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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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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3: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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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탈모인데여친있음 |
해달라는거다해주면되는거같아...세벽4시에 옥수수사러가는 나처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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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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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나까잡숴 |
나도 와이파이가 배안에 있는 아들이 먹고싶다해서 지금 떡볶이사러 지하철역 앞 출근직장인들 대상 새벽부터 장사하는 분식집가고이따... |
2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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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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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넘 슬퍼하지 마라 아버지들아. 애 낳고 돌될때까지(조금 아기가 사람같아질때까지) 겪어보면 알겠지만 감정적 풍파가 많이 생긴다. 몸이 넘 힘들어서 서로 타인을 배려해주고 이해해줄 여력이 없어져. 넘 힘들어서 신랑이 엄청나게 미워질때 지금 니가 해준 그 말도안되는 정성들이 떠오른다. 니가 미워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도 니가 사다줬던 그 옥수수랑 떡볶이가 생각나서 다시 널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는단다. 지금 하고 있는 정성과 애정투자는 네가 못느낄지언정 와이프한테 1200프로 확률로 작용해서 너희 부부생활에 도움이 된다오. 나 역시 넘 힘들어 짜증날때 울 신랑이 해줬던거 생각하면서 그래 저런 남자 또 없지… 누가 날 위해 그런거까지 해주겠어. 하고 다시 사랑하고 또 다시 사랑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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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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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
머머린데 임신한 부인 먹고싶은걸 안사준다? 선넘지 |
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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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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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냠냠러 |
노상방뇨님말 찡하다ㅠ 사랑이 느껴진다 이게 부부구나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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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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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에민트향샴푸 |
훈훈한데 다들 닉 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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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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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수상한소보루 |
근데 어린 애기들한테 물어보면 뱃속에서 있을때를 기억하고 있는 애들도 있다곤 하던데 뭐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느니 등등 그래서 태교가 전혀 효과가없다고는 생각안되는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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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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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박정박 |
뱃속에 있는 태아의 인지 능력 발달과정을 따져보면 기억은커녕 이게 싸우는건지 무슨소리인지 구분할 인지 능력 자체가 아직 발달되지 않음. 다만 이전에 들었던 소리를 더 빨리 기억하고 반응하는 것으로 태어난 후 엄마의 목소리를 제일 먼저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등이 있는걸로 봐서 태교가 완전히 효과가 없다기보다는 '근거없는 낭설에 가까운 태교방식은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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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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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그러니까 그게 전부 증명이 안된 이야기들이라는게 본문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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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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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고해소의문 |
사람들이 온통 아이에만 집중하고 산모의 건강이나 삶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싶은게 많이 느껴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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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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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고압력피스톤운동 |
이런거야말로 중고딩들 학창시절에 배워야하는건데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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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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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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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울 엄니도 나 가졌을때 직장이 서울이라 민주화시위현장 지나다니시면서 맨날 최루탄연기 맡고 그러셨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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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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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어와잉여 |
그래도 건강하고 내성있는 자제분을 낳으셨군여ㅎㅎ 어머니는 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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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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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인 |
님 사실 최루탄브레스를 뿜는 최루탄 히어로일지도 모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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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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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꼬미 |
ㄹㅇ 산모들 아기옷, 신발, 장난감 말고 립스틱 선물하면 운다는 글도 봤어!! 난 나중에 지인이 임신하면 아기용품도 좋지만 이쁜 립스틱 하나 사주고픈 사람이 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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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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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d123 |
이말듣고 절친 출산하고 애기선물말고 친구 선물 사다줬는데 자기는 애기 선물이 더 좋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 워낙 절약하는거 좋아하는데다가 자존감이 원래 넘치는 친구였어서 엄마됐다고 우울하고 그런게 없어서 그랬나ㅜㅜㅋㅋㅋㅋ 사바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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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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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미래의 아내를 위해 스크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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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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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합창부 |
아내의 미래를 위해 스크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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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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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
근데 어린 애기들한테 물어보면 뱃속에서 있을때를 기억하고 있는 애들도 있다곤 하던데 뭐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느니 등등 그래서 태교가 전혀 효과가없다고는 생각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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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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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정박 |
뱃속에 있는 태아의 인지 능력 발달과정을 따져보면 기억은커녕 이게 싸우는건지 무슨소리인지 구분할 인지 능력 자체가 아직 발달되지 않음. 다만 이전에 들었던 소리를 더 빨리 기억하고 반응하는 것으로 태어난 후 엄마의 목소리를 제일 먼저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등이 있는걸로 봐서 태교가 완전히 효과가 없다기보다는 '근거없는 낭설에 가까운 태교방식은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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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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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엄마의 심박동을 듣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듯 하는건있대 엄마가 불안해하면 같이 불안해하듯이 뱃속에서움직이고 엄마가 편안해하면 편한하게 휴식하듯이 놀고. 그래서 태교는 엄마가 편한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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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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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그러니까 그게 전부 증명이 안된 이야기들이라는게 본문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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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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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냠 |
만 3세 이전엔 뇌의 해마가 발달하지 않아서 기억이 영구 기억으로 발전되지 않는다고 해~ 대신 호르몬 분비는 똑같기 때문에 아기 때라도 행복한 일이 많아야 성격이 원만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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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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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흑곰 |
그런 생각 때문에 말도 안되는 민간요법처럼 태교가 유행한거지 위에도 이야기를 잘하고 계시잖아 효과 없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 효과가 있다는 증빙자료가 하나도 없다는 거지 "효과가 있지 않다"는 "효과가 없다"와 다른 표현임. "효과가 있을 수는 있으나 그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는 수준 또는 아직 밝히지 못하였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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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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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발레파킹 |
다태아분야 최고 권위자.. 태아만 일생을 공부한 그 분야 최고권위의 의학박사님이 .. 한 말이니 .. 들어야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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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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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본문에서 전문가가 전혀 근거 없다고 말해도, 다들 그랬따더라 그렇다더라 하면서 계속 댓글로 반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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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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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신세계 |
보통 태아가 듣는 소리는 엄마의 심박 소리와 청소기 소리와 비슷한 백색소음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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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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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다알 |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믿으면 태아에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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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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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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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생기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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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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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임신 안할거라 노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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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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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이런거야말로 중고딩들 학창시절에 배워야하는건데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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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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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옹그리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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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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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좀보고댕겨 |
표정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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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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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티모 |
고양이 안키우는 내입장에서는.. 하 왜키우지 개얄미운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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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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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붕이 |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애들도 있음. 키우면 사고 쳐도 내 업보려니 마음놓게됨. 몇번 사고 쳐도 한번 애교에 다 녹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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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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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데여친있음 |
해달라는거다해주면되는거같아...세벽4시에 옥수수사러가는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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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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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웃대생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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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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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혹시 딸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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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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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나까잡숴 |
나도 와이파이가 배안에 있는 아들이 먹고싶다해서 지금 떡볶이사러 지하철역 앞 출근직장인들 대상 새벽부터 장사하는 분식집가고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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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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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넘 슬퍼하지 마라 아버지들아. 애 낳고 돌될때까지(조금 아기가 사람같아질때까지) 겪어보면 알겠지만 감정적 풍파가 많이 생긴다. 몸이 넘 힘들어서 서로 타인을 배려해주고 이해해줄 여력이 없어져. 넘 힘들어서 신랑이 엄청나게 미워질때 지금 니가 해준 그 말도안되는 정성들이 떠오른다. 니가 미워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도 니가 사다줬던 그 옥수수랑 떡볶이가 생각나서 다시 널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는단다. 지금 하고 있는 정성과 애정투자는 네가 못느낄지언정 와이프한테 1200프로 확률로 작용해서 너희 부부생활에 도움이 된다오. 나 역시 넘 힘들어 짜증날때 울 신랑이 해줬던거 생각하면서 그래 저런 남자 또 없지… 누가 날 위해 그런거까지 해주겠어. 하고 다시 사랑하고 또 다시 사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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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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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
머머린데 임신한 부인 먹고싶은걸 안사준다? 선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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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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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그래도 사랑하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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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짧은앵무새 |
그... 쉑스도 해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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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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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냠냠러 |
노상방뇨님말 찡하다ㅠ 사랑이 느껴진다 이게 부부구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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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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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게스트 |
지금은 어쩌다 한번 4시에 일어나지만 태어나면 매일 10시 12시 2시 4시 6시에 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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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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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남 |
알겠습니다. 벼랑위의노상방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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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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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에민트향샴푸 |
훈훈한데 다들 닉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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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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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걷쟈 |
감동먹었다가 닉보고 감동이 떠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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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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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정신병동 |
그런 기간이 있어도 서로 노선이 달라지면 각자 자기인생을 살기도 함.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지금의 관계는 또 다르지. 높아진 이혼율 황혼기 졸혼 괜히 있는게 아냐. 그냥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를수밖에 없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같이 하던 동료들도 시대가 바뀌어서 이념전쟁의 시대가 되면 같이 못할수도있는거거든. 무조건 같이 가는것만이 사랑도 아니더라고.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길을 가는것도 사랑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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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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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담요 |
벼랑위의당뇨 니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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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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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씨걸 |
벼랑위에노상방뇨 / 아니 닉 못보고 댓 읽다가 울컥했는데 뒤늦게 닉보고 눈물 쏙들어감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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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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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꽂는다 |
탈모랑 노상방뇨가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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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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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SOLA0 |
근데 닉네임이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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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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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이상한 사람들끼리 진지한 이야기 하지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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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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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굽는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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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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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왜지 글에서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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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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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새벽4시랑 붕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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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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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
난 1월 겨울 새벽에 수박사오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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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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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님하링 |
조용히 해라 한겨울에 수박 사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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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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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꿀꿀 |
기억에 엄청남을거에요. 내가 옥수슈 사오라고했다고? 해도 ㅠㅠㅋㅋㅋㅋ 아 내가 그땐 정신팔려서 말도안되는 부탁을 했는데도 내남편은 다녀와줬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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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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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손이 |
노상방뇨//굉장히 감동적으로 댓글 읽다가 익네임보고 와장창 깨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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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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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딜도 |
여자는 서사에 약한 동물이라 힘들 때 이것저것 해주면 그거 평생 기억함 우리 엄니도 아빠 혼구녕 날 일 생기면 나한테 하소연 하다가도 그래도 너네 아빠가 예전에~ 하면서 똑같은 설렘썰 감동썰 20년 넘게 얘기하셬ㅋㅋ임산부 아내 둔 유부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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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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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됨 |
한겨울에 수박을 어디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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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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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
여새은 4계절 수박이 나오긴하므 저장된 수박이지. 근데 새뱍엔 못구하잖어.... 아침에 바로 사오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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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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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포스트 |
ㅅㅂ 섹..스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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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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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늦지않았다 |
나두 울신랑이 16주까지 집안살림다하고 삼시세끼 다 차려준게 넘 고마워서 점점 배가 무거워져 몸가누기 힘든데도 5시에 일어나 밥차리고있어. 피곤하구 힘들어도 울남편이 나 챙겨줬던거 생각함 하게되더라구~이런것들이 쌓여서 ㅅ딥섭한것도 참게되고 서로 잘하게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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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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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저처럼 입덧이나 먹고싶은게 전혀 없던 사람도 있습니다.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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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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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너92 |
나 지금 7ㄱㅐ월인데 나도 한겨울에 수박찾고 한여름에 붕어빵찾고 하고싶었는데 막상 임신하니까 별로 땡기는것두 없구 요새 배달 다 잘돼서 그냥 시켜먹으먄 되니까 남편이 너무 개꿀 빠는게 얄미웟..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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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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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잘하라고 |
슈1발 닉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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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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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감추지못해 |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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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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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극 |
그거 하지 말라는거자나 박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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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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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로 사람은 놀기만 하면 좋을가같지만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가거나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음 사람은 일을 해야하는거같음..거기서 존재가치를 찾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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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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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는거같애~ 쉴시간 임신기간뿐이라.. 어린이집가기전3년은 진짜 피똥싸는 시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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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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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폰드 |
결혼 못할거 같아서 노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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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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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임산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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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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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한우 |
임산부 지식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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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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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사람들이 온통 아이에만 집중하고 산모의 건강이나 삶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싶은게 많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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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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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어쩔 수 없음... 아이한테 더 좋은 미래가 있기 위해선... 밖에 나가서 몸 상해가며 돈 벌어다 키우는 것도 비슷한 의미겠지. 애가 생기면 본인 인생이랑 어느정돈 타협을 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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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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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회오리국밥 |
요게 참 어려운게 나랑 와이프 결혼하고 애기가 잘안생겼음.. 유산만 3번하고.. 그러다 지금 아이 가지게 됐을때는 정말 애기 낳는 모든 순간 다 조심 또 조심이었고 태교도 열심히함.. 그리고 결과적으로 건강하게 잘 낳고 잘 자라고 있음.. 솔직히 미신 잘 안믿고 전문가 말 신뢰하는 편인데, 간절한 사람이 되보니 그래도 뭐든지 해보게 되더라.. 앞으로 둘째 가져도 똑같이 안정과 태교 열심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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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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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 |
이렇게 전문가가 말해줘도 안 할 사람은 안 하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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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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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아저씨 |
이런 지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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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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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ria |
첫째가졌을때 초기에 겁나 뛰어다녔고, 둘째 가졌을때는 큰 애 때문에 거의 매일 언덕 올라다니고 박물관 가고 돌아다녔는데 애들 멀쩡히 잘 나옴. 다만 출산 임박한 만삭때는 애기 빨리 낳고싶은거 아니면 조심하긴 해야할듯. 예정일 열흘정도 앞두고 바닥에 몇시간동안 앉아서 전부치고 디음날 마트 두시간 구경한 다음에 언덕 걸어올라갔더니 그담날 피비치고 이틀있다가 애기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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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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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ria |
참고로 갑자기 급하게 나와서 그런가 난산이었음. 애는 괜찮은데 내가 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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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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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앙마야 |
임산부가 가질수 있는 책임감이나 죄책감을 덜어주고 싶어하는게 보인다 좋은말씀이고 마음씀씀이가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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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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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저 안정이 움직이지 말러는 안정이였나? 그냥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하고싶은거 다하게(격한운동제외)해주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는거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태교는 다른거보다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고 하는거일텐데.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나오는 호르몬?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라고 예전에 다른데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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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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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옛날분들은 절대 누워서 꼼짝도 못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에는 고된 노동 많이 하니까 초기에 너무 고되게 하다가 유산하는 일이 많았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요즘 사람들은 운동부족이 많아서 매일매일 가벼운 산책이 굉장히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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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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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아..옜날은 농사일같은거 생각하면...진짜 힘들어서 그건 안되겠네. 님말대로 적당한 산책은 필수적으로 해야되지 않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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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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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과진욱땜에시작함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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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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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난 저게 맞는거 같음 생각해보면 옛날어른들은 임신한채로 일상생활(밭일, 집안일등)다하고 그랬는데도 애를 6~7씩낳으시고 잘키워주셧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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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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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그건 쉬어야 하더라도 쉴 수가 없는 환경인 거잖아;; 그만큼 임신 출산 과정에서 죽거나 잘못되는 일도 많았고 특히 산후조리를 비롯해 충분히 안정을 취하질 못해서 이후에 관절이나 온몸이 빨리 망가지고 병을 달고 살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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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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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ㄴ 그것도 그렇네.. 어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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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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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골수팬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건 과거에는 결혼을 매우 어린나이에 했기때문에 가능했고 버텼던거라 생각됨. 거의십대후반부터 이십대초반에 애기를 낳았으니. 첫출산이 평균적으로 서른이 넘는 요즘과 그때를 비교할수는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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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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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듀본의지구본 |
나는 임신전과 후의 삶이 1도 변화가 없었어. 그 전에는 컴퓨터로 심즈를 하루 종일 했는데 임신 후엔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동숲을 하는 정도의 차이... 여행다니거나 식생활 이런 거 전부 임신전이랑 똑같이 했음. 술은 끊었지만. 근데 어차피 임신초기엔 입덧이랑 어지럼증때문에 거동을 못했고 8개월부터는 발밑도 안보이고 골반뼈가 아작날 것 같이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음. 화장실 가러 일어나는 것조차도 너무 죽을 거 같았음. 고로 임신을 했을 때 그나마 활동적인 기간이 3달정도 뿐이었던 듯. 나도 저 의사분이랑 같은 생각이라 임신이라고 맨날천날 누워있고 싶진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눕게 되더랔ㅋㅋㄱㅋㄱㄱ 막달엔 누워있어도 몸이 빠개질 듯 아파ㅋㅋㄱㄱㅋㄱㄱㅋ 다신 임신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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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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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ㅋㅋ 나도그랬는데.. 애기 얼집가고 몸편하니 둘째옴 근데 둘째는 진짜이뻐 ㅋㅋ 지금도 옆에서 짜증내시고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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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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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야 |
태교여행 생각나부럿자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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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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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간풀발기 |
태교여행 3번 갔어 난... 세번째 찐탱이고. 두번은 안 생기니깐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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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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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나도 친구 와이프들 애들 낳았을때 수고했다고 과일바구니 보내주고 하는데 애기꺼만받고 자기꺼받은게 없다고 고맙다는소리들어서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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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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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
옛날 할머니 어머님들 밭갈다 애 낳았다 얘기하면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고 뭐라 함 지금이 의료나 생활환경이 좋은데뭐 특별한 케이스는 있겠지만 적당한 활동은 오히려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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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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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케바케이긴해 자궁경부'짧은사람은 움직이다 조산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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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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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b4 |
옛날엔 임신해도 농사일 다 도와주고 집안일까지 시키니깐 임신하면 움직이지마라, 조심해라 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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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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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리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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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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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코알라 |
맞아여.. 짠거먹으면 태어나는애 아토피걸린다하고 매운거 좋아하는데 매운거 먹으면 애기한테 안좋다하고 입덧땜에 못먹으면 애기 성격 까칠해진다하고 먹으라하고 그런얘기들을때 쫌 스트레스받음 나중엔 짜증나서 그렇게 태어나면 지 팔자죠라고함 걱정해주는건 고맙고 좋은데 쫌 가끔 스트레스받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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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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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짠거말고 인스턴트 많이먹고 아님 새아파트일경우에 아토피 오는거같아~ 둘낳앗는데.,첫째는 인스턴트 좀먹어서그런가..알레르기 약간잇슴.. 둘째는 덜먹엇더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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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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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b4 |
나 과자 겁나 쳐묵쳐묵했는데 그게 좀 걱정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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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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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
자기 몸 생태 잘 파악 못하는 사람은 그냥 안정하는게 낫드라. 내가 그러거든.. 크게 탈나고서야 병원가면 어째 이지경까지 버텼냐고.. 첫애 배가 자주 뭉치고 통증으로 아픈데도 좀 움직이는게 낫다고 해서 걷다가 이상해서 응급실 갔더니 경부 길이 0.5cm남음.. 마음의 준비 하라더라.. 첫애고 내 컨디션이 떨어지는거 바로 파악 안되는 사람은 그냥 엄살이라도 많이 부리면서 쉬기를 추천할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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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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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입니다 |
ㅠㅠ 우리부인 이제 임신 8주차인데 입덧이 너무 심해가지고 자다가도 토하고 하는 수준이야 ㅠㅠ 그래서 무조건 안정만 취하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산책 좀 같이 나가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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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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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살너무찌면 임신중독증와 ㅋㅋ 안정기들어가면 그때부터 움직이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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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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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aria |
입덧 심하면 산책나갔다가 냄새 잘못 맡으면 길 한가운데에서 토할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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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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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전 입덧이 전혀 없었는데 없으니까 의사샘이 입적하는데 아이가 엄마 몸에서 적응하려는 신호같은 건데 없으니 유산될까 걱정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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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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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손명가 |
호르몬 , 개새키 하면서 참아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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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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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나 이거 봤는데... 대단하신분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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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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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b4 |
아....저번에 댓글 이렇게 달았는데 반대먹음...ㅠㅠ 내가 그랬잖아... 움직여야 한다구... 중기인데 자궁수축이 잦거나 입덧이 심하거나 하면 진짜 림들고 조심해야 하는거 맞긴 한데 의사가 별 말 없으면 괜찮음. 나 노산(40)에 초산 열달동안 버스 지하철 매일 타고 싸돌아댕기고 집안일 다 함...남편 일이 막판에 갑자기 바빠서... 부려먹질 못했...ㅠㅠ 그리고 며칠전에 유도로 자연분만(2시간 진통하고 무통주사 맞고 두시간 뒤에 출산) 하자마자 쌩쌩하게 날라댕김. 회음부 꼬맨건 좀 아파서 앉도 서도 못하긴 했는데 지금은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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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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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설명충 |
임신할때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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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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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기기기기 |
책 읽어주는거 하기 귀찮았는데 어차피 뱃속에 애기는 한글 모르자나 내 말 못알아들을텐데 당췌 이해할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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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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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알기는 아는데 힘든건 힘든거라 주변인도 많이 신경써야하지. 임신시기에 바람이나 이혼상담 엄청많은게 괜한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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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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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탈랑트 |
산모에게도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은 적극 공감함. 근데 아무리 몇몇 의사들이 안정은 유산과 상관 없다고 해도, 체감상 산모가 누워서 쉬기만 했을 때 임신 유지가 더 잘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ㅠ 나도 의사들이 일상생활 하라 그래서 첨 임신 때 평상시처럼 돌아다니고, 집안일도 하고 막 이랬는데 초기 유산 되었고, 두번째 임신 때는 적극적으로 누워만 있고 잘 나가지도 않구 손하나 까딱 안했더니 별다른 이벤트 없이 잘 낳았음. 그리고 일하는 예비엄마들 유산 은근 많이 겪고, 퇴사하고 집에서 쉬면 별 문제 없이 출산하는 케이스 꽤 많음. 그리고 태교도.. 아무리 의학적으로 밝혀진게 없다 하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임신 때만 집요하게 굴었던 행동이나 취향같은게 애기한테 딱 반영됨. 태교 이런거 안믿었는데 낳고 나서야 영향이 있다는걸 체감했음. 안정 이런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 태교는 산모가 스트레스 안받는 선까진 챙기는 것도 좋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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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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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0987 |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 = 효과가 없다' 이게 아닐텐데 왜 저렇게 말씀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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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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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0987 |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말은 보통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쓰는 말이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수많은 연구를 시행했고 이를 종합해봤더니 효과가 없다는 연구가 많더라'는 결론이 나오면 '효과가 없다'고 얘기하지 '근거가 없다'라고 표현하지 않아요. 해당 주제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근거가 없다' 혹은 '근거가 부족하다'라고 표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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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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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만자로씨 |
예능이니까 뭐 긴장하셨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어휘를 엄밀하게 안 쓰시는 분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의사 분 주장도 예능이라 길게 말한 게 잘린 건지 근거가 없습니다. 사회에 퍼진 낭설은 근거가 없으니 의사 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맞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오류이고요. 이 의사분은 마치 "신이 있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였으니 신은 존재하지 않다는 내 주장이 옳다"라는 그런 논리를 펼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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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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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여 |
태교가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없고 임산부 본인도 중요하니 태교에 얽매이지 마라는 취지에서 말씀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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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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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wprnr |
근대 12주까지 유산확률이 저 정도면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나만 조심하면 될거 같지만 그렇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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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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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후후훗 |
돌아다녀서 유산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대부분 초기 임신 중 유산은 태아의 유전자결함으로 인한 자연 유산입니다. 태아의 발생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에러가 뜨는 거랑 같아서 조심한다고 해서 태아가 자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산모가 죄책감 가질 이유도 없고 돌아다녀서도 아니에요. 그저 정자와 난자가 서로 잘못된 만남을 한 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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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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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야땡구야 |
유산 했다고 산모 본인 탓 하지 말고, 너무 가만히 있어서 우울해지지말고, 애기가 아프거나 그렇다고 내가 임신한 동안 뭘 잘못했나 자책하지 말라고 하는 말 아닐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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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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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gou |
저도 이렇게 생각해욥 태교는 효과없고 도움안되니 하지말라 이런뜻으로 하신말씀보다는 태교 해야지 도움되고 유산안될꺼다 생각하면서 조심하고 하고싶은거 참아가면서까지 힘들어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라는 말씀이신것 같음 혹여나 유산이 되더라도 산모탓 하지말고 스스로도 태교를 잘 못해줬나 더 조심해주지 못했나 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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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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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전문가가 이렇다 라고 알려줘도 그거아님 나하고 내 주변은 이러니까 내가 맞음 하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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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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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뭐가 웃긴데? 대부분은 저게맞는데 요새 노산많아서 자궁경부짧아서 애가 흐를수있는 사람도많다. 산부인과 안가봣지? 그럼 그런말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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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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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케바케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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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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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대부분은 전문가가 맞고 님이 틀렸지 않겠습니까? 서울대병원 교수인 전문가가 맞겠어요, 그냥 환자가 잘 알겠어요? 설령 님이 일부라서 전종관 교수님 말이 안 맞는 경우일 수 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게 맞다는 틀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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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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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임산부니까 환자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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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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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거라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세사을 보죠 나중에 효과가 있다로 다시 나올 수도있고 없다로 다시나올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하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할듯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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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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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시프다 |
지금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는게 제일 필요함 극단 주의자들이 10대20대들한테 sns로 찢어지고 그런 모습들 공유 하면서 다단계 형식으로 트라우마를 심어둠 진짜 출산은 아니고 단백질 인형으로 시연 하는데 진짜 내가 봐도 트라우마 쎄게 남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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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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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대기 |
나는 태교보다는 결국 태어나고 아장아장기어다닐때부터 부모가 싸우는모습 화내는모습을 덜보여주고 화목한분위기만된다면 애는 바르게자랄꺼라고믿는데 그때기억은 나중에라도 날수잇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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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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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보여줘야죠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고 다독여줘야해요. 사실 보여주려고 부여주는게 아닌데 그런건 불시에 터지죠. 혹은 인내심에 한계가 오거나요. 육아하면서 인내심을 한약재처럼 비틀어 쥐어짜내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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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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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래 |
본문 초반 말씀에 공감하는게.. 나 28에 결혼하구 이제 8년차인데 결혼할때 그리 늦은 나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다 애엄마였어서 임신하고 애키우면서 고생하는걸 넘 많이봤어ㅠㅠ 그래서 긍가 아직도 애갖기가 무서움..본문에 힘든걸 몰라야 임신하지! 라는 말에 연장선으루 요새는 워낙 후기라던지 남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보니까 두려움을 접하기 쉬워지는거 같아ㅠㅠ내 입장이지만 이것도 나같은 사람한테는 출산률에 영향이 있다고봄.....내 현재 생활 즐거움과 안락함 +자유포기는 쉽지않은거같아.. 엄마들 화이팅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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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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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안정을 취하라는게 무리하지 말라는 말인가봄... 옛날에는 철인처럼 일하는 어머님들 많았고. 야근 쩌는 회사도.. 전 회사에 서비스 오픈일 얼마 안 남아서 새벽 2시에 임산부 포함 다 야근하는데. 진짜 안 쓰러워 보이더라. 그 집 남편은 언제 오냐고 걱정 하시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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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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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골수팬 |
출산후에도 걸을수 있게되면 최대한 빨리 움직이기 시작해야한다. 산책도하고 가볍게 등산도하고. 요즘 뭐 출산후 그냥 조리원들어가서 2-3주씩 누워서 음식만 먹고 있는데, 당연히 고생했으니 누릴호사란건 이해하는데 그게 출산후 늘었던 살이 못빠져나가게 막는 지름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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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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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애기생겼을때 여의도에 벚꽃이 피었고. 나는 카페에서 날아다니며 시간당 이백만원을 팔았고, 막달만 휴직해서 놀고 평소에도 날아다니며 피크타임 백오십씩 찍음ㅋㅋㅋ 그래도 태어날 아이는 잘 태어나니 태교못해준다 슬퍼하는 엄마들은 없었으면해. 나도 그땐 많이 속상했는데 지나고보니 별거아니더라구! 임신부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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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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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굿ㅋ |
주변에서 아닌 경우 많이 봤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태아분만 최고 권위자 보다 많은 케이스를 봤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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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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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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