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여자가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은 느낌은 이루 말을 할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치 꿈만 같아
이번엔 잘해서 평생 사랑 하며 잘살자는 마음을 갖고 있엇다
나에겐 힘든건 그녀가 남자 친구가 있었기에 그녀는 그 남자 친구를 가끔 만나는걸 나에게 말을 했다
너무나 불쌍한 나였다..ㅠ.ㅠ
그런 그녀가 나에게 처음 사랑한다고 말하던날
난 나때문에 그남자와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기분은 좋고 한편으론 내색은 안했지만 그녀 또한
속상 했던지 아무 말이 없었다
그녀가 나에게 몸이 아파 사랑을 하는게 힘들다고 하는것이다..
그병은 그녀가 생활 하는데 너무나 불편한 골치거리였지만 난 그녀가
아프던 안아프던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녀를 너무 사랑 했었다 그래서 옆에만 있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녀는 내가 자꾸 부담 되고 해줄수 없다는게 많다는 이유로
그만 연락을 하자는 것이였다 ..

원래 잠이 없던 나에겐 그녀가 연락을 끊어 버린뒤로는 생활에
영향을 미치도록 잠을 자지 못하고 전화기만 붙잡고 있다..
혼자 있고 싶어 하는건 알지만 사랑 하는 사람과 아픔을 같이 한다면 ...
이건 내생각 뿐일 것이다 그녀는 아픈건 혼자뿐이지 다른 사람이 아플수 없다는 말이다
맞는 말이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로썬 ..그래도그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하루 한시간 자고 일하는 나도 대단 하지만 출근 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술도 먹고 수면제도 먹고 했지만 그때뿐이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정말 미치겠다

현정아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 하고 언제나 돌아오면
같이 있어줄게 ..돌아 올때까지는
나 마음 못잡고 방황하면서 지낼래..
너무 힘들다 내고민 말할 사람 하나 없고 .
내가 정말 너 대신 병걸려 죽었으면 해
넌 너무 착하고 사랑스럽고 내가 좋아하는 웃음 소리를 가졌어
사랑한다 아주 많이
누우면 너 생각뿐이 안나서 더욱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