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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돈돈정 해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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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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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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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00:0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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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딸좀치는형 |
<아! 그날의 매콤 달달했던 해병 카레의 추억이여!> 때는 극심한 겨울 가뭄 속에 바닷물이 증발하여 해군 물개들이 육군 땅개가 되던 2074년 6월 9일 톤요일! 오늘도 기합짜세 해병대원들이 격렬한 전우애를 마치고 해병짜장으로 허기를 채울려고 주계장으로 향하던 차에, 아뿔싸! 주계병이였던 진떡팔 해병님께서 그만 해병짜장을 만드시는데 열중한 나머지 변비로 쓰러지신게 아닌가! 이에 점심시간을 6.9초나 허비하게 된 참을성이라고는 니미 쥐뿔도 없는 오도짜세 해병들이 굶어 죽는 앙증맞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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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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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나 혼자서는 이 많은 전우들을 먹여 살릴 방도가 없어서 절망감을 느끼고 있을 때, 누군가 코끼리처럼 달려와 나의 귓싸대기를 올려붙이는 것이 아닌가! 이에 고개를 들어보니 인도 출신의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이 코에 입김을 내뿜고 계시었다.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께서는 비록 인도 국적의 외국인이셨기에 한국 군대, 그것도 해병대에 지원할 하등의 이유도 없었지만, 오직 아쎄이들에게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전수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그야말로 짜세 중의 짜세인 해병님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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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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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아쎄이! 감히 황금 같이 귀중한 점심시간에 전우들의 식사는 안 만들고 무엇을 하는 것이냐!” // “악! 이병 오 두기! 다름이 아니라 이 많은 전우들을 먹일 짜장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실례에 어긋나지 않는지에 대한...(중략) 재가를 받는 것이 합당한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악!” // “새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전우애를 하는 법! 짜장이 모자라면 해병 카레를 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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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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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아! 해병카레!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하였는가! 나는 즉시 각개빤스를 내리고 해병카레의 재료가 되는 해병강황을 생산하여 그것을 끓는 물에 풀어넣은 다음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6974명의 전우들이 먹을 카레를 완성하였다! 지나가던 황룡이 이젠 하다하다 설사로 카레를 만들고 자빠졌냐는 기열 찐빠 같은 실언을 저지르긴 했으나, 그 즉시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께서 포신 같이 길다란 코로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어 카레에 첨가하니, 그 맛이 더욱 진해진 것이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그렇게 나는 전우들의 배고품을 달래줄 수 있었고, 그 사건 이후로 나는 오도짜세 주계병으로 인정받아 ‘오 뚜기3분요리’라는 기합 넘치는 이름을 하사 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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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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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육덕스님 |
기가 센 아쎄이 콘콘정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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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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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비는늅늅 |
아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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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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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비o  |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해병뭌학 줄여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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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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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깡촌 |
돈돈정 해병의 일식 해병자위대 짜장은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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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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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해병짜장보다 더 기합스러운 해병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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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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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코코 |
아쎄이..! 기합..! 해병 카레를 취식한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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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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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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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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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하바나 |
빵식을 넣으면 카레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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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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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해병카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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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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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야 |
뭐하는집인데 카레랑 고등어를 같이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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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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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일식집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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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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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야 |
아 ㅋㅋㅋㅋ 그럼 좀 이해가 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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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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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없는놈 |
머리도 돌격상륙으로 보이네 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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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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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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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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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 |
아! 그날의 달콤쌉싸름했던 해병카레의 추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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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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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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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아! 그날의 매콤 달달했던 해병 카레의 추억이여!> 때는 극심한 겨울 가뭄 속에 바닷물이 증발하여 해군 물개들이 육군 땅개가 되던 2074년 6월 9일 톤요일! 오늘도 기합짜세 해병대원들이 격렬한 전우애를 마치고 해병짜장으로 허기를 채울려고 주계장으로 향하던 차에, 아뿔싸! 주계병이였던 진떡팔 해병님께서 그만 해병짜장을 만드시는데 열중한 나머지 변비로 쓰러지신게 아닌가! 이에 점심시간을 6.9초나 허비하게 된 참을성이라고는 니미 쥐뿔도 없는 오도짜세 해병들이 굶어 죽는 앙증맞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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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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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나 혼자서는 이 많은 전우들을 먹여 살릴 방도가 없어서 절망감을 느끼고 있을 때, 누군가 코끼리처럼 달려와 나의 귓싸대기를 올려붙이는 것이 아닌가! 이에 고개를 들어보니 인도 출신의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이 코에 입김을 내뿜고 계시었다.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께서는 비록 인도 국적의 외국인이셨기에 한국 군대, 그것도 해병대에 지원할 하등의 이유도 없었지만, 오직 아쎄이들에게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전수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그야말로 짜세 중의 짜세인 해병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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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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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
새끼.. 해병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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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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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아쎄이! 감히 황금 같이 귀중한 점심시간에 전우들의 식사는 안 만들고 무엇을 하는 것이냐!” // “악! 이병 오 두기! 다름이 아니라 이 많은 전우들을 먹일 짜장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실례에 어긋나지 않는지에 대한...(중략) 재가를 받는 것이 합당한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악!” // “새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전우애를 하는 법! 짜장이 모자라면 해병 카레를 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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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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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딸좀치는형 |
아! 해병카레!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하였는가! 나는 즉시 각개빤스를 내리고 해병카레의 재료가 되는 해병강황을 생산하여 그것을 끓는 물에 풀어넣은 다음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6974명의 전우들이 먹을 카레를 완성하였다! 지나가던 황룡이 이젠 하다하다 설사로 카레를 만들고 자빠졌냐는 기열 찐빠 같은 실언을 저지르긴 했으나, 그 즉시 코 끼리아저씨는코가손 해병님께서 포신 같이 길다란 코로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어 카레에 첨가하니, 그 맛이 더욱 진해진 것이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그렇게 나는 전우들의 배고품을 달래줄 수 있었고, 그 사건 이후로 나는 오도짜세 주계병으로 인정받아 ‘오 뚜기3분요리’라는 기합 넘치는 이름을 하사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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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온받은파일 |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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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볼까 |
오두기 시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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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드 |
동네전우애좀치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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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조아 |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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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저주 |
이거 뭔 재미야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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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그마지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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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해병문학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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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강신 |
아....! 그날의 해병문학의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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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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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푸른꿈 |
배달비.......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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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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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enni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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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Ark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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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스님 |
기가 센 아쎄이 콘콘정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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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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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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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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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
중동고 근처에 중국집이네 ㅋㅋ 여기 맛있음 라이라이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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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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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콜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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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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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을비틀즈 |
아쎄이 해 유쎄이 병 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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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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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몬 |
요기 일본가정식... 맛있었는데 지점 거의 사라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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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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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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