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줫으면 해 ㅠ 난 친구 1명이랑 따로 과학 학원을 다니기로 했어

처음에는 같이 했는데 떠든다고 따로 했거든 그 친구를 A라고 부를게.

A친구는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이었어 나랑 정 반대인.

너무 떠든 나머지 다른 시간대에 따로 하기로 햇거든 1학기걸 마치는 날이 오늘이었어.

난 오늘만 참으면 끝이구나 하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수업을 듣고 나오는데 선생님이 1만 문상을 1장 주시더라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말이야.

난 기분좋게 받았고 선생님께선 시험기간에 또 와도 된다고 하셨어.

그러고 다음타임에 A친구 시간이 된거야 그 친구도 마지막 시간이 끝나고 메신저를 들어와서 나에게 하는말이.

과학 선생님께서 2만원을 주셨다는거야 난 아무 느낌도 안들었지만 지금은 생각할수로 자꾸 화가 나는거 있지?

돈때문이 아니고 차별 때문에 나는 정말 화가나 나 나 진짜 노력 해서 숙제도 열심히 하고 그랬거든?

지금 그래서 아무거나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 이 굴뚝같아 어떻게 풀 방법이 없을까?

지금까지 내 예기 들어줘서 고마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