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라는 전제하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있고 남자친구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아플때가 많았음 평소에는 건강하고 비실비실한것도 아닌데 트리거 눌리면 마약성 진통제 달고 살아야하는 정도임 그래서 면제기도했고 당남염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신체구조상으로 남들 하는 만큼 일은 못하는 애야 근데 난 경력 끊기기도 싫고 일하면서 가사일에는 집중 못할거 같거든 항상 내가 먹을 집밥차려주고 깔끔하게 청소하고 내 강아지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내가 외벌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무른 생각일까? 200까지는 맞벌이하다가 내가 급여가 오르면 그때 외벌이를 할까 하는데 투룸에서 같이 살면서 천천히 돈 모으면서 집 크기 조금씩 넓히고 싶어 아무래도 남편이 가사일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