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시는분 아무도 없으시겠지만
저 예전에 제 여자 와 제 베스트 프랜드 인.. 친구가
저와 사귀는 도중에 사귀는 일이 있어 자살 하려 했습니다
그 친구와 그 여자는 지금도 잘 사귀고 있죠
ㅋㅋ 눈물 날정도로
그래서
그꼴 못봐주겠어서
그여자를 잊어 보려 한 여자를 찾았죠
찾았어요 첫번쨰 퇴짜 맞고 2번째 퇴짜 맞고 3번째 승낙
정말 기뻣어요
나의 상처를 이 여자가 아물어 줬으면 했죠
이 여자가 저의 상처를 잘 아물어 줬어요
지난 예기도 하고.. 했더니 이 여자가 저를 많이 위로 해줬어요
그래서 저도 이여자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죠
이여자는 나를 배신 안할거 같다.. 하고
그리고 100일 정도 쯤에
제 친구를 소개 시켜줬죠
제 친구 놈이 막 보고 싶다고
해서 소개 시켜 줬죠
크 지금의 제 여자가
이 놈을 실어 하더군요
ㅋㅋ 솔직히 제가 더 미모는 띄어 나지만 ㅎㅎ
그래도 그 친구는 못생긴 편은 아니에요
잘나가 지도 않고 （물론 저도 잘나가진 않아요）
그렇게... 같이 술을 마시고
저희 집에 초대를 했어요
친구놈도 같이 왔죠
저는 술에 꼴아서
잠이 일찍 들었죠
하하하 일어 나니깐
상황이 어떻게 되있나..
친구 놈이 이 여자를
맛있게 먹고 있더라고요
하하하하하
그장면을 목격 하고
눈물만 흘리고는
가슴이 터질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나서질 못해서
그녀석 선빵도 때리지 못하고
그녀석 이 제가 인난걸 발견 하고
제빨리 옷을 입고서는
저에게 와서 미안 하다고 만 하고
집으로 가더군요
이 여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왜 .. 저에게 이런일만 있는건가요?
저는 이세상에 태어나면 안되는 존재 였나요?
왜 내 주변은 그런 놈들만 있죠?
뭐가 잘못 된건가요?
이여자는 지금 정신 치료 받고 있습니다
너무 미안했죠
이 여자 가족들이 와서
개새..끠 인간 말종 쓰레기 새퀴
저는 아버님 되는 사람 과 오빠 되는 사람에게 먼지 나도록 두둘겨 맞았습니다
순식간에 제가 범인으로 변했습니다
경찰서 까지 갔죠

정말 저주 받은 인생
내가 아껴 주고 싶은 여자 2명이
전부 제 친구에게 당하고

지금은 말이죠 ㅋㅋ
눈을 감으면 자꾸 그 장면이 떠오르고
밥을 먹으면 구토를 하고
심지어 죽까지 구토 합니다
지금 3일째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수면제 살라 캐도
지금 제 모습으로 약국 가도
꼭 자살 할거 같은 사람처럼 보이는지
안주더라고요
편히 잠을 자고 싶습니다
이번 여자 마음의 상처를 빨리 회복 시키고 싶습니다

이젠 모든 인간이 믿어 지질 안습니다
모든 인간이 전부 악마로 보입니다
한없이 눈물만 흘리고
밥도 못먹고 잠을 자지도 못하고
미칠거 같은 괴로움..
미칠거 같은 죄책감
미칠거 같은 배신감
저에게 왜 이런일이 있는건가요
친구는 잘 사겼다.. 생각 했는데
많이 슬프네요..
살아 있고 싶은 용기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