하면 안됐음. 보통 30~40분은 술주정을 하는데 나는 그거 들으면서 말 끝날때마다 대답해줘야 했음. 안하면 그날 집안 박살나서. 이러지만 말라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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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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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총각 |
너 안에 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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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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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총각 |
이안에 너있다로 쇼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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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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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주는개 |
응~ 다리밑에서 주워오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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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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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유머o |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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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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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콘 |
뭐지 다 속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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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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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
ㅋㅋ 우리 엄마가 1번인데, 정말 누나랑 나 보고 참고 살아서 자주 하셨는데 압박감 장난아님.. 근데 내가 잘 돼야지 어쩌겠어 힘내서 살아야지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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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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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마시쩡 |
찌찌뽕 ㅎㅎㅎ 울엄마 참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엄만데. 툭하면 너 잘못되면 엄마는 살 이유가 없다는 말 하는 거 너무 숨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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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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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0vatio |
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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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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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흙돼지 |
ㅎㅎ 나 잘 안되어도 행복하게 알아서 잘 사셨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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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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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 남겨봄.. 내가 나이터울 많이나는 남동생 있는 장녀라 엄마한테 1번소리+공부해서 성공해야 우리 먹여살리고 용돈도 넉넉히 줄수있다를 20년 가까이 듣고 자라오다가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20대 중반에 나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남친이랑 일찍 결혼해서 합법적으로(?) 도망침.. 이젠 명절때나 안부연락하고 지내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 엄마도 오히려 내가 곁에 없으니까 스스로 뭐라도 해보려는게 느껴져 알바 시작하셨다가 직장도 구했고 몇달전에는 금쪽이 보다가 느끼신게 있었는지 나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널 키운게아니라 너가 엄마를 견뎌낸거다 미안하다고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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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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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캉캉캉 |
고생많이했네.. 그래도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시기 쉽지않은데… 암튼 다 고생많았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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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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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봉봉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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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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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르르빵빵뽕 |
이걸 누가 욕함... 나도 너무 공감가서 괜히 마음이 서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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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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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이런게 세대차이지... 그걸 알고 사과하신 어머님도 그걸 받아드린 글쓰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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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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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가입함 |
난 3번 유형인가.. 무관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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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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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가입함 |
아 오해할까봐 남기는데 내가 당한거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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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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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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