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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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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0: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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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아나볼뤽 |
난 나보다 덩치큰 사람만 봐도 이길 가망이 없으면 포기하게 되는데, 조선보다 일본이 훨씬 강한 걸 알면서도 총구를 겨눴던 분들은 얼마나 굳은 결심을 하셨을까.. 지금도 잠수함으로서 우리 나라 앞바다를 열심히 지켜주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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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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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
나는 개인적으로 잠수함을 독립운동가 이름으로 짓는게 진짜 멋지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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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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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쌉소리금지 |
한국사 공부할때 일제강점기 부분은 일본에 대한 분노 + 불타오르는 애국심으로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고 심장이 벌렁 거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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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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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작성자전여친썸남 |
정규군 군복을 입고 목숨 바쳐 싸우는 것도 물론 대단하고 칭송받을 일이지만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존재하지 않는 나라와 핍박을 받는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걸고 싸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용기의 발현임. 꼭 독립투사들 보면 결국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는 쿨병 걸린 색히들 때문에 쓰는 글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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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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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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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뤽 |
난 나보다 덩치큰 사람만 봐도 이길 가망이 없으면 포기하게 되는데, 조선보다 일본이 훨씬 강한 걸 알면서도 총구를 겨눴던 분들은 얼마나 굳은 결심을 하셨을까.. 지금도 잠수함으로서 우리 나라 앞바다를 열심히 지켜주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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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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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책정남 |
나 저기에서 일했어!! 뭔가 추억이다. 선임 형들이 우리가 만들었는데 지들끼리만 진수식 한다고 씁쓸해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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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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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
나는 개인적으로 잠수함을 독립운동가 이름으로 짓는게 진짜 멋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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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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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브리즈허브향  |
근데 난 위인분들 의거하던 나이때보다 훨씬 먹었는데도 놀랍도록 아무것도 못하는데 참 신기해. 저 나이때에 어떻게 저런 숭고한... 난 그때 롤 골드가기 이런게 목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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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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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세일러 |
난 소름끼치게 좋더라 너무 짜릿했어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성욕을 채워서 오는 만족감 보다 이런거 보면 너무 좋고 만족감이 들어 유명하신분 뿐만 아니라 다른 투사분들의 이름도 남겨져서 계속 흔적이 이세상에 계속 남았으면 좋겠어 너무 뿌듯함 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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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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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
한국사 공부할때 일제강점기 부분은 일본에 대한 분노 + 불타오르는 애국심으로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고 심장이 벌렁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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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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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썬크림 |
ㄹㅇㅋㅋㅋ난 그 파트 공부할때 레전드 네버 다이 들으면서 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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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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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 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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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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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전전남친 |
개빡침ㅋㅋㅋㅋㅋ 특히 일제강점기 통치방식 들으면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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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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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적비판자 |
반만년간 민족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고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 했으면서 늘 세계 상위랭크에 올라있던 민족인데 그리 쉽게 가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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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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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썸남 |
정규군 군복을 입고 목숨 바쳐 싸우는 것도 물론 대단하고 칭송받을 일이지만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존재하지 않는 나라와 핍박을 받는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걸고 싸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용기의 발현임. 꼭 독립투사들 보면 결국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는 쿨병 걸린 색히들 때문에 쓰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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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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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o |
??? : 암튼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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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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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울지마라 |
설혹 의미 없다쳐도 나라 망하고 이웃이 핍박 받는데 걍 가만히 있음? 결심만 서면 또 저항하고 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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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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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세일러 |
쿨병걸린 ㅂㅅ들은 감히 생각도 상상도 못할 결심인데 폄하시키는 애들 보면 너머 안쓰럽다 그렇게 해서라도 폄하해야 만 어떤 만족감을 얻을거라는게 불쌍함 평생을 살아도 모를 그 마음을 모를거라는게 좀 짠하다 얼마내 대단한가 한분한분 모든 분들이 이순신 장군님 같은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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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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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세일러 |
얘드라 나 자랑할게 있어 우리고조 증조할아버지 역사에 유명하신분은 아닌데 독립활동 하셨어 울 고조할아버지 이름도 언젠간 알려지겠지? ㅎㅎㅎ 무서움에 떨다 외롭게 가신 할아버지가 저승에선 편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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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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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 건가 /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 이길이 너와 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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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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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없는국가 |
잘라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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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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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만져당 |
중국이랑 러시아 군대로 들어가서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사회주의자라고 독립군 인정도 못받는다는게 진짜 슬프더라 유튜브 까레라이스티비에 독립군 관련된 책 낸 사람이 나와서 설명해주는데 꼭 봐봐 진짜 가슴이 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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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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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필연적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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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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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뭉게구름 |
언제 죽느냐? 잊혀질때. 언제 지느냐? 포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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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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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킹 |
정말 애국심하나만으로 저렇게 행동하실수 있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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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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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0점2배속 |
난 이런 항거의 정신을 얘기하면 이사진이 가장 먼저 떠오름. 미스터선샤인에도 등장했던사진. 프레더릭 매켄지 라는 영국출신 기자가 인터뷰 하고 찍은 사진인데, 인터뷰 후 "그들은 매우 측은하게 보였다. 전혀 희망이 없는 전쟁에서 이미 죽음이 확실해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몇몇 군인의 영롱한 눈초리와 얼굴에 감도는 자신만만한 미소를 보았을 때 나는 확실히 깨달은 바가 있었다. 가엾게만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아마 잘못된 생각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보여주는 표현방법이 잘못된 것이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들은 자기의 동포들에게 애국심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라는 말을 남기고 3.1운동 , 제암리 학살사건등을 세계에 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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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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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뤽 |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목숨을 던저 조국을 구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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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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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박사과정 |
윤의사 자녀분들은 어찌되었을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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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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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두유 |
장남 윤종은 학창시절 때부터 일본인 교사한테 온갖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매일같이 등교하자마자 "나는 반역자, 흉악범의 자식입니다"라고 크게 외치게 했다고 한다. 링크 해방 이후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농수산부 공무원직을 역임하였다. 장손녀 윤주경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캠프 인수위에서 활동하였으며,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이정희 후보는 박정희가 만주군 장교였던 것을 언급하며 박근혜 후보에 대해 친일파의 후예라고 공격을 한 적이 있었는데, 윤주경은 이에 대해 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가 박 당선인에게 연좌제를 적용했는데 이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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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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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박사과정 |
안중근 의사 동생분 사연듣고 궁금해햇던건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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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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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
나 왜 독일군으로 읽었냐 ㅋㅋㅋㅋㅋㅋㄱㅋㅋ 글 다 보고 읭?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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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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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날백수 |
반에선 꼴지인데 전교6등인 국가. 누가 건들면 당하고만 있지 않을나라. 어쩌면 군사력도 저평가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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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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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
그래서 내바지엔 작은 소총하나를 넣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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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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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살기 |
세계대전발발,강대국약화,식민지독립 모두 내다본 혜안은 ㄹㅇ 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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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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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친일, 독재 쿠테타 세력이 정당으로, 언론으로 아직도 당당하게 존재하고 있는게 환장 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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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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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친일잔재 청산만 잘했어도 이 나라는 더 잘됐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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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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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셋스셋스 |
답답할 노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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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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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이런 독립운동가분들의 의의는 식민사관에 대한 저항의 근거가 되어주신다는 점도 있죠. 독립의 의지도 없는 일본덕에 근대화된 일본의 제2국의 시민이 아니라 조선과 대한제국에 연속된 임시정부가 있었고 우리의 법통을 찾을수 있고 "근본있는"헌법을 갖게 해준거고 잃어버릴뻔한 우리말을 잃지 않게 해주신 덕분에 현재의 찬란한 문화를 이뤄냈으니 일본의 어느 고위 공직자가 조선은 식민의식에서 오랜기간 벗어날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이겨내게 해준거죠. 물론 그 대단한 황국신민이 되지 못한 일뽕놈들이 있긴하지만... 아마 저분들 없으셨으면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을 갓본인이 되지 못한 안타까운 조센징이었을거고 현재의 수많은 교육자들은 그게 아니라며 더욱 힘들게 싸우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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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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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조종반지 |
근데 손녀분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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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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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
나를 건들면 널 죽이진 못해도 다리 하나, 손가락 하나라도 부러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 이길 수 없는 싸움에서 약자가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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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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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끝도 안 보이는 터널같은 전쟁터로 들어가는 영웅도 있고, 그나마 빛이 보이는거 같아 참전하는 보통 사람들이 있고, 이길거 같으니 참전하는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있고, 매국한 대상이 패망하니 군복만 갈아입고 아군인척하는 2번 배신하는 인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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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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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이기는 역사만이 역사가 아니다. 이런무기로...이런 여건 속에서 안될걸 알아도 하여금 내조국 찾기위해 죽기살기로 맞서 싸웠다.. 그걸 알리기 위함이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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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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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요즘 의사들이 보고 배워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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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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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할짝 |
분명 독일군이 가망없음에도 싸운이유로 보고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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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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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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