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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세상밖으로 나가서 노동이라는걸 하고 오니, 마른 씨앗에 그리고 마른 새싹에 단비를 맞은듯 기분이 너무 좋아서 주저리 주저리 쓰러왔음 ㅎㅎ
일단 나는 나이도 꽤 있고 결혼을 않한?（못한） 사랑스러운 조카 하나 본 그런 시점임 ㅎㅎ
이 나이 먹도록 왜 단기알바 하나에 기분 좋아서
글을 쓰냐하면, 여기 웃대에 배운분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챙피하긴 함 ㅎㅎ
나는 초졸임
이유는 가족 문제였고, 어릴때부터 너무 힘들게 살았음 ㅎㅎ 가정폭력, 가정이 힘드니 학교에서도 선생님들 눈 밖에 나서 선생님들에게도 자주 맞았었음 ㅎㅎ
이유는 숙제를 안해온다거나, 준비물을 안 챙겨온다거나 지각들 한다거나 그런 이유 였음 ㅎㅎ
근데 저 3개의 이유가 어쩔수 없었음. 집에서 공부할 환경도 안되고 준비물로 수수깡 하나 사다는 것도 너무 어려운 환경이였음 ㅎㅎ
이유는 폭력적이고 자존감 낮고 열등감이 심했던 아빠가 엄마에게 1원 한장도 안줬기때문임 ㅎㅎ
엄마는 왜 안줬냐 하면, 엄마는 자식 밥 굶지 않는거만 생각해서 일하느라 신경을 못썼고..
그때 그 월급으로 아빠와 나, 동생까지 먹여 살리고 있었음..
아빠가 돈을 못벌었냐 하면.. 그건 아님..그때 ㄷㅎ통운 엄청 큰 트럭 몰고 다니시기도 하고
장사 욕심은 있으셔서 과일장사도 하고 별거 다하셨고 지갑이 터질만큼 현금이 많은 분이였는데
절대 엄마한테 안줌..
아마 엄마를 믿고 버는거에 반만 주셨어도
서울에 빌딩하나는 있었을거란 생각이 지금 드네
갑자기 왜 과거로 얘기가 간건지 모르겠네
이게 의식의 흐름이라는건가 ㅎㅎ
암튼 나는 많이 배움이 모자란 사람임ㅎㅎ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도 느낄거 같음
문장력도 없고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고
맞춤법도 틀린 부분이 많을 거 같음
본론으로 접근하자면
난 직업이라는걸 엄청 늦게 가졌음 사실 직업이랄것도 없는데, 혼자 처음으로 돈 벌어보기 시작한게 엄청 오래 걸렸음 ㅎㅎ
그 직업을 같은 직종으로 8년간 즐겁게 일했는데
작년에 그게 다 무너져서 그만두고 쉬게됐음 ㅎㅎ
코로나 여파가 크기도 했고, 서비스직이라 출근이 두렵다고 느낀지 오래 됐는데.. 사실 그래도 저 기간동안 내가 잘 버텼다고 생각중임
당장 내가 미칠거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술만 먹었음.. 그럴수록 더 우울해지고.. 불안장애가 온듯했음.. 이유없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누가 날 죽이라 쫒아 오는거같은 밤이 쉬는 동안 수없이 많았음..
다음날 온전히 깨면 항상 계획은 있었으나 실천 하지 못했고.. 그게 운동이랑 빨리 뭐라도 나가서 일하는거
너무 힘든날엔 정신과 예약도 하고.. 그 다음날 안가고 반복이였음
내가 1년동안 쉬면서 나에 대한 판단을 해보니
분명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게 판단이 됐고..대표적으론 상대방의 말이 들리다 말아서 뇌로 전달이 안된다는거 느꼈고 .. 머리로 익히는 공부 .. 그리고 글씨가 나의 뇌에 잘 흡수가 안된다는걸 파악했음..
그래서 내가 !!다시 일을 시작한다면 단순 생산직같은 일이였는데 그럴싸한게 단기로 나와서
사실 그때도 지원해보고 싶진 않았는데
직업은 가지고 싶고 우울증이 있고 무기력하고 이런 상태인건 알알고 있어서 그냥 일단 연락 넣어봤음 ㅎㅎ
그리고 오늘 1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와서 너무 재밌게 일하다 왔고 ㅎㅎ 단기지만 밥도 맛있는거 줘서 먹고 ㅎㅎ 머리 딱히 안쓰고도 손으로 부업처럼 단순 작업이라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음 ㅎㅎ 이번주 까지 근무 하는데 ㅎㅎ 내일의 출근이 설레는건 정말 처음임 ㅎㅎ 걱정보다 내일 빨리가서 하고 싶음 ㅎㅎ
이번을 계기로 또 좋은 직장 만났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하자요!! 결론은 나 오늘 기분 좋다 이 말임 !!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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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5: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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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하양린녀 |
글쓰시는거 보면 공부하셧으면 잘하셧을꺼 같아요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배움에 늦음은 없다 하시니 검정고시라도 준비해보심이 어떨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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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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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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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전데용 |
언제나 다시시작할수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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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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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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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이게뭐야이게 |
본인은 배움이 모자라다고,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썼지만, 글을 보면 누구보다 잘 살아왔고 잘 쌓아왔고 곧잘 쓰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멋지기만 하네. 내 응원 한 줌 더 얹을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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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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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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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데용 |
언제나 다시시작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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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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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네에 ㅎㅎ 어딘가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지금처럼 찾아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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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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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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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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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에잉 ㅎㅎ 멋있진 않아요 ㅎㅎ 그래도 오늘 행복하네요 ㅎㅎ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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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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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 |
작성자 행복해짐 내가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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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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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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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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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오!! 잘했다!! 내일도 오늘처럼만 하며 보내자!!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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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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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고마워용 ㅎㅎ ^^ 오늘 너무 기분이 좋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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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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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내일도 다녀와서 글올려줘!!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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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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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오늘도 덕분에 일 잘 마무리 하고 왔어요 ㅎㅎ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빨리 친해져서 어제보다 더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 삭신은 너무 쑤시지만 그것도 잊을만큼 보람찬 하루였습니당 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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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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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꺄! 생각해서 오늘도 댓글 달아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친구도 행복하고 하루 잘보냈다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네!! 오늘하루 수고많았어!! 하루 마무리 잘하고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이야! 응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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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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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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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한방울이 가치 있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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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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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내일도 즐겁게 일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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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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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고 |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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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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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따봉 !! 엄지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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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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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스폰지송 |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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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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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네에 우리 같이 행복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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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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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힘내요 이렇게 차근차근 조금씩 하다보면 꼭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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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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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린녀 |
글쓰시는거 보면 공부하셧으면 잘하셧을꺼 같아요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배움에 늦음은 없다 하시니 검정고시라도 준비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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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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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수입이 안정되면 검정고시도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요즘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들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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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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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
한 발자국 내딛었네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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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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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이게 |
본인은 배움이 모자라다고,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썼지만, 글을 보면 누구보다 잘 살아왔고 잘 쌓아왔고 곧잘 쓰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멋지기만 하네. 내 응원 한 줌 더 얹을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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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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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루시안 |
고생하셨어요 정말정말 우울감딛고 일어서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다른일을 해내셨네요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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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멍멍이 |
나도 작년에 퇴사하고 진짜 단순한 일 하고싶어서 물류센터 알바하는데 통장에 소소하지만 돈 박힐 때마다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지능이 실제로 낮아진게 아니라 우울증 증상같은 것일수도 있어ㅠ 나도 우울증 심해질 때는 꼭 머리가 둔해지고 느려지는 느낌 나더라... 힘들면 병원이나 약의 도움도 나쁘지 않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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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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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봉봉 |
글 차분하게 잘 쓰시는데요^^ 검정고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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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애비 |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정확히 느껴지는데 글을 못 쓰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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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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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멋져요! 분명 잘 헤쳐나가실거예요!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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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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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노프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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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냄새 |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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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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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요정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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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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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자고 일어났더니 웃자왔네요 ㅠㅠ 대자에서 살포시 묻혔으면 했는데 ㅜㅜ 너무 부끄럽지만 많은분들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좀전에 출근 준비 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잠시 앉아있네요 ㅎㅎ 오늘도 즐겁게 일하고 오겠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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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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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ro |
자 이제 여자친구만 만들… 아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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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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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1그람복용 |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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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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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콥스 |
나도 드문드문 비슷한 환경?이라 공감이 가서...웃대 1년 눈팅 처음으로 가입도 하고 댓글도 달아봄. 항상 사람만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마음 상처받지 않고 잘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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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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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아고 저의 글로 가입까지 하셔서 응원해준다니 ㅠ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쓴글들과 응원의 글들 잊지 않고 계속 앞으로 전진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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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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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글 가독성 엄청좋아서 술술 잘읽히는데? 고졸대졸이면 뭐해 글하나 제대로 못쓰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글쓴이 멋있게 간지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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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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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라떼중독 |
머야 글을 나보다 잘쓰는데 지능이 뭐가 딸리단거야. 네가 스스로를 못났다고 제한하는것일뿐.사람 머리는 사실 별차이가 없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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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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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갑 |
내가 너무 작아지는 글이네요 사람의 그릇은 학력이나 ㅈ능에서 나오는게 아닌거같아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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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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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아이디 |
맘에 드는 일을 찾았다니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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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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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 |
이제 더 행복해지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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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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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멋져.. 나는 쓰니가 겪은일은 아니지만 나도 힘든시기가 있었거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는거야 뭐가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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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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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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