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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시고 건강검진받고옴
엄마 대장내시경 해서 마취가 덜풀려서 정신없어하는상태인데
병원건물에 모델하우스? 분양홍보관이 있었나봐
1층 출입구나오자마자 아줌마가 엄마붙잡고 보고가라고 그래서
엄마가 몸이 힘들어서 어렵겠다는데
계속 앉아서 설명만듣고가래
내가 수면마취안풀려서 힘들다고 하지마시라고했는데도 무시하더라고. 딸이나 일행인줄몰랐나봄. 그때 사람들 수십명 나왔어서.
떨어뜨리고 엄마끌고 택시타는곳 데려다주고
난 애기 어린이집시간땜에 택시까진못잡아주고 가려고 뒤돌아서 몇걸음가다가 혹시해서 뒤돌아보니까
엄마한테 또 일부러 거기까지가서 붙잡고 끌고가려는거
다시가서 힘들단사람한테뭐하냐고 막얘기하니까
딸인가보네~ 하더니
죽는것도아니고 앉아서 얘기만들어달란건데 그게 그렇게힘드냐고 딸이 엄마생각많이한다면서 비꼬는거.
억지로떨구고 분양홍보관가서 따지고싶었는데 나도 애 어린이집시간도 촉박하고해서 그냥왔는데
ㄹㅇ다시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나쁨.
위치만알지 어떤분양홍보관인지 뭐 하나도모르는데 진짜 전화로라도 따지고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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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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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7: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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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촉촉한더듬이 |
어디야? 주소 불러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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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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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참깨 |
가서 나대신 미친개가뭔지보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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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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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돼지좋아 |
말 ㅈ같이 하면 그냥 쌍욕박는게 대화가 빠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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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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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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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북극곰살리자 |
근데 수면마취안풀렸다는말 그거듣고 어떻게 해보려고한건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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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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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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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리 |
꼭 좋게말하면 못알아쳐먹는놈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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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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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진짜 적당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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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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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니앵무 |
역삼? 직장근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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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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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더듬이 |
어디야? 주소 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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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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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미친개 |
아 ㅅㅂ 진짜 그아줌마들암. 거기왤케얼쩡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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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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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가서 나대신 미친개가뭔지보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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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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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짖는개 |
주소가 어케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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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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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녀누구임 |
역삼 근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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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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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18주년노래들음 |
눈떠보니 부모가 없었어서 노부모 걱정하는 마음이 뭔지 모르는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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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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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심지어 우리엄마또래아줌마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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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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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좋아 |
말 ㅈ같이 하면 그냥 쌍욕박는게 대화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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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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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진짜 욕잘하그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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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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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
정중하게 딱 잘라서 확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왜이러냐고 시발년아 하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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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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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향 |
자기들은 없으니까 이해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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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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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딤 |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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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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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
한번 말해서 안들으면 멱살잡고 욕설박아야해 그런사람들 정신나가서 지들생각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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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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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냉면 |
걔들도 양아치 딜러랑 비슷한애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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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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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
와 씨바.. 나 였으면 일단 엄마 쉬시게 데려다 놓고 가서 한따까리 한다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뒤집어 엎어야 사과를 하지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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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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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녹용 |
강남가면 특히 그런 아줌마들 많더라.. 실적이 관련되어있어서? 그렇게 악바리같이 끈덕지다고 들었음. 분양홍보관에 컴플레인 걸어봤자임 어차피 고객이랑 관련된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오는 사람중에 고객이 생기는 거니까... 혹시 다음에 그런 사람 또 만나면 걍 얼굴 구기고 소리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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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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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노치티틀란 |
가서 똥싸고 오줌싸고 오바이트 삼위일체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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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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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여고생1 |
거기중에도 책임자 있긴 있어서 컴플레인 가능하긴 함. 되려는지는 모르겠다만 나 일했을때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도 있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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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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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비 |
그 사람들이 대행사라면 시행사쪽에다가 클레임 걸면 효과있긴 할 건데 시행사 본인들이 하는 거면 크게 뭐 없긴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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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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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살리자 |
근데 수면마취안풀렸다는말 그거듣고 어떻게 해보려고한건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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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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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 |
ㅆ1발 어딘지 말만해. 들어는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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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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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젤리 |
미친 줌마네여 ㅋㅋㅋㅋ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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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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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쵸 |
병원 내에 있으면 병원 책임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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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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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곧뒤질것들임 무시하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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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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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빌런 |
바로 쌍욕 박아야 뭔가 잘못 됀걸 아는 저능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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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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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아냐 그래도 모르는샤퀴들이 더 많기때문에 쌍욕+멱살을 잡고 깽값물어달래기 없기 경찰부르기없기로하고 그냥 죽여달라는 말나올때까지 싸우기 하자고 해야 알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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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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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창n |
도로 앞에 돌이 튀어 다쳤다. 지나가다가 넘어져서 다쳤다는 가능한데 저 경우는 애매해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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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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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딱 |
그자리에서 쌍욕을 박든 고함을 지르든 했어야지 상황도 시간 지나서 자잘못 따지기 어려울거 같음 엄니가 그일로 크게 다치시거나 한게 아니셔서. 나였으면 애 얼집 좀 지각하더라도 열받아서 분양관 안에 들어가서 관리하는 사람 불러서 ㅈㄹ했을거 같음 그냥 소소하게 나중에 또 만나면 아예 없는 사람인양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붙잡으면 확 뿌리치거나 이런방법이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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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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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대학교 |
강요죄에 해당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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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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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테러 |
제가 모델하우스 일해봐서 아는데 상담한분 해줄때마다 3만원씩 주는 수당같은게 있어서 앉아서 들어보라고 강요한듯..몇년전에 누구랑 상담받으러 왔다고 이름만 적어도 3만원이라고했으니 지금은 얼만지도 몰겠네.. 모델하우스 시다했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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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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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리랍다 |
ㅆ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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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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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뿌이잉 |
그럴때는 걍 소리 질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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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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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라든고추 |
조같은 년이 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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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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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멍 |
친구가 모델하우스 일해봤었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현타 씨게 올정도로 마구잡이식 영업 엄청 시킨다네... 라고 하기엔 저년은 너무 썅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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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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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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