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음 저는 몇일전 구로역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저한테 임금이 4만원이고 교육비까지 쳐서 3월 1일까지 일해주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도와달라고 하고 저도 때마침 시간이 조금 남아서
아르바이트자리나 과외자리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첫날 저는 무작정 1시부터 교육을 받아 약 6시정도에 교육을 마치고 6시부터 시험을 봤습니다.
첫날을 그럭저럭 끝났습니다. 그그그그런데 -_-
이틀째부터 열심히 일을해서 약속한 3월 1일이 되었습니다.
근대 그날 4일까지 해달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솔직히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식사를 거르시고 그런다고 해서 주말에 가려한다고
친구한테 말했지만 친구가 도와달라고해서 저는 친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마지막날 다음에 돈을 붙여준다고 하고서는 그렇게 끝마쳤습니다.
친구가 일하는 곳이라 뭐라 할 수 없는 처지였으니까요.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점심시간은 2시였습니다. 어느때는 4시였습니다. -_-
그래도 식산데 밥도 안주고 매일 사다먹어야했습니다. 점심시간도 늦고 말입니다.
백화점에서 4만원을 준다고 알고있었는데 다시 돈이 들어오고 다음날 전화해보니 3만 8천원씩 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12시간동안 일했으니까 계산으로 치면 3170원정도 였고 교육한날을 안치니까
돈이 22만원 8천원이 들어온 것입니다. -_-
교육한 날짜 빼면 6일 228000원정도 들어온 것입니다. 이런 백화점을 상대로 신고해야할까요?
솔직히 교육도 빠듯하게 돌아다니게 하고 몇시간동안 앉아서 교육받게 했으면서 그런돈도 안주고
제가 식비로 쓴돈으로 합치면 번돈이 3000원도 안됩니다.
그리고 12시간 일하는데 점심시간 1시간에 다가 티타임이라 해서 15분 주는게 말이됩니까? -_-
10시간 45분동안 진짜 -_- 서있는게 정말 힘듭니다.
최저임금제보다도 돈을 안주는 백화점 N매장을 상대로 노동청에다가 신고할지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