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용 퍼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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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용 퍼프의 이야기 [2]

작성자

닉와일드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188102 추천 0 반대 0 답글 2 조회 153 작성시간 2024-08-24 06: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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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닷가에 마법용 퍼프가 살았답니다.

하날리라는 곳, 가을 안갯속에서 언제나 즐겁게 놀았지요.

어린 재키 페이퍼는 개구쟁이 퍼프를 사랑했답니다.

그래서 실과 밀봉 왁스와 온갖 멋진 것들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둘은 언제나 함께 여행했답니다

배를 타고 항해 할때면

언제나 재키가 망을 보았지요

퍼프의 거대한 꼬리에 앉은 채요.

고귀한 왕과 귀족들은

이 둘이 올 때마다 고개 숙여 절했지요.

그리고 해적선들은 기를 내렸답니다.

퍼프가 그 이를을 소리를 치면요!

용은 영원히 살지만

어린 소년들은 영원하지 않죠.

칠한 날개와 거인들의 반지는

다른 장난감들에게 밀려 잊혀지고 말았죠.

어느 어두운 날

재키 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죠.

그리고 위대한 용 퍼프는

두려움 없는 포효을 멈추었답니다.

그의 머리는 슬픔에 굽었고

초록 비늘은 비처럼 쏟아졌죠.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거리에 놀러 가지 않았답니다.

평생의 친구 없이

퍼프는 전처럼 용감할수가 없었죠.

그렇게 위대한 용 퍼프는

슬프게 동굴 속으로 돌아갔답니다.

어느 바닷가에 마법용 퍼프가 살았답니다.

하날리라는 곳, 가을 안갯속에서 언제나 즐겁게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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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중이B아리

퍼프더드래건?

추천

반대

2024-08-24 0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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