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내가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때 어찌어찌하다 깨졌어..

근데 그게 작년 6월달이거든??

근데 방금 그 여자애한테 문자가 왔어.

그때 왜 그랬냐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그래서 그게 왜 궁금하냐고 이제와서.. 그러다가 대충 말해줬거든?

근데 얘 말로는 지가 깨진후로도 날 못잊었나봐.. 계속 문자오길 기다렸데..

근데 얘가 하는 말이.

"그짓 한 내가 미쳤다 내가 또라이다"

이러는거 ;;

아.. 뭐야 얘??

왜 이제와서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거?..

아오 .. 내가 홧김에

그거다 그짓한 니잘못이지 왜 나한테 말하냐고 기분나쁘다고 했어..

사실 이 여자애 처음에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몇번 만나다가

얘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

그때 얘가 사귀자고 했을때 신중히 생각 못하고 지금 깨진건 내 잘못도 있어...

근데 왜 이제와서 사람 기분나쁘게 이런말 하는거야?..

미련이 남아서야? 아니면 이제 완전히 잊을라고 이런말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