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주의, 신세한탄 주의 집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정신적 치료가 필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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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주의, 신세한탄 주의)집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정신적 치료가 필여한건가 [2]

작성자

laoni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151230 추천 6 반대 0 답글 2 조회 339 작성시간 2024-08-02 0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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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랑 공황장애는 있는데

내가 심리치료도 필요하나 싶어서.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나 스스로 고아라고 생각하고 있고 생모생부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저들은 내 가족이 아니라서

그래서 초딩때부터 집에가고싶다라는 단어가 나는 이질감들고 역겨웠음. 그곳을 집이라고 정의 하는게 너무 괴롭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집은

편안한 장소여야 하는데 생각만해도 역겨우니까 생모생부 집에서 편안해본적이 없음）

지금도 생모가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내가 모아왔던 귀한 다꾸 스티커들을 나 없는 사이에 다 버려버렸는데….

내가 어느정도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여전하네

그렇게 내가 행복해보이는게 싫은가.

유일하게 보람차게 하던게 다꾸였는데

앞으로는 생모 생부 앞에서 대놓고 뭐 아끼는거 못 하겠음.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늘 있는 일인데 이제서야 깨달은 나도 지능에 문제 있는거 같음.

곧 어린이집 출근 때문에 일어나야 하는데 오늘은 살인충동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잠 못자겠다.

실제로 죽인다는게 아니라…. 충동을 억눌러야해서…. 이미 초딩때부터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생모 생부 죽이는 생각 매일 했음.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 숨이라도 쉬어지니까

한번도 스트레스를 풀어본적이 없네 이렇게 내 속에 꽁꽁 담아두니까 정신이 계속 불안해지나봐 혹시 이게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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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삑카츄우

독립해.. ㅜㅜ

추천

반대

답글

2024-08-02 07: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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