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기분좋으신분들많겠지만 전죽어버리고싶어요

중학교때 알던친구가있는데 그렇게친하진안았어요 근대 그친구 성격이참이상한게

엄청떄려요 말그대로 엄청때립니다..

중학교떄 막그친구가 웃으면서 때리길레 저도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같이 치고 그랫는대 점점심해졋어요

같은고등학교됬다고했을때도 거짓말안하고 진짜울고싶었구요

고딩대고나서 저희옆반댔는대 고딩대신분들아시겠지만 중학교애들끼리모이잔아요 쉬는시간마다

모이면 그친구가 저를 장난이아니고 진짜로 막 엄청때리고 제가 반삭했는대 머리긁어서 피도나고 그랫는대

첨엔 아하지마~ 이러면서 장난인줄알았는대 가면갈수록 점점과격해졌어요

밥먹는대 진짜 사람엄청많거든요 여자들도있고 근대 거기서 막 뺨을 떄려요 자꼬 막때려서 첨엔웃고넘겼는대

나중에 너무무서워서 아진짜하지마 아퍼 ..이러면 왜? 왜? 이러면서 계속때려요 저벌써 비웃는 여자애들도나왔구요

이런말하긴뭐하지만 저 중학교때 이름날릴정도로 아는사람많았거든요 일진 그런거아니구요...

근대 이젠 비웃음당하네요 그친구때문에 그친구가 담배를피우는데 저도 그거피면 안때릴까십어서

중학교2학년때 첨으로 담배 폈는대 중독? 그런건절대아니구요 걔있을떄만 담배피러나가면 같이나가고

그랬는대도 자꼬때려서 인제안펴요 .. 막 그리고 저희반와서 애들엄청많은데 거기서 뺨때리고 머리떄리고

팔떄리고 엉덩이발로계속차고 그래요 근대 솔직히말해서 걔가힘이엄청나게쌔요 거짓말아니구요..

근대 문제는 걔가 때리기시작하니깐 안그러던아이들도 점점 저한태 때리고그래요

그친구보다 심한건아니구요 그냥장난으로여 근대 그장난이 절때리는친구처럼 될까바겁나요

쉬는시간마다 그친구 눈치보고 어쩔때는 너무무서워서 반대편반으로가서 화장실에가는척하면서

딴애들만나러 숨고 밥먹을때는 같이밥타기무서워서 늦게도받아보고 어떤날은 너무무서워서

아픈척까지해봤는대 아프다고했는데도 계속 때리고 그래서 ? 그래서? 막이러고 .. 무서워요

학교다니기실어요 그냥확죽어버리고싶네요..

웃대에 오래있었고 그래서 웃대에올렸어요 제발부탁인데 장난식답변올리지말아주세요..

저는 선생님한태말할까? 이런거생각해봣는대

그럼 이친구와 사이만나빠지고 점점애들이랑 말안할꺼같아서 그냥 참고있는데

그러기는싫어요 ...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웃대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