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분기마다 초반 화제를 몰고가는 작품은 어느때나 있는듯

그게 용두사미가 될수도 있고 유종의미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약간 야한이야기라는 없는 세계인가 그 느낌의 첫 화였네요


기본적으로 이세계물에 다양한 종족이 혼재되있단 설정,

할땐 하는 주인공과 오프닝의 색감,느낌이 비슷한 이세계물인 '이세계에서축복을' 느낌이 많이 났음.

그만큼 설정이 흔한것도 있지만, 거기서 아주 조금더 비튼 빡촌설정 넣은 것이 이 애니

그런 설정을 넣어서 앞서 말했던 할땐하고 쿨할땐 능력있는 주인공이 각 종족들을 접해보고 리뷰를 쓴다는 1화였음

한국영화시장과 비슷한 규모시장을 보유하고있다는 일본 AV시장이 적극반영된게 아닌가 하다.


도덕적으론 약간 꺼려지는 빡촌이라는 소재에 주인공의 캐릭터성으로 덮었는가?
그만한 스토리가 있는가?를 판단하기는 이르기에 아직 너무도 이른 1화이지만
집필 1~2년만에 스토리 쌓고 애니화시켜버릴수도 있는 현 라노벨원작 애니들 중에서
햇수론 4년이 된 이 애니는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AT-X방영답게 초반엔 안나오다가 일단 가슴은 다 까고 나옴

디시나 인터넷중 할카스짤에 극한의 공포를 느꼈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주의하며 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