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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세대들은 진짜 고생많으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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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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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3:2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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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yjg0522 |
더 무서운건 저땐...70퍼 이상이 수동이야. 누비라 + 구아방 등 오토는 꽤 비싼 옵션이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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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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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SAL9000 |
지금보다 도로가 좁고 그 종류와 우회로 역시 크게 부족했음. 도로망 설계는 7080년대 설계인데 자가용이 80년대 말부터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증가하면서 그 부담이 심각하게 커졌지. 게다가 당시는 기차를 타려면 역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시절. 덤으로 전철 역시 혼잡률이 250~300%로, 지금 2, 9호선 출퇴근 시간보다도 1.5배는 많이 탔음. 지금보다 대중교통이 빈약했기 때문에 생긴 일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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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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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야매상담사 |
마 이게 K-라라랜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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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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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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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망 |
저때는 네비도 없어서 차에 지도 있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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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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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생겼습니다 |
대략 2005년 까지만 해도 네비 달린차가 별로 없었음ㅋ 그래서 그때 네비있는 차는 막 차유리 깨서 훔쳐가는 범죄도 많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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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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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겠죠 |
저때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지도보고 설명해주는 ㄹㅇ 조수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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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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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모드 |
ㅋㅋㅋㅋ부모님이랑 형이랑 사회과부도 책펴놓고 길찾던거생각나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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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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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ㄹㅇ 90년대엔 네비는 꿈도 못꿧고 00년도 이후에도 네비보다 지도보고 가는게 더 정확해서 지도가 항상 차에 일넜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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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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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겹 |
톨게이트 직원분한테 길 물어보고 지나가는 택시기사님한테 길 물어보고 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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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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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 |
그나마 큰도로는 지도에 나와있기라도 하지 시골길은 지도에도 잘없어서 앞에 가는차 번호판보고 따라가고 그랬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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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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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신세계 |
조로아스터님이 말한 번호판 보고 따라간다는 말에 대한 설명 : 옛날 번호판에는 번호판을 발급해준 광역지자체가 적혀있어서 그 차주가 어디사람인지 알 수 있었음. 여기가 충남인데 앞에놈 번호판이 충남이다? 여기 주민일 가능성 높으며 길을 알 가능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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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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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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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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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파파 |
20년 쯤 뒤엔 개인용 드론 자동주행으로 타고가면서 2020년 명절에는 자동차를 땅으로 직접 운전해서 갔었다고 부모님세대들 개고생했다고 막 그러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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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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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신세계 |
아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회전익기는 안전성은 둘째치고 진동과 소음이 심해서 탑승감이 구림, 장거리 이동에 별로 적합하지 않음. 그리고 탑승감을 따지는것도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돼서 연비를 따지지 않게된 이후에나 가능함. 비행이라는것은 편의성을 위해 연비를 갖다버린 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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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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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더 무서운건 저땐...70퍼 이상이 수동이야. 누비라 + 구아방 등 오토는 꽤 비싼 옵션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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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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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자동차 가격 1천만 원이 안 되던 시절에 오토밋숀 옵션이 100만 원 넘는 차들이 수두룩했지 ㅋㅋㅋㅋ 더 과거로 가면 현대 포니의 경우 3단 자동밋숀 장착 차량에 AUTOMATIC이라는 거대한 앰블럼으로 '이 차는 비싼 옵션입니다' 라고 자랑할 정도. 이러한 과시는 90년대까지도 일부 남아있다가 90년대 초중반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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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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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업역군 |
사진을 보아하니 저때 누비라 구아방은 출시도 안된 최첨단 슈퍼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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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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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
ㄴ//2번째 서울 톨게이트 짤은 차 넘버를 봤을때 96년 이후라 구아방 현역으로 나올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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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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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누가쓰냐 |
강원도 가려면 철권 선수처럼 스틱 조종했어야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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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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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커CSP |
저땐 왜저렇게막혔던거지? 요금수납이랑 도로가 좁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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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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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츄뱃살 |
지금보다 고속도로가 많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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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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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가프리오  |
저 당시 고속도로는 경부/호남/영동/88 정도? 게다가 하이패스도 없던 시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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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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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게해주세요 |
저때 도로 지도책 잘못봐서 부산가는데 25시간 걸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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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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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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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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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아 아빠차에 늘 꽂혀있던ㅋㅋ 지도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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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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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지금보다 도로가 좁고 그 종류와 우회로 역시 크게 부족했음. 도로망 설계는 7080년대 설계인데 자가용이 80년대 말부터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증가하면서 그 부담이 심각하게 커졌지. 게다가 당시는 기차를 타려면 역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시절. 덤으로 전철 역시 혼잡률이 250~300%로, 지금 2, 9호선 출퇴근 시간보다도 1.5배는 많이 탔음. 지금보다 대중교통이 빈약했기 때문에 생긴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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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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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2000년대부터는 고속도로 확장, 대중교통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 KTX라는 고속철도를 도입함으로서 많이 나아짐. KTX는 300km/h의 고속운행을 위해 별도의 선로를 건설해야 했고 이 덕에 우선 고수요 노선인 경부선(서대동부) 수요를 크게 담당할 수 있게 되었음. 재밌는 사실은, 완전히 새로 도입하는 고속철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프랑스 알스톰에 무려 20량이나 되는 초대형 열차를 주문했음. 1대에 900명이나 탈 수 있는 열차인데 왜냐하면 당시 엄청난 경부선 수요를 감당하려면 대당 수송인원을 최대한 높여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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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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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슬라 |
님 혹시 알파고이신가요? 다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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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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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는신부님 |
아뇨 쌀구천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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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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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그런 것도 있고 그냥 불란서 좌석 그대로 갖고 온 탓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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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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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승차감은 초중기 산천보다 오히려 알스톰 직도입 KTX1 시절이 더 나은 편임. 기술력 차이가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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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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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청년 |
짤 누구예요? 너무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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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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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총각 |
저를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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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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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beria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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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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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좌 |
@sol_mi_re_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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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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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싶 |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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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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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
솔미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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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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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탈출미친놈 |
ㅇㄷㅇㄷ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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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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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충남 태안 가는데 너무 막혀서 아빠만 운전하시고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길에 내려서 걸어갔었음 ㅋㅋㅋㅋㅋ 바닷가 얖이었으니 아마 어디 방조제였을텐데...아산만인가 시화인가 그랬던 듯. 아무튼 그러다가 나중에 정체가 좀 풀리든지 따라잡히면 다시 차 타고 갔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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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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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
보조석에 앉아 휴게소에서 챙긴 지도 펼쳐 가지고 길 같이 보면서 알려드리던 때가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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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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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이조아용 |
저 때는 근데 왤캐 막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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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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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팰라 |
고속도로 미확장(대충 편도 4차선이 최대임 일부 편도5차선이나 6차선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편도 4차선이하) 명절휴가는 최대 3일(고향가는날과 오는날이 다들 동일함 교통량 분산같은거 없슴) 거의 시골서 대도시로 올라왔기때문에 고향가는 사람 많음 역귀성같은거 거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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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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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이조아용 |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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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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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친구가그러디 |
고속도로 도로위에서 먹을꺼 파는사람들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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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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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시골 완도라 경기에서 완도가는 데 30시간 걸린 적도 있었음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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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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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애비 |
경기도에서 전라북도 가는데 아홉시간 반 걸린날이 아직도 기억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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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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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된오크 |
와 사진으로만 봐도 토나오는데 대체 어떻게 가지… 난 못 갈 거 같아 네비도 없었을 거고 아 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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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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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지훈 |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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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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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R |
근데 궁금한게 고속도로인데 왜 저렇게 사람이 걸어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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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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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sMinor |
차가 안가거든ㅋㅋㅋㅋㅋ 우리 가족이 부산에서 남해까지 가는데 기본 10시간, 길면 15~16시간씩 걸렸음. 진짜 어느 구간에선 차가 나아갈 기미가 없다보니까 그냥 사람들이 몸 풀고 잠깰 겸 밖에 잠시 나와서 바람도 쐬고 지나가는 뻥튀기 상인한테서 사먹기도 하고 도로변에 오줌도 싸고 그랬음.. 저땐 진짜 지옥임 지옥. 운전하던 아버지도 엄청 예민해지던 시기였음...ㅋㅋ 하루 10시간 넘게 운전대잡고 있어야하니까 오죽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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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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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R |
고속도로에서 뻥튀기를 팔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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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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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겠죠 |
차가 안가니까. 저게 막히는 이유는 사실상 끼어들기랑 도로가 지좆대로 줄어들었다 늘어났다 하는거때문인데. 그러다보니 막히면 걍 차놔두고 옆에 돗자리깔고 그늘에서 자는경우도있었고 그럼 또 그차는 안움직이니까 또 막히고 차가 멈추니까 이제 뻥튀기랑 군것질 장사들이 고속도로 밑에서 올라와서 먹을거 팔고 그리고 저렇게 막히면 운전자 버리고 나머지 일행만 휴게소로 걸어가는경우도 꽤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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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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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sMinor |
ㅇㅇ 저땐 명절 시즌에는 고속도로 노상에서 별거 다팔았음. 생수, 고구마, 고구마 말랭이, 뻥튀기, 오란다 같은 전통과자, 박카스랑 커피 등등등. 차가 워낙 서서히 움직이니까 딱히 위험하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자동차 이외엔 어느 것도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안된다는 식의 준법정신도 느슨했던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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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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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
문제는 차가 안가서 다들 세워놓고 밖에 나와있고 하니까 앞에 차가 빠지고 바로바로 출발해야 되는데 부랴부랴 타고 시동걸고 출발하고 하니까 더 느려져서 악순환이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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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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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sMinor |
사실 지금 생각하면 노상에서 매연 맞으면서 파는 음식들이라 위생이 정말 별로인데 그땐 별 생각없이 잘만 사먹었지. 지금 아버지가 이런거 보면 기겁하면서 저런 더러운거 어케 사먹냐 위험하다고 하시겠지만 그땐 아버지도 잘만 드시더라. 환경 변화가 이렇게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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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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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천사다 |
요즘 귀성길은 뻥튀기 안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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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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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
국도에서는 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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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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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업역군 |
명절을 빼더라도 경남 진해에서 강원도 동해 가는데 13시간 걸렸다. 겨울에 서울에서 강원도 가는데 눈와서 대관령에서만 30시간 넘게 대기타본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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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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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헌터 |
어렸을때 명절에 서울에서 광주가는데 13시간 걸렸었지... 앞에 톨게이트 보일때 잠들었다가 깼는데 바로 뒤에 톨게이트 있을때 소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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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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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캔디 |
아, 오징어랑 옥수수 장사 마렵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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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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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페이스 |
어릴때 생각난다ㅋㅋㅋ 폰 도 없는데 하루 종일 어뜨케 버텼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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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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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상담사 |
마 이게 K-라라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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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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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고구마먹고찐개 |
나도 이 생각하고 왔는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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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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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곡괭이 |
국도로가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 있는데 저때는 네비가 없음. 지도보고 가야함. 옆자리에서 지도보고 몇번국도 타고 가야한다고 알려줘야함. 확대니 큰 건물이뭐니 그런거 없는 그냥 대동여지도 같은 지도이고, 국도는 비포장이 즐비했음. 촌길되면 비포장을 달려가야하니 승차감도 별로인차가 얼마나 오바이트 쏠리게써. 포천에서 대천까지 8시간 걸린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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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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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없이진지한새끼 |
뭐 한 20년뒤에는 지금모습으로 이런자료 올라오고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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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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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R |
20년전에는 그런생각 안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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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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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히히히히 |
20년 전에 우리들은 '20년 후에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댕기고 우주여행이 가능하겠지' 생각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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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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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
가다가 밥도 해먹고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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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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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모리아홉시 |
우란 외가가 완도였는데 새벽부터 출발해서 아예 도시락도 싸가지구 출발하믄 만남의 광장쯤에서 점심먹고, 다시 출발하면 밤 9시쯤 도착하는데 진짜 울 아버지들은 15시간 운전하는 철인이었음..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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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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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차종만 봐도 뭔가 정감이 있네요 ㅋㅋㅋ 프린스, 르망, 엘란트라, 세피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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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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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aal |
옛날에 설날에 폭설와서 내려가는데 26시간 걸린 적 있음. 우리는 어려서 지루해 죽을라하고 어머니는 폭설오니까 가지말자고 했는데 강행했다고 아버지 갈구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진짜 하루꼬박 운전하니까 죽을 맛이고... 지옥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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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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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우린 다행히 서울-인천이라 그냥 1호선 탔어..아빠는 굳이 차끌고 간대서 나머지 가족만 지하철 타고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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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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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46 |
신정이 지금의 설날처럼 연휴였고 현재의 설은 그냥 구정이라해서 아무날도 아니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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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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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비치 |
저때 아빠만 운전하고 다들 갓길로 먼저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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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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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아재 |
첫번째 사진에 탁재훈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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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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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griffon |
진짜 무서운 점. 저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음. 진짜 레알 지겨워서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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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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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외갓집이 해남에서 배타고 더 들어가야하는 섬이었는데 해남까지 가는데만 13시간 걸렸던 기억 나네... 엄마가 조수석에서 전국지도 보시고.. 막 아빠가 원래 알던길 공사하느라고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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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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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한 |
나는 어릴 때 명절 싫었어...ㅠㅅㅠ 시골에 살았는데 더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댁에 가서는 젓갈, 생선, 고춧가루 이런 것들 받아서 돌아오는데 냄새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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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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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그…게시글에 사용하시는 여성분이 인스타에 일반인이고 그래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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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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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그래맞아ㅜㅜ 설날 가족보러 가는 일반인들이라고 생각못했네 반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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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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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세요 |
열차 버스도 만만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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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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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독 |
진짜 어떻게 저걸 다녔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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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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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그나마 추석엔 괜찮은데 설에 눈까지 내리면 노답임 ㅋㅋㅋㅋㅋㅋ 15년전에 설에 서울에서 광주가는데 딱 23시간 걸렸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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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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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킹왕짱 |
저렇게 막히면 차라리 걸어가는게 빠르겠다라는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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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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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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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시골간다고 무궁화호 입석끊고 복도에 가방깔고앉아서갔음 서울 에서 임실까지 한 4시간넘게걸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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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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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근데 어느순간부터 귀경,귀성길이 좀 정체가 덜 되기 시작함 역귀성도 생기고 아예 그냥 해외여행가고 그러는게 자리잡고 도로 인프라도 좋아지니 점점 그러는것 같음 대충 10여년전만해도 좀 많이 막혔었는데 점점 좀 많이 막히는 주말정도가 되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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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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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
근데 그렇게 도로사정이 좋아졌지만 우리 친가는 딱 막히는 길에 있음 ㅋㅋ 화성임 서해안으로가든 경부로 가든 과천의왕으로 가든 막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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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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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핀 |
짤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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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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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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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타고만있어도 개빡셌는데 지금생각하면 아버지 진짜 엄청 힘드셨겠다. 운전교대할사람도 없고 지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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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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