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28i
아버지께 물려받은 06년식 에쿠스를 타다가 과외 오지게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 산 수입차임.
지금 나오는 모델 바로 전 모델인데 진짜 흠잡을거ㅜ없이 다 좋았음.

2.cla45amg
528i를 타다 m으로 갈까 했는데 벤츠 한번 타보고 싶어서 중고로 업어옴. 그 후에 amg나 일반 벤츠모델을 타다 확실하게 느낀점은 벤츠는 다 엔진반응이 좀 느리고 운동성능이 구림.뭐 이맛에 벤츠 탄다고는 하던데

3.g63amg
2번부턴 사업시작해서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서 차에 모든 돈을 박기 시작할때라 기간이 겹침.
아무튼 이차는 suv 타볼려고 산건데 amg특유의 배기음 말고는 장점이 진짜 1도 없는차임.
16년식인데 스타트버튼도 없었고 컬럼식 기어봉도 아니였고 어라운드뷰는 있었나..암튼 첨단기능 대부분이 없었음
이게 바로 g바겐 감성이라곤 하던데..
핸들 무겁고 유턴 한번에 가능한곳이 거의없다고 봐야하며 신림동에 지인도 많이 살고 해서 자주갔는데 이거타고 대학동 등산하면 진짜 지옥을 맛보게됨. 좁은 골목길 힘듬.
한때 뽑기운으로 품질이 크게 갈리던 차인데 뽑기운은 좋았으나 다음 suv에서 지옥을 맛보게 되는데..

3.레인지로버
굳이 안써도 아는사람은 알만한 레인지로버의 문제점이 집약된 차였지..시동꺼짐,네비불량,등등
소송까지 갈뻔했으나 환불받고 넘김

4.s63amg
그냥 명차임 이건 진짜 단점이 1도 없는데 굳이 단점이 있다면 20대인 내가 타고다니면 아빠차 타고 다니는줄 안다는점?실제로 아버지도 s클래스를 타셔서 아빠차가 맞기도 하다만.. 얼마전에 군산갔다 오다가 코나1.6터보한테 따인거 생각하면 좀 눙무리...맴돌긴함

5.e400쿠페
이차도 그냥 명차임. 근데 쿠페라 차없는 사람이 타기엔 좀 불편할거임.

6.포르쉐 911 터보S,페라리 458 이탈리아
이차들도 5번처럼 데일리카없이 타기엔 좀 무리임.
분명히 살다가 한번쯤 2명이상의 사람을 태울 상황이 생김.
페라리에 비해 포르쉐는 승차감도 좋고 안정적임.
근데 이런차들은 하차감으로 타는거라고 하는데,진짜 페라리타고 광주갔을때 말고는 한번도 못느껴봄.
아벤타도르 정도는 타줘야 느낄듯..

7. 그 외 e300,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있는데 뭐 사실 다 단점은 없는차라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