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 마저도 상태가 좋지 못함.

약간 정신분열증세가 있는 글들이라….

실제로 제가 쓴 글들을 정신과 의사나 그런 계열로 나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확답이 나올것입니다..

사실 이 무판게에 와서 진지하게 신중히 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쓰려 노력한 글들도

어떻게 해야 고쳐질지 모르겠다는게… ㅋ.

정신분열증들이 글을 쓰는것을 많이 어려워 합니다.

고쳐지는것이 힘들어도 아주 살짝씩의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나아지는것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사실 내가 쪽지로 몰래 응원했던 몇몇 그림쟁이들과 글쟁이들에게 희망을 주려던 것도

저 같이 실패한 글작성자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입니다.

제 미래의 밝은 내일은 무엇일까요.

제 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입니다.

그렇지만 그 시계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왜 거꾸로 돌아가냐고 묻습니다.

"아니야. 내 시계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 시계들이. 어느 순간 부터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사실 나도 알아. 내가 초현실주의가 아니라. 약간 미친거.

그런데 진지하게 하고 나서도 자꾸 장난을 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때문에 노력도 무산된다는건.

내가 정신병이 있어서가 아니야. 애초에 없을꺼야 그런거. 그냥 의지 부족이지. 근성 부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