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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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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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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2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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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병풀 |
아이 기질이라는거 무시못하지.. 환경이나 양육방식도 진짜 중요하지만..사실 많이들 알다시피 우리는 호르몬이나 전기자극의 껍데기일뿐이라 날때부터 각인된 유전정보와기질을 거스르는게 참 쉽지않음.. 그걸 후천적인 요인으로 극복해내는것이 진짜 대단한일..그래서 아이 입양할때 친부모가 어떤사람인지, 왜 입양보냈는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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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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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육덕스님 |
미친놈이 그와중에 "겁주려는 거면 기분 더러우니까 하지 말라"고? 정신차리려면 한참 남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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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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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쨈민이 |
사춘기 때 아이는 가시박힌 럭비공 같아.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잡을수 없고 잡으면 상처 입는. 오죽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할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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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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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아님 |
근데 그 럭비공이 튀는 한계가 기질적으로 타고나는 듯 함. 나는 기질적으로 겁이많고 순한편이라 가장 큰 탈선이 야자째고 친구들이랑 노래방가기였음. 그리고 내 친구들도 가장 큰 탈선이 수학여행 때 술마시기정도였고. 정말 안타깝게 가정환경 어려운 애들이라고 다 탈선하는게 아니듯이 환경이랑 무관하게 그냥 타고나는 기질이 엄청 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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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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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금련산 |
타고나는 천성이라는거 무시 못함. 애 키울 때 '우리애는 왜이럴까' 싶은 성격 대부분은 부모님이 '야 너도 어릴때 저랬어' 하시는게 굉장히 많음 ㅋㅋ 다른 애기는 이맘때 잘 잔다는데 우리애는 왜 유독 잘 깨고 울음이 많은지. 다른 애기는 기저귀 조금만 더러워도 불편해한다는데 우리 애는 왜 똥이 질펀하도록 말이 없는지. 야채입이 짧은데 특이하게 삶은 브로콜리만 잘 먹는다던지. 그런건 부모가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라 애가 유전자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임. 그런걸 보고나니 내 성격도 남 성격도 저 사람은 원래 저렇게 태어났겠거니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하더라. 그런걸 느끼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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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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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민초레샤맛있다 |
ㅅㅂ 불법촬영은 진짜 친자식이여도 호적 파고 싶을텐데 아 진짜 정신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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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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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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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
진짜 많이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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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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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설 |
파양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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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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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
결국 내가 혐오하는 부류로 자라났다.... 정말 많이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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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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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쭉쭉이 |
후..딴건 다 몰라도 성범죄는 나는 친자식이라도 성인도는순간 호적에서 파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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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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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파양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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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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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솔직히 모르겠다...물론 저 부모 마음 아득하고 절망적인거 내가 어케 이해하겠음... 다만 저 글로서는 저 아이의 입장을 너무나 몰라서, 애가 왜 저렇게 된건지도 너무 궁금하고(글 속에 애가 저렇게 된 원인에 대한 고민이나 대략적인 추측조차 너무 안적혀 ㅇ있어서 글만 보면 마치 애 천성이 저런거라고 느껴짐..) 한 평생 부모라고 믿고 자랐던 사람에게 하루 아침에 버려질 수 있다는 현실을 직면한 저 아이 입장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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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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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겠죠 |
됨. 입양해서 키운애가 성인이 되어도 파양 가능 함. 그리고 입양했다가 힘들어서 파양하는경우 굉장히 많음. 없는거 아니고 그냥 안알려진거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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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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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유령 |
성범죄자한테 몰입하면 본인만 머리 아파ㅋㅋ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짤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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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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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 |
아이 기질이라는거 무시못하지.. 환경이나 양육방식도 진짜 중요하지만..사실 많이들 알다시피 우리는 호르몬이나 전기자극의 껍데기일뿐이라 날때부터 각인된 유전정보와기질을 거스르는게 참 쉽지않음.. 그걸 후천적인 요인으로 극복해내는것이 진짜 대단한일..그래서 아이 입양할때 친부모가 어떤사람인지, 왜 입양보냈는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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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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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모 |
그래도 삶에 대한 태도는 성장환경의 영향이 무척 클텐데... 해피엔딩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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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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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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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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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스님 |
미친놈이 그와중에 "겁주려는 거면 기분 더러우니까 하지 말라"고? 정신차리려면 한참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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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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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없는짝귀공룡 |
더러운짓하고다니면서 자기 기분더러운건 못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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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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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골영감 |
아...모르겠다....천성이란게 있긴 하지만 또 환경적인 영향도 엄청나니까...,, 정상적인 보통의 훈육만 잘 해줬어도....그럴까 싶기도 한데...또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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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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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민이 |
사춘기 때 아이는 가시박힌 럭비공 같아.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잡을수 없고 잡으면 상처 입는. 오죽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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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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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아님 |
근데 그 럭비공이 튀는 한계가 기질적으로 타고나는 듯 함. 나는 기질적으로 겁이많고 순한편이라 가장 큰 탈선이 야자째고 친구들이랑 노래방가기였음. 그리고 내 친구들도 가장 큰 탈선이 수학여행 때 술마시기정도였고. 정말 안타깝게 가정환경 어려운 애들이라고 다 탈선하는게 아니듯이 환경이랑 무관하게 그냥 타고나는 기질이 엄청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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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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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미친개 |
맞아 질풍노도의시기는 이해해 우리들도 반항했던 시기니 근데 어디로 튈지모른다해서 학폭과 성범죄가 용인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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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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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타고나는 천성이라는거 무시 못함. 애 키울 때 '우리애는 왜이럴까' 싶은 성격 대부분은 부모님이 '야 너도 어릴때 저랬어' 하시는게 굉장히 많음 ㅋㅋ 다른 애기는 이맘때 잘 잔다는데 우리애는 왜 유독 잘 깨고 울음이 많은지. 다른 애기는 기저귀 조금만 더러워도 불편해한다는데 우리 애는 왜 똥이 질펀하도록 말이 없는지. 야채입이 짧은데 특이하게 삶은 브로콜리만 잘 먹는다던지. 그런건 부모가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라 애가 유전자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임. 그런걸 보고나니 내 성격도 남 성격도 저 사람은 원래 저렇게 태어났겠거니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하더라. 그런걸 느끼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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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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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레샤맛있다 |
ㅅㅂ 불법촬영은 진짜 친자식이여도 호적 파고 싶을텐데 아 진짜 정신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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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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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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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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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정신 차리라는 말 밖에는 어떻게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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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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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출처수집가 |
일탈은 누구나 하지 다만 그 정도와 수위가 어느정도 선에서 지켜지느냐는 환경요인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유전기질이 더 중요한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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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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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전문 |
친자식도 저렇게 사고치면 야구빠따로 대가리 오지게 쳐버리고 성인되면 바로 내쫒아버리고 손절치는 부모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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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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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성격이랑 기질이 달라서, 유전적으로 타고난 기질은 안 바뀐다잖아. 노력을 해도 안 되면 저럴 수 있겠다싶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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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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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냥난나냥 |
친자식도 사람같지 않으면 인연 끊어야한다고 생각한다만. 저런걸 기회를 줄 필요까지 있을까싶다. 사람은 안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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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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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환자 |
내자식이라도 성범죄까지 저질렀으면 호적에서 팠을텐데 기른정이 더 큰건지 1년더 기회를 주시네. 입양아라고 얘기해 줄때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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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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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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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올라온지 1년 된것 같은데..과연 어떻게 됐을까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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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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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늘보 |
잘못된 선택들은 가족들도 손절이 맞다. 진인해 보이지만 그학생은 자신이 태어난 위치를 망각해선 안된다. 힘들겠지만, 인정하고 살라는 말이다. 그게 그학생의 날때 부터의 운명 이니까. 세상살이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을 파악하는것이다. 그래야 나에게 맞는 일들을 빠르게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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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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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돌대가리야 |
이게 진짜 맞는게, 부모가 정말 잘못됐다는거 인지하고 있음에도 똑같은 모습 계속 반복하는 사람이 지천에 널렸음… 유전적 요인이 절대적이진 않지만 쉽게 거스를 수 있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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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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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아이디22 |
요즘 유튜브로 오은영쌤 영상 보는데 저기랑 나오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 궁금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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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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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곰탱 |
글 쓴 문법이나 문장이나 읽어보면 문학계열 쪽에 사람이 쓴 소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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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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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게으름 |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거임. 아무리 팥 키우는 방식을 써도 콩은 콩일뿐 근본은 변하지 않음. 시작이 반이라고 첫선택이 제일 중요함. 모든 세상 이치가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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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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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010사바냐 |
댓글들이 돌아버린거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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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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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부 |
씨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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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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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야불좀다오 |
처음부터 너무 오냐오냐 키웠을수도.. 이미 갱생불가 직전 수준이니 각잡고 제대로 패서 정신개조 시켜주는 것 말고는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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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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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400쳤던멸치 |
이런글 보면 진짜 DNA 무시 못한다. 이래서 결혼할때 상대부모까지 보나보다. 애를 낳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어릴때 꼰대 같기만했던 부모님이 이해가 된다. 사자성어 틀린말 하나없고. 속담도 대부분 아직 다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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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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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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