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age=7&number=274082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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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 17화 재업합니다 =ㅅ=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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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이가 갑자기 나를 보기시작한다...











-ㅅ-'''''''''''''''''''''''''''' ←대충 보노보노 ㄷㄷ





뒤에서 느껴지는 효진이의 시선 ....




갑자기 의문이들었다 ...



'왜 내옆에 은아가 앉으면 아무표정도 없고 나한테 관심도 없다가 예림이가 앉자마자 나를 무섭게 쳐다보는거가테 ;;'




"안녕 창일아 ^^ "



"안녕.. ^^;;"




"저기 옆에 이쁘신 분도 잘부탁드려요 ^^ "



그러면서 손을 은아에게 건네는 예림이



"응? 아~ 아까 예림이랬던가.. 안녕 난 은아라고해 ^^ "



둘이 악수를 하는데 무슨 미스코리아 대회 친목현장같았다 ...ㄷㄷ




'이쁘긴 은아랑 예림이가 심하게 이쁘구나 하아하고하오호로러홀'




오크녀들 사이에 안앉았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린나는 약간 졸렸다 ....




꾸벅 ..꾸벅.. 졸고있는지 5분정도 됬을까?



"비행기가 이륙하오니 승객여러분은 ......."



이륙하는것 같았다...



"붕....~"



뜰 때 기분은 무슨 바이킹 떨어지는 야릇한 느낌보단아니였지만 하여튼 느낌이 조았다





계속해서 졸고 있는데......




"꺄~"



'응? 왜 내 팔이 따뜻해지고 먼가 몰렁라러말랑하락 하악 한 감촉이 지나간듯한데.. '





소리에 눈을 떠보니 은아랑 예림이 -_-





내 팔을 꼭 안고선 머하는 짓이야 =ㅅ= ;;;



앞에 앉아있던 남자들이 좀전 비명으로 모두 우리를 본다 ㄷㄷ




'헉 저 슈ㅣ바 셍키들 또 무슨 오해를 할려고 여길봐... 아나ㅗ.. 돋되..'



빨리 상황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나




"저.....저기 왜그래... 은아야 예림아..;;"




동시에 대답한다



"무서웠어 ㅠ "




'머가 무섭다는거야 -_- 설마 좀전 이륙?'



"머가 무서워 ? 이제 괜찬으면 팔은 놔도 될꺼같은데 ^^;;"




순간 팔을 꼭안고 있던 은아랑 예림이가 팔은 놓는다




"아.. 미안 창일아 내가 무서움을 잘타서 ^^;;"




그렇게 약간 당황한듯한 예림이 얼굴보니 귀엽다





'아까 물렁몰어허로어호로호로 감촉은 설마 슴가호ㅓㄹ러ㅗ홀러러러 오쉣 더 팔을 잡고있었어야됬어 ㅠㅠㅠ'



급후회하는 나 -_-





좀전까지 날보던 남고 호모오크투스놈들도 이제다시 앞을보고 다시 안정을 찾는듯하는데



누군가 계속 날 보고있는듯하다



앞에는 분명 아무도 안보는데 .......


뒤를 돌아보니 효진이랑 눈이 마주쳤다



효진이는 바로 고개를 돌리고 -_-




'헉... 효진이가 나를 계속봤어 -_- 나 찍힌거야? ;;;; 안되 ;;'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데 한 이쁘신 승무원누나가 우리한테와서 무엇을 나누어 준다




그렇게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무엇인지 생각했다




'모든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거 보니까 책인가 ;; 음 ... 아 머야 !!'



그렇게 순서를 뼈빠지게 기다리고선 받은게 휴.대.폰




'응? 왠 휴대폰?'



"지금 부터 일본에 가서는 이 로밍되어있는 휴대폰을사용.............."




승무원 누나말을 들어보니 일본에서는 이폰으로 전화 문자 하라는 소리같다



내꺼랑 문자 패드가 달라서 문자쓰기 싫어지는 기분나쁜폰 -_-




"참고로 우리 남고생들과 여고생들 번호는 모두 저장되어있으니 번호는 안따도 될꺼에요 ^^"




"오~ 호러얼러ㅗ러ㅓ호ㅗㅇ"



마지막 승무원 누나의말에 남고에들이 술렁인다




"음..... 나 1번 창일이해야지~"



그러고선 1번에 저장하는 은아 -ㅅ-




살짝감동 -ㅅ-ㄷㄷ

'은아 가까이서 보니까 왜이리 귀엽니....'




예림이는 피곤한모양이다 폰을 받고선 바로 잠들었는데



이쁜얼굴과.... 큰가슴 *=ㅅ=*



'자.. 자제하자 김창일... 얼굴을보자 얼굴을... 난 순수해.. 순수...순수...순..허ㅏ로하라가하하하가각하악'





도저히 참을수 있는 몸이아니다 -_-



'잠이나 청하자 -_-'





그렇게 자고선 3시간정도 후에 도착한곳은 일본의 도쿄



우리가 비행기 타고 출발한 시간은 10시니까 지금은 1시이다（참고로 일본은 우리와 시간이 같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2시간가면 멋진 호텔이 보인댄다 좆준히가 -_-





"자 오늘은 일단 숙소가서 친구들과 적응도하고 7시까지 저녁먹고 쉬다가 잠깐 9시까지 자유시간을 주겠어요 "





그렇게 장학사 좆준히의 말을 들은 우리가 간곳은 몽키좉호텔





이름이 머가테서 그렇지 시설은 정말 좋았다



"자 일단 남자 고등학생들은 남고 끼리 학교별로 4인이나 3인 1조로 한방씩 쓰면되고



여고도 똑같이 하면 되겠다 이상! 모두 피로할텐데 짐싸고 2시간뒤에 1층 뷔페로 오도록!"




지금시간은 3시 30분정도였다



짐을싸고 침대에 누워서눈을 잠시 눈을감고선 피로를 풀려고 했다




잠시 눈을 감고 이불을 덮고 잠시 잠을 청하려는데





"윙~~~~~"



문자가 왔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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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층 분수대로나와




이쁜효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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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효진이잔아! '



효진이 문자에 바로 옷 갈아입고 분수대로 내려갔다








오베에 제글 있길래 정말 놀랐어요 =ㅅ= ㄷㄷㄷ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로긴, 미쿸물, goeorl1, 구바임, 400기가,피크루,똥싸지마색갸,내이름은김혀굿,

유학파§, 키작은1꼬꼬마님, 웃대무개념, 후리푸리, 섣은엇핵, 칼먹다체함등 감사드립니다~ ^^


이 연재글 길게쓸거니까 너무 내용느리다고 보채지는 마세요 ㅠㅠ



댓글 추천 감사드리겠습니다 ^^

* 해당 게시물은 [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음 ]의 이유로 [ 웃긴유머 ]에서 [ 소설 ]로 이동되었습니다. [ 2008-01-30 08: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