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아이의 거짓말로 인생이 바뀌는 남자 [54] 작성자 사이버렉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37566 추천 483 반대 0 답글 54 조회 41,568 작성시간 2022-03-14 11:01:24 이동시간 2022-03-14 21:21:02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훑훑훌훌훑훑	아이들은 유도심문조금만해도 아예없던것도 있던일인것처럼 각인된채로 말해서 질문자가 의도를 가지고있으면 의도대로 대답하는 경향이 있더라 [3]	33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3-14 21:25
답글 베스트2	꼬가간질간질	그렇게 흑화한 그는.. 냠냠..♡	23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3-14 21:06
답글 베스트3	러스터	예전에 아는 사람중에 유치원 교사 있었는데 그분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가관임 아이들도 정치질하고 내가 한거 아닌척 연기하고 자기말 안들어주거나 자기편 안들어주면 떼쓰고 우기고 엄마한테 가서 거짓말로 일러바치고 이러면 유치원에 전화와서 선생님한테 뭐라하고 이런 애들때문에 유치원 몇번이나 옮기다가 결국 그만두고 다른일 할려고 알아보는중이라고 했었는데 나도 이 얘기 듣기전에는 저 짤에 여자선생님처럼 아이들이 거짓말 할리가 없어 라고 거의 믿는 주의였는데 얘기 듣고 나서 생각이 바뀜 아이들이 순수한건 맞는데 그 순수한 아이들중에서도 아이답지않게 영악한 아이들 많은것 같음 [8]	19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3-14 21:18
	마음만받을게	원래 애들은 거짓말 많이 함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됨	179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2-03-14 21:26:53
답글 베스트4	용제	이거 클라이막스에 참...이거 보고 나서 조커 봐서 그런지 그나마 항마력으로 버텼었지... [4]	153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3-14 18:16

답글마당 (54)

	쓸데없는말	애들이 멍청한짓 하는거야 당연한거고, 어른이 멍청하게 구는건 문제가 된다. 아무리 선한의도였더라도... 시스템의 실패는 선의로서 악을 만든다.	27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11:24:3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얼음색	이거 진짜 명작이지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11:42:3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호수위의연꽃	매즈 미켈슨 너무 좋아...저 지친 눈..	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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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가입한아이디	아 열받는다... 한니발 보러 간다	2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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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이거 클라이막스에 참...이거 보고 나서 조커 봐서 그런지 그나마 항마력으로 버텼었지...	15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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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검사	결말 무슨내용임,?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0:56:21
	영화나볼까	이거덕분에 조커를 버틴거야? 조커 덕분에 이거 고 난 후의 것을 버틴거야?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0:57:04
	게이처럼살자	혐의 풀리고 마을에서 사슴 사냥대회였나 하는거 주인공이 갔는데 뒤에서 누가 남주옆으로 총쏘고 주인공이 뒤돌아보면서 열린결말로 끝남	6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1:27:57
	용제	이거보고 조커를 버팀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2:11:20
	또비o	불쌍하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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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가간질간질	그렇게 흑화한 그는.. 냠냠..♡	23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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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바요구르트	어우 난 이렇게 조온나 분통 터지는 작품은 못 보겠어	5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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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하는사람	한니발 ��나면 두니발 댐 ㅡㅡ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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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참이쁘게한다	요즘 무슨 사건 있을 때마다 방구석코난들 보면 이영화 생각남. 아니라고 밝혀져도 욕하고 의심했던거 반성할 생각은 안하고 끝까지 저놈이 나쁜놈일꺼라고 자기 위로하는 놈들	6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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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터	예전에 아는 사람중에 유치원 교사 있었는데 그분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가관임 아이들도 정치질하고 내가 한거 아닌척 연기하고 자기말 안들어주거나 자기편 안들어주면 떼쓰고 우기고 엄마한테 가서 거짓말로 일러바치고 이러면 유치원에 전화와서 선생님한테 뭐라하고 이런 애들때문에 유치원 몇번이나 옮기다가 결국 그만두고 다른일 할려고 알아보는중이라고 했었는데 나도 이 얘기 듣기전에는 저 짤에 여자선생님처럼 아이들이 거짓말 할리가 없어 라고 거의 믿는 주의였는데 얘기 듣고 나서 생각이 바뀜 아이들이 순수한건 맞는데 그 순수한 아이들중에서도 아이답지않게 영악한 아이들 많은것 같음	19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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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받을게	원래 애들은 거짓말 많이 함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됨	17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1:26:53
	Molding	애들은 순수하기때문에 거짓도 사실처럼 믿어버림. 그 거짓이 자신이 지어낸 거짓말이라 해도. 상상의 친구 가진 애들 종종 보이잖아? 걔네가 스스로의 거짓말에 스스로가 속는 케이스임. 그 아이들에겐 상상의 친구가 진짜 실존하고 그걸 부정하는 어른들이 거짓말쟁이임	7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1:44:40
	모카뮤탈이냥	성악설이 괜히있는게 아님	1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7:51:54
	다이어트닥터페퍼	내가 6살 7살때 기억나는데 그때 나도 내가 틀리기 싫어서 거짓말 지어낸적많음 당연히 논리적으로 파고들면 거짓말인거 들통나기 쉽지. 근데 어른들은 애들 말에 불신하고 꼬치꼬치 따져묻는거 자체를 미안하게 생각해서 그냥 애들말을 그대로 믿어줄 때가 많음. 내가 어릴때 못돼처먹고 거짓말 많이 했어서 아는데, 순수해서 거짓말 한거 믿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처럼 어린 나이부터 악의를 갖고 뻔뻔하게 거짓말 치는 애들도 많음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16:20
	병풀	ㅇㅇ근데 또 거짓말이겠거니 하고 무시할수도없는게 10번중에 9번이 거짓말이여도.. 그 1번이 진실일까봐 매번 진지하게 들어주고 사실확인을 해야해..ㅠㅠ 애들이 큰 악의없이도 상상력이 좋아서 막 지어내서 말을 하기도 하니깐..ㅈㄴ어려운일임..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16:33
	너넨나처럼살지마라	옛날에 치과의사부인이 살해된 사건에서도 이 특성이 치과의사의 알리바이로 쓰였었음. 아빠가 애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애한테, '우리 엄마한테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하자~' 하면서 엘베 밖을 향해 같이 손흔드는게 엘베 씨씨티비에 찍힘. 그장면을 의사는 아내가 자신과 딸을 배웅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고, 애도 현관문에서 배웅하는 엄마를 향해 인사했다고 진술함. 그게 의사가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아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로 작용함. 그로인해 의사가 집을 나가있는 사이 누군가 침입해서 아내를 살해한 걸로 결론남. 근데 누가 침입했는지는 전혀 흔적이 없음. 나중에 시간이 지난 뒤 전문가가 수사의 헛점을 얘기하길 그 나이대 애들은 기억이 왜곡된 걸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는데 당시에는 그걸 몰랐다는거임. 엘베 씨씨티비에는 각도상 말 그대로 손흔드는 부녀만 찍혀있지 엄마는 찍혀있지 않고, 아빠가 그냥 허공에 대고서 엄마한테 인사하자 하면 딸은 손흔들게 마련이라 그게 알리바이가 될 수 없다는거. 당시 치과의사 아내는 인테리어 사업자랑 바람난 상태였고, 유품 핸드폰에는 '남편과 잠자리 하는 중에도 당신을 생각한다'고 문자 보낸게 있었다고 함	12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21:40
	침착한복학왕	맞아 어리다고 덜 악한건 아님..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14:55:42
	응애응애뿡뿡	난 직접들은얘기인데 애기가 손수건을떨어뜨리고 유치원 선생님이주워줬는데 그 애가 엄마한테 '선생님이 내손수건을 바닥에 떨어뜨렸어 그래서 주웠어' 이렇게얘기했다함 물론 그 엄마는 그과정을 보고있었고 잘못말한걸알았지만 참 오해사기쉽겠더라	1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17:01:14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2-03-14 11:01:24 / 이동: 2022-03-14 21:21:03 / 어시스트: 리다이린 )
	훑훑훌훌훑훑	아이들은 유도심문조금만해도 아예없던것도 있던일인것처럼 각인된채로 말해서 질문자가 의도를 가지고있으면 의도대로 대답하는 경향이 있더라	33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25:5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안녕해결사가왔어	맞아 그래서 사건들에 어린 아이들이 증인인 경우에 사건 조사에 혼선을 준다고 하더라..	6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4 21:27:49
	너넨나처럼살지마라	옛날에 치과의사부인이 살해된 사건에서도 이 특성이 치과의사의 알리바이로 쓰였었음. 아빠가 애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애한테, '우리 엄마한테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하자~' 하면서 엘베 밖을 향해 같이 손흔드는게 엘베 씨씨티비에 찍힘. 그장면을 의사는 아내가 자신과 딸을 배웅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고, 애도 현관문에서 배웅하는 엄마를 향해 인사했다고 진술함. 그게 의사가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아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로 작용함. 그로인해 의사가 집을 나가있는 사이 누군가 침입해서 아내를 살해한 걸로 결론남. 근데 누가 침입했는지는 전혀 흔적이 없음. 나중에 시간이 지난 뒤 전문가가 수사의 헛점을 얘기하길 그 나이대 애들은 기억이 왜곡된 걸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는데 당시에는 그걸 몰랐다는거임. 엘베 씨씨티비에는 각도상 말 그대로 손흔드는 부녀만 찍혀있지 엄마는 찍혀있지 않고, 아빠가 그냥 허공에 대고서 엄마한테 인사하자 하면 딸은 손흔들게 마련이라 그게 알리바이가 될 수 없다는거. 당시 치과의사 아내는 인테리어 사업자랑 바람난 상태였고, 유품 핸드폰에는 '남편과 잠자리 하는 중에도 당신을 생각한다'고 문자 보낸게 있었다고 함	8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25:57
	HanaYou	유도'신'문!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9:22:17
	sdudbdi	미켈슨이 못생겼다고???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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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멍청이	오죽하면 성관련 억울한일 당하면 차라리 줘패서 빵에가면 덜 억울하단 소리까지 나올까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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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탕소년단	그거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몸이 닿아서 성추행범으로 몰릴바엔 차라리 죽빵을 갈기고 단순 폭행 되는게 낫다는 말이 있지요. 유명한 국밥집 성추행 같은 거 처럼 될비엔 지나가다 엉덩이 스칠바엔 팔을 올려 얼굴에 엘보를 꼽는게 모든면이 깔끔함. 그때 가해자가 진짜 범죄자인지 아닌지는 상관 없이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51:19
	낭남	ㅇㄷ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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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보리	이 배우분은 좀 순한이미지로 안경씌우고 뭐하고 해도 순해보이지가 않네 ㄷㄷ	2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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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010사바냐	이거 보면 저 여자애 죽이고싶어짐 ㄹㅇ	4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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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어피이	제목만 보고 당연히 어톤먼트일줄.... 그 영화도 개빡침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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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줄서봅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지체장애인 이야기가 있지.. 아는 동생이 정말 잘생겼는데 심장수술땜에 공익으로 근무했는데 지체 장애인여성분을 잘 도와줬어 그런데 그동생이 성폭행범으로 몰릴뻔 했어 .. 다행이 근무 하는 사람들이 암만봐도 이치가 안맞아서 조사해보니 지체장애인분이 망상을 현실로 인지해서 그렇게 착각을 한거더라고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무서운일이 될뻔했지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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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맑음	저 원장 애들이 거짓말 할 리가 없다는거 진짜 어이 없네 애들은 나쁜 뜻우로 하든 상상한 걸 말했든 기관에서 있었던 일 거짓말로 많이 말하기에 애가 선생님한테 두들겨 맞고 왔다고 해도 일단 카메라 까서 보기 전에는 백프로 믿으면 안됨. 애 말 무조건 믿어주는건 더 커서 해야 함.	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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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가능하지	애들은 순수해서 거짓말을 안한다...난 이게 참 개소리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순수해서 거짓말 안하는게 아니라 교육이 거짓말 안하게 바꾸는거지 책임이란거 자체를 모르니 그상황을 모면하기위에 자기 뜻대로 하기위해서 지어내는데.오히려 영악하다면 영악한거지 형제자매 있는 사람들은 격어봤을텐데 부모님 등뒤에서 쳐웃고 있는 씹새끼를ㅋㅋㅋㅋㅋㅋㅋ	3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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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피스	우리나라도 있었잖아..5년전쯤 중학생이었던가..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해서 선생 직위해제에 재판하고..결국 자살...학생들은 본인들이 거짓말 해 놓고 나중에 울고불고..	3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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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o37	나도 이거 기억남...진짜 불쌍하신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4-01 23:21:35
	비오네여	다 죽여버릴거 같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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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호리	어톤먼트 생각나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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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이거 진짜 서글픔.. 저 어린 여자애는 저 남자쌤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남자쌤은 애기니까 그냥 귀엽게만 봄. 근데 여자애 오빠가 초딩 고학년쯤인데 장난으로 남자 성기 사진을 여자애한테 보여줌.(여자애가 저렇게 구체적으로 말할수 있었던 이유.. 얼굴은 안보이니까 그 성기가 누구것인지를 인지하지 못해서 덧씌워진 기억.) 나중에 자기가 한 말 때문에 쌤이 곤란해졌다는걸 인지한 여자애가 자기가 거짓말한 거라고 얘기해서 풀려나긴 하는데 누군가가 저 남자쌤 집 창문에 돌던지고 이야기는 끝남.. 제목인 더 헌트는 마녀사냥에서 따온 것 같음	37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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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살녹는다	아들 성인식에 대부가 사냥총 선물주고 사냥중에 언덕에서 누군지 모르는 실루엣으로 아직도 널 불신한다 라는 느낌으로 주인공한테 총쏘면서 끝나지않음?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3-15 08:57:39
	영구없다	이런 답답한 영화 싫어하시는분은 "마터스" 보시고 사이다 청량감을 느끼세요.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4 23: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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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데리온	누명씌우진 후 다른 아이들도 성추행당했다고 증언한걸로 기억함. 어른들이 그랬냐고 물어보니 헷살려서 그랬다고 답한거겠지. 난 마지막 엔딩에 누명풀리고 사냥대회에서 총알날라간게 처음 여자애가 거짓말한게 들통나긴해도 누군가는 자기애가 실재로 성추행 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1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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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이이이잉	비슷한 경험했으면 ptsd 오는영화...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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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탕탕	나도 6살 애 키우는데 내가 뻔히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저렇게 했지?’라고 없던일 말하면 그렇다고 대답함. 애들은 어른말 그냥 긍정하는 경향이 있음. 무조건 믿음 안됨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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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목마	나라면 저 여자애 가족을 다 잡아다가 애앞에서 쓱싹쓱싹하면서 니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라고 해줄듯	4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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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르완다	침팬지가 정치질 오지게 함. ㅋㅋㅋㅋㅋ 하물며 침팬지보다 똑똑한 어린애들은 고도의 정치질 가능 ㅋㅋㅋ 물론 애들은 그게 정치질인지 모르고 함. 그냥 사람으로서 내재된 기능이 후덜덜함 ㅋㅋㅋㅋ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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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맛사탕	애들은 거짓말 잘하고 정보의 생략도 있고 어른의 추측도 있음. 아이가 어릴수록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게 맞는 소리임. 울 아들 5살이었을 때 어린이집에다 없는 누나랑(온집안 남자조카만 있음) 놀았다 그러고 아빠 주말출장이었는데 아빠랑 놀았다 그러기도 함.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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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소정	나는 그래서 아이들도 그냥 하나의 인격체라고 봄. 사람은 자신이 사랑받기 위해, 자신의 이로움을 위해 얼마든지 거짓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연기를 할 수 있음.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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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일진	어린애들이 말트이면 애들말 골라들어야해. 5살 우리딸은 갑자기밥먹다가 지가 넘어져서 다친상처 가르키더니 이거 엄마가밀어서 다쳤지? 할말잃음.... 없는일은 말하면 안된다고 꾸준히 알려주는데 지가 어디서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애가 알아들으면다행이게.....하....그렇다고애말을 백프로안믿을수도없는노릇임	1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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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만먹고갈게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건 교육과 경험임. 애기들은 걍 백지라. 거짓말이 왜 나쁜지도 모르고 이기적인게 왜 나쁜건지도 모름.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1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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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동분리수거왕	그래서 나는 성선설 보다 성악설을 믿음.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느낌임. 아이는 이타심 보다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우리가 법을 지키고, 누군가를 배려하고 하는 행동들은 다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임. 그것이 가정교육이던 의무교육이던.	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3-15 1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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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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