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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장난으로 던진 돌에.gif | 박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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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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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09:5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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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희망은사치 |
몇 달 있으면 우리집도 저렇게 될 듯 요즘 발 디딜 틈이 없어. 1년 전만해도 열심히 치웠는데 옷, 쓰레기가 바닥에 너무 많다 치워야되는데하면서도 두달넘게 못 치우는 중.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울음 터지는 것도 우울증인가? 울음이 멈추질 않던데. 미쳤나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러면서 울게 되던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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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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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옹그리 |
약드삼 약최고 나도 뜬금없이 쳐울기 시작해서 병원 바로가서 약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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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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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혹시라도 병원갔는데 의사 태도가 불쾌하고 기분나쁘면 그 의사가 이상한 사람 맞으니까 다른 병원으로 알아보면 돼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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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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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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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고객에게 공감해주시는 마음이 참 멋짐.. 자부심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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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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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우촌 |
역시 안힘든 일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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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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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사치 |
몇 달 있으면 우리집도 저렇게 될 듯 요즘 발 디딜 틈이 없어. 1년 전만해도 열심히 치웠는데 옷, 쓰레기가 바닥에 너무 많다 치워야되는데하면서도 두달넘게 못 치우는 중.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울음 터지는 것도 우울증인가? 울음이 멈추질 않던데. 미쳤나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러면서 울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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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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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TV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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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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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옹그리 |
약드삼 약최고 나도 뜬금없이 쳐울기 시작해서 병원 바로가서 약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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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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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따 |
꼭 병원가서 전문의와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의료보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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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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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사치 |
우울증약도 달라고 해야하나..ADHD 약 먹고는 있는데 왜 예전보다 더 게을러지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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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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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험생씨2발 |
희망은 사치라고 생각 할 수 있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다른사람들도 너랑 똑같이 힘들때 전부 포기하고싶고 그만 쉬고 싶을때가 있어. 하지만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야하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일어났고 일어났으니 뭐라도 해야하는 목표가 생기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목표를 넘어 희망이 생기더라. 나도 한때는 우울증에 걸려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나쁜생각이지만, 차에 뛰어들려고 할때가 있었어. 20층 집에서 엉엉 울면서 계단으로 내려갔거든 엄마가 이상한점을 느끼고 우시면서 나 잡으려고 계단으로 뒤따라 내려오시더라 나쁜생각 먹을까봐.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 나는 힘들때 부모님 생각하면서 털어내버려. 너도 일단 그 자리에서 일어날 이유를 만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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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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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죄송합니다힝 |
오늘 날 좋아 새콤달콤이라도 사러 바람쐬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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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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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무슨달쟁반같이둥 |
나도 그랬던적이 있어... 강아지때문에 못죽겠더라.. 움직이는거 나가는거 쉽지 않지만 무조건 나가고 움직여야돼.. 난 동네 커피숍에서 핸드폰만 2~3시간씩했어.. 집에 있으면 계속 우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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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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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그거 우울증임 병원 꼭 가봐 감기로 몸아프면 병원가듯이 정신과도 똑같아 부담갖지말고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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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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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사치 |
담주에 가는데 그 때 얘기해봐야겠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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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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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혹시라도 병원갔는데 의사 태도가 불쾌하고 기분나쁘면 그 의사가 이상한 사람 맞으니까 다른 병원으로 알아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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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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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TY |
병원 꼭 가보세요 약이 정말 도움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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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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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
그..이걸 다 치우려고 생각해서 시작도 못하는 걸수도.. 하루에 1분만 치워보는 걸 실천해봐. 생각보다 1분 동안 많은 걸 치울 수 있고 며칠만 지나도 꽤 성과가 나와. 금방 비워지고 깨끗해질 거야.. 나도 그런 식으로 청소하거든.. 그러면 조금씩 깨끗해지는 방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깨끗한 공간에 있게 되고.. 그 과정들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거야. 하루에 1분만 실천해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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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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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펄폐에들어감 |
나도 작년 추석때 우울증 심하게 와서 네이버에 자살 검색하니까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떠서 전화해서 상담하고 집 근처 정신건강센터에서 상담 받고 정신과 진료 받아서 약 먹기 시작했는데 최고임 정신과 약 드삼 두번드삼 진짜좋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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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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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마스터 |
세입자 관리하면서 이런 집 한번 본적 있는데 진짜 할말을 잃음...먹다 남은 쓰레기도 있어서 거기서 날파리가 알을 까고 부화해서 주변에 날라다니는데 충격이였음. 진짜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잠을 어디서 자나 궁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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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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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간호사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진짜 참신한 방법으로 사람조지긴 하더라. 멀쩡한 애들 다 이상하게되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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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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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
나 전에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신체의 병이라는 것임. 어떻게 의지를 갖고 마음을 고쳐먹어보겠다라고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임. 우울증은 신체의 병으로서,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균형을 맞춰야 나을 수 있음. 우리가 당뇨병 나아보겠다고 의지를 굳건히하고 인슐린을 조절하지 않지 않잖음? 마찬가지임. (결론)약 드세요. 약. 약이 짱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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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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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s |
우울증이 있으면 병원을 다니든 뭘하는 해결할려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이렇게 얘기하면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욕먹는데 그걸 아니까 하는소리지.... 약 5년간 우울증으로 자ㅅ기도도 3번이나 했고 대인기피증 불면증에도 시달리면서 병원만 3년을 다니면서 신경안정제 수면제등등 약도 먹고 자해도 많이 했음 덕분에 정신과 문제로 군대도 면제를 받았고 아직도 왼쪽팔엔 흔적이 남아있음.... 내가 완벽하게 극복한것도 아니고 지금도 가끔 ptsd가 다시 올때도 있지만 이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정상인처럼 생활함 내가 가장 심했던게 대인기피증이었는데 그걸 극복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건 약이나 의사선생님도 가족도 아닌 내가 낯선 사람들이었음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만나보면서 한 1년간은 죽을맛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천천히 극복된거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지냄 물론 사람마다 성격에 문제인지 마음에 병이 문제인지 호르몬에 문제인지 우울증에 원인은 많기 때문에 나처럼 해결해보라고 무조건적으로 강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봤으면함.... 가끔은 극단적으로 변해보는게 좋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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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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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밥최고 |
사실 우울증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스스로 깨쳐나오려고 노력하는건데 이런 댓글이 자극적으로 느껴질수 있겠지만 이게 최선인건 여지가없음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어떻게든 시도해야함 진짜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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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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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밥최고 |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노래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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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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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무기력증이 정말 무서워. 이게 우울증에서 오는건데, 내가 나의 증상을 알고있고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도 무기력해서 갈수가 없음..집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 되어버림.. 난 그래도 집안까지 개판되면 더 우울해져서 틈틈히 치우고 설거지는 꼬박꼬박해서 싱크대는 늘 깨끗히 나둠.. 근데 재활용 내놔야하는데 일주일째 안나가는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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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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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번아재 |
내가 치워줄게 같이 하자 어디야.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만 시켜먹어도 좋으니까 우리 맛있는거 먹자. 내가 쏜다ㅋㅋㅋㅋㅋ 내가 이야기 들어줄게 불러주면 좋겠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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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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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언니 |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있는데 ㅎㅎ 더러운건 싫어서 이틀 삼일 미루긴해도 집은 잘 치우고 살아 ^^ 씻는것도 좋아해서 그것도 잘하고 마음써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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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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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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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 절대못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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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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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여자가8할.. 우울증에 더 취약해서 그런가보다 내 친구 생각나네 어머니 돌아가시고 주변 어른들도 엉망이라 우울증 걸리고 연락 다씹고 두달을 틀어박혀있길래 처들어갔는데 방 상태가 ㄹㅇ심각했음 너무 놀라서 울면서 방치워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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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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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레귤러 |
ㅠㅠ세일러...왤케착해...ㅜㅜㅜ닉넴은왜그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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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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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왜 세일러 뒤는 생략해? 딜도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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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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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살자 |
방의 모습은 마음의 모습임. 마음을 치료해서 방을 치울 수 있지만, 청소를 해서 마음을 치료할 수도 있음. 나는 마음이 처질 때마다 청소를 함. 청소를 귀찮은 일로 생각하지 말고 '내 마음을 치료하는 의식'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음. 스스로에게 경건해지는건 나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게끔 함. 청소가 어렵다면 구역 나누기가 좋음. 주방, 화장실, 방 이런식으로 나눠도 좋고 찬장, 냉장고 등 한 파트만 해도 좋음. 굳이 쓰레기통에 버리는것만 청소가 아님. 주방에 배달용기가 쌓여있다면 그걸 깔끔하게 포개보는것도 정리정돈임. 차근차근히 하다보면 언젠가 깨끗해질꺼임. 주변이 어지러운거에 압도되지말고 눈앞에 있는거부터 정리해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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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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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옥이 |
나는 번업? 와서 저런적있음 하루에 15 16시간씩 일할때.. 퇴근하면 그냥 자야됨.. 주말에 치워야지 하다가도 주말되면 누워서 일어나기가 싫음 그렇게 쌓여가다보면 도저히 나 스스로는 손댈수가 없게 되더라.. 창피해서 청소해달라고 부르기도 민망해짐... 그러다가 도우미아주머니?를 불렀는데 이건 못한다고 그냥가심.. 그래서 좀더 큰업체에 의뢰해서 치웠어.. 청소비 40인가 줬어..원룸.. 화장실까지 진짜 완전 빤짝빤짝하더라. 그 뒤로도 사실 몇번더 더러워졌었는데 저때만치는 아니라서 스스로 치웠어. 이게 근데 웃긴게 나는 우울하지도 않고. 일나가면 말짱하다? 근데 퇴근만 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야...그냥 사람이 조오오오온나 게을러짐...내일은 청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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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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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좋네요 |
바퀴벌레 생길까봐 최선을 다해 치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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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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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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