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남자..

밖에나가면 내또래 아이들을만나면 막 두렵고

만나기싫고..; 그러네요..

학교에서도 좀 그러구요

그게어떤한놈때문이지싶습니다..

개학하기전에 1달정도전에 어떤놈이 시비를걸엇어요

전학을갓던놈인데 다시왓더래요

전학가기전에 까불엇다고..

뒤진다고..막그러는거에요 다시전학왓다고..

근데인터넷상이라 별로안꿀리잖아요

그래서 제가평상시하던대로화내고 짜증을냇죠

그러니뭐 만나면죽느니.. 하다가 설날쯤에 집에찾아온거에요

담배를피면서요..

그때생각햇죠 아.. 날패러왓구나

어머니가잇어서 어디간다고 못논다고.. 가라고 그래서 그놈도할수없이갓구요

그다음부터어머니한테 자초지종을다설명드리고 ..

나건들면 좀어떻게해좀해달라..그랫죠 그래도막지금까지무섭고..학교다닐때는

마주칠때 그놈이나째려보고.. 담배피고 염색하고 그러고잇더군요..그놈이

막장알죠 완전 인생막장처럼된거에요 애가

그래서그놈만보면무섭고 피하고싶고 ...학교에서째려보다가 갑자기 내옷잡고끌고가서..

야 그때 내가사오라던거는 어쨋냐하면서 침을찍찍뱉어요 돈없어서안삿다고하니..

그냥가라 이러더군요 같은나이에 제가꿀리는게 너무쪽팔리고싫잖아요 저도자존심이잇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죠.. 학교가기도싫고 박에나가기도싫고 후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