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남자구요
답답하고 미칠거같애서
이글올립니다..
19살이니까 이번년도에
수능봐야되는 학생인데요

제가 의지가 좀 많이약해서
공부해야될때에 잠을 너무많이자버려서
많이 혼납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많이싸웁니다..

하.. 오늘도 역시 공부하다가
저도모르게 잠들어버렷어요..
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많이받아요
그래서 꼴보싫으니까 독서실로
당장나가라고하시는엄마에게
나도 엄마보기싫으니까
엄마가나가요 라고했는데
그게 화근이 됬네요..

핸드폰도 안가지구 정말나가셨습니다..
근데 엄마에게 받아야될사랑을
형이 다 받았기때문에
외로움 진짜많이탑니다..

제가 좀 말주변이없고 그래서
이성문제도 잘안풀립니다..
그래도 사랑받을곳이라고는 엄마뿐이었는데..
제가 글주변도없어서 진짜 미치게 외롭고 답답해서
글을쓰려고했는데 이것조차잘못쓰겠네요..
...진짜이런말함부로하면 안되는거아는데
살기싫습니다.. 어디다가 의지할데도없어서 여기다가 글씁니다..
따뜻한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그나마좀괸찮아질것같애요..
저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