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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9000 |
네이버 웹툰 베도의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임. 이게 아마 1화일텐데, 작가가 꿈꾸던 어린 날의 이상을 그린 마지막 그림이 참 짠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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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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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선지자 |
왜 술과 노름은 한세트 일까??? 참...이상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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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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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히히히히 |
돈도 잘 버는데다가 만화까지 잘 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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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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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피씨방 |
돈이 꼭 행복을 가져다주는 건 아니지만 불행을 피할 수 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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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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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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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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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s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돈이 안 중요할리가 있나... 어린 소리임. 돈은 굉장히 중요한데 자신에게 돈보다 더 가치 있고 나를 빛나게 해주는게 있을수도 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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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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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oie |
진짜 너무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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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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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덤덤하면서 치열하다.그림에서 느껴진다. 그래서 더 질기고 튼튼한 삶을 산거같다.운이 따랐을수도 있고 본인의 생각을 다잡을수도 있겠지만.저렇게되지못한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이런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저사람은 본인 나름대로 치열하게 발버둥을 쳤고 그제서야 그 행복을 찾은거같다.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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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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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대마왕 |
진정한 흙수저는 내면의 화가 대물림되는것이라고 해석하면 될까...흙수저 탈출이란 가난이 아니라 그 화를 물려주지않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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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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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필89 |
가난은 질병같아서 주변사람들한테 전부 점염된다는 말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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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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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맞습니다. 우리 어머니만 봐도... 여자라서 고교진학 못한 것+임신결혼으로 커리어꼬임+아부지 사업 잘 안됨=우울증-> 매일 고성오가고 마음의 여유가 없음, 자식이 희망-> 나 통제, 무조건 공무원이 길-> 내 진학 꼬임-> 나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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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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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쉽지않더라고. 나도 취업해서야 알았지 항상 내 재정상태 봐야된단걸.. 그전엔 통장 잔고 볼때마다 속터져서 혹은 이미 없는걸 알았기 때문에 본 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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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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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Kim |
나도 흙수저라 많은부분이 공감이감.. 난 운좋게 좋은사람들 만나서 기회들을 얻고 정착비만 모아서 미국으로 박사하러오게된 케이스. 나중에 애플이나 메타 같은곳 취직해서 돈많이벌어서 계급상승을 꿈꾸는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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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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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Kim |
인생 대부분을 흙수저로 살아와서그런지 얼마안되는 대학원생 월급도 차곡차곡모아서 거의 3만불 모았었는데, 이번에 교통사고 나서 좀 좋은중고차 사느라 지금 다시 허덕이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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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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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좋은 사람들 만나는 게 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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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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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아낑낑 |
운좋게라고 표연하셨지만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셨을지가 보입니다. 운좋게 좋은 사람들을 만난게 아니라 좋은사람인 킴님에게 좋은사람들이 찾아온거지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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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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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접착 |
나는 사람의 본성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삶이 내올리게 되면 여유없음이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표출되게 되더라... 또한 소위 '가난의 굴레'의 가장 무서운점은 플러스가 되는 방법을 배워보지 못해서 마이너스의 삶을 답습하게 되고 가족이라는 끈에 얽매여서 본인도 같이 가라앉는 삶들을 많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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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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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셨죠 |
이사람은 가정환경은 흙수저였어도 마인드는 금수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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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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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네이버 웹툰 베도의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임. 이게 아마 1화일텐데, 작가가 꿈꾸던 어린 날의 이상을 그린 마지막 그림이 참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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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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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kiakari |
완결까지 있으니 함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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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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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내딕트자대배치 |
ㅇㄷ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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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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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선지자 |
왜 술과 노름은 한세트 일까??? 참...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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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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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는닉찾아삼만리 |
둘다 현실을 잊으려고 하는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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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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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um999 |
도파민 결핍을 강제 주입하는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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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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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유키호 |
공통점중 한가지는 도파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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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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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쿠터 |
환경을 이겨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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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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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선지자 |
잘 크셨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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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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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녀 |
너무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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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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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보유국 |
중간중간 운이 좋다 라고 표현한 부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 보이네요. 내용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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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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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으면하겠냐 |
"화"가 없어야 화목한 가정이 이루어질수 있다는데에 공감함. 우리아버지는 성실한 분이셨지만 말씀을 생각없이 뱉었고 모든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자하는 욕심이 대단히 큰 사람이었음. 정신과 치료도 수차례 받았던 나는 나이를 먹은 지금도 "화"를 그저 잠재우고 참고 있음. 이것을 드러내면 어머니께서 슬퍼하시기 때문임. 그리고 스스로도 알수있는게 이 "화"는 죽는날까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내 뱃속에 계속 자리잡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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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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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말안드뤄 |
세후 연봉 1억3천 까지가 돈과 행복이 비례하는 구간이래. 2010년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 연봉 4-5만불 선을 기점으로 돈에 행복감이 미치는 영향이 서서히 줄다가 7만불 즈음 멈추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함. 그걸 오늘날 우리나라로 환산해보면 세후 1억3천이라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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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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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챙겨먹기귀차나 |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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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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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줄서봅니다 |
취향이 생긴다 이게 정말 가장 큰 거지 가난할땐 선택의 기회가 줄어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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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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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댓글못씀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웹툰 전부 다 보고왔네요… 강력한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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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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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가정이 화목하다는것.. 그게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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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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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업어치기 |
모두의 슬픔과 가난은 비교할수 없겠지만 만화를 보면서 너무 크게 공감함. 나도 어릴적 어두운 동네에서 자랐고 친구들은 대부분 편부 편모 가정이었고 부모 빚을 갚느라 대학구경도 못해보거나 대학을 가도 돈이 없어서 자퇴한 애들이 대부분이었음. 우리 집은 다행스럽게도 이혼하진 않았지만 만화속 부모들처럼 매일 싸웠음. 맞벌이하느라 집에 자주 계시진 않았는데 초등학생이던 내가 혼자 집에 들어와서 불 킬때의 외로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하지만 그 외로움이 더 낫다고 느껴진건 부모님이 칼들고 서로 죽이려 한 걸 봐버렸기 때문이었음. 운좋게 국립대학에 진학했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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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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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업어치기 |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하루 일하고 하루 벌어먹고 사는 삶이 그리 썩 유쾌하지도 않았고 반듯한 부모님 아래 정상적으로 살아온 동기 선배들이 왜 스무살때부터 그렇게 사냐 대학생활을 즐기라고 한 말들은 비수가되어 날아왔지. 그렇다고 지금 부모를 원망하거나 왜 우리집은 가난했지? 라고 탓하지는 않아. 나보다 더한 사람이 많고 노력으로 이런 삶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을수 있다는걸 알거든. 가난한 집은 돈이없어서 가난을 대물림하는게 아닌것같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기적이고, 성공해본적이없기때문에 성공하는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단 한순간이라도 우리집이 남들처럼 화목했더라면, 집에 있는 순간에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어땠을까 아쉽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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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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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딩 |
이 글 종종 보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주인공 어머니임. 지성을 강조할정도로 책을 좋아하셨다는대... 비록 가난할지라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화목했더라면 저렇게 되진 않으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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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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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진짜 명품 보는 안목 있고 (본인만 사모은게 아니고 자식에게도 펑펑 사주는 거 보면 단순한 욕심은 아님) 책 좋아하는 지성이면 걍 사람 잘못 만나서 인생 망친거.. 근데 아들 돈 뺏으려 드는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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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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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 |
멋지고 짠하네. 저 평범한 삶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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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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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ex |
저도 서울의달 찍던 동네서 고등학교 졸업했죠 자다가 연탄가스 맡고 일가족 몰살될뻔했는데 세사시는 아주머니가 깨워서 살긴했는데 죽으면 어땠을까 생각햏네오 차도 여행도 없던 시절이고 똥손인 아부지는 금손어머니 말을 안믿고 안듣고 해서 가난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판교 흑석동 삼성동등등 땅사놓는거 엉뚱한데 쓰고 은행여직원이 베트남투자하라니까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고해서 휴지조각만들고 딱하나 성실한거, 저역시 성실외에장점도없는데 빚없이살다 지금처 만나 몇억 빚만들고 사고치고 수습못하는거 뒷수습은 내몫인거 보믄 내팔자가 그런가 보다 싶네요 수입은 남들 못지않은데 빚은 어째 점점 늘어가니 배우자도 잘만나는것도 인연이며 능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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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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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과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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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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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가난으로 인한 고통의 구조가 되게 공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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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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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법 |
정말 생각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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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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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민이 |
돈이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 중요한건 삶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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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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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이거 즐겨찾기하고 한번씩 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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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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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어먹자 |
이효리?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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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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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나랑 많이 비슷한 상황이네. 별거 합가 이혼 테크를 격고 영세민이였던 나는 내면에 불안감과 슬픔 화 같은게 있음. 다행히 와이프를 잘만나서 객관적으로 내면을 볼수 있게 된거지. 뭐 열심히 살면 다 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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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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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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