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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이에요!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저보다 1살이 많아요
제가 문자를 했는데 답장도 좀 느리고 그렇더라구요
사귄지가 200일?조금넘어서 권태기 예감이 왔었어요 ㅜㅜ..
그래서 헤어질것을 예상은 했었는데 너무 심하더라구요
전화를 몇통씩이나 해도 안받고 문자도 십구....
저랑 연락을 아예 끊어버리더라고요....
참 착한 누나였는데 말이죠 ㅠ_ㅠ.....
이제와서 붙잡는법 이런건 알고싶지않고요
잊는법을 가르쳐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잘잊혀지지가 않네요 흑흑..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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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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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21:36] |
답글마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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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러는거엄마가아니 |
시간이 약입니다 굳이 방법이 있다면 일상생활에 집중하라는 것... 그러다 보면 그분 생각하는 시간도 서서히 줄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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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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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가바로너였구나 |
한번해볼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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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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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딸딸희 |
진정한 웃대인으로 다시 돌아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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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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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누룽지밥 |
어익후 여기 신병받으십시오 솔로부대 들어온걸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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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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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한홍만이 |
잊는법은 없습니다 다만 묻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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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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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쑤ㅋ |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하는 법이죠. 다른 여자를 사귀신다면 금방 잊을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쪽은 이미 웃대인이라는 사실ㅋㅋㅋㅋㅋㅋ솔로 ㅎ2 요 ㅋㅋㅋ근데 저는 여친이 있네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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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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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wjsgmlt |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방법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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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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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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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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